내책은하루한뼘씩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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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양정훈 (왕의서재,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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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보고는 '책을 쓰는 방법을 다룬 책인가' 생각하며 책을 들었다. 그리고 표지 상단에 독서법이란것을 보았다.
'어라!! 읽기법 도서구나!' 생각하며 왜 저자는 이런 제목을 정한것일까 궁금했다.
책을 읽고난 지금 책을 읽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책을 통해 내가 얼마나 성장하는가가 중요하기에 이러한 제목을 붙인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책을 통해 신선한 질문들의 답을 찾아보려는 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프롤로그에서 공병호의 [미래 인재의 조건]을 언급하며 '자기계발 실태 조사'결과를 보여주면서 시작한다.
질문) 자기계발을 하는 주요 방법은? (2개 이내로 선택)
① 독서                                    : 1,698면 (77.64%)
② 온라인 강좌                          :    552명 (25.24%)
③ 세미나, 강연회 등 부정기모임  :    579명 (26.47%)
④ 대학원 진학                          :    173명  (7.91%)
⑤ 영어 및 중국어 학원               :    301명 (13.76%)
⑥  전문 분야 학원 수강              :    162명  (7.41%)

2천 여명의 성공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의 결과다. 독서의 필요성으로 정말 확실한 표현이라 생각이 든다.

저자는 독서법에 관한 내용을 다루며 여러가지 책이나 유명인의 말을 인용을 하는데, 책을 소설형식으로 구성하여 읽기편하며 쉽게 적응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아래는 책을 읽으면서 인상적인 표현 체크를 한 내용들이다.

똑같은 빛인데 평범하게 비추면 결고 종이를 태울 수 없지만 돋보기를 사용하려 빛을 모으면 태울 수 있듯이, 우리는 인생이나 청춘을 표현할 때 '불살라본다'라는 표현을 씁니다. 집중해서 에너지를 모르지 않으면 불이 붙기 어렵겠지요

책은 지은이 생각 반, 독자들 생각 반이 합쳐질 때 새로운 의미가 생겨난다고 합니다.

자발적 시행착오를 해보기 바란다.

오늘 일어날 수 없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 마크 트웨인

지금 같은 더위를 우리가 앞으로 몇 번이나 더 맞이할 수 잇을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사람은 세 가지를 많이 만나야 하는데, 그게 바로 책, 여행, 사람이다. - 정운찬 전서울대교수

창의적 책 읽기의 3단계가 있다.
1단계는 많이 읽고 많이 기억해라.
2단계는 적게 읽고 많이 생각해라.
3단계는 적게 읽고 많이 쓰라 이다.

책 한 권을 읽으셨다면 자신이 처한 문제를 책의 내용으로 해결하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진정한 성공의 의미란 다음과 같다. 지금 다른 곳에서 살고 싶은가?  지금 이 일 말고 하고 싶은 다른 일이 있는가?   이 두 가지질문에 NO라고 대답할 수 있다면 성공한 것이다.

세상에 급한 일이란 없다. 단 일을 급할 수밖에 없게 몰아가는 어리석은 사람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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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다락방.2:실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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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이지성 (국일미디어,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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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기록 보기


재밌게 빠르게 읽을 수 있는 도서이면서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도서이기도 하며... 정말 많은 사람들의 자료들을 확보한 것을 보면서 감탄을 하기도 한 책이다.
1편에 이어 2편 그리고 다음책도 나오는 것을 보면서..인정을 하였다..
그리고 그의 강의도 들었다..

'바램을 이루고 싶다면 꿈으로 전환해야 한다. 바램은 저절로 꾸어지지만, 꿈은 만드는 것이다.'

실제로 사람들은 자신이 꿈이 있고 비전이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그럴때 자신에게 꿈이 뭔가? 라는 질문이 오면 서슴없이 말을 하지만 ...스스로는 뭔가 찜찜함을 느낀다.. 왜냐하면 자신의 꿈이나 비전이 아니라 막연히 어디선가 들었거나 보았던것을 '나도 저러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을 뿐 그 이상으로 무언가든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저자가 말하는 바램이다..

이것은 자신에게 도우이 되질 않는다.. 

사람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착각을 하고 있다.

도대체 그러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사고의 과정이 없었기 때문이다..

즉 나도 그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을때 그것에 대한 생각이나 정보라도 얻으려는 노력을 취했다면 그것은 자신의 꿈이 될 수도 있을 텐데..사람들은 그 순간 즉, 찰나의 부럼움만을 가지기 때문에 꿈이 되질 않는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관리하는 것은 차후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꿈은 이루어 질 때까지 꾸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열심히 노력하면 무조건 성공하는 줄 안다. 그런 것이 아니라 꿈을 향해 열심히 달릴때 성공하게 된다.'

열심히 하는것과 성과를 내는 것은 어느정도의 차이를 가지고 있다.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직장인이나 심지어는 주부들마저도 뚜렷이 구분되어 있는 것을 조금만 관찰해보면 알 수 있다.

막연히 열심히 하는 것은 누구나 하는 것이다...물론 그것 마저도 하지 않는 경우는 거론해 봐야 무슨 소용이겠는가...

공부하는 학생은 열심히 공부는 하는데 하는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는경우.

열심히 회사일을 하지만 성과가 다른이보다 좋거나 진급이 빠르지도 않는 경우.

집안일을 하루종일 이것저것 열심히 하지만 거의 표가 나지 않는경우.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은 .. '집안일은 고대지만 표는 나지 않는다'는 말에 반정도만 동감하고 반은 그렇게 생각지 않는다...분명 집안일은 여러가지이며 그것을 모두 한다는 것은 힘든일이라고 생각하며.. 그렇기에 표가 쉽게 나지 않는다는 것에도 인정한다..

하지만 그런 집안일도 잘 계획하고 가꾼다면 분명 표나게 집안을 관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사람들을 많이 보아오기도 했다.)

열심히 하는데 별다른 결과가 없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우선 목표의식이 없기에 지금하는것에 의미를 두지 않는 경우일 수 있다.

이런경우는 오래도록 열심히 하기가 힘들다...

다음으로는 계획이 없는 경우일 수 있다...이것도 전자의 경우와 비슷한 맥락이지만 목표가 있어도 계획이 없는 경우일 수 도 있다.

또한 방법자체가 좋은지 아닌지 전혀 생각지 않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는 정말 열심히는 한다..자신이 공부하는 일이 좋은 방법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열심히 한다는 자체만으로 만족하기 때문이다..

전혀 생각을 하지 않는다..결과를 보면서도 다음에도 계속 그러고 있다..

이러다 보면 자신은 이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스스로의 틀을 형성하게 되어 더 이상 무언가에 도전을 해보는 마음마저도 사라지게 된다.

자신이 하는것이 어떤것이든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더나은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그렇게 할때 발전과 성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헨리포드 "생각하는 것은 가장 힘든 작업이다. 생각하는 사람이 매우 적은 이유는 그 일이 힘들기 때문이다."'

헨리포드의 말에 고개가 절로 끄덕이는 느낌이다.. 이것만 잘 풀어낸다면 누구나 잘 할 수 있기 때문이라서 그런가 보다..

생각의 유희를 가지기 위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고전독서를 즐기리라...

개인적으로 고전독서를 여러번 시도해 보았지만 그때마다 중도에 포기하였다...하지만 시도마다 조금씩의 발전을 가졌다... 그러면서 고전독서의 방법을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물론 이것역시 자료들을 찾으며 고민했다면 더 빨리 찾아졌을 것이다..

근래는 고전독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글을 남기기에 쉽게 해 나갈 수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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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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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이지성 (국일미디어,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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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흥미롭게 잘 넘어가는 책이다.
특히나 저자의 방대한 자료에 의한 내용들과 스스로 배우고 경험한 내용들을 포함하여 글을 써내려감으로 적당한 내용이 아니라 알차게 기록이 되어 있는 책이다.

사람은 자신이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한다.. 지금 내가 책을 읽고 받아들이는 것과 후에 받아 들일 수 있는 내용들의 차이가 얼마나 있는지 알고 싶게하는 책이기도 하다.

이지성 작가는 최근 인문학 책 읽기에 대해 글을 올리고 있다. 그가 인문학을 보아야 하는 이유를 보면 충분히 납득이 가며 어떻게 읽을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도 꽤나 좋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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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직관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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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아루파 테솔린 (눈과마음,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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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이란 것은 자신의 경험의 축적에 의해서 더 잘 나오는 것이다.  다시말해 직관력이 좋다는 것은 경험이 많으며 그것에 대한 꾀뚫는 힘이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러한 직관에 대해 아루파 테솔린은 간략하게 메시지를 던진다.
직관에 힘을 기르기 위해 경험하기를 두려워 하지 말라고... 경험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경험이란 것은 때로는 변화를 가져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용기도 함께 필요하다... 그렇게 한다면 지금까지의 자신과는 또 다른 무엇인가를 자신의 내면에 입력할 수 있게 되며... 이러한 것들이 모여 직관력을 길러주게 된다.
우리는 자신이 잘 모르는 것에 대해 누군가가 해박한 지식과 그에 따른 변수들까지 이야기 하는 것을 들으면 대단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그가 분야에 지식과 경험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리라... 이것만이 아니라 이것으로 인해 직관이 생긴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 자신은 자신의 분야에서 어느정도의 직관력이 있는가?
사실 자신의 직관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객관적인 지수로 표현할 수 없다...그렇기에 자신보다 더 나은 고수들과의 대담을 통해 더 성장시키는 방법 밖에 없을지 모른다..그렇더라도 자신은 자신만의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직관력 또한 쌓아가야 한다.
그렇게 할때 자신의 분야에서 직관력은 누구보다 더 뛰어 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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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간몰입의법칙성공한사람들이목숨을걸고지키는자기운명창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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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이지성 (맑은소리,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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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몰입에 관심을 가지면서 알게 된 책이다.
사실 몰입은 누구나 하고 있다...그리고 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누구나 길게 하는것은 아니다.
사실 몰입에 대한 내용은 미하이 칙센트 미하이 교수의 책을 통해서다.
그의 책은 참 재미있다... 물론 내생각이다..,, 재미없다는 사람도 보았다..
나는 정말 몰입에 대해 고민을 하였던 적도 있다.
그러면서 성공한 사람들은 누구나 몰입을 한다는 것을 보았다... 
그것을 확신하게 해준 책이 18시간 몰입의 법칙이다..
4번은 읽었다..매우 술술 읽히는 책이기도 하고 기억을 더 하고싶어서 ...그리고 내가 방만해 졌을때 읽었다..
그 가운데 내가 인상적으로 생각하던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물론이것도 내가 인상적이니 다른 이들은 아닐수도....


첫째, 지금 네 상황과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크고 높은 꿈을 품어라. 그리고 그 꿈을 죽어도 포기하지 마라.
wn1 - 몰입을 위한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이다.. 자신이 열망하는 그 무언가가 몰입을 시켜준다. 
굳이 그것을 표현하면 '목표'이다.. 하지만 그러한 표현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이 바라는 바가 생긴다면 그것으로 몰입을 하게 된다.. 
어린 아이를 관찰해보면 그들은 순순하게 몰입을 잘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할때를 관찰하면 정말 몰입을 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바로 그것이다. 몰입을 해야지 해야지 보다는 마음에서 진정 원하는것이 생긴다면 자연스럽게 누구나 몰입을 하게 되는 것이다.

둘째, '18시간 몰입의 법칙'과 '3(4)시간 수면의 법칙'을 실천하라.

셋째, 꿈의 성취를 돕는 마음의 기술을 사용하라.
wn1 - 위의 표현들은 어쩌면 기술적인 내용이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시말해서 몰입을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개 역할을 할지언정 저것 만으로 지속적으로 한다고 보장할 수는 없지 않겠는가..
위에서 적은(빨간글씨)내용의 시작으로 그것을 지속시키기에 좋은 방법일 것이라 생각한다. 다시 표현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들은 현실을 보는 대신 꿈을 봅니다.
wn1 - 현실 대신 꿈을 본다.. 이말은 무엇을 내포하고 있을까.. ??
현실을 무시하는것이라기 보다는 현실속에서의 부단한 도전과 압박들을 미래의 내 현실에 비추어 극복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표현한것이 아닌가 한다..
 



"꿈을 크게 가져라. 그러면 언젠가는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능력 또한 갖게 된다."
wn1 - '꿈 ..꿈..하는데 난 대체 왜 꿈이 없을까?' 이러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물론 내가 만나본 사람들중에.. 
여러 사람을 만나다 보면 별 생각 없이 있는것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많다.
그들은 왜 꿈을 가지지 않고 있으까? 
.
.
경험이 없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일까?.. 꿈에 대해 깊이 있는 생각을 해보지 않아서 일까? ..아니면 어떠한 이유에서 일까..?
혹 꿈이란것에 대해 너무 막연하게 또는 커야한다는 압박을 스스로에게 주고 있는건 아닐까? 
대체 왜 꿈을 꾸지 못하는 것일까? 
어릴 때로 돌아가보라 .. 그 어린 시절에는 궁금한것도 많았고 해보고 싶은것도 많았다.그러나 사회와 때론 가정이 우리가 경험하는 것 그리고 생각하는 것을 막기도 하였다. 
그러다 보니 꿈을 가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잃어가게 되었고 .. 현재 까지 왔는지도 모른다..그렇다면 사회에 또는 부모님이나 스승에게 한탄만 하고 있으면 되는것일까?
누구나 이 질문에 아니라는 답을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한는 걸까?
자기 계발을 위한 내용들에 나오는 당연한 말은 생략하더라도 ..
'막연한 두려움' 이라도 버려야 할 것이다...자신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무언가를 찾으면 또 다른 나의 마음은 해서는 안되는 이유를 수십가지는 찾아보고 있고..그것을 나의 뇌로 전달해 주고 있다.. 결국은 호기심을 쉽게 무너뜨리게 된다.
사람이 걱정하는 것의 4%외에는 절대적으로 변경시킬 수 없다고 한다.. 96%의 비현실적인 내 망각에서 허우적 거리기 보다는 차라리 잘 되든 안되든 그것을 해보는것 만이 답을 알 수 있다..
사실 나 역시 많은 사람들은 '안된다' '어렵다' 결론내릴때 그것이 가능함을 실행해보았고 결과로 인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자신을 가두려 하는가?
곰곰이 생각해 보라 ... 왜 나를 가두는 생각만이 내 머리속에 가득한지를..
지하철을 타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갔다.. 그리고 선로옆을 걷다가 문득 별에 붙은 글을 보았다... 
'정말 화가나서 한번 치고 싶을때, 이렇게 생각해 보라..."이러면 내가 행복해질까?"'
걸어가면서 순간적으로 본 짧은 글이었지만.. 지하철을 타고 가는 내내 머릿속에서 맴돌던 표현이었다.
정말 자신이 두려움을 가져 포기할때 '내가 이것을 포기하면 행복해 질까? 아니면 결과야 어떻든 해보는게 더 행복해 지게 할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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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로승부하라몰입으로차이를만든고수들의성공메시지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지은이 이근미 (21세기북스,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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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말인가...
당연한 말이다... 그러나 그 당연함으로 승부를 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의 차이를 분명하게 알려준다.
사실 보통의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알려진것에 따라간다..
근래에 여러명의 사람들에게 한 가지 내용에 대해 자신이라면 어떠할것인지에 대해 물어보았다..
일반적인 대답을 한다.. 거의모든 사람이..단1%만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말할 수 있을 뿐이다
예전에 방송으로 1%를 찾아라는 코너를 기억한다.
그것도 하나의 에피소드를 만들어 일반 시민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것이었다.
1%의 사람들은 기발한 행동을 하였다.. 매우 흥미로운것도 있었으며, 신선하기도 하였다..
1%로 승부하라를 읽으면서 매일의 상황하에서 나는 과연 타인들과 다르면서도 더욱 진보된 선택을 하고 실행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물론 아래의 내용도 오래전에 읽으면서 파일로 저장해 놓았던 것이다.. 
나름대로 내가 인상적이라 생각한 것들을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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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책이다. 말콤 글래드웰은 심리학자가 아니고 저널리스트이다. 그럼에도 여느 심리학자 보다 더 사람의 심리적인 면을 잘 고려 할줄 아는 사람이다. 

그의 책 <키핑포인트>와 <블링크>도 한국에서 꽤나 알려진 책이다. 
인문계열 책들을 보면 이 '아웃라이어'의 내용을 언급하는 책들이 꽤 많다. 물론 그전부터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손이 잘 안가기도 하고 읽어야할 책들이 많아 뒤로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에 읽게 되었다. 
그러고 보면 역시 난 책을 고르는 능력이 아직도 좀 떨어지는 편인것 같다.,,ㅡ.ㅡ


아웃라이어
out · li · er/-, li(-e)r/ 명사
1. 본체에서 분리되거나 따로 분류되어 있는 물건.
2. 표본 중 다른 대상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통계적 관측치.

서울대 심리학교수 최인철의 감수사에서 몇가지 내용을 보면,
"어린 시절의 천재성은 어른이 된 후의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성공은 무서운 집중려고가 반복적 학습의 산물이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각도에서 탁월함과 성공, 그리고 천재성에 대하여 고민하게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글래드웰은 '사람(person)대 상황(situation)' 논쟁을 성공의 영역으로 가져왔다. 성공의 색다른 측면을 제시한다. 
얼핏보면 우리가 이미 알고 잇던 내용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한 것이라고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여기에 글래드웰의 진가가 있다. 글래드웰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잇다는 사실, 그래서 당연한 것이라고 느끼는 것들을 새롭게 조명하는 데 있어서 가히 천재적이다.
이 책이 21세기 한국 사회에 던지는 던지는 메시지를 세 가지로 정리했다.
첫째, 우리도 '아웃라이어'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자기 분야에서 최소한 1만 시간 동안 노력한다면, 누구나 아웃라이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 기업이라면 CEO가, 부모라면 자녀에게 후천적 재능과 가능성을 꾸준히 계발할 수 있도록 충분히 시간을 줄 것을 요구한다.
셋째, 사회가 아웃라이어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문화적 유산과 기회를 제공할 것을 주문한다. 진정한 아웃라이어는 새인이 아니라 문화이기 때문이다.

- 최인철 교수는 책을 들어가는 이들에게 써머리를 제공하면서 책이 시작된다. 물론 이 바탕으로 읽어가면 책의 내용을 더 잘 이해 할 수도 있고, 책을 모두 읽고 다시 이 부분을 읽게 되면 책의 내용을 스스로 정리해 볼수 있을 정도로 감수가 아닌 자신의 독서 노트를 적은 것 같다.

글래드웰은 2개의 파트로 나누어 '기회(Opportunity)'와 '유산(Legacy)'로 나누었다.
우선 기회 파트에서는 마태복음효과에서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마태 25장 29절)의 말씀을 인용하며, 캐나다 아이스하키 팀에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사람들을 분석하는데,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각지 않았던 접근을 하였다.
그는 아이스하키팀의 생일을 분석하는데, 뛰어난 선수들중에 1~3월생 들이 많음을 찾아내었다.
이유는 대표선발의 기준이 1월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청소년들은 성장해 가는 과정임으로 몇 개월의 차이가 꽤 날수있으며 1월에 뽑기때문에 달을 꽉 채운 1월에서 3월생들이 많이 뽑힌다는 것이다. 그도 10월이나 12월 생들은 아무래도 1월생들보다 10개월은 덜 살았기에 성장이 좀더 느리기 때문이다.
물론 하키에 소질이 있으며, 좋아하는 아이들 중에서 뽑는건 당연한데, 그들 중에서도 1-3월 생들이 많다는것이다. 1-3월생 약40%, 4-6월생 약30%를 이룬다.
이뿐아니라 야구는 7월 31일을 기준으로 선발하기에 유난히 8월 생이 많고, 유럽축구 프리미어리그는 9월 1일을 기준으로 뽑기에 9-11월생들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지금시대의 일률적인 선발기준이 아이들의 개인적인 기회를 박탈하는 부작용을 지적하고 있다.

책 내용중에서 일부분을 발췌한다.
'"고통을 즐겨라." - 하키 라커룸의 벽에 있는 플랜카드 문구'
'선수들은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의 게임 수행 성과와 잠재력에 따라 평가를 받는다. 과연그럴까?'
'우리는 성공한 사람은 모두 단단한 도토리에서 나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에게 빛을 준 태양, 뿌리를 내리게 해준 토양, 그리고 운좋게 피할 수 있었던 토끼와 벌목꾼에 대해서도 충분히 알고 있을까?(이책이 강조하는 핵심이다.)'
'미래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기회를 얻어낸 사람이 성공을 거두게 된다. 예를 들어 최고의 부자들은 세금환급혜택을 가장 많이 받는다. 최고의 학생들은 최고의 강의를 듣고 피드백을 받는다. 그리고 9-10세 어린이 중 덩치가 큰 아이들은 최고의 코치로부터 훈련을 받는다. 결국 성공은 사회학자들이 '누적적 이득'이라고 부르는 것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선발의 결과가 성공에 이르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제 확실히 보이는가? 성공을 개인적인 것으로만 간주하면 결국 상위권에 올라갈 수 있는 이들의 기회를 박탈하고 만다.'

1부 기회 파트의 2장인 '1만 시간의 법칙'을 보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1만시간의 훈련에 대해 언급하는데, 유닉스시스템을 만든 빌조이와, 비틀즈, 빌게이츠를 언급한다. 
핵심을 말하면, 탁월함 = 올바른교육(지속적획득) + 노력의양 + 환경요인들(타이밍) 이라는 것이다.
이들은 1만시간의 훈련을 할 수 있는 여건을 획득하여, 연습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이들의 태어난 시기가 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환경을 주었다는 것이다. 즉 컴퓨터가 보급이 될 수 있는 시기였기에 이들은 그러한 환경을 받을 수 있었다. 책은 그들의 출생연도 까지 언급하며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스키브잡스의 예도 동일함을 이야기 하며 글을 마무리 짓는다.

책의 빌게이츠 편만을 기록하며 이해를 얻어본다.
첫째, 빌은 부유한 부모(아버지 변호사, 어머니 은행가의 딸,이사) 덕분에 사립학교 레이크사이드로 보내졌다. 
둘째, 레이크사이드의 어머니들은 비싼 컴퓨터 사용료를 낼수 잇을 만큼 여유로웠다. 
셋째, 사용료가 부담스러워지는 시점에 부모 하나가 C-Cubed(기업들에게 컴퓨터 사용시간을 빌려주는 회사)의 공동창업자가 됐고, 그 회사는 주말에 코드를 확인해줄 누군가를 필요로 했으며 부모들은 주말 낸내 프로그래밍을 해도 나무라지 않았다.
넷째, 게이츠라 ISI(벤처기업)를 발견했다고 ISI는 장부 프로그램 관련 업무를 할 누군가를 필요로 했다.
다섯째, 게이츠는 워싱턴 대학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살고 있었다. 
여섯째, 워싱턴 대학에서 새벽 세 시에서 여섯 시까지 컴퓨터를 공짜로 사용할 수 있었다. 
일곱째 TRW(기술회사)가 버드 펨브로크(ISI의 창립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덟째, 펨브로크가 알고 있는 최고의 프로그래머는 두 명의 고등학생이었다.
아홉째, 레이크사이드 고등학교가 학교에서 벗어나 프로그래밍에 매진하는 것을 허락해주었다.
그럼으로 빌 게이츠는 7년간 쉼 없이 프로그래밍을 해온 셈이다. 

이제 3자에서는 '위기에 빠진 천재들'이란 주제로 IQ가 높은 아이들을 다룬다.
핵심은 아이큐는 일정수준만 되면 그보다 높다하더라도 성공의 척도나 성취의 판단 요소로써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지능검사의 편견>에서 하서 젠슨(Arthus Jensen)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IQ에 의해 분류되는 네 가지 주요 집단은 상당히 높은 확률로 그 사람이 누구인지 구분 할 수 있게 해준다. 정상적인 학교에 들어갈 수 있느냐 없느냐(IQ 50), 초등학교 과정을 이수할 수 있느냐 없느냐(IQ 75), 고등학교 정규 과목을 성공적으로 습득할 수 있느냐 없느냐(IQ 105),4년제 대학에 들어가 대학원 수준의 공부를 하거나 전문적 지식을 익힐 수 있느냐 없느냐(IQ 115)에 따라 인생이 판이하게 달라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하지만 115를 넘어서면 지능지수는 성공의 척도나 성취의 판단 요소로써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IQ115와 150 사이에, 혹은 150과 180 사이에 아무런 차이도 없다는 뜻은 아니다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성공을 판단할 때, 상위 레벨의 IQ지수 차이는 성격이나 인격 같은 요소보다 훨씬 덜 중요한 역할만 수행한다는의미다.'
그러면서 저자는 상상력의 테스트를 해볼 것을 권한다.
다음 물건의 쓰임새에 대해 최대한 많이 적어보라.
1. 벽돌
2. 담요

실제로 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많은 쓰임새를 적지 못한다. 하지만 예의 학생을 보면 상상력이 좋음을 알 수 있다.
벽돌 - 기습공격을 할 때 사용, 집을 지을 때, 운동을 겸해 러시안룰렛을 하고 싶을때, 깃털 이불의 네 모서리에 접어넣어 고정시킬 때, 빈 콜라병을 깨부수는 용도로...
담요 - 침대 위에서, 숲속엣 은밀한 성관계를 맫을때 덮개로, 연기가 난다느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보트, 마차, 썰매의 돛으로, 수건 대용, 눈이 근시인 사람의 사격용 과녁으로, 불타는 마천루에서 뛰어 내리는 사람을 받아내는 용도로..

4장에서 '랭건과 오펜하이머의 결정적 차이'를 다루는데, 두 사람의 '실용지능'의 차이가 엄청난 결과의 차이로 나타남을 이야기 하며, 이것 역시 환경의 요인을 통해 작용한다고 말하고 있다.
랭건은 비참한 어린 시절을 보매녀 자신의 환경을 인해 주눅도 들고 자신감을 잃었기에 자신이 극복하려 노력하다가도 문제가 생겼을때 해결하기 위한 협상을 해 보지 못하여 여려 혜택을 놓쳤다. 
그에 반해 핵무기를 개발한 오펜하이머는 집안의 환경으로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에 노출이 되어있었다. 그가 케임브리지에서 큰 사고를 저질렀을때(랭건보다 더큰), 그는 정학과 심리상담만 받는 결정을 낳았다.
다시 말해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세상과 협상하는 방법을 알았던 것이다.

'설득하는데 쓰이는 특정한 기술을 '실용지능(practical intelligence)'라 부른다... 이것은 뭔가를 누구에게 말해야 할지, 언제 말해야 할지, 어떻게 말해야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잇을지 등을 아는것을 포함한다.'
'이것은 본질적으로 실천의 문제이다.'
'실용지능은 후천적으로 습득해야 하는 지식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지식을 대부분 가족에게서 배운다.'
'자신이 놓인 상황에 대응하는 방식을 익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수성가한 사없가의 아들은 어린 시절부터 빡빡한 조건 아래서 협상을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배웠다.'
'우리는 문화 속에서 스스로를 찾아내고 규정한다.'

5장은 '조셉 플롬에게 배우는 세 가지 교훈'인데 여기서는 몇가지만 인용한다.
'혼자서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그들의 성공은 특정한 장소와 환경의 산물이다.'
'열심히 일하고 스스로를 책임지며 사고력과 상상력을 발휘하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

1부 '기회'는 끝이나고 이어 2부 '유산(Legacy)'가 네개의 장에 언급된다.
6장은 '켄터키주 할란의 미스터리'인데 1800년대의 무법시대에서 집안간의 싸움으로 인해 사람들이 죽게된다. 그것은 '명예 문화(culture of honor)'로 되물림되면서 많은 인명피해를 가져오게 된다. 책에서는 '명예문화가 지배하는 사회에서는 욱 하는 성질의 신사가 누군가를 쏘는 일은 개인적 모욕에 대한 적절한 반응으로 인정받는다.'라고하였다.
결국은 자신이 원하지 않더라고 그 시대의 문화에의해 조종을 당하고 그럼으로 결과가 이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실험을 하면 사람들에게 모욕적인 환경을 경험하게 하고 그들의 심리적 반응을 관찰하였더니 반응의 차이가 어디 출신이냐에 따라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미국 북부 지방 출신들은 그러한 환경에서도 영향을 받지 않는펴닝엇지만 남부출신들은 그러한 환경에서 투지를 불태워 올렸다고 한다. 즉 그들의 선조들과 비슷한 행동을 하였다는 것이다.
이로써 문화적 유산의 힘이 얼마나 큰가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이어지는 7장에서는 '비행기 추락에 담긴 문화적 비밀'이란 제목으로 1997년 대한항공 801편의 괌 추락사고를 언급하는데, 그들의 사고 원인은 기계적인 문제가 전혀 아니었다. 블랙박스를 분석해본 결과 그들은 사고의 급박한 순간에서도 소통이 거의 없었다. 다시말해 동양의 유교적 위계질서에 의해 기장의 책임이 독보적인 위치에 있었기에 부기장과 기관장은 기장의 서포트를 한것이 아니라 지켜보고 있는 수준이었다. 결국은 그들의 팀워크는 없었고, 의사소통 또한 없었다.
이것은 동양적인 문화적 특징때문에 일어난 일이었던 것이다.
이들이 소통만 잘 되었어도 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원래 부기장은 기장이 뚜렷한 판단 착오를 하면 알리고 조종을 직접하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적인 관습이 몸에 배어 결과를 초래하였다는 것이다.
기장은 이미 8번이나 와보았던 공항이었지만 ...

8장에서는 '아시아인이 수학을 더 잘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하는데 이것 역시 문화적인 특징으로 우월적인 것이라 한다.
아시아는 쌀문화이기에 농사를 짓는다. 이것은 1년에 3000시간 이상의 노력에 의해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들은 해뜨기 전에 일어나 움직이고 끈기있게 가꾸어내야한다.

이 문화적 환경이 수학을 푸는데 엄청나게 도움을 준다는 것이 저자의 표현이다.
'학생들에게 스스로 풀기 어려운 문제를 풀다가 포기하기까지 몇 분간이나 시도를 해보느냐고 물어보았다. 그 대답은 30초에서 5분가지 다양했는데 평균을 내보니 2분이었다.'
'재능보다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시아 문화권에서 수학을 잘하는 이유는 그들이 끝까지 앉아 집중하고 대답하고자 노력하는 시간이 끈기의 문화적 영향에서부터 비롯되었다는 것이다.

마지막 9장은 '마리타에게 찾아온 놀라운 기회'
1990년대 중반 뉴욕의 루게릭 중학교에서 키프(KIPP) 아카데미라는 실험적인 공립학교가 문을 연다.
이학교는 열학한 환경의 아이들을 받았지만 그들을 아침일찍부터 저녁까지 (한국의 고등학교 1학년 수준에 거의 근접할 정도로) 교육을 시키기에 그들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여기서 아시아인이 수학에서 우위를 점하는 이유를 언급하는데, 미국의 수업 일수는 약 180일. 한국은 220일, 일본은 243일 정도라고 한다.
그만큼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에 좋은 성과도 있는것이란 것이다. 
결국 그가 앞에서 언급한 일만시간의 법칙에도 빨리 다다르는것은 그만큼 많은 시간을 하는 사람인것이다.

여기서 나오는 마리타는 새벽 5:45에 일어나 학교에 가야했다. 거리가 멀었기에.
그리고 토요일에도 학교에 가며 밤 열한 시까지 숙제를 한다. 
그렇지만 그렇기에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는데, 그녀는 사립고등학교에서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고 대학까지 졸업하게 된다.

저자는 여기서 질문을 하는데, '이것을 나쁜 거래라 할 수 있을까?'

그렇다 솔직히 우리는 미국을 따라가려한다. 그러나 미국은 우리의 장점을 따라가려한다.
이것은 엄청난 차이를 두는데, 맹목적인 따라하기냐 전략적인 따라하기냐의 차이이기 때문이다.


역자는 '재능은 성공의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니다. 재능을 완전히 꽃피우기 위해서는, 기회와 노력과 행운이 모두 필요하다.'라고 하였다.

 
곰곰이 이 책의 내용을 다시금 생각해보면서 이 책이 무엇을 말하고자 할까 생각해보면 ...
성공의 기회에 대한 사람들의 맹목적인 따라하기에 대해 경종을 울리려 하는것은 아닐까 생각을 해보았다.
성공한 사람들이 노력해서 성공했다는것만을 보고 맹목적으로 따라하지 말라는것.
그들은 기회와 준비 그리고 환경까지 받쳐 주었다는 것이다.
물론 그렇게 해서 그들은 역사적인 성공을 이루어 냈다.
물론 우리가 그정도의 성공을 바라는건 아닐지 모른다.
하지만 나는 '맹목적인'이라는 단어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
책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장애물이 있을때 어떻게 반응을 하느냐를 보면 많은 차이를 볼 수 있는데, 그것을 무시하는 사람, 막연하게 그것을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된다는 사람, 뛰어 넘으면 된다는 생각만 하는 사람, 전략적을 분석하여 뛰어 넘으려 하는 사람...등
우리는 계발서의 홍수에 놓여 있다. 
그 책들은 거의 모두 좋은 내용들이다. 하지만 그것은 결과만을 다루는것이 일반적이다.
다시말하면 미묘한 감정이나 미묘한 환경에 대해서 까지는 다루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에 사람마다 차이를 가지고 있는 것은 다루지 못함으로 자기에게 맞지 않는경우가 꽤나 많을 수 있다. 
그러한 것을 고려하지 않고 막연하게 실행만은 해보며 쉽게 포기하게 된다
문제는 포기하는것이 아니다. 그러한 책을 여러권보면서 종종 시도해 보다보면 ...
머릿속에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겠는데, 나는 잘 안되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자포자기 상태로 만들어 갈 수 있다.
그렇게 되면 현실에 안주해 버리게 되며, 그것은 계발서의 홍수에서 우리가 익사해 버리는 현상이 되는것은 아니겠는가...생각한다.



헉...쓰고보니 또 엄청길다..그래서 오타 보려하니 엄두가 나질 않는다.
그런에도 이렇게 길게 쓰는건 나를 위해서이다..
책을 읽으며 줄도 긋고 책에 생각을 적어보기도 한다. 그러면서 다시 보지 않으면 기억은 사라지기에 이렇게하며 다시금 보기 위해서이다..
여러 독서법 책에서는 A4한장으로 정리를 해보라고 하였지만 지금의 나는 아직 그런 역량을 가지지 못한듯한건지...이렇게 하며 글을 다시금 되새겨 보는것을 선택하였다.
그래서 책을 읽고나면 정리가 두렵기도 하다.. 그래서 길게 쓰지 말라는거 같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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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 출전한 선수, 세계적인 기업을 일으킨 사업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정치 지도자, 별을 단 장군, 좋은 글을 남긴 작가나 위대한 예술가, 학자들……,

 

흔히 말하는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이들의 특성은 유복한 환경이나 높은 지능지수, 우수한 교육이나 비상한 재능이 아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인생을 바라보는 올바른 자세를 가지고 있었다.

 

다음은 인생의 승리자가 되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세 가지 요소이다


★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라 :

심은대로 거둔다.

즉 우리는 누구나 노력한만큼 보상을 받게 된다. 우리들의 인생에서 이것만큼 분명한 것은 없다.

따라서사람들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자신이 취한 입장에 대한 칭찬과 비난을 감수해야 한다.

자신의 책임을 직시하고 진정으로 책임을 깨달을 때 비로소 자주성을 찾게 되고 발전 할 수 있는 것이다.



★ 자신의 재능을 찾아내어 목표를 향해 매진하라 :

세익스피어의「햄릿」에서 폴로니우스는 그의 아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무엇보다네 자신에게 충실하라. 그러면 밤이 낮을 따르듯 너는 다른 사람에게도 충실해 질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흔히 어찌 할 바를 모를때가 많다.

자신의 삶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내가 선택한 직업은 바른선택이었는지, 또한 나에게 맞는 목표를 향해 제대로 가고 있는지 잘모르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장래에 대한 계획은 부모나 스승, 친구, 돈에 의해 좌우되기 보다는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계획을 세우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인생을 정직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한다.




★ 피하지 말고 적응하라 :

신체적정신적 건강과 성공의 열쇠는 적응력이다.

압박감을 받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기소침해지고 생에 대한 의욕을 잃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거나 심지어 진정제에 의존하기도 하는데 이런 것들은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지는 모르나 결국은 자신을 약화시켜 인생에 실패하게 만든다.

인생의 온갖 스트레스에 적응해 나가는 최선의 방법은 스트레스를 일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부딪치는 역경과 실패는 앞으로 우리에게 닥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하는 좋은 경험이다. 인생의 승리자들은 자신의 발전을 운에맡기지 않는다.

이들은 자신들의 잠재력과 생에 대한 욕구와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면서 인생의 승리를 추구해 간다.

 

한마디로 말해 패자는 인생을 닥치는대로 살아가는데 반해 

승자는 인생을 창조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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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이렇게 하자!

 

 

 점점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의 방법이 있다면 그건 무얼까?


미래학자들이 써놓은 책들을 보면 정말 끔찍할 정도로

이 세상은 준비하지 않은 자들에게는 재앙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들은 준비하지 않은 대가로 노후를 고통 속에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아마도 스스로가 생각하는 고통보다 훨씬 더 클 것으로 추측된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한다는 말인가?
  
그 첫 번째 키워드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다. 
두 번째 키워드로는 공격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계획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자신을 제대로 알아야 방향을 잡을 수 있고,

방향이 있어야 미래를 계획할 수 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한번 이런 상상을 해보라.


만약 어디로 갈지 방향도 정하지 않은 채,  무조건 차를 끌고 거리로 나간다면 

목적지까지 가는데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할 것이다.

지금은 누가 먼저 선점하느냐 하는 속도가 경쟁이 되는 시대이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라는 말은 요즘 같은

속도의 시대에는 걸맞지 않는 말이다. 
청사진이 없는 건축물은 있을 수 없다.


청사진도 없이 건축물부터 짓기 시작한다면 그 건물은 어찌 되겠는가?
목표는 바로 우리 인생의 청사진과도 같다.


목표는 그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되어 일을 하게 만들고 발전, 진보시킨다. 
목표를 세울 때는, 자신의 가치관에 일치되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


우리들은 부자가 되기를 원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하기를 원하고,

또 남들의 인정을 받기를 원한다. 하지만 그것이 행복의 필수조건은 아니다.

여기서 성공의 필수조건이 아닌 행복의 필수조건이라 한 것은 결국 우리가

성공을 하려는 것도 궁극적으로 보다 행복한 인생을 원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인생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돈이 없어서도, 사회적으로

성공하지 못해서도, 남들의 인정을 받지 못해서도 아니다.

그것으로 인한 행복의 수명은 너무도 짧다.

 

그보다 더 큰 이유는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관과

현실의 갭(Gap)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이 갭을 좁혀나가는 과정이 바로 자기계발이다.


과거에 머무는 자에겐 꿈이 없고, 꿈이 없다면 방향성도 없다.

꿈이 있는 사람은 나이가 60이 되어도 행복한 법이다.

왜냐하면 자신이 가야할 방향이 있고,

이를 실현시켜 나가는 재미 또한 대단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보다 성취해내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실천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1. 다음날 할 일은 미리 계획하고 잠자리에 들어라.


아무리 일찍 일어난다 해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른다면 별 의미가 없다.

무조건 일찍 일어나는 것보다는 그 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미리 계획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다.

 

목표있는 인생은 목표 없는 인생보다

생산성을 10배로 올려주는 놀라운 마력이 있다.

 기록된 목표를 가지고 매일 행동계획을 실천하면서

 시간을 관리해 나간다면 생산성을 10배로 높이는 건 일도 아니다.

 원하는 바가 명확해지면, 그 다음부터는 대부분의 시간을 그 목표에

집중하게 되며, 한 가지 목표에 집중하면 집중할수록 성공은 더욱 가까워진다.

 

사실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 들인 1분이 계획 수행과정에서 10분을 절약해준다.

 계획하라! 계획을 세우는 것에 실패하는 것은 실패를 계획하는 것과도 같다.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계획 없는 행동이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목표가 있는 사람을 위해

평생 일해야 하는 종신형에 처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2. 목표를 서술할 때는 3P공식을 활용하라.


3P공식이란 Positive(긍정문), Present(현재 시제), Personal(1인칭)을 말한다.
즉 목표를 서술할 때는 3P공식에 맞게 적으라는 말이다.

 

 거기다 최종기한까지 넣는다면

더욱 목표에 다가갈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나는 3년 안에 1억 원을 번다”,

 “나는 매달  자기계발서 책을 5권씩 읽는다”

식으로 마치 그것들을 이미 성취한 것처럼 써야 한다.

우리의 잠재의식은 현재 시제로 씌인 긍정문을 통해서만 작동되며,

잠재의식은 일단 목표를 의식의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나면 모든 말과

행동을 그러한 목표와 일치하는 패턴으로 바꿔나가기 때문이다.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은 그것을 성취할 수 있다는 의미와도 같다.  
 


3. 목적은 높게, 목표는 낮게 잡아라.


여기서 ‘낮게’ 라는 말의 의미는 내가 할 수 있는 목표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목표의 높이보다 달성도가 개인을 성장시켜나가는 데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100% 달성할 수 있는 목표는 이미 목표가 아니며,

가장 이상적인 목표는 120% 정도의 목표라 보면 될 것이다.

즉 약간 높게 잡는 것이 도전의식도 생기며 이루어냈을 때

성취감과 자신감도 생기게 된다.

 

목적(이상)은 높게 가지되,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라.

그렇게 작은 목표를 하나씩 이루어나가다 보면 결국 처음 세웠던

궁극적인 목표에 도달하게 되는 행운을 얻게 될 것이다. 
 


4. 나만의 핵심경쟁력을 키워라.


돼지와 타조가 사는 방식이 다르듯이, 우리는 가장 자기답게 살아야 한다.
자기 자신을 개발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재능과

관심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다.

 

시인 롱펠로우(Longfellow)는 “평범한 사람의 가장 큰 비극은

자신의 노래를 다 불러보지도 못하고 죽는다는 것이다”라고 했으며,

경영 컨설턴트인 메리 파커 폴렛(Mary Parker Follett)은 “말을 타고

가기에 가장 좋은 방향은 말이 가고 있는 방향이다”라고 했다.

21세기는 차별성이 부각되는 시대이다.

평범함보다는 괴짜가 각광을 받는 시대이다.


약점을 고치는 것이 아닌 강점으로

승부하는 시대이다.

 

당신의 강점을 찾아 하나로 집약시켜라.

그것이 바로 당신의 핵심 경쟁력이 되어

 상대적으로 경쟁 우위점을 차지하게 된다.

다른 것은 강하다. 다른 것은 아름답다.

 

그리고 다른 것은 사람들의 주의와 관심을 끄는 힘이 있다. 

  
5.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라. 그리고 끊임없이 배워라.


자신이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다.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라.

그래야 새로운 것을 알려는 지적욕구가 생긴다.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배우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도 배우지 않는 사람은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에게 죄를 짓게 되는 것이다.

배울 겨를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겨를이 있어도

 배우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는가?

 

첨단 기술의 최고 경영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는 5년 내지 10년 앞을 내다보며 높은 자질을

갖춘 인원을 고용하려고 싸우는 중이며 전 세계가 전쟁터입니다.

전쟁 대상은 기술도 아니고 공감대도 아닌 바로 지적 자원입니다” 

  
마지막으로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보기를 바란다.
  


“다른 것들을 먼저 챙기느라 자기 자신의 계획은

맨 나중으로 돌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진화의 방향성은 언제나 개인의 비전과 맥을 같이 해야 한다.

개인의 비전은 개인의 꿈을 말하는데 개인의 꿈을 실현하는

방향으로 우리는 한발 한발 다가가야 한다.


그리고 날마다 그것을 생각하고 생활화하고 추진해나가는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결코 10배 잘난 사람이 아니다.

그 차이는 아주 작은 ‘간발의 차이’일 뿐이다.

 

하지만 그 간발의 차이가 결정적인 인생의 승부처에서,

운명의 갈림길에서 나를 3%에 속하게 만들어주는

 탁월한 힘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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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1 - 개인적으로 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으면 가능하면 가서 듣는다.
또한 같은 강사의 강의를 반복해서 듣는다.. 사실 공부란것은 반복이 아닌가.
내가 학생들에게 공부법을 알려주고 강조하면서 스스로는 하지 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래서 더욱 같은 분의 강의를 찾아서 여러번 듣는다.
그렇게 들어보면 처음 들을때는 많은 것을 가슴에 품으나 몇 번을 더 들으면 점점 줄어드는 강의가 있고..
사실 처음부터 그리 마음에 와 닿는 것이 없는 강의들도 있다...그래도 몇 번 들으려 한다.
그럼데 처음들을 때의 뭉클함을 여러번 반복해도 그대로 아니 더욱 커지는 것을 느끼는 강의가 있다.
서진규 박사님의 강의는 그러한 강의 이다...
들을 때 마다 가슴이 시리기도 하고 즐겁기도 뭉클하기도 하다..
그건 아마도 자신의 삶을 그대로 뭍어 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며
인간적인 면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공존 시키는 강의 이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앞으로 강의가 더 있으면 들으려 노력할 것이다..^^

<맨 아래에는 서진규 박사님의 카페 링크와 도서내용 링크가 있습니다>


강의 내용 요약

한국에서만도 600여회에 달하는 강연중
2006년 6월 8일 하버드 박사학위 취득
2017년 1월 21일 미국 국무장관에 취임(그의 꿈)
c형 간염의 악화로 한국에 들어오기로 결심 - 인터페론 주사는 우울증을 동반하기에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위함(지역전문가 파견시절 폭음과 공부하면서 스트레스로 인한것이라 말하심)

서진규는 초등학교시절 3년동안은 반에서 꼴찌만 하였다.
하지만 어머님의 영향으로 어려운 생활을 벗어나기 위해 '꿈'을 가지기 시작함.
선생님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 성공하려면 박사가 되는것이다.
이때부터 박사를 꿈꾸기 시작했다. - 물론 그 전까지의 꿈은 암행어사 였다. 아는것이 그것밖에 없어서...
초6학년때부터 공부에 대한 눈이 떠지고 방법을 찾아가게 되었다.
"나의 성공비결은 내가 가진것을 최대한 활용하였기 때문이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불평 불만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자기 자신에게 도움을 베풀어 스스로 바뀌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돕기위해 필요한것 첫째는 인성
                                           둘째는 실력
                                           셋째는 성과
니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명확하다면 '어떻게'는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알려줄 것이다.

아버지께 바치는 노래 '한 오백년'
지역전문가를 위해 일어공부를 하는 중에 아버지 폐암말기 알게되었으나, 그때는 사명감에 아버지께 일생의 불효를 저지름.. 한국으로 돌아가는 부모님께 딸만 동행시킴...일반석으로...
평생의 후회가 되는것... '당신들도 살아계신 부모님께 사랑을 전하고 나처럼 바보같은 짓은 하지말라.'
(노래를 부르시는데 온몸에서 닭살이 돋았다... 배와 목으로 노래를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가슴 저 밑의 서러움과 죄송함과 자신에 대한 채찍으로 부르기에 전율이 돌았다.. 찍어놓은 동영상을 올릴 수가 없어 아쉬울 따름이다...)
 
무슨 일을 할때 자신에게 하는 질문
1. 꼭 필요한것은 무엇인가?
2. 어떤 것을 가지고 있나?
3.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


서진규 박사님의 강의는 여러번 들었다... 짧게도 길게도...
늘 느낌은 하나다...열정...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것이 맞다...이분을 보고 있으면 그럴수 밖에 없다.
강의 영상을 올리지 못해서 아쉬울 뿐이다...ㅡ.ㅡ


딸 조성아와 함께



백과사전에서의 서진규
서진규(1948년 ~ )는 미군 예비역 영관급 장교이자 작가이다

한국에서의 삶

1948년 경상남도 동래군의 어촌마을 월내에서 장수 딸로 태어났으며 형제로는 언니,오빠와 2명의 남동생이 있다. 남동생중 한 사람은 미군 복무중 사고로 요절하였으며, 한 사람은 지능의 발달이 비장애인에 비해 늦은 정신지체 장애인이다. 제천시로 이사, 동명초등학교제천여자중학교를 졸업했다. 풍문여자고등학교 수학을 위해 한국군 장교인 큰아버지댁에서 살았는데, 여학생 잡지를 친구들에게 파는 아르바이트와 아버지가 보내주시는 로 생활하였다. 고등학교 졸업후인 1967년 종로구에 있는 가발공장에서 사촌 언니와 같이 일했지만, 서진규 그 자신이 자서전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북하우스)에서 '딴 생각에 사로잡힌 소녀'라고 회상할 정도로 공장생활은 그에게 맞지 않았다.

 미국에서의 삶

 미국이민

21세때인 1971년 친하게 지내던 미국 개신교 선교사가 식모를 구한다는 말을 들은 서진규는 도미를 생각했다. 주위에서는 온갖 말로 미국에 가겠다는 그의 결심을 꺾으려고 했지만, 그는 자신의 선택이 옳다고 믿었고, 아버지가 겨우 구해준 비행기삯 100달러만 가지고 미국에 갔다. 미국에서 그는 한식당 아리랑의 웨이트리스(여성 웨이터)로 일하며 영문학을 공부했으며, 1975년 한국인 태권도 사범과 결혼하였다.

 입대

 사병시절

하지만 결혼생활은 남편의 폭력으로 얼룩졌으며, 결국 서진규는 미 육군사병으로 입대하였다. 그는 '탈영군인의 마음을 이해할 만큼' 훈련병 생활은 힘들었지만, 살아남겠다는 일념으로 어려움을 참아내어 3개월간의 훈련을 마쳤을 때는 200명중에 일등이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일등병이 된 그는 대한민국 용산구주한 미군 부대에서 군수업무를 맡았다.

 장교시절

상등병 시절 주위의 권유로 간부사관을 지원하여 고된 훈련끝에 임관하였다. 장교근무시절 그는 독일일본에서 해외근무를 하였으며, 1987년에 어렵게 메릴랜드 대학교 경영학과 학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하버드대학교 진학

마흔두살때인 1990년 하버드대학교 석사과정에 입학하여 미군 대위 신분으로 공부를 시작하였으며, 1992년에는 하버드대학교 국제외교사와 동아시아 언어학 박사과정에 합격하였다. 당시 서진규는 대학교공부에 필요한 일본말실력을 갖추기 위해 개인교사와 일본말을 잘 하는 아버지에게 일본말을 배웠다. 하지만 공부를 더 많이 하려면 군인의 길을 접어야했기 때문에 1996년 11월 소령으로 전역하여, 20년이나 꾸준히 해온 군생활을 마감하였다.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국제외교사와 동아시아 언어학과에서 박사 학위(수료는 1999년, 박사논문통과는 2006년)를 취득했다.

 가족

가족으로는 딸 조성아 씨,어머니,언니,오빠 내외(《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에 의하면, 서진규 씨의 시누이 그러니까 서진규씨 오빠의 부인은 정신지체 장애인인 서진규의 동생을 정성껏 돌보는 착한 분이라고 한다.)가 있다. 현재 조성아씨는 하버드대학교 졸업후 워싱턴주 포트 루이스에서 교육 장교로 복무하고 있으며, 서진규씨는 한국에서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

  •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북하우스,랜덤하우스중앙)
  • 《희망은 또 다른 희망을 낳는다》(푸른숲)
  • 오디오북《목표에서 눈을 떼지 마라》(아름다운 사회)

서진규의 희망 키워드 ..

아래는 서진규 박사의 강의 마지막에 부르시는 일본에서 발매한 자신의 노래

전체를 듣게 되시길... 


내가 터득한 다섯 가지 인생철학

서 진 규 박사( 희망연구소 소장)

나에게는 반세기의 삶을 통해 얻은 신념과도 같은 인생철학이 있다.

이러한 신념은 내 딸 성아와의 대화에서도 여러 번 언급되었고,

그 아이의 성격과 태도를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한

다. 그리고 요즈음 성아와의 대화 속에서 이러한 나의 철학에 물들

어 있는 딸을 발견하는 희열을 느끼곤 한다. 그 희열을 이번 캠프에

참여한 나의 또 다른 분신들에게 주고 싶다.

 

첫째, 인간이 태어나는 데는 아무런 선택이 없다.

 

여자로 남자로, 부잣집에서 가난한 집에서, 권력이 있는 집에서 권력이 없는 집에서 등 자신이 선택해서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또한 백인으로 흑인으로 혹은 동양인으로 태어나고자 해서 태어나는 사람도 없다. 어디서 태어나는가에도 선택의 여지가 없다.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태어난 것이 아닌 건만 이 사회는 인간이 태어난 배경이 마치 그들의 공이나 죄인 양 서슴없이 차별을 가한다.

나는 감히 이러한 제도가 턱없이 부당하도고 선언한다. 태어난 배경에 의해서 그 사람의 활동 범위를 정해버리면, 그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태어난 재능을 최대한 발휘할 기회를 잃고 만다. 그것은 그 사람만의 손실이 아니다.

세계의 위대한 영웅들과 발명가들이 태어난 배경에 의해 한정된 기회를 부여받았더라면 인류 역사에서 오늘과 같은 발전은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 차별은 차별을 행사하는 사람 자신에게도 큰 손실이 된다.

 

둘째, 인간이 죽는다는 사실에도 아무런 선택이 없다.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모두 죽는다. 권력을 가진 자도, 돈이 많은 자도 결코 영원히 살지는 못한다. 죽음이 두려워서 항상 겁에 질려 살거나, 올 때 오더라도 겁내지 않고 태연히 알찬 삶을 살거나 죽을 때가 되면 다 죽게 마련이다. 어차피 맞이해야 할 죽음이라면, 이것 역시 자연의 법칙이란 믿고 당당하게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몸은 죽으면 어차피 썩어서 없어질 자연의 일부다. 아무리 아끼고 귀하게 여겨도 죽은 다음에는 다른 사람의 뜻에 의해 처리된다. 이왕에 내 것이 안 될 봐 에야 차라리 인류를 우해 값진 보탬이 되는 것도 보람 있는 일일 것이다.

여기서, 잠깐, 내가 1991년 3월 2일 날 써둔 편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물론 성아는 이 편지를 본적이 없다. 언젠가 내가 이러한 뜻을 얘기해 두려 했지만 성아가 듣기를 거부했다. 남에게는 아주 강해 보이는 아이도 엄마의 죽음을 덤덤하게 들을 수는 없었던 모양이다. 더구나 세상 그 누구보다도 가까운, 친구 이상의 사이이고 보면 듣지 못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딸 성아에게

지금 이 편지를 써두고자 함은 내가 심신의 불능으로 삶과 죽음에 대해 스스로 결정을 할 수 없게 되어 누군가가 대신 결정을 해주지 않으면 안 될 경우에 대비해서다.

만약 내가 회복 불가능한 식물인간처럼 되어 더 이상 혼자서 살아갈 수도 또는 정신의 마비 등으로 의사에게 내 생명을 임의로 연장하고 있는 보조선을 끊어달라는 뜻을 전할 수도 없게 될 경우, 나는 네가 이 세상에서의 내 존재를 끝내주기를 간곡히 부탁하며, 네게 그러 수 있는 결정권을 맡긴다.

이런 부탁에 네가 얼마나 가슴아파할지 엄마는 너무도 잘 알고 있단다. 그런데도 하지 않을 수없는 내가 원망스럽구나. 그러나 분명한 것은 위의 경우 내 삶을 끝내주는 것이 바로 자신을 위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그리함이 나를 더 많은 고통으로부터 구해주는 일이고, 나를 더욱 해복하게 하는 길이

기에…….

만일 다른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혹은 과학 연구를 위해 내 몸의 일부 또는 전체가 필요하다면, 그런 고귀한 뜻을 위해 무엇이든 기꺼이 주기 바란다. 그리고 나머지 필요 없는 부분들을 태워서 너에게 가장 편리한 곳에 묻어주기 바란다.

언제나 성아를 사랑하는 엄마가.

 

셋째, 인간에게는 이승에서 살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밖에 주어지지 않는다.

 

혹자는 우리에게 전생이 있다고 하고, 또 다른 이는 우리는 죽은 후 다시 태어난다고 한다. 그러나 자신이 전생에 무엇을 했고, 어떤 삶을 살았는지를 기억하는 사람은 없다. 그것은 후생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다시 태어난다 해도 지금 삶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고 보면 전생과 후생은 다른 사람의 삶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생과 이승 그리고 후생이 본인의 뜻대로 서로 연결되지 못하니, 결국 인간에게는 이승에서 단 한 번의 기회밖에 주어지지 않는다고 하겠다.

 

넷째, 그러나 이 한번 의 기회를 어떻게 살다 가는가는 바로 내가 결정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축을 때까지 사회 제도의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어떤 처지에 닥치더라도 마지막 선택은 자신이 한다. 이 세상에서 주어진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보며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하든가, 아니면 부정적으로 보며 어쩌지 못해 살든가 마지막 선택은 각자의 손에 주어져 있다.

나는 물 반잔의 비유를 자주 든다. 물이 반 남은 것을 보고 " 아, 이제는 반밖에 안 남았구나! 어떡하지?" 하며 안절부절 못하거나 "아, 아직도 반잔은 남았으니 난 얼마나 행운아인가!" ㅎ며 다행스럽게 생각하거나 물이 반잔이라는 현실에는 변함이 없다. 다시 말해서 같은 현실도 마음먹기에 따라 자신이 행복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선택은 바로 자신이 하는 것이다.

 

다섯째, 이왕 태어난 삶이다. 한번 힘차고 보람 있게 살다감도 멋있지 않은가.

 

우리가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우리는 이미 태어났다. 자신이 살아 있음을 깨닫기도 전에 세상을 떠나고 마는 사람들도 부지시구다. 그들은 자기 소신껏 살아볼 기회마저도 뺴앗겨버린 셈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알 기회가 주어진다. 그리고 죽음이 그들을 데리고 가기 전까지는 자신이 삶을 요리해볼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세상살이에 질질 끌려 다니며 죽지 못해 살거나, 아니면 자신이 주인이 되어 원하는 삶을 개척하며 힘차게 살거나 마지막 숨이 거두어질 때까지 우리는 '살아 있다'

이왕이면 이승에서 나에게 주어지는 단 한 번의 기회를 내 뜻대로 멋있게 살다 의연하게 죽음을 맞는 것도 매력 있는 일이 아니겠는가.



16년만에 하버드대 박사학위 따는 서진규 씨

 


 

하버드대 석사 과정에 입학한 지 16년 만에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게 되는 서진규 씨.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뚝 선 서 씨는 “과거에는 오기와 분노 때문에 힘든 생활을 버텨 왔지만 이제는 ‘꿈’ 때문에 힘든 도전을 계속 한다”고 말했다. 보스턴=공종식 특파원

《가난한 엿장수의 딸로 태어나 집안에서 ‘가시나’로 천대받았던 그였다. 고교 졸업 후 가발공장 등을 전전하다 23세 때 100달러짜리 지폐 한 장 들고 혈혈단신 미국으로 ‘식모 이민’을 떠났던 그였다. 그가 드디어 하버드대 박사가 된다.

 

6월 8일 하버드대 졸업식에서 박사학위를 손에 쥐게 되는 서진규(58) 씨. 1999년 자전 에세이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로 한국 사회에 ‘희망’이라는 화두를 던져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하버드대 석사 과정 입학 16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는 그를 최근 보스턴 하버드대 교정에서 만났다.》

 

“정말 꿈만 같아요. 제가 속한 하버드대 문리대에서는 석사 과정 입학 10년 안에 박사학위를 따도록 돼 있어요. 제가 1990년에 석사 과정에 입학했으니깐 2000년부터는 매년 대학본부에서 ‘올해까지 박사학위를 따지 못하면 학교를 떠나야 한다’는 ‘협박성 편지’를 보내 왔어요. 그때마다 학과에서 제 사정을 이야기해서 양해를 구하기는 했지만….”

 

서 씨는 “계산을 해보니 제가 학생증을 갖고 있던 기간이 통틀어 31년이다”며 “어렸을 때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어 한이 맺혔는데 그 때문인지 공부를 실컷 하는 게 제 운명인가 봐요”라고 말했다.

 

그의 이력은 평범하지 않다. 가발공장 여공, 골프장 식당 종업원, 가정부로 일하기 위한 미국행, 뉴욕의 레스토랑 웨이트리스, 두 차례의 결혼과 이혼, 미군 입대, 14년간 5개 대학을 옮겨 다닌 끝에 학사학위 취득, 마흔둘의 나이에 소령 예편 후 하버드대 석사 과정 입학….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는 것도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하버드대 국제외교사 및 동아시아언어학과에서 받는 그의 박사학위 논문 주제는 ‘한국에서 미군정에 미친 일본의 영향’.

 

“교수님들은 나이가 든 학생이라고 절대 봐주는 법이 없어요. 몇 차례나 논문이 퇴짜 맞을 때는 내가 과연 박사학위를 딸 수 있을까 하는 회의까지 들었어요.”

 

그는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C형 간염이 악화돼 어려움을 겪은 사실도 털어놓았다.

 

“도저히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건강이 악화돼 병원에 갔는데 수치가 위험한 수준으로 나왔어요. 공부하느라 무리하면서 더 악화됐나 봐요. 이러다 내가 죽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의사는 1년 정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치료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공부와 병행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해 결국 치료 시기를 미뤘어요. 이제 박사학위를 땄으니깐 한국에 가서 1년 정도 쉬면서 치료를 받을 생각이에요.”

 

50대의 나이에 딸 또래의 학생들과 함께한 하버드대 생활은 어땠을까(서 씨의 딸인 성아 씨도 하버드대 출신이다. 성아 씨는 학생군사교육단에 지원해 현재 미 육군 대위로 하와이에서 근무 중이다).

 

“하버드대 학생들은 무서울 만큼 똑똑해요. 저처럼 뒤늦게 공부를 시작한 사람은 상대가 안돼요. 열등의식이나 자격지심도 많이 느꼈어요. 그러나 저는 경험이 많잖아요. 그래서 강의실에서 토론할 때 주로 경험을 무기로 활용했는데, 항상 아슬아슬했지요. 그래도 함께 맥주도 마시고 친구처럼 지냈어요.”


그는 하버드대에서는 ‘독종’으로 통한다.

 

논문 준비를 위해 읽은 책이 500권을 넘는다. 뒤늦게 시작한 일본어 실력도 이제 일본인을 대상으로 큰 불편 없이 강연할 정도로 수준급이다.

 

그에게 그동안의 수많은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은 무엇인지를 물어보았다.

 

“젊은 시절에는 분노와 오기였어요. ‘왜 나는 무시 받아야 하나’ ‘다른 사람보다 더 잘해야 돼’라는 오기 때문에 살아왔지요. 그러나 제가 어느 정도 성취한 뒤에는 그 같은 오기와 분노는 사라졌어요.

 

이제는 ‘꿈’ 때문에 살아가요. 제가 이 나이에 힘들게 박사학위를 받기 위해 노력했던 것도 이 때문이에요. 그리고 요즘에는 제 책을 읽고 희망을 갖게 돼 새로운 것에 도전하게 됐다는 독자들의 편지도 큰 힘이 됐어요.”

 

그는 앞으로 책을 추가로 쓴다는 계획도 세워 놓고 있다. 일제 치하에서 힘든 시절을 살아온 아버지를 소재로 한 영문 소설도 어느 정도 초고를 잡아 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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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희망은 또 다른 희망을 낳는다.          


서진규의 희망                                  



서진규 박사님의 카페 http://cafe.daum.net/ilov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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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말 잘 들어라 … 성공이 따라온다 " 

 

 

 

 

 

듣기 지혜와 기술로 본 처세법


 
 
'히어링(hearing)''리스닝(listening)'은 어떻게 다를까. '귀의 아인슈타인'으로 불리는 프랑스의 의학자 알프레 토마티(Tomatis)는 "히어링귀에 들려오는 소리를 듣고 무심히 흘려 보내는 수동적 듣기이고, 리스닝의식을 집중해 정보를 모은 뒤 이를 분석해 뇌로 보내는 능동적 듣기"라고 설명한다. 그렇다면 당신은 얼마나 잘 듣는가. '잃어버린 지혜, 듣기'를 펴낸 인디언 연구가 서정록씨는 "침묵과 듣기를 잃는 순간 우리는 물질에 이끌리고, 나를 앞세우며, 남을 지배하려 한다"고 말한다.

 

 

 

듣는 지혜와 기술은 친구와 연인 사이는 물론 가족관계, 직장생활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경청의 힘'을 쓴 미국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래리 바커는 오프라 윈프리, 래리 킹처럼 말을 잘하는 사람들의 비결은 깊이 듣기, 즉 '경청'의 힘에 있다고 단언한다. 실제로 일상에서 듣는 능력이 떨어지면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장애를 비롯해 학습장애, 대인기피증, 심지어 정신병에 이르기까지. 새해, 우리가 '듣는 지혜'를 터득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대화의 주도권, 잘 듣는 사람에게 있다

'먼저 들어라' '듣는 기술 말하는 기술' 등을 펴낸 일본의 화술 전문가 후쿠다 다케시는 '듣는 것은 어렵지 않다' '말을 잘 못하는 사람들은 듣기만 한다' '말 잘하는 사람이 대화를 주도한다' 등등 사람들이 '듣기'에 대해 갖고 있는 오해를 지적한다. "듣는 능력이야말로 정보를 수집하고, 인간관계를 폭넓게 하며, 상대의 불만까지도 활용할 수 있게 하는 힘이 된다"는 것.

 

 

 

물론 듣기에도 기술이 있다. 공문선 커뮤니케이션 클리닉 원장은 "상대가 말하는 중간중간 짧은 질문을 던지거나 메모를 하면서 관심을 표현하고, 반응을 많이 해줘야 한다"고 말한다. "요즘 젊은 여성들은 상사를 함께 욕해주고 흉봐주는 남자를 제일 좋아한다잖아요. 기쁜 일일 땐 감탄, 슬픈 일일 땐 한탄을 통해 공감해주며 듣는 기술이 중요하다는 뜻이죠."

 

 

 

 

◆여성들이여 '액면 그대로' 들어라

대화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기술도 달라진다. 상사들은 부하에게 대개 잘잘못을 따지는 듯 심문하는 분위기로 일관하기 마련. 그만큼 리더에게 듣기는 핵심역량이다. 공문선 원장은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 '일하면서 어떤 점이 힘드냐' '정말 필요한 게 무엇이냐' 등 '어떤' '무엇'이 들어가는 질문을 짧게 던져가면서 대화를 이끌면 부하직원이 속엣얘기까지 허심탄회하게 들려준다"고 조언한다. 반대로 '왜'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질문으로 채근하면 부하가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줄인다고. 대화전문가 이정숙씨는 직장 여성들이 지닌 듣기의 한계와 해법을 제시한다. ▲우선 상사나 동료들의 말을 '액면 그대로' 들을 것. "사소한 키워드에 꽂혀 그 이면에 숨은 의도를 찾겠노라 별의별 상상을 해가며 오해하니까요." ▲회의석상이라고 소처럼 입을 꼭 다물고 듣기만 해서도 안 된다. 능동적 듣기를 하되, 남자들처럼 농담도 던지고 피드백을 해가면서 자신을 표현해야 한다.

 

 

 

 

◆아이들 이야기를 들을 땐 TV를 끄세요

가정에서의 듣는 지혜도 중요하다. 이정숙씨는 "어르신, 특히 시어머니 말씀을 며느리들이 고깝게 듣는 경우가 많은데 어린 아이의 말을 듣듯, 달래듯 들으라"고 조언한다. "'아유, 정말 잘하셨어요' 같은 말로 반응을 해드리는 거죠. 노인들은 스스로 약해졌다는 자괴감을 갖고 있어 젊은 사람들이 약간 오버하면서 반응해주는 걸 좋아합니다." 손을 잡고 이야기하기, 이미 몇 번 들은 말이라도 참고 듣는 인내심도 필요하다.

 

 

 

자녀의 말도 사려 깊게 들어야 한다.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약자의 입장에 서거든요. '엄마가 내쫓으면 나는 굶어 죽을지 몰라' 하는 식으로요. 따라서 아이들 말을 중간에 잘라먹거나 빨리 끝내라고 채근하면 큰 상처를 받습니다." 래리 바커는 ▲아이가 자기 생각을 다 말할 때까지 참고 기다릴 것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TV와 컴퓨터를 끄고 아이 말에 집중할 것 ▲표정을 풍부히 하며 들으라고 충고한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비언어적 반응에도 아주 민감하기 때문이다. 남편의 말도 마찬가지. 아이의 말을 들어주듯 끝까지 듣고 추임새도 넣어줘야 한다. '내 그럴 줄 알았어' 하며 빈정대는 피드백은 금물이다.

 

 

 

 

◆당신의 듣기 능력은?
( '예'가 5개 이상이면 듣기에 노력해야 한다.)

1. 지레짐작으로 상대의 이야기를 잘못 들은 일이 있다.
2. 이야기를 들으면 잠이 오거나 머리가 멍해진다.
3. 이야기하는 상대방이 싫은 사람일 경우 마음을 닫아버린다.
4. 상대의 이야기 방법이 서툴러서 들으려고 하지 않은 적이 있다.
5. 자신이 할 얘기를 생각하느라 상대의 말을 제대로 듣지 못한다.

6. 자신이 먼저 얘기하고 싶어서 상대방 이야기를 가로막은 일이 있다.
7. 관심 밖의 이야기여서 들을 마음이 생기지 않았던 일이 있다.
8.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판단되면 전혀 듣지 않는다.
9. 남의 이야기를 들을 때 팔짱을 끼거나 무표정하다.
10. 이야기의 내용에 불명확한 점이 있어도 질문이나 확인을 하지 않는다.

                                                                                                                                                           

                                                                                                   출처 : 조선일보  

 

 

 

사람에게 귀가 두개이구, 입이 하나인 이유는, 듣는 노력을 말할려는 노력의 두배이상을 기울이라는 뜻이라는 걸 잘 아시죠? 그 사람의 듣는 태도만 봐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고, 앞으로 어떠한 인생을 살아갈지는 어느 정도 판가름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21C의 가장 큰 성공요건중 하나가 바로 "좋은 인간관계"인데, 이것이 바로 남의 말을 항상 경청할 수 있는 사람들만이 가져갈 수 있는 혜택인 것입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고, 제대로 생각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만이 경청을 할 수 있다는 걸 꼭 명심하시고, 무조건적인 긍정적인 마인드를 닦아 나가는데 혼(魂)을 다하는 최선을 노력을 다 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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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힘

마음에 2010. 8. 19. 23:26




습관의 힘

 

성공한 사람들은

남보다 더 노력하고, 인내하고,

효과적으로 준비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우리 내부의 낯선 것을 일깨우고

변화시키려면 습관부터 바꾸어야 하는데

그 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은 사람입니다.

 

생각하고, 말하고, 계획하고, 액션하고, 체크하는

그 모두를 행동으로 옮기고 실천하는 사람을 성공으로 이끌고,

꿈만 꾸는 사람을 실패로 끄는 힘은 바로 습관입니다.

 

목표를 세웠다면

당장 실천하고 꾸준히 반복하십시오

새 습관이 몸에 배려면 꾸준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신중하게 새로운 좋은 습관을 찾으십시오

습관은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교체되는 것입니다.

최고가 되는 것은 재능보다 연습하는 습관에서 비롯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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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간 몰입의 법칙

이지성 맑은소리 2004

"한국형 자기운명 창조공식"

첫째, 지금 네 상황과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크고 높은 꿈을 품어라. 그리고 그 꿈을 죽어도 포기하지 마라.
wn1 - 몰입을 위한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이다.. 자신이 열망하는 그 무언가가 몰입을 시켜준다.
굳이 그것을 표현하면 '목표'이다.. 하지만 그러한 표현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이 바라는 바가 생긴다면 그것으로 몰입을 하게 된다..
어린 아이를 관찰해보면 그들은 순순하게 몰입을 잘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할때를 관찰하면 정말 몰입을 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바로 그것이다. 몰입을 해야지 해야지 보다는 마음에서 진정 원하는것이 생긴다면 자연스럽게 누구나 몰입을 하게 되는 것이다.

둘째, '18시간 몰입의 법칙'과 '3(4)시간 수면의 법칙'을 실천하라.

셋째, 꿈의 성취를 돕는 마음의 기술을 사용하라.
wn1 - 위의 표현들은 어쩌면 기술적인 내용이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시말해서 몰입을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개 역할을 할지언정 저것 만으로 지속적으로 한다고 보장할 수는 없지 않겠는가..
위에서 적은(빨간글씨)내용의 시작으로 그것을 지속시키기에 좋은 방법일 것이라 생각한다. 다시 표현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이다.

1부 한국 사회 성공 제1조건 "꿈을 가져라!"

심리학에서는 "인간의 진정한 자아는 10%의 의식 세계가 아닌 90%의 무의식 세계 속에 존재한다."

철학에서는 "인간의 내면에는 거대한 잠재의식의 세계가 숨겨져 있다."

과학자들은 "인간은 평생 자기 뇌의 10%도 쓰지 못한다."

인간이 잃어버린 태초의 완전성, 무의식 세계 속에 숨겨진 진정한 자아, 내면에 잠들어 있는 거대한 잠재의식, 의지대로 쓰지 못하는 90%의 뇌, 이 다양한 명칭들을 내 안에 존재하는 '또 다른 나'라는 명칭으로 통합 할 수 있다면, '꿈'은 '또 다른 나'가 알고 있는 진정한 자신의 모습입니다.

마음 속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고 그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은 '꿈'을 삶의 좌표로 삼습니다.

그들은 현실을 보는 대신 꿈을 봅니다.
wn1 - 현실 대신 꿈을 본다.. 이말은 무엇을 내포하고 있을까.. ??
현실을 무시하는것이라기 보다는 현실속에서의 부단한 도전과 압박들을 미래의 내 현실에 비추어 극복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표현한것이 아닌가 한다..

성공한 사람, 유명한 사람, 부자인 사람들을 볼 때마다, "저들이 해낸걸 너라고 왜 못해? 해봐! 너도 할 수 있어. 저렇게 될 수 있어, 아니 어쩌면 저들보다 더 크게 성공할 수 있어!" 하고 외치는 또 다른 나의 목소리를 듣고 있을 겁니다.
바로 그 목소리를 신뢰하십시오.

한국의 성공자들은 한 목소리로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터무니없어 보이는 꿈일지라도 사람이 꿈을 마음 속에 품으면, 바로 그때부터 기적의 씨앗이 싹트기 시작한다고.

언제나 '꿈'을 말하고, 어디에서든지 '꿈'으로 인해 불타오르고, 누구든 '꿈'으로 제압하고, 무엇이든지 '꿈'으로 점령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는 인생을 역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우리는 인생에 빛을 끌어들인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인생에서 눈물과 한 숨, 절망과 좌절만 계속되는 어려운 한때를 만납니다.

꿈과 함께 다시 일어나고, 희망과 더불어 앞으로 나갑니다.

'꿈'은 완벽하게 '꿈'만을 바라보며 갖는 것이라고. 눈앞에 닥쳐오는 현실의 모습이 어떠하든 그것은 허상에 불과하며, 오직 내 마음 속에 그리고 있는 '꿈'의 영상만이 진실이라는 태도를 갖는것이라고. 그 선택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믿음으로 갖는 것이라고. 돌덩이에 맞고 낭떠러지로 떨어진다해도 천진하게 웃는 얼굴로 일어나 다시 그 길을 간다는 자세로 갖는 것이라고. 완전히 고립된다 할지라도 여전히 '꿈'을 붙들겠다는 의지를 갖는 것이라고.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를 갖는 것이라고...이런 마음가짐으로 자신의 꿈을 지킨 사람들

당신이 꿈을 가진 사람이라면, 가진 것이 비록 계란뿐일지라도 세상이라는 바위를 향해 그 계란을 끝까지 던지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바위는 깨어집니다.

당신이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게 되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게 됩니다.

당신이 '이것 때문에 ... ... .. 나는 안돼'라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심하든 더 심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지금 바로 시작하십시오....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조건하에서도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꿈'은 이루어진다.'는 것.

꿈을 갖고 그것을 계속 추구할 용기만 갖는다면 누구라도 자신들과 똑같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콘래드 힐튼 "You have a dream! 꿈을 가져야 한단다. 사람들은 보통 능력과 재능이 성공의 절대 비결인 줄 알고 있지. 그러나 그것은 기본에 불과한 것이다. 꿈이 없는 노력과 재능이란 가장 열심히, 가잘 빠르게 도는 쳇바퀴라고나 할까"

사람은 가슴 속에 별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꿈이라는 별을 갖지 못한 사람은 아무리 높이 뛰어도 땅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콜래드 힐튼은 "성공의 크기는 꿈의 크기에 비례한다."

"꿈을 크게 가져라. 그러면 언젠가는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능력 또한 갖게 된다."
wn1 - '꿈 ..꿈..하는데 난 대체 왜 꿈이 없을까?' 이러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물론 내가 만나본 사람들중에..
여러 사람을 만나다 보면 별 생각 없이 있는것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많다.
그들은 왜 꿈을 가지지 않고 있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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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없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일까?.. 꿈에 대해 깊이 있는 생각을 해보지 않아서 일까? ..아니면 어떠한 이유에서 일까..?
혹 꿈이란것에 대해 너무 막연하게 또는 커야한다는 압박을 스스로에게 주고 있는건 아닐까?
대체 왜 꿈을 꾸지 못하는 것일까?
어릴 때로 돌아가보라 .. 그 어린 시절에는 궁금한것도 많았고 해보고 싶은것도 많았다.그러나 사회와 때론 가정이 우리가 경험하는 것 그리고 생각하는 것을 막기도 하였다.
그러다 보니 꿈을 가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잃어가게 되었고 .. 현재 까지 왔는지도 모른다..그렇다면 사회에 또는 부모님이나 스승에게 한탄만 하고 있으면 되는것일까?
누구나 이 질문에 아니라는 답을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한는 걸까?
자기 계발을 위한 내용들에 나오는 당연한 말은 생략하더라도 ..
'막연한 두려움' 이라도 버려야 할 것이다...자신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무언가를 찾으면 또 다른 나의 마음은 해서는 안되는 이유를 수십가지는 찾아보고 있고..그것을 나의 뇌로 전달해 주고 있다.. 결국은 호기심을 쉽게 무너뜨리게 된다.
사람이 걱정하는 것의 4%외에는 절대적으로 변경시킬 수 없다고 한다.. 96%의 비현실적인 내 망각에서 허우적 거리기 보다는 차라리 잘 되든 안되든 그것을 해보는것 만이 답을 알 수 있다..
사실 나 역시 많은 사람들은 '안된다' '어렵다' 결론내릴때 그것이 가능함을 실행해보았고 결과로 인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자신을 가두려 하는가?
곰곰이 생각해 보라 ... 왜 나를 가두는 생각만이 내 머리속에 가득한지를..
지하철을 타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갔다.. 그리고 선로옆을 걷다가 문득 별에 붙은 글을 보았다...
'정말 화가나서 한번 치고 싶을때, 이렇게 생각해 보라..."이러면 내가 행복해질까?"'
걸어가면서 순간적으로 본 짧은 글이었지만.. 지하철을 타고 가는 내내 머릿속에서 맴돌던 표현이었다.
정말 자신이 두려움을 가져 포기할때 '내가 이것을 포기하면 행복해 질까? 아니면 결과야 어떻든 해보는게 더 행복해 지게 할까?'를..


2부 한국에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이 목숨 걸고 지키는 '18시간 몰입의 법칙'

실제로 꿈을 이룬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여러 가지 면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정신, 믿음, 의지, 노력 등등. 그런데 그 중에서도 가장 결정적인 차이를 보이는 것은 꿈을 위해 흘리는 '땀의 양'입니다.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켜 주는 근원적인 힘이 '꿈'이라면 '땀'은 그 꿈을 이루어 주는 실질적인 힘입니다.

우리가 흘려야 할 것은 '땀'입니다. 눈물이 아닙니다. 어제보다 더 많은 양의 땀, 영혼이 부서질 정도의 땀, 오직 그것 하나뿐입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모든 조건을 이기고 자신이 세운 '꿈'의 정상에 우뚝 선 사람들, 그들이 넘어진 때마다 흘렸던 것은 눈물이 아니라 땀이었습니다.

'18시간 몰입의 법칙'의 4가지 원칙

1. 눈뜨자마자 일을 생각하라.

- 마음의 에너지를 강력하게 쏟아붓는다

- 마치 전투에 임하는 병사처럼 혼신의 힘을 다해 오늘의 할 일과 만나야 할 사람들을 그리면서 하루 일을 마음속으로 미리 다 끝내버리는 것이다.

- 새벽과 아침에 자기 일에 관련된 생각과 행동을 하라.

2. 머릿속의 모든 생각을 언제나 일에 집중시켜라.

- 한국의 성공자들이라고 처음부터 일에 몰입했던 것은 아니다.

- 1년 혹은 5년 이상의 혹독한 자기수련 과정을 통해서 후천적으로 습득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 몸을 쉬고 있을 때조차도 머리로는 끊임없이 일을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3. 무조건 하루 18시간은 일을 하라.

- 무조건 하루 18시간씩 주기살기로 일을 붙들고 늘어지는 것

4. 꿈 속에서조차 일을 하기를 소망하라.

- 일에 치이는 사람이 아니라, 너무너무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한 가운데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 그 행복을 단 일초라도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 것이고 바로 그 염원이 꿈속에서도 재현되는 것이다.

성공한 한국인 300여명이 말하는 최고최상의 성과를 내는 기술

1. 하루 18시간씩 매일 혼신의 힘을 다해 일을 한다. 그렇게 하면 저절로 조직 내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내게 된다.

2. 가장 뛰어난 성과를 놓고 스스로에게 "이보다 더 잘할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 다시 도전한다. 그러면 조직 내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가 내가 해낼 수 있는 최선의 성과로 변한다.

3. 최선의 성과를 앞에 두고 "나는 이보다 훨씬 잘할 수 있다!"라고 외치면서 다시 도전한다. 그러념 내 능력으로 해앨 수 있는 최선의 성과가 최고의 성과로 바뀌게 된다.

4. 최고의 성과를 앞에 두고 " 이보다 좀 더 잘할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 다시 도전한다. 그러면 최고의 성과가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다고 생각되는 경지인 최고최상의 성과로 변하게 된다.

5. '18시간 몰입의 법칙'을 실천하면 보통 사람들과 똑같은 기간에 최고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다.

'3(4)시간 수면의 법칙'은 과학적으로도 무리가 없는 법칙이다.

대뇌생리학자들이 하루 3시간 자는 사람과 하루 8시간 사람의 뇌파를 비교 분석해 본 결과 수면의 질은 거의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실공히 각계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내뱉은 말은 "나는 내 일에 목숨을 건다"는 것이었다.

3부 실패를 즐겨라

나폴레온 힐의 연구에 따르면, 나날이 성장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실패를 받아들이는 마음 자세'에 있었다고 한다.

원칙론적으로 따진다면 실패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실패인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경험이며, 누구에게는 끝장인 일이 다른 누구에게는 새로운 도전이기 때문이다.

실패가 존재하든 존재하지 않든 그것은 현실세계가 아닌 마음세계에 있는 것이다.

실패란 우리에게 일어난 어떤 부정적인 사건 그 자체가 아니라 붖정적인 사건에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우리 자신의 패배의식, 바로 그것이기 때문이다.

실패 앞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유일한 행동이 있다면 그것은 실패를 딛고 다시 벌떡 일어서는 일이다.

자기 안에서 피어나는 온갖 부정적인 생각, 두려움, 의심을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꿈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다.

이미 과거나 되어버린 실패로 힘들어 하지 말고 가까운 미래에 반드시 이루어질 당신의 꿈을 생각하며 새롭게 힘을 내라.

4부 성공에도 기술이 있다.

로저 베니스터가 사용한 '상상훈련'은 '꿈 바라보기' 기법

1. 자신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나 자신이 도달하고픈 목표 또는 자신이 갖기를 원하는 무엇을 마음 속에 그립니다. 그림을 그릴 때 불가능한 이유는 절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2. 마음 속의 그림이 반드시 현실이 될 거라고 매일 매순간 간절하게 믿습니다.

3. 어떤 일이 있어도 위의 믿음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카네기는 평생동안

1. 목표를 종이에 적는다.

2. 하루 두 번(기상후, 취침전) 종이에 쓴 목표를 큰 소리로 외친다는 두가지 원칙을 실천했는데, 그 결과 1주일에 1달러 20센트를 받던 면화공장 노동자에서 개인 재산만 4억달러 넘게 소유한 거부로 성장하게 되었다.

나폴레온 힐이 정리한 '꿈 쓰기' 기술

1. 바라는 꿈의 목표를 명확하게 정하라.

- 예를 들어 부자가 되고 싶다면 벌고 싶은 돈의 액수를 명확하게 숫자로 정하라.

단순히 '돈을 벌기를 원한다'는 식의 애매모호한 목표를 세워서는 안 된다.

2.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라.

3. 꿈을 달성하는 '날짜'를 정하라.

4. 꿈을 성취하기 위한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설령 아직 준비가 다 되지 않았더라도 상관하지 말고 즉시 행동에 들어가라.

5. 위의 4원칙을 종이에 상세하게 써라.

6. 종이에 적은 것을 1일 2회, 취침하기 직전과 아침에 깨어난 즉시 큰 소리로 읽어라.

이때는 종이에 적힌것을 당신이 이미 얻었다고 생각해야 한다.

부정적인 생각이나 질문은 긍정적이고 실천적이며 행동을 자극하는 질문으로 바꿔라.

'나는 왜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하는 거야?' '왜 하필이면 나지? 어쩌다가 내가 이렇게 된거야?' '이런 것은 해서 뭐하지? 뭣하러 시도해?' '왜 나의 고마움을 모르는거야? 왜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은 한 명도 없는거지?' '오늘 어떤 물건을 사지? 요즘 유행하는 최신 상품은 무엇이지?'

이러한 질문이 아니라..

"앞으로 내가 성공하기 위해서 지금 즉시 그리고 장기적으로 취해야 할 행동은 무엇이지?"

"이 끔찍한 기분을 벗어나기 위해 내가 지금 즉시 취해야 할 행동은 무엇일까?

그리고 앞으로 다시는 이런 상황을 겪지 않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어떻게 하면 내게 주어진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을까?"

"만일 지금 시도하지 않으면 미리에 내게 돌아오는 것은 무엇일까?

"이 사람이 내게 진심으로 고마움 느끼게 하려면 나는 어떤 말과 어떤 행동을 해야 할까?

사람들이 내 마음을 알 수 있게 하려면 나는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재정적인 자립을 하려면 나는 얼마를 저축해야 하고 어떤 투자계획을 세워야 할까?"

==> 행동을 유발하는 질문을 스스로를 향해 끈질기게 던지고 있어야 한다.

질문 체계를 바꾼 바로 그 순간부터 자신의 삶은 극적인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아침 질문법

1. 지금 내 삶에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

-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가? 어떻게 그것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가?

2. 내 인생에서 나를 들뜨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 무엇이 나를 들뜨게 하는가? 어떻게 그것이 나를 들뜨게 하는가?

3. 내 인생엣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 무엇이 나를 자랑스럽게 하는가? 어떻게 그것이 나를 자랑스럽게 하는가?

4. 내 인생에서 감사하다고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

- 무엇이 나로 하여금 지금 감사한 마음이 들게 하는가? 어떻게 그것이 감사하다고 느끼게 하는가?

5. 지금 내 삼에서 가장 즐기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

- 지금 나는내 삶에서 무엇을 즐기고 있는가? 그것이 어떻게 나를 즐겁게 하는가?

6. 지금 당장 내가 결단을 내린 것은 무엇인가?

- 무엇에 대한 결단을 내렸는가? 그것이 어떻게 결단을 내리게 하는가?

7.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누가 나를 사랑하는가?

- 무엇이 내가 사랑하는 마음이 들게 하는가? 그것이 어떻게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게 하는가?

저녁 질문법

-아침 질문법을 반복한다. 때로 다음 세 가지 질문을 더한다.

1. 나는 오늘 사회에 어떤 공헌을 했는가?

- 나는 오늘 어떤 면에서 '주는 사람'이 되었나?

2. 오늘 내가 배운 것은 무엇인가?

3. 오늘 내 삶에서 발전을 이룬 것은 무엇인가?

또는 내가 오늘 이룬 것을 어떻게 내일을 위한 투자로 활용할 수 있을까?

wn1 - 마음을 뚫는 질문은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코칭'은 그러한 질문을 하여 상대로 하여금 자신의 문제에대한 그리고 자신의 꿈에대한 해결 방안을 내게한다..스스로 답을 찾고 그것을 실천하게 하는 것이다...


5부 당신도 할 수 있다.

'이것 때문에 나는 안돼'라고 외치는 내 마음 속의 목소리는 진정 내가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내가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러는 것인지.

의심 대신 믿음을 가지면 모든 것이 가능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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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공 하기 까지 계속 노력하는 습관
     2. 실패를 성공의 어머니로 삼는 습관

     3. 우유부단함을 버리는 습관
     4. 쓸데없는 걱정을 하지 않고 행동하는 습관
     5. 인생을 달관하는 습관
     6. 밝은 미소, 기쁜 표정의 습관
     7. 상대방의 장점을 발견하여 칭찬해 주는 습관
     8. 위기를 챤스로 바꾸는 습관
     9.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
     10. 대화에 유머를 넣어 간장을 푸는 습관
     11. 몸을 건강하게 관리 하는 습관
     12. 방법은 반드시 있다고 생각하는 습관
     13.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습관
     14. 곤경에 처할수록 침착하는 습관
     15. 하고자 하는 일을 즉시 실행하는 습관
     16. 처음부터 안 된다고 포기하지 않는 습관
     17. 뒷처리를 야무지게 하는 습관
     18. 작은 인연도 소중히 하는 습관
     19. 나날이 새로이 새로워 지도록 노력하는 습관
     20. 매사에 전념하는 습관
     21.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메모해두는 습관
     22. 도중에 포기하지 않는 습관
     23. 우물쭈물 하지 않는 습관
     24.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는 습관
     25. 변명을 늘어놓지 않는 습관
     26. 타인과 충분히 의논하는 습관
     27. 부분이 아닌 전체를 보는 습관
     28. 쓸데없이 조바심 내지 않는 습관
     29. 쉽게 화를 내지 않는 습관
     30. 전환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습관
     31. 자신의 얼굴을 책임지는 습관
     32. 남보다 앞서서 노력하는 습관
     33. 자신의 장기를 살리는 습관
     34. 누구에게나 친절을 베푸는 습관
     35. 자기자신을 엄격히 반성하는 습관
     36. 자연의 섭리에 따르는 습관
     37. 좋은 결과를 그려보는 습관
     38. 조용히 사색하는 습관
     39. 타인의 이익도 생각하는 습관
     40.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는 습관
     41. 문제점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습관
     42.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는 습관
     43. 예의바른 습관
     44. 글씨를 반듯하게 쓰는 습관
     45. 약속시간을 철저하게 지키는 습관
     46. 먼저 인사하는 습관
     47. 매일 한시간씩 독서하는 습관
     48. 편안한 마음을 같는 습관
     49. 마음을 비우는 습관
     50. 미소를 잃지 않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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