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전략
카테고리 인문 > 독서/글쓰기
지은이 정희모 (들녘, 2005년)
상세보기

내용에 대한 기록보기


전략이란 단어는 전쟁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단어이다.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전술과 전략을 잘 사용하여 성과를 거두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글을 쓰는 것에도 전략이 필요하다는 저자의 생각이 오늘에는 더욱 맞아 떨어지는 듯하다.
이제는 누구나 글을 쓰는 시대이다. 전문적인 글이든 자신의 생각을 담은 글이든 .. 혼자만 보았던 일기 마저도 공유를 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자신의 공간에 더 많은 사람들이 오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도 매우 많아졋으며, 이것이 수입의 한 수단으로 자리 잡기도 하었다.
그러기에 글쓰기에도 전략이 충분히 붙여야 하리라 생각된다.
저자는 누구나 하듯이 많이 읽고 많이 써봐야 한다는 서두를 시작으로 좀더 좋은 글이 되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과 그것들의 적절한 사용과 배치로 더 좋은 글이 완성됨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더많은 생각과 틀에서 벗어난 사고력, 비판정신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의 말미에는 책을 쓸때 참고하자는 생각을 들게 하였다..물론 누구에게나 맞는 것은 아니겠지만...적어도 나의 경우에는 그러했다.
Posted by WN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