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수증기가 되려면 100도가 되어야 합니다.

0도의 물이건 99도의 물이건 끓지 않는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 차이가 자그마치 99도나 되면서도 말입니다.


수증기가 되어 자유로이 날아갈 수 있으려면

물이 100도를 넘어서 부터입니다.

그러나 99도에서 100도 까지의 차이는 불과 1도라는 사실!!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은 99도까지 올라가고도

1을 더 하지 못해 포기한 일은 없으신지요?

1보다 더한 99를 노력하고도 말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끈기와 용기,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끝까지최선을 다한다면 못 다할 일은 없는 것입니다.

노력 끝에 기쁨이 오고 그 열매는 자신을 밝혀주며,

인생에 있어서 가장 밝은 빛이 되어 줍니다.

언젠가 다시 그보다 더한 어려움이 닥친다면

지난 노력의 열매들은 당신의 자신감이 되어주고 

어려움을 풀어 나갈 수 있는 희망의 열쇠가 되어주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언제든지 자신을 밝힐 수 있게 항상 노력하십시요.

wn1 - 그래요 우리 한발짝만 더 나가 봅시다.

저는 그런 경험있습니다.. 이글을 읽는 당신도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해야하긴 하는데 너무 많거나 너무 높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요... 하나하나 한발한발 걷다보니 어느새 정상에 올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하면서 지금 하고 있는 그것만 생각하다보니 크게 보였던것도 꼭 그렇지만은 않았습니다..

혹.....

아니면요... 어릴때를 생각해 봅시다.

아버지가 너무 커 보였습니다.. 그런데 ....

내가 크고 나니 아버지가 커보이지 않았습니다.

위의 글과 상관이 없어 보입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크게 보이는 것이라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지금 나의 위치에서 커보인다고 해서 그것이 무조건 그런 것은 아닙니다...


한 발짝만 더 디뎌 봅시다...그리고 또 한 발짝 더.. 

그것만 하면 됩니다...^^


Posted by W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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