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의 첫 책으로 선택하였다.
나는 2010년 인문학 책들을 보려고 많이 노력하였다.
사유의 깊이를 높이고 근원적인 문제, 이면의 실제의 뜻을 파악하려 한 것이 이유이다.
그런데 갑자기 새로운 한 해의 책을 자기계발 서로 택한 이유는 한 해를 계획하기에는 괜찮은 방법인것 같다는 생각과 작년에 이 바인더에 대해 설명을 들었던 적이 있었고, 마침 도서관에서 이 책이 내 눈에 띄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쉽게 그렇지만 생각들을 하게 하며 읽혔다.
늘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인 독서를 하고 난후의 과정에 대해서 설명한 부분들에 대해 더 집중하면 읽었고, 장기계획을 성취하기 위해 중기계획 단기계획 그리고 디테일 한 계획들에 대해서도 공감하는 부분들이 많았다.
특히 시간관리에 무엇이든 이룬 경험을 가진이들의 시간관리에 대해 읽으며 올 한해 나 역시도 시간의 묶음들을 만들어 내어 이룩하고자 하는 바를 얻고, 자투리 시간들을 잘 활용하여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하는 시간들을 만들어 내자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무엇이든 읽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책의 내용에서 한 가지를 뽑든 열 가지를 뽑든 백 가지를 뽑든 중요한것은 자신이 해 보는 것이다.
논어에도 '학(學)'과 '습(習)'을 구분하고 있다.
배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배운것을 자기것으로 만들기 위해 스스로 익히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자신이 해보는 것이다.

그다지 나쁜 책이 얼마나 되겠는가?
좋은 내용이 많든 적든 분명히 들어있다.
그것을 자신이 얼마만큼 알아듣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겠는가..!!!

나의 2011년 첫 책은 이렇게 시작된다..


앙드레 말로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6

성공은 '캐시'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CASH(현금) 말고 'KASH'이다.
지식(Knowledge), 태도(Attitude), 기술(Skill), 습관(Habit)의 4가지 영역의 균형은 대학과 직장을 엄어 평생학습의 표준을 제시한다. 지식이 없는 훈련은 맹목적이되고 훈련이 없는 지식은 쓸모가 없다.
지식과 훈련으 균형을 갖춘 자기경영이 성공 인생의 DNA인 것이다.  16

열정이란 목소리 큰 것이 아니라 지치지 않는 것이다.  37

피터 드러커의 <성과를 향한 도전(The Effective Executive)>에서 두 가지 전제가 눈에 띈다.
첫째, 경영자의 업무는 성과를 내는 것이다. 
       <지식혁명 보고서>에도 '지식근로자가 갖추어야 할 요건은... 일을 끊임없이 개선 개발 혁신해 부가가치를 올혔다 ... 자신이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창출해 낸 지식을 같은 직장 내의 동료들에게 전파하고 공유하였다.'
둘째, 성과를 올리는 것은 습득될 수 있다.  39-40

'지광광지(志狂狂志)' 또는 '불광불급(不狂不及)' - 목표에 도달하려면 미쳐야 하고 미치지 않으면 목표를 이룰 수 없다.  48

<백만장자 마인드1, 2>에서 백만장자들의 성공비결 우선순위 30가지를 보면 1위가 '자기 관리가 철저했다'는 항목과 '정직'이라는 항목이다.  59

자신경영이란 지식 기반 시대의 수신(修身), 곧 신수신(新修身)이다.  61
자신경영을 잘한 다음 조직경영을 하고 조직경영에서 경륜을 쌓은 사람이 사회경영에 나서야만 한다.  62

<하버드 스타일>에서는 '하버드가 제공하는 최고의 교육은 머리로 하는 공부가 아니라 자신을 매섭게 단련할 수 있는 기회다. 강인하고 끈질긴 기질,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잘 해낼 수 있는 자기관리 능력, 치열하게 경쟁하면서도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여유까지도 갖춰야 한다.'  64

사명은 비전보다 상위개념이다.
사명은 '내가 ~ 해서(또는 ~로서) 기여(또는 제공)하겠습니다'로 표현할 수 있는, 삶의 큰 밑그림이며 방향키다.
비전은 '내가 ~ 되겠습니다(to be)'의 의미다.  79

코카콜라의 회장 대프트(Douglas Daft)는 우리의 삶을 저글링 게임에 비유했다. 그는 유독 '일'이라는 공은 고무공이고, 나머지는 유리공에 비유한다. '일'이라는 공은 받지 못하고 떨어진다 해도 다시 튀어 오르지만 건강, 가족, 친구, 자기 자신은 유리공이라서 떨어뜨리면 긁히고 깨져 다시는 전과같이 될 수 없다.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결국 성공적인 삶을 사는 것이라는 교훈을 준다.  105

<하버드 수재 1600명의 공부법>에서는 '성취도가 높은 학생일수록 대화할 때 '시간'이라는 단어를 자주 쓴다....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몇 시간을 통째로 확보하는 것이 효율적인 공부의 첫걸음이다.'  121-122

헬라어 '크로노스(chronos)' 는 자연스러운 시간의 흐름이고, '카이로스(kairos)'는 오늘을 어제의 연속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특정한 의미나 우선순위를 부여한 시간을 의미한다.  123

다불유시(多不有時) - 시간은 있지만 많지는 않다. 
                            - 다블유시(WC)...변소도 몰라?  124

<성과를 향한 도전>에서 시간관리의 핵심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너의 시간을 알라.'
첫째, 시간을 기록하라. 시간들이 얻허게 새 나가는지, 낭비되고 있는지를 모르는 상태에서 우선순위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일은 그리 큰 의미가 없다.
둘째, 시간을 관리하라.
셋째, 시간을 하나의 묶음으로 모으라.  126

<성과를 향한 도전> '내가 관찰한 바로는, 성과를 올리는 사람은 일에서 출발하지 않는다. 시간으로부터 출발한다. 계획에서 출발하지도 않는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명확히 파악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127

<하버드 스타일>'하버드에는 1000개가 넘는 강의가 있고 100가지 이상의 과외활동이 있다. 그래서 하버드 1학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시간을 관리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다. 꼭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어떻게 균형 있게 안배할 것이지를 배워야 한다. 먼저 '고등학교 시절의 성공습관'을 버려야 한다... 가장 시급한 과제는 책을 읽고 과제물을 해내는 데 얼마만큼의 시간이 드는가를 알아내서 시간관리 방법을 익히는 것이다. 일단 공부에 필요한 시간의 견적이 나와야 다른 활동들을 거기에 맞춰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127-128

<메모의 기술>의 저자 사카토 켄지도 '기록하고 잊어라. 안심하고 잊을 수 있는 기쁨을 만끽하면서 항상 머리를 창의적으로 쓰는 사람이 성공한다.'  167

어떤 조직이나 단체에 소속해 있을 때 우리는 불편 불만을 이야기하기 쉽다. 체계가 없다. 시스템이 부족하다. 지원이 없다. 질서가 없다... 그러나 그것은 기회임을 알아야 한다. 
완벽한 시스템과 체계가 있는 곳에서는 기여하고 개발할 것이 없다. 시스템과 체계가 잇는 곳에서는 기여하고 개발할 것이 없다. 시스템과 표준을 따를 뿐 만들거나 주도할 기회란 없다. 표준을 만드는 자가 따르는 자를 지배한다. 큰 것을 시작하기 전에 작고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필요가 있는 곳에 기회가 있는 것이다.  190

독서 정리법 - 본깨적노트(본것, 깨달은것, 적용할것)
본것 - 책의 핵심내용을 말한다. 
깨달은것 - 저자의 의도와 관계없이 자신이 소화한 것.
적용할것 - 책을 읽는 최종목적이다. 삶에 적용해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199

콘셉트화 - 적용을 위한 콘셉트화 
책 속의 지식을 개인과 조직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재가공 또는 발전시킨 지식의 덩어리.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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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연필깎이를 통해 연필만 깍는 게 아니라 마음도 깎는 것 같다. 
인생은 42.195킬로미터의 긴긴 마라톤이니까. 중간중간 물도 마시고, 응원하는 사람에게 손도 한번 흔들어 주고, 차가 오면 비켜나기도 하면서 페이스 조절을 해야 한다. 
아무렇게나 살아 버리기엔 인생은 너무 길다. 1등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끝까지 문제없이 완주하는 것이다.  21

남들 하는 거 다 하면서, 남들 가진 거 다 가지면서, 남들보다 뛰어나길 바라는 건 욕심이다. 죽으라고 열심히 해서 남들보다 앞서 가든가, 적당히 놀고 적당히 일하면서 무난하게 살든가, 그 둘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25

인생에 있어서 넓이와 깊이는 절대 공존할 수 엇는 것, 어떤 것을 추구할 것인가는 절대적으로 자신의 선택이지만 진짜가 되려면 조금 더 깊이의 편에 서는 게 좋다.  31

글도 그림도 더 나아가 인생도 똑같다. 꾸미고, 덧칠할수록 추해진다.  38

실제로 기운없고 힘 빠지면 놀아도 재미가 없고 새로운 것, 좋은 것을 봐도 시튼둥해진다. 감히 단언하건데 노는 데 미친 시간이 많을수록 일에 성공할 가능성은 높아진다.  43

인도의 시인 누군가는  "네가 경험하지 않은 것은 진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51

물 위에선 고고한 척 우아를 떨지만 물 밑에서 오두방정을 떨며 발을 젓는 백조처럼 그런 소리를 듣기 위해 나도 엄청난 대가를 치르고 있는 걸 사람들은 모른다.  56

지금은 다 지나간 이야기지만 과거가 없었다면 지금도 없다.  75

교육의 기본은 일관성이라고 한다.  94

아들이 과묵해지는 건 자기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무언가를 치르고 있는 것이다. 말이 없어진다는 건 또 다른 자기와 치열한 대화를 하고 잇는 것이다. 좋은 부모가 된다는 건 자식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한다는 것. 
그런데 사실 이 당연한 진리를 실천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96

누군가 가장 무서운 암이 '비교암'이라고 했다.  100

사람들은 나이와 사회적 지위에 걸맞는 옷이 잇다고 말하지만 나는 어울리는가, 어울리지 않는가가 훨씬 중요한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111


2부

자살을 시도했을 때 누군가가 그녀를 잡아 주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랐던 그때의 기억이 잊히지 않아, 상처받은 마음 어쩌지 못해 가지 말아야 할 길을 가려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한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한다.  151
캐스팅도 마케팅적으로 접근해야 한다지만 여전히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결국 '마음'이다.  152

지금은 독불장군이 잘 먹히지 않는 세상이다. 지식은 공유되고 재능 또한 상향 평준화되고 있다.  163
일로 성공한 마흔여섯의 여자도 아름답지만 엄마일 때 여자는 나이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이 있다.  170

'답다'라는 것은 우리가 갖춰야 할 첫 번재 미덕이다. 교수님이면 교수님답게 나이들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열심히 공부하고, 순수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우리가 본받을 수 있는 삶을 살아가는 지식층이 있다는 건 참 다행이다.  180
"가장 멋진 남자는 여자를 여자로 늒도록 해주는 남자예요."  182

서른이 되면 사람은 돈을 버는 사람과 시간을 버는 사람으로 나뉜다. 
난 어느쪽일까?
"남들은 돈을 벌지만 난 시간을 벌지요. 사랑하는 사람과 내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싶어서요. 그래서, 아마 앞으로도 쭈욱 가난할 것 같아요. 당신은 어떤가요?"  194
내가 좋아하는 사탕만큼 나도 사람드에게 달콤하게 기억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기억하면 쓰디쓴 인연이 아니라 생각할 때마다 청포도맛 사탕처럼 새콤하고 츄파춥스처럼 명랑한 사람이 되고 싶다.  194
우릴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은 양간의 너그러움과 넘치지 않는 분명함 그리고 부끄러움을 아는 지혜일 것이다. 또 나이 먹는다는 건 더 나은 사람이 된다는 것일 테다.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사람이 되자.  198

이름은 그렇게 성(姓)과 만나 하나의 완벽한 객체가 된다. 
이름 석 자 안에 그 사람의 모든 평판과 이미지가 담긴다. 
'이름 석 자가 부끄럽지 않게'란 말도 그래서 나왔나 보다.  238

우리의 숨통을 조이는 인생의 복병은 사자 같은 맹수가 아니라 전혀 위협적으로 보이지 않는 개미일지 모르는 것이다.
누군가를 맹수급과 개미급으로 함부로 분류하고 있다면 다시 돌아보라. 
그 기준은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으니까. 이것만으로도 인생의 교훈이 되지 않을까?  258
살면서 치르게 되는 인생 수업료라는 게 있는 모양이다. 조금 깊이 있게, 조금 유연하게 나이 들기 위한 수업료라면 그게 얼마든 치를 가치가 있지 않을까.  259

어릴 땐 어떻게 하면 나를 더 멋지고 예쁘게 포장할까에 대해 고민해 왔는데,
이젠 어떻게 하면 포장을 멋길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한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한 일이다.  280
저는 아닌 건 아니라고 하고, 좋은 건 좋다고 해요.
좋은건 누가 봐도 좋은 거니까요.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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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일 년이 가도록 책 한 권 읽지 않는 사람들도 많지만. 제대로 독서를 해보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책의 마지막 장까지 도달하는 것, 꼼꼼하게 읽으면서 씹고 또 씹어 단물을 빼 내는 것, 작가의 생각을 쫓아가려고 욕심을 내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무때나 아무데서나 마음대로 읽고 싶은 것을 읽으면 됩니다.
책을 사랑한다면 마음이 끌리는 대로 읽으면 됩니다.  6
책을 읽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보다 유연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책을 통해 알게 되는 것 중 가장 큰 것은 바로 자신에 대한 이해일 겁니다.  6


<사막별 여행자> '삶이 우리에게 선물한 아름다움을 향해 열려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  17
<못난이 만두 이야기> '당신의 배려와 인간적인 여백은 사람들 가슴속에 기억됩니다.  19
<키스하기 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 '누군가와의 짧은 첫 만남 뒤에는 충분히 생각할 여유와 인내를 갖지 못하는 -좀더 관대해지지 못하는 - 것이 우리의 일상적인 모습이다.'  28
<사람으로부터 편안해지는 법> '불행을 모르면 행복도 모른다.'  37
말에 베이는 것보다 더 치명적인 것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무관심의 대상이 되거나 철저히 거절당하는 것입니다  41
<나이 드는 것의 미덕> '얼마나 오래 사느냐와 얼마나 인생을 즐기느냐는 다르다.'  47
<Be Happy!:행복을 부르는 주문> '가만히 있어서는 즐거움이 찾아지지 않는다면 적극적으로 창조하십시오.' 50
<생각노트> ' 남의 성공을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타인의 성공을 순수하게 기뻐할 수 있는 것, 그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이 나이가 되어서야 알것 같다. 젊은 시절에는 언제나 초조했고, 타인의 성공을 도저히 기뻐할 수 없었던 건 아니었지만 그럴 마음의 여유가 생기지 않았다.'  54
wn1 - 타인의 성공을 기뻐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행복하지 않는 사람도 없습니다.
        다만 ......나에게 여유가 조금 없을 뿐입니다. ...
<긍정적인 말의 힘> '당신의 말에는 어떤 향기기 납니까?'  59
<정호승의 위안: 산문이 있는 풍경> '느림은 게으름이 아니고 빠름은 부지런함이 아니다. 느림은 여유요 안식이요 성찰이요 평화이며, 빠름은 불안이자 위기이며 오만이자 이기이며 무한 경쟁이다.'  63
<인생에 관한 17일간의 성찰> '휴식은 게으름과는 다르다.'  63
성공이라는 목표를 정해서 달려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성공이 무엇을 위한 성공인지를 먼저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래야 성공으로 가는 길이 보인다.  79
<페퍼민트:나를 위한 향기로운 위로> '저를 도와주실 수 없어요. 저의 문제는 내려야 할 역을 이미 오래전에 지나쳤다는 거예요. 기차 안이 너무 따뜻해서 도저히 내릴 수가 없었어요.'  81
<상상하여? 창조하라!> '직'의 사람은 소유충동에 매몰되어 있지만 '업'의 사람은 창조충동에 몰두한다. 생각하지 말고 상상하라!  86
<치유의 글쓰기> '타인으로부터 긍정의 말이 나오길 기다릴 필요 없이 스스로를 긍정하면 되지 않는가?'  88
문학이나 철학에 이르면 아예 진저리를 치는 세상에서 모든 것이 가벼워지고 희화화되는 마당.  93
<타짜> '미래는 우리를 위해 오지 않아. 다만 우리가 미래를 행햐 기는 것일 뿐.'  101
우리는 오직 나의 일밖에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남의 일과 세상 모든 일 때문에 고통스러워 합니다.  105
세상 속으로 끌어낸 것이 경청이었다면 세상을 알게 하고, 세상과 대화를 하게 한 것은 책이었습니다. 경청과 책은 세상과 통하게 하는 길입니다.  147
<한정록(閑情錄)>에서 허균은 책을 읽는 즐거움이 3가지 있다고 한다.
첫째 즐거움은 '맑은 날 반에 고요히 앉아 등불을 밝히고 차를 달이면 온 세상은 죽은 듯 고요하고 이따금 멀리서 종소리 들려온다. 이와 같이 아름다운 정경 속에서 책을 펴 들고 피로를 잊는다.'
둘째 즐거움은 '비바람이 길을 막으면 문을 닫고 방을 깨끗이 청소한다. 사람의 출입은 끊어지고 서책은 앞에 가득히 쌓여 있다. 아무 책이나 내키는 대로 뽑아 든다. 시냇물 소리 졸졸 들려오고 처마 밑 고드름에 벼루를 씻는다. 이처럼 그윽한 고요가 둘째 즐거움이다.'
셋째 즐거움은 '낙엽이 진 숲에 한 해는 저물고 싸락눈이 내리거나 눈이 깊이 쌓였다. 마른 나뭇가지를 바람이 흔들려 지나가면 겨울새는 들녘에서 우짖는다. 방 안에 난로를 끼고 앉아 있으면 차 향기 또한 그윽하다. 이럴 대 시집을 펼쳐 들면 정다운 친구를 대하는 것 같다. 이런 정경이 셋재 즐거움이다.'  149
<책 읽기의 달인, 호모부커스> '고전을 젖줄로 삼지 않고서는 더 이상 정신적 성장과 성숙이 어렵겠다는 느낌... 쏟아져 나오는 새 책들에 신물이 나고 반복되는 주제를 새롭게 포장해 내놓은 듯한 느낌이 들대 고전을 읽어야 한다.'  150
<종이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큰 승리는 넘어질 때마다 일어나는 사람에게 오는 것이다.'  154
<더 이상 우울한 월요일은 없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아름다운 마무리> '사람은 책을 읽어야 생각이 기어진다. 좋은 책을 읽고 있으면 내 영혼에 불이 켜진다. 읽는 책을 통해서 사람이 달라진다.'  175
<책, 세상을 탐하다> '좋은 책이란 새로운 생각과 자극을 주는 것이니, 읽어야 할 책은 늘 우리를 유혹한다.'  176
<손녀딸 릴리에게 주는 편지> '우리는 나이 들수록 의문을 품지 않고, 질문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절대적이고 당연한 가치들만 존재하는 곳에서 능동적이고 자신의 삶을 개척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179
미래의 자기 모습을 알고자 함은 현재의 자기 모습이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이다.  183
'불경에 이런 말이 있더라고, 미래를 알고자 하는가? 그럼 현재 자신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 모습을 돌아봐라. 과거를 알고자 하는가? 그럼 현재 자신의 모습이 어떠한지 그 모습을 돌아봐라."  185
<성공을 부르는 웃음, 유머> '인간은 서로의 좋은 감정을 교환하며 살아가야 한다.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잘 맞출 수 있는 사람이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다.'  196
<인생 수업> '배움을 얻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의 인생을 사는것을 의미합니다.'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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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그대로의 자기를 누리는 기쁨
깊은 행복과 만족은 자기 자신을 아는 데 있다. 인간은 자신을 알고, 이해하고, 성숙해지면서 거기에서 오는 만족과 행복을 누리는 존재인다.
자기를 분석하는 것 ... 자신을 깊이 이해할 수록 인간은 편하고 자유로워 진다.  17
자신을 이해하는 것은 자신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자신의 무의식을 이해하는 것이다.  18
정신분석을 받지 않고도 자기의 무의식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끊임없이 자기성찰을 하는 것이다.  19


1부 성공했지만 성공하지 못한 '휴'이야기
사람은 관계에서 행복을 느끼는 존재이다. 
인간 관계가 빈약한 사람들은 고독에 시달린다. 
침팬지는 어미를 격리시키면 우울증에 빠진다. 무기력해 진다. 인간의 아이는 더 심하게 나타난다.  28

인간관계에는 무엇을 알고 모르는 것에 좌우되지 않는 다른 영역이 관련되어 있는데,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지배하고 있는 무의식이 그것이다. 의식적으로는 잘해보려 해도 우리 내면의 지배하는 무의식이 그것을 방해한다.
우리들 대부분은 우리 안에 성숙한 관계를 방해하는 장애물들을 갖고 있다. 
그것을 '유년기의 상처' 혹은 '심리적 갈등' , '마음속의 아이'라고 한다. 
자기 안의 장애물을 이해하고 그것을 제거하는 것이 좋은 인간관계를 맺기 위한 진정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35

현대 정신분석에서 전이(transference)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이는 무의식에서 그를 지배하는 인물을 보여 준다. 
담당의사에게 아버지 전이가 생기면 자기도 모르게 의사에게 아버리를 '투사(projection)'해 의사를 아버지로 착각하고 아버지에게 느꼈던 감정을 느낀다. 
전이는 무의식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대단히 강력한 힘도 갖고 있다. 증상을 일시에 제거하기도 하고 악화시키기도 한다.  44

우리가 우리 안의 갈등을 해결하고 진정한 평안을 찾기 위해선 무의식의 탐구를 계속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지배하는 것의 대부분이 무의식이기 때문이다.  49

심리적 현실(psychic reality) ↔ 실제 현실(actual reality)  59

심리적 현실 속의 아이를 발견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정도의 치유가 일어난다. 억지로 변화시키려는 노력 없이 그저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때로 시간이 걸리는 사람도 있다.  69
1. 나를 의식하지 않게 된다.
  자유로워 진다는 것은 '저 친구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비난하지 않을까, 무시하지 않을까, 내 말이 지루하지 않을까?'하고 끊임없이 자신의 모습을 의식하며 대화하는 것이 아닌, 상대의 평가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비난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로워진 것이다.
  사람은 인정해 달라고 애걸하는 심정으로부터 버림받는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로워질 때 대화중에 자기를 뺄 수 있다.
  현실의 무게를 인정하고 과장하거나 회피하지 않는 태고, 여기에 자유로움의 근원이 있다.  74
2. 몸이 가볍다. 
  붐노는 자율신경을 긴장시킨다. 이는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위염, 긴장성 대장염, 가슴의 통증 등.
  인간의 모모가 마음은 떼어서 생각할 수 없다. 마음이 아플때 그 아픔이 적절히 처리되지 않으면 몸도 함께 고통을 받게 된다.  76
3. 너그러워졌다. 
  남을 함부로 비판하지 않고 그의 입장에 서서 배려할 줄 아는 마음도 생긴다.  78
4. 일을 즐기게 됐다.
  공부벌레, 일벌레등의 벌레 근성은 열정의 탈을 쓴 집착에서 온 것이다. 성취감을 얻는 순간 그것을 잃을까 봐 불안했고, 잃으면 비참해질 거라는 시커먼 두려움이 밀려올 수 있다.
  집착과 열정을 구분할 줄 알게 된다.  79
5. 편해진 인간관계
6. 어느날 찾아온 휴식
  아인슈타인이 말하는 성공의 법칙  86 
  S = X + Y + Z
      S = 성공
      X = 말을 많이 하지 말것
      Y = 생활을 즐길 것
      Z = 한가한 시간을 가질 것

내적 대상관계(internal object relationship) - 유년기에 어떠 중요한 인물(대상)과 가졌던 관계가 마음속에 내재화되어 행동 패턴을 만든다는 것이다.  89
자기 마음이면서도 자기가 모르는 마음이 잇다. 이것이 무의식이다. 어둠 속에서 활개치는 드랴큘라처럼 무의식의 갈등을 어둠 속에서 활개 치는 드라큘라라고 비유한다면, 햇빛을 비추면 사라질 수 있다.  90


2부 우리 안에도 어린 '휴'가 있다. - 내 안의 어린아이 극복하기
철들지 못한 성인은 자신도 고통을 받지만 주변 사람들도 괴롭힌다.  97
빅터 프랭클은 '사람들과 인사할때, 어떻게 지내십니까?(How are you?) 라고 묻는 것보다 더 중요한 질문은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Where are you?)라고 묻는것이다'
여거시 '어디에'는 심리적 장소를 말한다. 지금 실제 현실에서 살고 있는지 아니면 심리적 현실에서 살고 있는지를 물어 보라는 얘기다.
우리 안에는 과거의 경험이 만들어 놓은 모순된 감정들과 유아적인 감정들이 겹겹이 쌓여 있다. 
심리적 현실에서 사는 존재는 이미 어른이 된 내가 아니라 '마음속의 아이'이다.  99
내면의 아이를 찾아 직시하는 것은 자아가 건강하고 통합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야 할 수 있는 일이다.  100

성난아이
그들은 화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기가 죽어 있고 복종적인 태도를 보인다.  101
성난 아이는 자기 분노를 두 방향으로 터트린다. 밖으로 폭발하기도 하고 안으로 폭발하기도 한다. 분노가 밖으로 향할 때는 엉뚱한 대상에게 분노가 터지기도 한다. 즉 만만한 대상에게 화를 낸다.  105
마음속의 성난아이는 편집증을 만든다. 사람들이 자기를 중상모략하고 자기 자리를 빼앗아갈 것 같은 생각에 시달린다.  생존을 위해 모든 촉각을 곤두세우고 의심한다. 
편집증적인 사람 중에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도 많다. 정치이느, 특히 독재자 가운데 편집증이 많다. 살아남기 위해서 철저하게 준비하고 자기의 힘을 기르기 때문이다. 106
자기 성찰을 통해서 자기들 안에 살고 있는 '성난아이'를 발견한 후 해방된다.
자기 발견 혹은 자기 이해가 치료효과를 가져온다 이 발견을 정신의학에서는 '통찰'이라 한다.  108
의미 있는 순간(meaningful moment)
실상은 현재의 어른인 자기가 실상이다. 실상인 어른이 허상인 '마음속의 아이'의 감정에 지배당하며 살아온 것이다. 이것을 발견하는 것이 통찰이다.
통찰에는 두 가지 차원이 있다. 지적 통찰의 차원과 정서적 통찰의 차원이다. 단순히 머리고 이해한 것은 '지적 통찰'의 차원이고, 마음으로 이해하고 정서적인 반응이 따라오는 이해가 '정서적 통찰'이다.   110
분노의 심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내가 작아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111
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대단한 일을 성취하거나 많은 재산, 명예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가 가장 중요하다. 자신에 대해 자존감을 가지고 잇어야 한다.  112

질투하는 아이
지나치게 경쟁의식을 느끼는 사람은 '가인 콤플렉스(Cain complex)'를 가진 경우가 많다. 동생을 질투하여 죽게한 가인. 정신의학에서는 이를 '형제간의 경쟁(sibling rivalry)'이라고 부른다. '질투하는 아이'가 무의식에 있는 것이다.  116
마음속의 시기하는 아이는 다른 형제보다 부모로부터 더 많은 사랑과 인정을 받고 싶은데 받지 못해서 생겨난다. 즉 비교의식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다.  119
타인과 자신을 비교해 남보다 나아야 안심한다. 자기존중감이 부족한 것이다. 
시기하는 아이에게서 벗어나려면 다른 사람보다 나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스스로 소중한 존재임을 깨달아야 한다.  120

의존적인 아이
끊임 없이 남의 도움을 원한다.  121
의존적인 사람들은 하는  행동이 꼭 아기 같다. 요구만 많고 책임질 줄은 모른다. 그래서 마약이나 도박 중독에 잘 빠진다. 또한 알코올 중독, 심지어는 성중독(sexual addiction)에도 잘 빠진다.  124
의존적인 사람은 자신의 마음속에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발견해야 한다. 그리고 그 두려움은 현실적인 두려움이 아니라 어릴 적 아이가 엄마의 보살핌이 부족해 느꼈던 두려움이라는 것을 알면 그것에서 벗어날 수 있다.  127

열등감에 사로잡힌 아이
열등감은 '이상적 자기(ideal self)'와 '현실의 자기(real self)' 사이에서 차이를 느낄 때 생긴다. 키가 1미터 80센티미터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1미터 70센티미터인 자신이 부끄럽다.   131
가혹하고 처벌적인 초자아를 가진 사람들도 열등감이 심하다. 초자아란 인격의 기능 가운데 자기 감독 기능을 맡은 부분이다. 자기 감시, 자기 비판, 양심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사람에 대한 외면적인 평가 기준도 한몫을 한다.  132
인간으로서 자기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 한 인간으로서의 독특한 자기 가치를 인정하는 사람은, 친구는 친구의 인생을 사는 것이고 나는 내 인생을 산다는 확고한 자기중심이 있다.
중요한 것은 외면이 아니라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이다.  134

의심 많은 아이
무의식 속에 있는 '의심 많은 아이'는 '세상을 위험한 곳이고 세상 사람들은 나를 불행하게 하려고 음모를 꾸민다'고 믿고 있었다.  139
이러한 사람들은 의처(부)증이 되기 쉽다. 이것은 열등감에서 나온다.  140
'의심 많은 아이'가 의심을 풀어야 의처(부)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나도 사랑 받을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자기존중이 필요하다.  141
믿어도 될 사람을 만나면 치유가 된다. '세상에 믿을 놈 하나도 없다'라는 믿음을 갖고 사는 사람이 '어, 이 사람은 다른데? 세상에는 내 생각과다른 사람도 있나?'라는 '창조적 회의(creative curiosity)'를 갖게 되면 치료가 시작되는 것이다.  142

잘난 체하는 아이 
병적 자기애(autoerotism)를 가진 사람들은 자기밖에 모른다.  144
어린아이에게는 누구나 자기가 왕자와 공주라고 믿는 시기가 있다. 보통 세 살 이하의 시기이다.
아이들은 이 시기에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한다. 
이런 대우에 대한 욕구를 자기애적 욕구하고 한다. 이 욕구가 총족되면 아이는 잘난 체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 원만한 성격으로 자라난다. 
하지만 이 욕구가 채워지지 못했을 경우 그 배고픔이 무의식에 남는다. 그래서 성인이 된 후에도 남의 인정과 칭찬을 받아 그 공허한 자리를 메우려 한다. 
어느 모임에 가든 자기가 좌중을 압도하며 대화를 이끌어 나가야 직성이 풀린다. 인기를 독점해야 하고 좋은 것은 무엇이나 자기가 소유해야 한다.  146
잘난 체하지 않아도 자기는 자기 값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마음속의 아이가 깨달아야 한다.  
행복은 높은 데 있는 것이 아니고 서로의 가치를 인정해 주는 평지에 있다.  147

조급한 아이
조급증인 사람들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완벽주의가 있다. 
자기 나름대로 세워 놓은 완벽한 기준이 있다. 거기까지 도달하지 못하면 불안하다. 매사의 완성도를 완벽한 수준까지 높여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늘 부족하다.  
자신의 단점과 부족한 부분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성숙한 사람이다.  154
나를 세상의 많은 사람 가운데 부족한 한 인간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모든 것이 내 생각처럼 완벽하지 못해도 행복할 수 있는 것이다. 
'안단테 칸타빌레(천천히 걷는 속도로)' 
일을 하는 과정에서 몰입의 즐거움도 누리고 그 과정에서 만나는 사람과 관계도 가지는 그런 것이다. 일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다.  156

외로움에 시달리는 아이
외로움은 현대사회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일으키는 주제이다. 외로운 사람은 병에도 잘 걸리고 회복도 더디다. 
외로움을 벗어나기 위해선 역설적이지만 자신을 바라보던 눈을, 주변으로 돌려야 한다.  159
따뜻한 말 한 마디, 미소가 당신을 그 외로움의 감옥에서 나오게 하는 첫 걸음이 될 수도 있다.  160

두 얼굴을 가진 아이
세상을 이분법으로 나누어 본다. 좋은 엄마 이미지를 투사란 좋은 사람과 나쁜 엄마 이미지를 추사한 나쁜 사람으로 나눈다.  162
좋은 엄마와 나쁜 엄마의 차이가 너무 심해 그것을 하나의 엄마로 통합시킬 수 없었던 것이다.
한 사람 안에 좋은 점과 나쁜 점, 한 사건 안에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을 수 있어야 성숙한 것이다.  163
일시적으로 섭섭하게 한 사람도 지내 놓고 보면 다시 좋아지는 것이 인간관계다.  164

당신 '마음속의 아이'는 어느 아이인가 한 번 생각해 보자.
자신 안에 잇는 아이가 드러나기 시작하면 마음이 불편해 질 수도 있다.  164
아므의 쉼을 얻고 싶어 시작했던 여정이 잠잠하던 바다를 격랑의 파도로 휩쓸어 버린다.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 말기 바란다 당신은 제대로 된 길로 들어섰다. 누구나 마음속의 아이를 만나면 겪는 과정이다.
도망가지 말고 직면하기 바란다.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라. 그 아이가 어떤 아이였는지 아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치유의 길로 들어 선 것이다.  165


3부 세상의 '휴'들에게 - 어떻게 마음의 짐을 벗고 자유로워질 수 있는가
모든 인간에게는 나름대로의 기질과 성격이 있다. 인간의 성격은 대부분의 학자들이 후천적이라는 데 동의한다.  179
어떤 독특한 유전인자를 갖추고 잇더라도 후천적 경험과 학습에 의해 마음의 현상이 달라질 수 있고 전혀 다른 행동양상으로 표현될 수 있다.  180

인간의 성장은 주로 '관계'속에서 이루어 진다.
사람에게는 다섯 종류의 나이가 잇다.
달력이 한 장씩 넘어갈 때마다 먹는 '달력 나이'
결혼할 나이 등과 같은 '사회적 나이'
노인인데 체력이 20대 같다 하는 '신체적 나이'
스스로 느끼는 '자각적 나이'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심리적 나이'가 있다. 이것은 '나잇값'을 하는 나이다.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이 아니라 나잇값을 해야 어른이 되는 것이다. 모든 정신질환의 증상은 어른이 나이에 맞지 않게 아이같이 느끼고 행동하는 것이다.  180
나이를 제 값으로 먹게도 하고, 모자란 채 성장을 멈추게도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우리가 태어나서부터 맺는 인간관계들이다.  182

어머니는 인격 성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183
어머니의 보살핌을 잘 받고 자란 아이는 낙천적인 아이가 되지만 사랑 받지 못한 아이는 비관적인 아이가 된다.  184
정신분석학자인 그린커는, 인생 초기의 모자관계에서 정을 느끼지 못했던 사람은 어른이 된 뒤에도 대인관계에서 정을 느끼지 못한다고 했다.  187
정신적으로 어머니가 되기에는 아직 미숙한 어머니가 문제이다. 자기의 기분에 따라 잘해 주다가도 혹독한 태도로 돌변한다. 이때 어린아이는 두려우모가 소외감을 누끼고 인격 내부에 결함을 갖게 된다. 사랑의 관계를 그리워하면서도 다른 한편에서는 두려움을 갖게 되는 것이다.  192

부모가 돈 많고 적고, 학력이 높고 낮고는 문제가 안 된다. 어린아이에게 부모는 그 존재 자체만으로 우주가 되는 것이다.  195
아이들이 4~6세가 되면 이성의 부모에게는 애정을 느끼고 동성의 부모에게는 질투와 경쟁적인 증오심을 느끼게 된다. 이렇게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아이와의 사이에 만들어지는 삼각관계가 에디푸스 콤플렉스다.  196
부부 사이가 좋아야 아이들은 에디푸스 콤플렉스를 극복하기가 쉽다.  197
아이는 따뜻하게 자신을 보살펴 주는 엄마를 통해 세상이 살만하고 안전한 곳이라는 믿음을 갖게 된다. 갓난 아이 때부터 세 살까지 엄마는 정말 행복해야 한다.  198
맞벌이 부부의 경우 퇴근 후 집에 돌아왔을 때의 5분이 아주 중요하다. 먼저 아이와 충분히 스킨십을 하고 말도 걸어 주어 엄마가 자신을 가장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고 있음을 보여 주어야 한다.  200
아이는 세상에 태어날 때 이미 자기 인생의 청사진을 가지고 태어난다.   201
부모는 아이의 생명력에 대한 신뢰를 가져야 한다. 부모의 역할은 꽃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토양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이다.  202
부모가 성숙하고 합히적인 모습을 보여 주면 아이도 합리적인 초자아를 갖게 도니다. 아이가 아이다운 실수를 했을 때 과도한 처벌을 하게 되면 아이는 작은 실수를 하고도 큰 처벌을 받을까 봐 두려워하는 성격을 갖게 된다. 열등감, 죄책감, 공포감 등에 시달리는 성격이 되는 것이다.  203
상벌에 있어 부모가 합리적인 태도와 일관성을 보여 주어야 아이가 합리적인 초자아를 키워 갈 수 있다.  204

사람의 영혼은 다른 사람의 인정과 사랑을 먹고 산다.  221
자기를 인정해 주고사랑해 주는 존재를 만나면 인간의 문제는 대부분 해결된다. 
거창한 활동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내 주위 사람들을 인정해 주고 사랑하는 것, 그것이 필요하다.  222

인생은 복잡하고 변수도 많다. 인생의 행, 불행은 예측할 수가 없다. 그런데 같은 불행을 당해도 유연하게 대처하고 고통을 잘 견디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유난히도 걱정이 많고 불행감에 쉽게 빠지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은 불행이 문제가 아니고 개인의 성격이 문제이다. 즉 '마음속의 아이'가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225
우리는 누군가 내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고 이해해 주질 원하며 자신의 진실을 찾고 싶어한다. 내가 먼저 내 자신의 소리를 들어 주자. 내 행동의 깊은 의미와 동기를 내가 먼저 이해해 보자.
나를 성숙하게 하는 그 길로의 여행을 시작해 보자.
내가 나를 바라봐 주는 것이 그 첫 단계이다. 
나는 무엇에 기쁨을 느끼고, 무엇에 화를 내는가?
나는 나와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나는 나를 좋아하는가?
난 지금 행복한가?
남들은 몰라도 나는 나를 내 외부 조건들을 가지고 평가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나 자신으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227
사람은 자신을 알아갈수록 편안하고 자유로워진다. 
맘에 들지 않아도, 부족해도 그대로 나로서 인정해 주자.
이젠 내가 그와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잡자.  228

1단계 마음이 나에게 말을 건다. - 그 말을 들어보자.
상한 마음은 달래 주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어두운 무의식의 뒤편에서 나를 붙잡고 있을 수 없게 된다. 내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바라봐 주자. 고통이라는 이름으로 마음이 보내오는 신호에 민감해지자.  230
심리적 안정을 깨는 인자는 우리의 내면에 있다. 그것을 인정하는 사람은 길을 찾는다. 자기 내면에서 문제를 찾는 마음을 정신분석에서는 '마음 중심적 태도(psychological mandedness)'라고 한다.  235
자기 성찰 능력이 있는 사람.
프로이트는 '인생의 고통은 제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과장되게 만들지는 말아야 합니다.'  236
인내의 한계에 달했을 때 인간은 자살을 생각하게 도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피할 길이 보이지 않을때, 도움이 될 만한 사람이 단 한 사람도 떠오르지 않을때 죽음으로 뛰어내리는 것이다. 의지가 되고 이해해 줄 단 한 사람도 떠오르지 않을때가 위기이다.
'아플 만큼만 아프자'  238

2단계 사실 나도 나를 잘 모른다. - 나를 이해하자.
마음이 고통이나 갈등이란 방법으로 나에게 말을 걸어 올 때 내가 나를 이해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나'를 연구 대상으로 놓고 발견해 보자.
나를 이해하기 위해 가장 손쉽게 해 볼 수 있는 것이 자신의 감정과 행동, 마음에 민감해지는 것이다. 
'이렇게 화낼 일은 아닌데 왜 이렇게 화가 나지?'
'내가 왜 이런 식을 행동을 하나 모르겠네. 마음이 불편하다.'
'저 사람이 특별히 잘못한 것도 아닌데 왜 이리 싫은 걸까?' 하는 의문이 들때 자신의 무의식이 의식의 표면으로 떠오를 수가 있다.  
자기 분석을 해 보는 것이다.
자기를 분석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반복되는 행동'찾기 이다.  242
자기를 분석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 꿈이다. -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244

3단계 현실을 인정할 때 오는 평화로움 - 그 힘을 느껴 보자.
아무리 힘든 현실이라도 현실을 인정해야 그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다.  255
불리할지라도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성숙한 인격자이다.
물론 현실을 인정한다고 갈등이 완전히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프로이트의 말처럼 갈등이 완전히 해결된 인간이란 없는 것이다.  257

4단계 좋아도 내가 좋아하고 미워도 내가 미워한다. - 내가 내 마음의 주인이다.
인생관과 가치관이 선명한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다. 주체성이 확실한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다. 
우물쭈물 우유부단하지 않다. 할 일과 안 할 일을 구별하고 내 일과 남의 일이 선명하게 구별된다. 판단과 선택의 주체가 선명하다.  263
자유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서 우리는 우선 자신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인생은 내가 주인이 되어서 산 만큼만 내 인생이다.
자신의 부족함이 드러날까 두려워 혹은 다른 사람을 실망시킬까 두려워 자기 생각과 자기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고 산다면 그것은 한번 뿐인 내 인생을 노예로 전락시키는 것이고 다른 사람을 주인으로 모시며 살아가는 것이다.  265
다름 사람을 무시하거나 잘난 체 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다만 진솔한 내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라면 다른 사람에게도 그 진실이 통하게 된다.  266

5단계 "당신이 세상에서 제일 예뻐요." - 좋은 반사 대상을 만들자.
정신분석가 하이즈 코허트는 '인간에세는 거울 같은 인물이 필요하다.'고 했다 . 정신분석 용어로 '자기 반사 대상(mirroring self object)'이라 한다. 자신으 긍정적인 면을 비춰주고 격려해 주는 인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267
건강한 자기애는 인격의 핵심이 된다. 
나이먹은 어른들도 적당한 반사 대상을 가질 필요가 있다.  269
타인이 나를 긍정적으로 반사하면 나도 나를 부정적으로 여기게 되기 쉽다.  270

6단계 내가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다. - 내가 먼저 손 내밀자.
사실 인간은 간단한 버릇 하나 고치기도 어렵다. 자발적으로 고치려 해도 어려운데 강요로 고쳐지기는 더욱 어렵다. '내가' 변해서 성숙한 행동을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275
나를 힘들게 한 상대방에 대한 힘든 용서의 과정이 필요하다. 어린 아이로부터 먼저 멋어난 사람이 머저 용서를 시작할 수 있다. 
용서랑 고슴도치를 껴안는 것이라고 한다. 그만큼 고통과 희생을 감수하는 것이다.  276
이해해 주면 용서가 쉬워진다.  277
사용하지 않던 근육도 사용하면 통증이 생기듯 '안하던 짓'을 하려면 처음에는 망설여지고 쑥스럽고 어색하고 불편하다. 그러나 처음 한 번이 어렵다.  278

성숙하고 자지 존중감이 있는 사람만이 그런 태도를 취하고 그런 삶을 살 수 있다.  279


에필로그
똑 같은 일을 당해도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다. 
그것은 성격의 문제이다. 성장 과정에서 겪은 경험들, 그 경험 가운데 만들어진 '마음속의 아이'가  문제를 일으키고 잇는 것이었다. 마음속의 아이는 인간 의식의 지하실인 무의식에서 온다. 무의식은 또 하나의 마음의 세계이다.  282
무의식은 시간 개념도 없어서 유년기에 경험했던 일을 마치 지금 일어나고 잇는 일처럼 느끼 한다. 
우리으 무의식 속에서 사는 자라지 못한 아이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의식계를 지배한다. 그때마다 인간은 유치한 '마음속의 아이'의 감정에 사로잡힉 아이같이 유치한 행동을 하게 된다.  283
자신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수록 사람은 자유롭고 편해진다. 지친 우리에게는 휴식이 필요하다. 자신을 이해하면 할수록 자신으 가치가 보인다.  286

내적 쇠사슬을 끊고 자유인으로서 우리가 우리 마음의 주인이 되어 산다면 그것은 축복된 삶이다. 
어렵게만 보이던 인생이 살아 볼만한 인생으로 달라질 것이다.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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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책이다. 말콤 글래드웰은 심리학자가 아니고 저널리스트이다. 그럼에도 여느 심리학자 보다 더 사람의 심리적인 면을 잘 고려 할줄 아는 사람이다. 

그의 책 <키핑포인트>와 <블링크>도 한국에서 꽤나 알려진 책이다. 
인문계열 책들을 보면 이 '아웃라이어'의 내용을 언급하는 책들이 꽤 많다. 물론 그전부터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손이 잘 안가기도 하고 읽어야할 책들이 많아 뒤로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에 읽게 되었다. 
그러고 보면 역시 난 책을 고르는 능력이 아직도 좀 떨어지는 편인것 같다.,,ㅡ.ㅡ


아웃라이어
out · li · er/-, li(-e)r/ 명사
1. 본체에서 분리되거나 따로 분류되어 있는 물건.
2. 표본 중 다른 대상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통계적 관측치.

서울대 심리학교수 최인철의 감수사에서 몇가지 내용을 보면,
"어린 시절의 천재성은 어른이 된 후의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성공은 무서운 집중려고가 반복적 학습의 산물이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각도에서 탁월함과 성공, 그리고 천재성에 대하여 고민하게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글래드웰은 '사람(person)대 상황(situation)' 논쟁을 성공의 영역으로 가져왔다. 성공의 색다른 측면을 제시한다. 
얼핏보면 우리가 이미 알고 잇던 내용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한 것이라고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여기에 글래드웰의 진가가 있다. 글래드웰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잇다는 사실, 그래서 당연한 것이라고 느끼는 것들을 새롭게 조명하는 데 있어서 가히 천재적이다.
이 책이 21세기 한국 사회에 던지는 던지는 메시지를 세 가지로 정리했다.
첫째, 우리도 '아웃라이어'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자기 분야에서 최소한 1만 시간 동안 노력한다면, 누구나 아웃라이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 기업이라면 CEO가, 부모라면 자녀에게 후천적 재능과 가능성을 꾸준히 계발할 수 있도록 충분히 시간을 줄 것을 요구한다.
셋째, 사회가 아웃라이어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문화적 유산과 기회를 제공할 것을 주문한다. 진정한 아웃라이어는 새인이 아니라 문화이기 때문이다.

- 최인철 교수는 책을 들어가는 이들에게 써머리를 제공하면서 책이 시작된다. 물론 이 바탕으로 읽어가면 책의 내용을 더 잘 이해 할 수도 있고, 책을 모두 읽고 다시 이 부분을 읽게 되면 책의 내용을 스스로 정리해 볼수 있을 정도로 감수가 아닌 자신의 독서 노트를 적은 것 같다.

글래드웰은 2개의 파트로 나누어 '기회(Opportunity)'와 '유산(Legacy)'로 나누었다.
우선 기회 파트에서는 마태복음효과에서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마태 25장 29절)의 말씀을 인용하며, 캐나다 아이스하키 팀에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사람들을 분석하는데,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각지 않았던 접근을 하였다.
그는 아이스하키팀의 생일을 분석하는데, 뛰어난 선수들중에 1~3월생 들이 많음을 찾아내었다.
이유는 대표선발의 기준이 1월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청소년들은 성장해 가는 과정임으로 몇 개월의 차이가 꽤 날수있으며 1월에 뽑기때문에 달을 꽉 채운 1월에서 3월생들이 많이 뽑힌다는 것이다. 그도 10월이나 12월 생들은 아무래도 1월생들보다 10개월은 덜 살았기에 성장이 좀더 느리기 때문이다.
물론 하키에 소질이 있으며, 좋아하는 아이들 중에서 뽑는건 당연한데, 그들 중에서도 1-3월 생들이 많다는것이다. 1-3월생 약40%, 4-6월생 약30%를 이룬다.
이뿐아니라 야구는 7월 31일을 기준으로 선발하기에 유난히 8월 생이 많고, 유럽축구 프리미어리그는 9월 1일을 기준으로 뽑기에 9-11월생들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지금시대의 일률적인 선발기준이 아이들의 개인적인 기회를 박탈하는 부작용을 지적하고 있다.

책 내용중에서 일부분을 발췌한다.
'"고통을 즐겨라." - 하키 라커룸의 벽에 있는 플랜카드 문구'
'선수들은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의 게임 수행 성과와 잠재력에 따라 평가를 받는다. 과연그럴까?'
'우리는 성공한 사람은 모두 단단한 도토리에서 나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에게 빛을 준 태양, 뿌리를 내리게 해준 토양, 그리고 운좋게 피할 수 있었던 토끼와 벌목꾼에 대해서도 충분히 알고 있을까?(이책이 강조하는 핵심이다.)'
'미래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기회를 얻어낸 사람이 성공을 거두게 된다. 예를 들어 최고의 부자들은 세금환급혜택을 가장 많이 받는다. 최고의 학생들은 최고의 강의를 듣고 피드백을 받는다. 그리고 9-10세 어린이 중 덩치가 큰 아이들은 최고의 코치로부터 훈련을 받는다. 결국 성공은 사회학자들이 '누적적 이득'이라고 부르는 것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선발의 결과가 성공에 이르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제 확실히 보이는가? 성공을 개인적인 것으로만 간주하면 결국 상위권에 올라갈 수 있는 이들의 기회를 박탈하고 만다.'

1부 기회 파트의 2장인 '1만 시간의 법칙'을 보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1만시간의 훈련에 대해 언급하는데, 유닉스시스템을 만든 빌조이와, 비틀즈, 빌게이츠를 언급한다. 
핵심을 말하면, 탁월함 = 올바른교육(지속적획득) + 노력의양 + 환경요인들(타이밍) 이라는 것이다.
이들은 1만시간의 훈련을 할 수 있는 여건을 획득하여, 연습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이들의 태어난 시기가 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환경을 주었다는 것이다. 즉 컴퓨터가 보급이 될 수 있는 시기였기에 이들은 그러한 환경을 받을 수 있었다. 책은 그들의 출생연도 까지 언급하며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스키브잡스의 예도 동일함을 이야기 하며 글을 마무리 짓는다.

책의 빌게이츠 편만을 기록하며 이해를 얻어본다.
첫째, 빌은 부유한 부모(아버지 변호사, 어머니 은행가의 딸,이사) 덕분에 사립학교 레이크사이드로 보내졌다. 
둘째, 레이크사이드의 어머니들은 비싼 컴퓨터 사용료를 낼수 잇을 만큼 여유로웠다. 
셋째, 사용료가 부담스러워지는 시점에 부모 하나가 C-Cubed(기업들에게 컴퓨터 사용시간을 빌려주는 회사)의 공동창업자가 됐고, 그 회사는 주말에 코드를 확인해줄 누군가를 필요로 했으며 부모들은 주말 낸내 프로그래밍을 해도 나무라지 않았다.
넷째, 게이츠라 ISI(벤처기업)를 발견했다고 ISI는 장부 프로그램 관련 업무를 할 누군가를 필요로 했다.
다섯째, 게이츠는 워싱턴 대학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살고 있었다. 
여섯째, 워싱턴 대학에서 새벽 세 시에서 여섯 시까지 컴퓨터를 공짜로 사용할 수 있었다. 
일곱째 TRW(기술회사)가 버드 펨브로크(ISI의 창립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덟째, 펨브로크가 알고 있는 최고의 프로그래머는 두 명의 고등학생이었다.
아홉째, 레이크사이드 고등학교가 학교에서 벗어나 프로그래밍에 매진하는 것을 허락해주었다.
그럼으로 빌 게이츠는 7년간 쉼 없이 프로그래밍을 해온 셈이다. 

이제 3자에서는 '위기에 빠진 천재들'이란 주제로 IQ가 높은 아이들을 다룬다.
핵심은 아이큐는 일정수준만 되면 그보다 높다하더라도 성공의 척도나 성취의 판단 요소로써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지능검사의 편견>에서 하서 젠슨(Arthus Jensen)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IQ에 의해 분류되는 네 가지 주요 집단은 상당히 높은 확률로 그 사람이 누구인지 구분 할 수 있게 해준다. 정상적인 학교에 들어갈 수 있느냐 없느냐(IQ 50), 초등학교 과정을 이수할 수 있느냐 없느냐(IQ 75), 고등학교 정규 과목을 성공적으로 습득할 수 있느냐 없느냐(IQ 105),4년제 대학에 들어가 대학원 수준의 공부를 하거나 전문적 지식을 익힐 수 있느냐 없느냐(IQ 115)에 따라 인생이 판이하게 달라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하지만 115를 넘어서면 지능지수는 성공의 척도나 성취의 판단 요소로써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IQ115와 150 사이에, 혹은 150과 180 사이에 아무런 차이도 없다는 뜻은 아니다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성공을 판단할 때, 상위 레벨의 IQ지수 차이는 성격이나 인격 같은 요소보다 훨씬 덜 중요한 역할만 수행한다는의미다.'
그러면서 저자는 상상력의 테스트를 해볼 것을 권한다.
다음 물건의 쓰임새에 대해 최대한 많이 적어보라.
1. 벽돌
2. 담요

실제로 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많은 쓰임새를 적지 못한다. 하지만 예의 학생을 보면 상상력이 좋음을 알 수 있다.
벽돌 - 기습공격을 할 때 사용, 집을 지을 때, 운동을 겸해 러시안룰렛을 하고 싶을때, 깃털 이불의 네 모서리에 접어넣어 고정시킬 때, 빈 콜라병을 깨부수는 용도로...
담요 - 침대 위에서, 숲속엣 은밀한 성관계를 맫을때 덮개로, 연기가 난다느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보트, 마차, 썰매의 돛으로, 수건 대용, 눈이 근시인 사람의 사격용 과녁으로, 불타는 마천루에서 뛰어 내리는 사람을 받아내는 용도로..

4장에서 '랭건과 오펜하이머의 결정적 차이'를 다루는데, 두 사람의 '실용지능'의 차이가 엄청난 결과의 차이로 나타남을 이야기 하며, 이것 역시 환경의 요인을 통해 작용한다고 말하고 있다.
랭건은 비참한 어린 시절을 보매녀 자신의 환경을 인해 주눅도 들고 자신감을 잃었기에 자신이 극복하려 노력하다가도 문제가 생겼을때 해결하기 위한 협상을 해 보지 못하여 여려 혜택을 놓쳤다. 
그에 반해 핵무기를 개발한 오펜하이머는 집안의 환경으로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에 노출이 되어있었다. 그가 케임브리지에서 큰 사고를 저질렀을때(랭건보다 더큰), 그는 정학과 심리상담만 받는 결정을 낳았다.
다시 말해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세상과 협상하는 방법을 알았던 것이다.

'설득하는데 쓰이는 특정한 기술을 '실용지능(practical intelligence)'라 부른다... 이것은 뭔가를 누구에게 말해야 할지, 언제 말해야 할지, 어떻게 말해야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잇을지 등을 아는것을 포함한다.'
'이것은 본질적으로 실천의 문제이다.'
'실용지능은 후천적으로 습득해야 하는 지식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지식을 대부분 가족에게서 배운다.'
'자신이 놓인 상황에 대응하는 방식을 익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수성가한 사없가의 아들은 어린 시절부터 빡빡한 조건 아래서 협상을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배웠다.'
'우리는 문화 속에서 스스로를 찾아내고 규정한다.'

5장은 '조셉 플롬에게 배우는 세 가지 교훈'인데 여기서는 몇가지만 인용한다.
'혼자서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그들의 성공은 특정한 장소와 환경의 산물이다.'
'열심히 일하고 스스로를 책임지며 사고력과 상상력을 발휘하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

1부 '기회'는 끝이나고 이어 2부 '유산(Legacy)'가 네개의 장에 언급된다.
6장은 '켄터키주 할란의 미스터리'인데 1800년대의 무법시대에서 집안간의 싸움으로 인해 사람들이 죽게된다. 그것은 '명예 문화(culture of honor)'로 되물림되면서 많은 인명피해를 가져오게 된다. 책에서는 '명예문화가 지배하는 사회에서는 욱 하는 성질의 신사가 누군가를 쏘는 일은 개인적 모욕에 대한 적절한 반응으로 인정받는다.'라고하였다.
결국은 자신이 원하지 않더라고 그 시대의 문화에의해 조종을 당하고 그럼으로 결과가 이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실험을 하면 사람들에게 모욕적인 환경을 경험하게 하고 그들의 심리적 반응을 관찰하였더니 반응의 차이가 어디 출신이냐에 따라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미국 북부 지방 출신들은 그러한 환경에서도 영향을 받지 않는펴닝엇지만 남부출신들은 그러한 환경에서 투지를 불태워 올렸다고 한다. 즉 그들의 선조들과 비슷한 행동을 하였다는 것이다.
이로써 문화적 유산의 힘이 얼마나 큰가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이어지는 7장에서는 '비행기 추락에 담긴 문화적 비밀'이란 제목으로 1997년 대한항공 801편의 괌 추락사고를 언급하는데, 그들의 사고 원인은 기계적인 문제가 전혀 아니었다. 블랙박스를 분석해본 결과 그들은 사고의 급박한 순간에서도 소통이 거의 없었다. 다시말해 동양의 유교적 위계질서에 의해 기장의 책임이 독보적인 위치에 있었기에 부기장과 기관장은 기장의 서포트를 한것이 아니라 지켜보고 있는 수준이었다. 결국은 그들의 팀워크는 없었고, 의사소통 또한 없었다.
이것은 동양적인 문화적 특징때문에 일어난 일이었던 것이다.
이들이 소통만 잘 되었어도 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원래 부기장은 기장이 뚜렷한 판단 착오를 하면 알리고 조종을 직접하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적인 관습이 몸에 배어 결과를 초래하였다는 것이다.
기장은 이미 8번이나 와보았던 공항이었지만 ...

8장에서는 '아시아인이 수학을 더 잘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하는데 이것 역시 문화적인 특징으로 우월적인 것이라 한다.
아시아는 쌀문화이기에 농사를 짓는다. 이것은 1년에 3000시간 이상의 노력에 의해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들은 해뜨기 전에 일어나 움직이고 끈기있게 가꾸어내야한다.

이 문화적 환경이 수학을 푸는데 엄청나게 도움을 준다는 것이 저자의 표현이다.
'학생들에게 스스로 풀기 어려운 문제를 풀다가 포기하기까지 몇 분간이나 시도를 해보느냐고 물어보았다. 그 대답은 30초에서 5분가지 다양했는데 평균을 내보니 2분이었다.'
'재능보다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시아 문화권에서 수학을 잘하는 이유는 그들이 끝까지 앉아 집중하고 대답하고자 노력하는 시간이 끈기의 문화적 영향에서부터 비롯되었다는 것이다.

마지막 9장은 '마리타에게 찾아온 놀라운 기회'
1990년대 중반 뉴욕의 루게릭 중학교에서 키프(KIPP) 아카데미라는 실험적인 공립학교가 문을 연다.
이학교는 열학한 환경의 아이들을 받았지만 그들을 아침일찍부터 저녁까지 (한국의 고등학교 1학년 수준에 거의 근접할 정도로) 교육을 시키기에 그들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여기서 아시아인이 수학에서 우위를 점하는 이유를 언급하는데, 미국의 수업 일수는 약 180일. 한국은 220일, 일본은 243일 정도라고 한다.
그만큼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에 좋은 성과도 있는것이란 것이다. 
결국 그가 앞에서 언급한 일만시간의 법칙에도 빨리 다다르는것은 그만큼 많은 시간을 하는 사람인것이다.

여기서 나오는 마리타는 새벽 5:45에 일어나 학교에 가야했다. 거리가 멀었기에.
그리고 토요일에도 학교에 가며 밤 열한 시까지 숙제를 한다. 
그렇지만 그렇기에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는데, 그녀는 사립고등학교에서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고 대학까지 졸업하게 된다.

저자는 여기서 질문을 하는데, '이것을 나쁜 거래라 할 수 있을까?'

그렇다 솔직히 우리는 미국을 따라가려한다. 그러나 미국은 우리의 장점을 따라가려한다.
이것은 엄청난 차이를 두는데, 맹목적인 따라하기냐 전략적인 따라하기냐의 차이이기 때문이다.


역자는 '재능은 성공의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니다. 재능을 완전히 꽃피우기 위해서는, 기회와 노력과 행운이 모두 필요하다.'라고 하였다.

 
곰곰이 이 책의 내용을 다시금 생각해보면서 이 책이 무엇을 말하고자 할까 생각해보면 ...
성공의 기회에 대한 사람들의 맹목적인 따라하기에 대해 경종을 울리려 하는것은 아닐까 생각을 해보았다.
성공한 사람들이 노력해서 성공했다는것만을 보고 맹목적으로 따라하지 말라는것.
그들은 기회와 준비 그리고 환경까지 받쳐 주었다는 것이다.
물론 그렇게 해서 그들은 역사적인 성공을 이루어 냈다.
물론 우리가 그정도의 성공을 바라는건 아닐지 모른다.
하지만 나는 '맹목적인'이라는 단어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
책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장애물이 있을때 어떻게 반응을 하느냐를 보면 많은 차이를 볼 수 있는데, 그것을 무시하는 사람, 막연하게 그것을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된다는 사람, 뛰어 넘으면 된다는 생각만 하는 사람, 전략적을 분석하여 뛰어 넘으려 하는 사람...등
우리는 계발서의 홍수에 놓여 있다. 
그 책들은 거의 모두 좋은 내용들이다. 하지만 그것은 결과만을 다루는것이 일반적이다.
다시말하면 미묘한 감정이나 미묘한 환경에 대해서 까지는 다루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에 사람마다 차이를 가지고 있는 것은 다루지 못함으로 자기에게 맞지 않는경우가 꽤나 많을 수 있다. 
그러한 것을 고려하지 않고 막연하게 실행만은 해보며 쉽게 포기하게 된다
문제는 포기하는것이 아니다. 그러한 책을 여러권보면서 종종 시도해 보다보면 ...
머릿속에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겠는데, 나는 잘 안되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자포자기 상태로 만들어 갈 수 있다.
그렇게 되면 현실에 안주해 버리게 되며, 그것은 계발서의 홍수에서 우리가 익사해 버리는 현상이 되는것은 아니겠는가...생각한다.



헉...쓰고보니 또 엄청길다..그래서 오타 보려하니 엄두가 나질 않는다.
그런에도 이렇게 길게 쓰는건 나를 위해서이다..
책을 읽으며 줄도 긋고 책에 생각을 적어보기도 한다. 그러면서 다시 보지 않으면 기억은 사라지기에 이렇게하며 다시금 보기 위해서이다..
여러 독서법 책에서는 A4한장으로 정리를 해보라고 하였지만 지금의 나는 아직 그런 역량을 가지지 못한듯한건지...이렇게 하며 글을 다시금 되새겨 보는것을 선택하였다.
그래서 책을 읽고나면 정리가 두렵기도 하다.. 그래서 길게 쓰지 말라는거 같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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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1 - 읽은지 꽤나 오래되어서 내용이 많이 기억나진 않는다.
이번에 독서모임에서 이 책을 다루게되어 다시금 읽게된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을 정리한것이 있는지 찾아보니 있어서 올린다.
또한 정리한 내용들을 먼저 읽어보고는 책을 읽어야 겠다.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이지성 다산북스 2007

"커다란 야망을 품었을 때라야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다." -힐러리 로댐 클린턴 Hillary Rodham Clinton


1장 독수리의 날개를 펼쳐라

'나는 왜 자신에게 맞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가?'

'나는 왜 능력을 100% 발휘하고 있지 못하는가?'

'이런 상황을 변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힐러리는 10대가 끝나갈 무렵 이러한 3가지 질문을 자기 자신을 향해서 쉬지 않고 던졌고, 마침내 답을 얻었다.

정신적 쿠데타에 성공하기 위해서 힐러리가 선택한 전략은 설프토크(Self-talk) 전략이었다.

거울을 보면서 "점점 더 예뻐지고 있어. 갈수록 자신감이 넘치고 있어. 내일은 오늘 보다 더 멋있어 질 거야!!"

진심이 담긴 말에는 마법 같은 힘이 있다.

과거의 자신을 버리고 새로운 자신을 창조해가는 과정이 두렵고 힘에 부치더라도 힐러리처럼 스스로를 북돋으면서 끝까지 계속해나가는 지혜와 용기를 발휘하라

그녀의 엄마인 도로시 하웰은 힐러리에게 2가지 큰 가르침을 주었다.

첫째, 물의 가르침, 즉 '수평을 유지하라'이다.

- 위기일수록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하던 일을 계속하면서 전진하는 것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깨달았다.

- 위기 상황이 발생해도 마음의 수평을 유지하라

- 겁먹거나 걱정하지 말고 의연하게 눈앞의 상황을 응시하라.

- 앞에 던져진 장애물을 디딤돌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그러면 해결 방법이 보인다.

- 동시에 하던 일을 계속하라. 흔들리지 마라.

-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라.

그러면 2가지를 얻을 수 있다.

첫째, 당신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둘째, 주변 사람들에게 당신은 강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둘째, 불의 가르침, 즉 '공격하라'이다.

- 지속적으로 교육시킨 3가지

첫째, 시련이 닥치더라도 반드시 살아남아라.

절대로 희생자는 되지 말라.

둘째, 누가 너를 때리거든 너는 더 세게 쳐라.

셋째, 자신의 앞길은 스스로 개척해야 한다.


2장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그녀는 오로지 책에만 파묻혀 살았다.

그러면서도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있는 양면성이 힐러리에게도 존재했다. 힐러리는 양면성 때문에 끊임없이 고민했다. 한없이 치열하게 공부하고 싶어 하면서도, 한없이 놀고 싶어 했다.

치열하게 공부해서 뛰어난 성적을 받아야 했다.

물론 성적이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공부마저 못한다면 미래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사실 역시 잘 알았다.

힐러리는 4가지 방법으로 내적 위기를 극복

첫째, 내면의 초점이 타인을 향하게 함으로써 우울증을 극복함.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신만을 생각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이 본능을 따르면 불행해진다.

반면 본능을 이성으로 이기면, 즉 타인을 생각하면 행복해 진다.

둘째, 최고의 공부 그룹에 들어가 고급 공부법을 배웠다.

공부 천재라고 불리는 하버드 공부벌레들의 공부법을 배웠다.

물론 타학교라 멤버에 들 수 없었지만, 남자친구를 하버드 멤버를 사귐으로 여친으로 참석 참여가 가능하게 되었다.

셋째, 자신에게 심리적 최면을 걸었다.

넷째, 치열하게 공부했다.

그녀의 손에는 언제나 책이 들려 있었다.

힐러리의 세상에서 가장 능력 있는 여자를 만드는 3가지 원칙

첫째, 삶에 대한 긍정적인두려움을 가져라

예기치 못한 일이 우리 앞에 닥쳤을 때 대처할 수 있는 유일한 보험은 무슨일이든 할 수 있는 한 철저하게 준비하는것.

둘째,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를 세워라.

셋째, 일보다 가정을 중요시하라.

힐러리의 가장 높은 목표를 실현시키는 5가지 방법

첫째, 스스로에게 심리적 주문을 걸어라.

"나는 내가 맞은 일을 최고로 잘할 수 있다."

"예기치 못한 상황이라도 내가 일을 최고로 잘 하는 것을 방해할 수 없다."

둘째, 어려운 일일수록 일부러 시시하게 생각하라.

남동생 휴 로댐은 "누나는 퍼스트레이디로서 기본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엄청나게 많은 의무들을 일부러 시시하게 생각했다."

셋째, 매사에 집중해서 일한다.

레베카 샐리턴은 "힐러리가 일하는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어서 정말 힘들었다."고 고백할 정도

넷째, 가장 열심히 일한다.

클린턴의 주지사 재선운동을 지휘했을 때, 그녀는 4가지 업무를 수행하였다.

① 선거운동 관리

남편의 유세활동 전부를 체크, 유세장에서의 행동과 말을 지시, 전화까지도 지시함

② 보좌관들과 선거운동원들 지휘하는 일

③ 선거운동

남편과 똑 같이 뛰었다.

④ 엄마

남들이 한 가지 일을 할때 4가지 일을 동시에, 그것도 가장 열심히 하는 사람이었다.

다섯째, 힘든 일이 있을 때 더 열심히 일한다.

그녀는 고통스러울 때 가장 열심히 일한다.. 고 지인들은 말한다.


3장 꿈꾸는 여자 힐러리가 만난 최고의 사람들

힐러리의 꿈을 이루는 4가지 비결

첫째, 꿈의 성취를 자신의 온 존재로 확신했다는 것이다.

만일 당신이 꿈을 이루고 싶다면 먼저 주위 사람의 믿음을 얻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를 철저하게 믿어야 한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은 오래지 않아 당신의 믿음에 감염되고 당신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둘째, 이미 꿈이 이루어진 것처럼 행동했다.

셋째, 꿈의 설계를 완벽하게 했다.

힐러리에게 계획에 대한 성공 비결을 물으면 '계획을 세우는 데 실패하는 것은 실패하려고 계획을 세우기 때문이다'라는 문구를 보여줄 것이다.

넷째, 대가 지불을 아낌없이 했다.

언제나 편안하게 현실에 안주하는 것을 포기하고 힘들게 꿈을 위해 달렸다.

자신의 전 인생을 꿈의 대가로 지불했다.

힐러리의 평생의 멘토 두 명 - 매리언 라이트 에델만 ,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재클린은 독서관이었다.

독서관이자 퓰리처상 수상 작가인 남편 케네디조차 "어떻게 저렇게까지 책을 좋아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할 정도로 책을 사랑했다.

재클린은 어떤 책이든 가리지 않고 잘 읽었다.


4장 힐러리를 세상의 중심에 세운 독서법과 글쓰기

부잣집 딸들의 한계 3가지(나는 '생각없는 사람이 한계 3가지'라 생각한다)

1. 스스로 생각해서 행동하는 법이 없다.

2. 미래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이 없다.

3. 모든 일을 재미로 판단한다.

위의 사람들은 늘 실패하는 독서를 해왔다는 것이다

이들은 독서보다는 TV 시청에 열을 올리고, 독서를 하더라도 두뇌에 강렬한 영감과 지적 자극을 주는 철학, 사회학 위주의 여러운 책보다는 두뇌에 별다른 지적 자극을 주지 못하는, 흥미 위주의 가벼운 소설책을 읽고 있었다.

감정 해소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인생을 헤쳐나가는 데 있어서는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하는 독서를 하고 있었기에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었다.

힐러리의 남다른 능력은 생각하는 능력이다.. 힐러리는 입체적으로 사고할 줄 안다.

힐러리의 3가지 전략

1. 자신의 미래에 대한 가장 확실한 대비책, 즉 조직의 실질적인 리더로 부상하기 위한 전략.

- 첫째, 조직원 모두가 인식하고 있지만 손대지 못하고 있는 조직의 치명적인 문제점에 대한 전혀 다른 차원의 접근법과 손쉬운 해결법 제시.

- 둘째, 조직원 누구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조직의 문제점 발견과 이에 대한 해결법 제시

- 셋째, 조직원 모두에게 강렬한 감동을 주는 미래 비전 제시

2. 업무 관계로 나를 고용한 사람 또는 내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사람들을 200% 만족시키는 전략.

3. 완벽한 전부 준비를 갖췄다고 확신하는 적들의 허를 찾고, 그 허를 찍러서 단숨에 승리하는 불패의 전략

힐러리의 독서법은 '존 스튜어트 밀 식 독서법'이라는 대원칙과 다음 5가지 소원칙을 사용하였다.

1. 텔레비전을 볼 시간에 책을 읽는다.

2. 책을 읽고 나면 토론을 한다.

3. 저자와 직접 만나는 기회를 자주 갖는다.

4. 10대 시절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는다.

5. 하나의 사건에 관련한 모든 입장을 알려고 노력한다.

힐러리는 하나의 사건에 대해 다양한 입장을 읽는 독서 습관을 통해서, 다른 누구의 의견보다 자신의 의견을 인정하고 믿고 지지하고 추진하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힐러리의 5가지 글쓰기 노하우

1. 작게 시작하라.

2. 양으로 승부하라.

3. 정기적으로 글을 써야만 하는 상황을 만들라.

4. 자신의 생각을, 발로 뛰어서 쓰라.

5. 글쓰기 자료 수첩을 만들어라.

Posted by W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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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1 - 오랜만에 글을 올린다.  왜 이렇게 게으른지 시간이 나도 미루고 미루고 있었다..ㅡ.ㅡ

이 책은 부산에서 서울가는 고속버스에서 읽었던 책이나 어느정도 피곤하여 2시간은 책을 보고 2시간은 잠을 자야겠다는 생각에 책을 들었는데 책을 꼼꼼하게 읽으며 도착할때가 다 되어서야 책을 모두 읽었고, 중간에 자야한다는 생각을 잊고 있었다.
자기계발서 이지만 일반적인 책들과는 좀 다른 느낌을 받는다.
그러한 느낌을 갖게하는 작가들이 몇명있는데, 이 책의 저자역시도 그런 사람이다.
이러한 분들을 살펴보면 공통점 중의 하나는 고전을 꽤 읽었다는 사실이다.

그들의 글은 같은 한국어 이지만 틀리다.

 
미치도록 나를 바꾸고 싶을때 - 자극이 필요해!

안상헌 북포스 2009


프롤로그 - 미치도록 나를 바꾸고 싶을때 필요한 것

지금 자신의 무엇인가를 바꿔야 한다는 사실은 명확해진다. 그리고 자신을 바꾸기 위한 이런저런 방법들을 찾아보고 길을 모색해보면서 시도와 좌절을 경험한다. 이미 늦었단 말인가? 알 수 없는 실패감에 주눅들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수십 번, 변한 것은 없어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미치도록 자신을 바꾸고 싶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

환경이나 사회를 탓하기 전에 자신부터 돌아보는 것, 이것을 기본 전제로 삼ㄱ지 않으면 어떠한 해답이나 문제해결의 실마리도 찾을 수 없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당신이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고 성취하는 모든 것의 95%가 '습관의 결과'라는 사실이다."


1부 삶이라는 지렛대 위에서 기우뚱거리는 나

쉿! 어느날 갑자기 훌쩍 큰 사람들이 쥔 비밀

'양극화'는 경제적인 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에서도 크게 나타난다. 자극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그것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유도해 발전의 자양분으로 삼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시간이 갈수록 차이가 현격하게 벌어질 뿐만 아니라 종국에는 인간의 궁극적인 목적, 즉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까지 영향을 미친다.

외부환경이나 '운명'과 같은 절대적으로 느껴지는 요인들도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장자(莊子)에 "일이 비록 작더라도 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고, 자식이 비록 뛰어나더라도 가르치지 않으면 밝아지지 않는다."

인생은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⑵ 너 자신을 알라, 그리고 ...

자기 확신이 부족하고 외부공격을 방어할 에너지가 없는 사람일수록, 압력을 가해오는 외부 자극에 강하게 영향을 받는다. 이런 외부 규정적 자극의 문제점은 스스로의 가치관을 통해 검증해볼 틈도 없이 우리의 마음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데 있다.

‘별로 할 만한 게 없다’고 외면하는 것(열심히 해본적이 없으니 재미나 의미를 발견할 기회도 없다!)

나에게 필요한 가치가 과연 무엇인지를 판단하고, 지금 내가 서 있는 바로 이곳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면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가 고민해 보자.

세상에는 자신에게 들어온 외부자극을 마치 자신이 만들어낸 자극인 것처럼 받아들여 자기를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외부 자극이 강력하면 자기 힘으로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고 생각해 버리고는 절대권력에 절대복종한다.

홍수에 떠내려가는 돼지 신세가 되지 않으려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자극들을 제대로 여과햇 흡수해야 한다. 나에게 필요한 것만 선별해서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반응까지도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진정한 ‘안전’이란 큰 차를 타거나 대기업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안전하게 운전하고 현명한 지혜와 좋은 태도를 익히는 것이다. 오늘날 ‘힘’이라는 것은 현재 얼마나 큰 회사에 다니느냐가 아니라 자신이 월할 때 언제라도 원하는 회사로 옮겨갈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하는 것이다.

⑶ 나무 위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하는가?

연목구어(緣木求魚) ‘나무 위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한다’ 즉 잘못된 방법으로 목적을 이루려고 하다가는 수고만 하고 아무것도 얻지 못하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교육이라는 것은 어찌 보면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는 일이다.

자신을 발전시키려는 사람 역시 마찬가지다. 게으름을 부리거나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자신을 계발시킬 수 있는 학습이나 훈련과 같은 활동을 하는 것이 더욱 만족스럽고 행복한 기분이 든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 이것이 바로 자극관리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다.

⑷ 다시 태어나려면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

일상의 상황을 긍정적인 자극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만 한다.

○ 관심 있는 분야에 속한 것이거나 그것과 연결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 지금 가진 능력보다 약간 수준 높은 기술이 필요한 것이어야 한다. 지나치게 수준이 낮거나 쉬운 것은 자극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고, 반대로 수준이 너무 높거나 너무 어려우면 금세 포기하게 되기 때문이다.

○ 자극의 출처가 호감을 가진 곳이어야 한다. 싫어하는 사람으로부터 나온 자극이거나 강요하는 분위기가 역력한 반강제적인 자극은 긍정적인 자극으로 활용되지 못한다.

자극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주어진 자극을 효율적으로 이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습관을 만든다.

단어를 안다는 것은 개념을 안다는 것이고 개념을 안다는 것은 그와 관련된 생각과 추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⑸ 우리의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것

1. 무엇을 할 것인가?

2. 왜 할 것인가?

3. 어떻게 할 것인가?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무슨일이 닥쳐도 흔들리지 않는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단어를 써서 한 줄의 문장으로 기록 할 수 없다면 그것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아직 정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유를 가진다는 것은 주도한다는 것이고, 주도하는 사람들에게는 고통과 위험이 따르게 마련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⑹ 자극과 반응의 유쾌한 선순환

플로우란 어떤 행위에 깊이 몰입하여 시간의 흐름이나 공간, 더 나아가서는 자신에 대한 생각까지도 잊어버리게 될 때를 뜻하는데, 실제로 나는 내 삶에 이 플로우를 적요시켜서 재미있고 즐거운 경험들로 나를 채워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⑺ 쏟아지는 정보와 지식, 제대로 보기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사람들은 끈기와 인내, 성실성을 끊임없이 연습하여 그것을 습관으로 정착시킬 수 있는 자극의 기회를 얻기가 어렵다. 때문에 자신의 진정성을 잃어버리고 스스로를 곤란한 상황으로 몰아갈 수도 있다.

시간관리를 강조한 피터 드러커는 지식노동자들에게 시간을 관리하려면 ‘먼저 기록부터 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가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버린다거나 자극관리를 포기할 때 세상은 폭풍처럼 우리를 덮쳐온다. 원래 세상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내가 나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할 때 두려움이찾아오기 때문이다.

⑻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세상보기

2차원적인 인식은 내가 이렇게 말했을 때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까 혹은 어떻게 반응할까를 고려하는 것이다.

순간적인 판단에 의존한다거나 단발적인 손익만 따지지 말고 다른 사람의 이해관계까지 볼 줄 아는, 좀더 깊고 넓은 시각으로 세상의 현상들을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자극에 대한 합리적인 이해가 가능하다.

3차원적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이 모든 상황에 대한 실패 가능성과 위험성을 줄여주고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확실한 방법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세상을 어떻게 보는지에 대한 그들의 시각을 느낄 수 있고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거꾸로 입장을 바꿔 어떻게 하면 그들에게서 적합한 말과 행동을 이끌어 낼지도 연구할 수 있다.

물론 이것은 깨달음의 순간이 필요하고 연습이 필요하다.

⑼ 나를 바꿀 의지가 생겨나는 6가지 이유

우리에게는 언제 자신을 바꾸어야겠다는 의지가 생기는 것일까?

첫 번째, 의미를 발견할 때이다.

두 번째, 위기의식을 느낄 때이다.

세 번째, 변화해야 할 이유를 찾았을 때이다.

네 번째, 신뢰가 형성되었을 때이다.

다섯 번째, 자신이 발전한다고 느낄 때이다.

여섯 번째, 재미가 있을 때이다.

꿈을 잃으면 마음을 관리할 수 없다.

의욕상실은 대부분 두려움에서 시작된다.

⑽ 무엇을 배울 것인가? 어떻게 배울 것인가?

지식사회에서는 학습의 결과로 지식을 얻고 그것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다.

인내심만 발휘하면 되었던 시대는 가고 거기에 지식을 습득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도 추가로 필요하니, 그것이 가능해질 수 있도록 스스로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식사회에서 학습은 노동이자 놀이다. ‘학습인’

학습은 양이 아니라 질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지식을 보는 눈을 키워나가야 한다.

열린 사람들은 자신에게 들어오는 다양한 자극들을 흡수할 입력 채널을 여러 개 가지고 잇다.

신문, 잡지, 인터넷, 책, 고객과의 만남 등을 자기 주관에 따라 필터링해서 모두 흡수하기 때문에 그만큼 기회가 많다.

지식사회의 자극관리를 위해서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⑾ 깨어 있는 사람들의 비밀

왜 읽어야 하는지 이유도 모르고 책을 읽는 경우를 우리는 ‘시간을 때운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왜 학습하는지 ‘나만의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학습의 의미가 사라진다.

책 속의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책을 읽는다는 것’ 그것 자체입니다. 책을 읽는 사람은 항상 깨어 있을 수 있거든요. 깨어 있는 사람은 늘 자신이 원하는 바를 주도적으로 선택하기 때문에 인생이 즐겁습니다.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왜 학습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가? 자기만의 이유가 있는가?

주도하는 것은 처음엔 힘이 들지만 나중에는 쉽다. 반대로 따라가는 것은 처음엔 쉬워 보이지만 갈수록 힘들고 결말도 좋지 않다.

‘미래 트렌드가 이러이러하니까 현재 상황은 이런 방향으로 갈 것입니다/’ 하고 제안하고 실천하는 사람은 실제로 미래를 그렇게 만들어버리는 사람인 것이다.

빌 게이츠는 미래를 통찰하는 힘에 대해 말하며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은 돈이 없거나 배우지 못한 사람이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절실히 갈구하고 원하는 사람에게는 세상 모든 것이 아이디어의 원천이니 스스로의 마음속에 절실히 갈구하는 욕구를 품어야 한다.


2부 YES를 쥐고 가는 나, NO를 쥐고 가는 나

⑴ 소소한 자극과 반응이 모여 ‘태도’가 된다.

목적을 달성한 후에 즐기는 시간보다도 그것을 달성하는 과정이 훨씬 길다. 과정을 즐기는 게 인생을 풍요롭게 사는 핵심이다.

매 순간 균형 잡힌 시각을 잃지 않고 모든 일을 장기적으로 바라볼 수는 없다. 그러나 노력은 할 수 있다.

⑵ 의미를 발견하면 태도가 달라진다.

'무엇을 말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말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제가 알고 있다는 것뿐입니다.

최영미 시인은 "우리는 우리가 보고 들은 만큼만 꿈꿀 수 있다."

주도적인 정체성 확립을 위해서는 보고 듣는 것을 가장 먼저 통제해야 한다.

어차피 들어야 할 것이라면 그것을 어떻게 듣느냐는 결정할 수 있다.

주어진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미 발생한 일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판단하는 일은 상당히 중요한 가치를 가진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런 능력을 갖기 위해서 연습하고 시도하는 사람, 훈련을 해서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사람은 분명히 삶을 재미있고 알차게 살아가고 있다.

⑶ '긍정'을 선택하지 않으면 '부정'에 끌려다닌다.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자신에 대한 믿음이 약하기 때문이다

⑷ 부정적인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에너지

자신을 비하하는 체하는 사람은 사실은 몹시 거만한 사람이다.

삶은 죽음을 안고 있다. 우리는 살아가지만 동시에 죽어간다.

⑸ '실패'란 그저 나아지기를 그만둔 상태

실패는 약이 된다고도 하지만 그것이 계속 반복될 경우 자신에 대한 실망감이 커지면서 자기 능력에 대한 절대적인 한계를 실감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결국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기만 하는 수동적인 사람으로 전락하고 만다.

자극은 관리되어야 한다. 자극을 제대로 관리해야만 환경적인 제약 조건들을 더욱 슬기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실패'는 그냥 머릿속에 들어 있는 관념에 불과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겪은 실패가 마치 자기 자신의 전부인 양 지속적인 포기상태에 머물러 실패자로 전락하고 마는 것이다.

⑹ 행복을 가로막는 부정프로그램 바꾸기

어떤 상황에 처했느냐에 따라 사물을 다르게 판단하는 이기적인 마음을 누구나 가지고 있게 마련이다.

자극도 마찬가지다. 똑같은 자극인데도 어떤 사람에게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절망의 징조가 된다.

질투는 상대방보다 뛰어날 수 없을 때 생기는 감정이라서 내가 그보다 더 뛰어나면 질투할 필요가 없다. 즉 질투는 열등감의 발로다.

⑺ 한순간 태도의 차이가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낳는다.

문제의 핵심은 바로 자극을 받아들이는 상황에 개입하여 새로운 자극을 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극에 개입한다는 것은 자극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자극을 만들어낸다는 의미다. 그것은 독서일 수도, 만남일 수도, 자신에게 선사하는 보상일 수도, 스스로 신붕하게 질문을 던져보는 것일 수도 있다.

⑻ 지루함과 무료함에서 벗어나기

자연스러운 삶은 뱀처럼 앞과 뒤가 있어서 시작하고 끝을 맺어가며 원하는 방향으로 매일 다르게 움직이며 다르게 생각한다. 만나고 부딪히는 모든 것들 속에서 다른 의미를 찾아내고 주도적으로 성장하고 변화한다. 지하철처럼 같은 레일만 앞뒤 구분 없이 오고가는 사람들은 어느 방향으로 전진해야 하는지 모른 채, 변화도 없고 발전도 없는 무의미한 반복만 소모적으로 하고 있을 뿐이다.

풍요로운 사회일수록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허무주의가 널리 퍼져 있다. 물질적으로는 부족한 게 없지만 정신적으로 아주 빈곤한 상태를 맞이하게 된 사람들은 어차피 죽을 목숨이니 고민하며 살 필요가 없다는 식으로 생각해 버린다.

너무 쉽게 몰입하고 너무 쉽게 반응하는 방식이 몸에 익숙해지면 노력의 의미, 힘들게 땀 흘리는 데서 얻는 행복과는 점점 멀어진다는 말이다. 몸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건강한 자극을 찾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3부 나를 바꾸는 열다섯 가지 키워드

⑴ 자기확신-된다고 믿어보자. 어차피 손해 볼 것은 없으니까

나는 힘이 있다. 내가 나를 사랑한다면..

우리가 그토록 행복을 갈망하면서도 행복해지지 못하는 이유는 스스로가 가진 힘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의지도 나약하고 자신감도 부족하니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더라도 금방 포기 하게 된다.

부정적인 자극을 긍정적인 반응으로 바꾸는 프로세스는 바로 그 이유를 고민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사람들이 주도적으로 살지 못하고 '운명'이라는 그 누군가의 손에 놀아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첫째는 결심을 행동으로 옮기는 데 게으르다는 것이고, 둘째는 자기 스스로를 똑바로 바라보는 것을 두려워 한다는 것이다.

자신을 정확하게 볼 수 있다면 자신을 통해서 다른 사람도 꿰뚫어볼 수 있다. 그리고 나를 통해 다른 사람을 볼 수 있으니 세상도 읽을 수 있다.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⑵ 액션-시도하지 않는 것이 자신을 부끄럽게 한다.

무언가를 잘하지 못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해보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못하는 사람이야 배우고 연습하면 잘할 수 있지만, 배우거나 연습하려 하지 않는 사람은 죽을 때가지 잘 할 수 있는 기회조차 얻지 못한다.

당연히 해야 하지만 잘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피한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⑶ 습관-좋은 습관을 만드는 기술과 의지

습관이라는 것은 '기술'과 '의지'가 결합되어야 만들어질 수 있다.

처음 습관을 만들 때는 의지가 중요하다. 하지만 점점 습관이 자리를 잡고 완성되어 갈수록 의지의 힘보다는 기술의 정교함이 더 중요해진다. 그래서 처음 배울 때 제대로 배워야 한다.

⑷ 양심-가장 중요하고도 강력한 자극제

양심이 있는 사람은 경험이 가진 의미를 쉽게 찾아낼 수 있다. 솔직하기 때문이다. 솔직한 사람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고, 있는 그대로 인정할 수 있는 힘이 있다.

⑸ 낙관-잘해야만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극은 우리에게 변화의 의지와 함께 불안도 던져준다.

불안한 상황에서는 절대 자신에게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져서는 안된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뭐지?", "무엇을 하는게 좋을까?"와 같이 '행동'에 집중하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래봐야 손해 볼 것은 없어'라고 생각해 버리면 된다.

꼭 잘해야만 주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주도만 하고 나머지는 잘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맡겨두면 된다.

⑹ 자존-사물에 대해서 화를 내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자세한 것을 못 본다는 핀잔을 들었다면 내가 지금 높이 날고 있다는 말이라고 생각하자. 그리하여 낮게 나는 새는 자세히는 보지만 멀리까지 보지는 못한다는 점도 상기할 수 있도록 하자.

우리 자신이 충분히 강하다면 외부세계로부터 어떤 비난을 받더라도 무시할 수 있다.

⑺ 나눔-마음을 열면 외로울 틈이 없다.

외로움은 자신이 몰입할 가치가 있거나 창조적인 일을 하고 있지 못하다는 신호 같은 것이다. 사람들과 교류가 거의 없는 사람도 혼자 몰입하고 있는 작업이 있는 경우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다. 아니 그럴 틈이 없다. 이렇듯 우리는 혼자 있을 때 외로운 것이 아니라 바로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외로움을 느낀다.

내 마음에서 전해오는 외로움이라는 신호를 통해 무언가 새롭고 가치 있는 일을 찾을 기회를 모색해야 하며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고 자신을 개방하여 외로움 대신 사랑과 의가가 자리 잡도록 자신에게 다양한 기회를 주어야 한다.

⑻ 정의와 용기-분노의 진정한 피해자는 나 자신이다.

일상에서 분노라는 반응이 자주 일어나는 것은, 분노가 가장 동물적이고 본능적인 반응이기 때문이다.

분노의 원인이 외부가 아닌 바로 자신의 내부에 있는 경우가 있다. 불안이 극도에 달해 두려움이 되고, 두려움이 지나쳐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를 하게 되는 경우가 그렇다. 자신의 두려움을 감추기 위해 다른 사람이나 사물을 공격하는 것이 '분노'라는 형태로 표출되는 것이다.

편안하고 안락한 일상에 빠져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불안감에서 야기된 두려움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들 대부분은 죽은 말에서 내리기보다 정말로 말이 죽었을까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데 시간을 허비한다.

이때다 싶은 생각이 들 때는 행동으로 옮길 수 있어야 한다.

특별한 사람이 특별한 행동을 해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행동을 했기 때문에 특별한 사람이 된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행동을 하지 않는 동안에 말이다.

⑼ 겸손과 솔직-허풍이 심한 사람은 약점이 많다.

엄살이 심한 사람들은 자신의 일을 과대포장 하는 허풍에도 강한법이다.

남의 것을 흉내 내는 이유는 자기 것이 없기 때문인데, 사람들은 자기 것이 없을 때 과장하거나 허풍을 떤다.

⑽ 배포와 아량-남들의 시기와 질투를 반가워하라

우리는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상대방이 가졌을 때 '질투'라는 감정에 사로잡힌다.

상대방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면 우리가 던진 자극이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다는 의미다. 반면에 강한 질투의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면 승산이 있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상대를 질투하고 있다는 것은 내가 나를 무척이나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준다.

이런 질투의 감정을 자기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을 때 그것은 좋은 자극제가 된다. 상대방의 성공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신도 더 노력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될 때 질투심은 좋은 자극이 된다.

중요한 것은 '어떤 질투'를 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자기를 자극하고 성장시키는 질투인가? 아니면 남을 깎아내리고 자신도 무너지는 파괴적인 질투인가?

⑾ 유연성과 회복력-치욕을 안고 견디는 것이 승리다.

시인 두목(杜牧)은 훗날 '제오강정(題烏江亭)'이라는 시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전쟁에서 기약할 수 없는 것인데

치욕을 안고 견디는 것이 사나이다.

강동의 자제들 중에는 인재가 많으나,

흙을 말아 올려 다시 돌아올 날은 미처 알지 못하는구나.'

실패라는 부정적인 자극은 우리의 자신감을 갉아먹어 욕구가 실현될 수 있는 가능성의 문까지 막아버린다.

좌절이라는 반응의 이면에는 올바르게 행동하지 못하고 게으르게 행동했다는 반등이 숨어 있다. 좌절하는 사람은 어떤 의미에서 자신을 믿고 있는 사람이며 자신을 믿고 있기에 스스로에게 기대하는 바가 큰 사람이다.

내가 게을렀거나 올바른 방향으로 행동하지 못했음을 깨닫는 것이다.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다시 찾아서 시작하는 것으로 잃었던 자신감을 점점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⑿ 반드시 넘어야 하는 4가지 장애물

장애물이 없으면 고통도 없고, 고통이 없으면 성취감도 없다.

실제로 우리의 싸움은 장애물과의 싸움이 아니라 우리 자신과의 싸움이다. 장애물을 제거하는 것도 우리 자신이고 포기하는 것도 우리 자신이며, 심지어 없던 장애물을 새로 만들어내는 것도 우리 자신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왜 긍정적인 자극을 받아도 그것으로 스스로를 개선하는 데 실패할까?

첫째, 욕구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방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자칫하면 조급하게 성과를 내려는 욕심에 기술과 단순한 작동을 착각하게 된다. 그리고 욕구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적당히 분배하고 목적에 맞게 그것을 적절히 사용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둘째, 현실적인 한계에 부딪혔을 때 그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자신감과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장애물에 길이 막혀 있을 때일수록 더 효율적인 방법들을 고민해보고 그것을 시도해보는 폭넓은 시각과 용기를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셋째, 꾸준히 자극을 공급하는데도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의식이 무의식의 지배를 받지 않도록 자극을 꾸준히 공급해야 한다.

넷째, 주어진 자극이 나의 재능이나 관심사와 동떨어진 것인 경우다.

대부분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거나 인생의 목적이 없는 경우에 생기기 쉽다. 자기 기준이 명확한 사람은 세상이 주는 자극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그리고 자극을 받아들이더라도 금세 자기 것으로 끌어안고 적당히 사용한 후 폐기할 줄 안다.

자극관리에 실패하는 원인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부정적인 태도와 생각이다.

자극관리에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 여부는 지금 내가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4부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를 찾아서

⑴ 끊임없이 열고 남김없이 보여주기

풍요로운 사회가 전혀 긴장을 주지 않는다면, 인간이 만들어내야 한다. - 빅터 프랭클

새로운 자극을 접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다른 사람들이 시도하지 않는 방식을 의식적으로 선택해서 행동한다면 어떻게 될까?

보통 사람들이 해보지 못한 것을 경험할 것이고 그 결과 색다른 생각, 색다른 아이디어를 갖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새로운 자극이 새로운 나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사실 알고 보면 우리 주위에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너무나 많다. 우리가 그것을 선택하지 않고 비슷한 행동을 반복하기 때문에 그것을 얻지 못할 뿐이다.

⑵ 지하철, 버스에서 나를 바꾸기

자신이 고르고 선택한 것이라면 그것에 대해서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나는 다른 사람이 좋다고 추천하는 책보다는 스스로 선택한 책을 읽으려고 노력한다. 주제뿐만 아니라 그 주제를 연구할 기간까지도 스스로 정해서 읽으려고 한다.

⑶ 표현력 기르기

⑷ 현실을 새롭게 규정하기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람들의 생각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말 한마디도 계획에 따라 의도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말은 행동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좋지 못한 결과가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군자는 말이 행동을 넘어서면 부끄러워진다."고 했다

기분 좋은 언어로 상황을 긍정적으로 규정하는 것은 긍정적인 자극제를 만들기 위한 아주 훌륭한 방법이다. "나는 많은 것을 해왔고 지금도 많은 것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훌륭한 일을 많이 할 수 있어."

"괜찮아. 지금보다 훨씬 더 힘들었던 때도 많았지만 잘 넘겨왔잖아. 나는 승리할 거야."

"승진보다 더 값진 일이 있어. 그것을 했을 때 내 삶은 더욱 가치 있는 삶이 되는 거야."

우리는 글을 쓰면서 그 장면을 상상하고 그 순간의 삼정을 경험한다. 목표를 달성한 자신의 모습을 글로 표현하면 그 순간의 모습이 머릿속에서 이미지로 만들어지고 성공에 대한 기쁨이 생겨난다.

성공한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틈만 나면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글로 남기지 않으면 밤새워 머릿속에 세웠던 계획도 헛수고가 되고 만다.

우리는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을 글로 표현하는 데 익숙해져야 한다. 늘 수첩을 들고 다니면서 기록하고 또 기록하는 것이다.

기술을 얻는 최선의 방법은 그것을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이고 목표를 달성하는 최고의 방법은 목표달성을 위한 행동을 반복하는 것이다.

문장력에 집중하지 말고 그 글의 내용과 취지에만 집중하면 된다. 강한 의지가 생겨날 것이다.

⑸ 나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내가 알기

지금 상태에 머물 것인지 아니면 자신을 변화시킬 것인지 결정하고 선택하는 것은 오직 자기 자신이다.

일상의 자극은 우리 스스로를 단련시킬 기회다. 자극이 반복되면 학습되는데, 학습된 사람들은 어떤 자극이 자신을 고무시키는지 알고 그것을 자발적으로 선택한다.

나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사람인가? 책인가? 음악인가? 영화인가? 여행인가? 명상인가? 휴식인가?

사람이라면 누구인가? 책이라면 누가 쓴 책인가? 음악은 어떤 종류의 음악이며, 영화는 어떤 제목의 영화인가? 명상은 언제 하는것이 효과적이며 어떤 방식의 휴식이 좋은가?

구체적으로 기록해보도록 하자.

⑹ 거대하고 복잡할수록 잘게 나누기

복잡해 보이는 이유는 원래 그것이 복잡하기 때문이 아니라 원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지금은 어느 분야에서든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중요한 시대다. 이런 시대에 작은 생활의 변화조차 두려워한다면 그의 미래는 어두워질 수밖에 없다. 자극관리를 연습해본 사람들은 몇 가지 소소한 실패에 좌절하거나 자신감을 잃어버리지는 않는다. 남들이 좌절에 빠져 허우적대는 동안 그는 오히려 실패를 쉽게 극복할 수 있는 자기만의 노하우를 개발하고 있을 것이다. - '분할하기'

⑺ 나의 생산성을 측정해보기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스로의 생산성을 측정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생산성을 제대로 측정하고 꾸준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주어지는 자극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가 없다.

우선 자기 스스로를 정확히 평가하고 여러 지표를 이용해서 객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면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의해 흔들리지 않는다. 자기만의 목표를 가직 소신껏 밀고 나가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의 평가는 자칫 부정적인 자극이 되어 의지를 꺾어버리거나 열정을 사그라지게 만들 수도 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성장과정을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주도적으로 변화와 성장을 관리하니 다른 사람의 목표달성에 이용되는 수단으로 전락하는 것을 미리 막앚ㄹ 뿐만 아니라 아주 짧은 기간에 뛰어난 성과를 내도록 스스로를 자극할 수 있는 자기 규정적 자극의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머릿속으로만 '체크해봐야 하는데...'하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항목으로 만들어서 종이에 적어두면 정기적으로 점검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나가게 된다.

기록으로 남기지 않으면 측정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연속되는 과정을 꾸준하게 측정해야만 자신의 생산성을 관리할 수 있다.

눈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없으면 금세 지치게 마련이다.


⑻ 3개월 계획과 3년 계획 세우기

비육지탄(髀肉之嘆) '허벅지에 살이 찐 것을 탄식한다'는 말고 원하는 일을 추진하지 못하고 허송세월만 하고 있음을 비유한말.

목표는 정했지만 그것을 어떻게 실현시킬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못한 사람들은 세상과 자기 자신에 대한 불만만 높다.

우연과 행운에 삶을 맡기는 것보다 훨씬 더 확실한 방법은 바로 스스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계획을 세우면 시시한 것들이 주는 부정적인 자극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목표를 어떻게 달성해야 하는지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쳇바퀴 같은 일상에 갇혀서 빠져 나오지 못한다.

그래서 결국 목표까지 잃어 버리게 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를 달성하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 확인하는 것이다. 그래프를 그리기에 앞서 목표달성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확인하라.


우선은 생각나는 대로 이것저것 써 본 후 그 항목들을 분류하고 정리하다 보면 그 과정에서 열정이 생겨나고 필요한 에너지도 얻을 수 있다.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는 것이 행동이며 그 행동을 꾸준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계획이다. 계획을 세우면서 우리는 다시 용기를 얻고 의지를 더욱 굳건하게 다진다.

사무엘 스마일즈 "목적은 알과 같아기 실행으로 부화핮 않으면 곧 썩게 된다."

⑼ 자극을 보는 눈을 업그레이드 하기

어디에 가면 '편하게' 일할 수 있을까 고민할 것이 아니라, 어디에 가면 '제대로' 일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한다.

오직 내가 해야만 제대로 잘 될 수 있는 것이라면 그것은 가치 있는 일이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도, 무엇을 하면 돈이 될까보다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좋아할까 혹은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 될까를 고민하는 편이 빠를 것이다.

'무엇을 할 것인가'보다 '어떻게 할 것인가'가 중요한 법이다.

톰 피터스 "승자들은 중요하지 않은 일을 좋아한다.' - 중요하지 않은 일은 자신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잇고 아무도 하지 않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쉽다.

'돈이 될까?' 보다는 '가치가 있을까?'라는 질문이, '어느 곳이 편한가?' 보다는 '어느 곳에 가면 잘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적합하다. 질문을 던지는 수준 높은 사고가 필요하며 그러한 고차원적인 사고는 삶을 바라보는 눈이 남다를 때 가능하다.

⑽ 스스로를 가르칠 수 있는 자극 찾기

자신에게 명령하지 못하는 사람은 남의 명령을 들을 수밖에 없다. -니체

사람들이 배움에 인색한 것은 배움이 귀찮기 때문이다. 집중해서 읽거나 들어야 하고 그것을 현장에 적용해야 하니까 귀찮은 것이다.

인간은 한없이 게을러지려는 욕구가 있다.

'학습'이라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바꾸고 움직이도록 설득하는 것이라서 편안하고 게으르게 살고 싶은 욕구를 방해한다. 때문에 사람들은 학습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반대로 학습은 우리를 깨어 있게 하고 변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고 한다. 그리고 풍요로운 의미의 세계로 데려간다.

에드워드 기번 "사람은 누구나 두 가지 교육을 받는다. 하나는 타인으로부터 받는 교육이고, 나머지 하나는 자기 스스로 배우는 교육이다. 그리고 후자가 훨씬 중요하다."


에필로그 - 자는 체하는 사람은 깨울 수 없다.

(One who is pretending to sleep cannot be awakened.)

일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행동이 필요한데, 그 행동에는 어려우모가 노력이 따라야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방만하게 방치한다.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하지 않는다.'는 법의 원리가 있듯이 자극 위에 잠자는 체하는 사람은 성장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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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뛰어넘기


단지 우리가 일을 하는 방법만 바꾸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좀더 큰 비전을 갖고 더 넓게 볼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어떻게 다르게 배울 수 있는가를 배워야한다.

nw1 - 일반적인 생각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말이 아니겠는가..

누구나 똑같이 배우는 천편일률적인 교육방식이 의미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그것에서 벗어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유는 알긴 알지만 그것에 익숙하여 생각만 할 뿐 행동으로는 잘 되지 않는 듯 하다..

그렇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다..

배우는 것에서 '이것 외에 다른 방법은 없을까?' 하고 의문을 가죠 보는 것만으로도 될 수 있다.

이러한 생각들을 계속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이 바뀌어 갈 수 있는 것이다.


3가지. learning organization(학습조직)

1. 확실한 꿈

배우는 모든 것은 그 비전에 실현을 위해 이용한다.

2. '원래 그렇다'고 성급하게 단정지어 버리지 않기

사실은 그렇지 않다면....

wn1 - 마냥 그렇구나 인정하지 않는것.. 지금까지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생각해 볼 것.

물론 모든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면 안 될 것이다.

다만 인정은 하되 더 나은 방법이 있다는 생각도 멈추지 말것.

3. 할 일이 뭘까? 어떻게 할까?

정보를 모아 함께 나누어 보기

==> 언제나 반대파는 있게 마련이다.


학습은 조직의 차원에서 문화, 프로세스, 시스템이며 개인의 차원에서는 인식과 행동의 변화를 수반하는 일종의 깨달음이다.


피터센게 [제5경영(the fifth discipline)]

1. 시스템 사고

시스템 역학(자연, 가족, 경제, 신체, 기업등 모든 시스템을 지배하는 패텅과 구조를 연구하는 학문분야)을 응용한 것이다.

2. 개인적 숙련 (personal mastery)

원하는 결과를 효율적으로 창조하는 능력

3. 사고모델 (mentel models)

뿌리깊이 박힌 비전, 세상을 향한 일련의 믿음과 가정 이것은 자신의 강력한 믿음임으로 고집만 할것이 아니다. 새로운 사고에 도전, 여러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통찰력을 길러야 한다.

4. 비전의 공유 (shaned vision)

진정한 의미에서의 비전은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진정 그들이 원해서 학습하고 능력을 발휘하는것

5. 팀학습 (team learning)

활발한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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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1 -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를 읽고 정리해 보면서 ..
좋은 글 일 수록 종종 읽었으면 하는 마음에 했던것 같다..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마이클 린버그 한언 2002

저자에게 독자에게

- 어떻게 하면 이 짧고도 기적적인 삶을 가장 잘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지금부터라도 가장 덜 후회스런 삶을 살 수 있을까?

나의 달란트를 위해

1장 달란트의 비유

▪ 달란트를 숨겨두지 말라. 달란트는 쓰기 위해 주어진 것이다. - 벤저민 프랭클린

- 가치 있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내게 주어진 특별한 능력을 사용하고 또 개발해야 한다. 돌아온 부자가 중요하게 여긴 것도 '얼마나 많은 달란트를 이윤으로 남겼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사용하고 발전시켰느냐'였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노력하다가 잃는 쪽을 택하라! 현재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다.

▪ 경험을 통해 내가 직접 깨달은 바, 누구나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 있게 밀고 나가고,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뜻밖의 성공을 거두게 된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숲을 걸었다. 길이 두 갈래로 갈라졌다. 나는 인적이 드문 길을 택했다. 그리고 모는 것이 달라졌다. - 로버트 프로스트

▪ 하늘을 날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는 순간, 누가 느릿느릿 걸어가고만 있겠는가! - 헬렌 켈러

▪ 가장 진실한 지혜는 사랑하는 마음이다. - 찰스 디킨스

▪ 하나님은 나를 사용해 이 세상을 사랑하신다. - 머더 테레사

2장 당신의 하루하루를 걸작품으로

▪ 삶을 사는 방식에는 오직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모든 것을 기적이라고 믿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기적은 없다고 믿는 것이다. - 앨버트 아인슈타인

- 당신과 똑같은 특성과 잠재력을 가진 사람은 앞으로도 영원히 태어나지 않을 것이다. 사람은 각각 다른 스타일과 지질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중 가장 좋은 것으로 자신의 주변을 아름답게 만들고 책임을 완수한다. 무슨 일을 하든 그 일은 도전적이고 소중하며 우리만 가진 재능과 능력을 발휘할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준다. 우리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우리는 더 잘 할 수 있도록 또 탁월한 비전을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다. 그로 인해 재능이 발전하며 우리의 모습은 더욱 진실되고 아름답고 소중해지는 것이다.

▪ 사랑과 기술이 한데 어울리면, 걸작품이 탄생한다. - 존 러스킨

▪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질문은 바로 이것이다. "내가 이 세상에 살면서 잘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벤저민 프랭클린

▪ 한결같은 친절은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 모든 비난을 해결한다. 얽힌 것을 풀고, 곤란한 일을 수월하게 하고, 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꾼다. - 레프 톨스토이

▪ 비록 좁고 구부러진 길일지라도 사랑과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길이라면 계속 걸어가라. - 헨리 데이브드 소로

▪ 주어진 삶을 살아라. 삶은 멋진 선물이다. 거기에 사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3장 길이 안 보이거든 일단 주어진 일을 해 보라.

▪ 하나님께서 당신을 어느 곳에 데려다 놓든, 그곳이 바로 당신이 있어야 할 곳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그 일에 얼마나 많은 사랑을 쏟고 있느냐다. - 머더 테레사

- 설사 특별한 재능이나 달란트가 없다고 느껴질지라도,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거나 변화를 줄 만한 여력이 없다고 생각될지라도, 당신은 무언가 특별한 일을 할 수가 있다. '예수님께서 내 입장에 서 계셨다면 어떻게 행동하셨을까?' 믿음과 희망을 늘 간직하는 것이다. 그리고 당신에게 도전과 기회가 올 때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괴테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 자신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것은 생각을 통해서가 아니라 행동을 통해서다." 설령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확신할 수 없다 할지라도, 적극적으로 행동하면서 일단 우리 앞에 주어진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재능 또한 이러한 과정을 통해 겉으로 드러나게 된다. 아울러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더 많은 능력이 개발되는 것이다.

▪ 올바른 것을 찾기 전에 한참을 기다려야 할지라도, 설사 몇 번의 시도를 해야 할지라도, 용기만은 잃지 말라. 실망을 맞아들일 준비는 하되, 원하는 것을 포기하진 말라. - 알베프트 슈바이처

▪ 길을 잃는 것은 길을 찾는 한 가지 방법이다. - 아프리카 스와 힐리 속담

▪ 나는 유일한 사람이며, 그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모든 것을 할 수는 없어도, 무언가는 할 수 있다. -헬렌 켈러

▪ 마치 능력의 한계가 없는 것처럼, 계속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 - 피에르 테야르 드 샤르댕

4장 내가 이 세상에 줄 가장 가치 있는 선물

▪ 많은 사람들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있다. 행복은 자기 만족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 일에 충실할 때 얻어지는 것이다. - 헬렌 켈러

- 재능을 발휘하고 내면의 요구에 부응하려면, 쉽고 즉각적인 보상을 포기해야 한다. 우리가 어디에 살고 있든, 또 우리를 키우는 부모이든 아니든, 특별한 꿈을 추구할 자유와 의지를 가지고 있든 없든, 우리 모두는 자기만의 재능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바로 그 재능과 능력을 발견하고 개발해야 한다. 또한 찾아서 표현해야 한다. 만족한 삶을 살고자 한다면.

▪ 하나남은 모든 곳에 다 계실 수가 없기 때문에 어머니를 만드셨다. - 유대 속담

▪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라. 그럼 평생 동안 억지로 일할 필요가 없다. - 중국 속담

▪ 나는 내 안의 내가 원하는 곳으로 걸어갈 것이다. 다른 안내자를 고르는 것은 정말 싫은 일이다. -에밀리 브론테

▪ 음악가는 음악을 만들어야 하고, 화가는 그림을 그려야 하고, 시인은 시를 써야 한다.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얻고자 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해야 한다. - 아브라함 매슬로

▪ 재능을 갖고 태어난 사람은 그 재능을 발휘하면서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 - 괴테

5장 폭풍의 언덕, 그 너머에는....

▪ 인생은 절망의 반대편에서 시작된다. - 장 폴 사르트르

- 절망과 상실은 시간과 인내심을 가지고 조금의 노력만 기울인다면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 시간은 모든 슬픔을 치유한다. - 키케로

▪ 슬픔은 혼자 살그머니 오지 않고, 친구를 동반하여 한꺼번에 밀려온다. - 윌리엄 세익스피어

▪ 나는 이 세상 아무 데도 갈 곳이 없어 좌절한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럴 때마다 내가 가진 지혜와 나에 관한 모든 것이 보잘것없이 보였다. - 에이브러햄 링컨

▪ 하나님은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언제나 우리의 도움이 되신다. 하나님은 언제나 즉각 간섭하신다. 이는 양의 문제가 아니라, 주어진 그 순간 무엇이 필요한가의 문제이다. -머더 테레사

6장 아무도 가지 않는 길, 그 길을 처음 들어선 사람

▪ 반드시 이겨야 하는 건 아니지만, 진실할 필요는 있다. 반드시 공공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소신을 가지고 살아야 할 필요는 있다. -에이브러햄 링컨

- 어떤 순간이라도 새로운 꿈을 좇을 수 없을 만큼 힘든 시기란 거의 없다. 왜냐하면 가장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오히려 재능과 희망을 찾아낼 기회가 더 많기 때문이다. 현실에 파묻혀 살다보면, 우리의 꿈과 이상은 불확실이라는 베일에 가려지고, 때론 꿈과 이상을 좇는 다는 것이 어리석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쇼펜하우어의 말처럼 삶은 꿈과 멀어질수록 지루하고 똑같은 일상의 반복으로 전락하고 만다.

▪ 삶을 발전시켜주는 가장 큰 힘은 자신이 가진 가장 확실한 능력이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당신이 태어난 이유를 찾아라. 무슨 사명을 이루기 위해 이곳을 왔는가? 하나님은 평범한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마틴 루터 킹

▪ 나는 신의 똣이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한다. 신은 모든 인간에게 매일 그 자신을 드러내 보이지만, 우리는 '소리 없는 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마하트마 간디

▪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담을 수 있을 만큼 마음이 넓어진다. - 머더 테레사

▪ 기도는...., 쓸데없는 오락이 아니다. 기도를 이해하고 적용하면 가장 강력한 행동의 도구가 된다. -마하트마 간디

7장 미션과 의미로 가득 찬 삶

▪ 여러분이 정말 불행하다고 느낄 때 세상에는 당신이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떠올려라. 당신이 다른 사람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한, 삶은 헛되지 않다. -헬렌 켈러

- 유대교의 한 종파인 하시디즘을 설파하면서, " 각 사람의 가장 주된 임무는 자기만이 가지고 있는 유일무이한 잠재력을 실현하는 것이며, 더 위대한 일은 다른 사람이 이미 이룬 무언가를 반복하지 않는 일이다." 자신의 모든 정열을 쏟아부을 수 있고, 단절되었던 자신과 자신이 속한 세계를 연결해 주는 그러한 소명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 창조주만큼은 당신이 무언가에 최선을 다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 랄프 왈도 에머슨

▪ 사람의 능력에 한계는 없으며, 가장 높은 곳은 모두에게 열려 있다. 다만 최고가 될 수 있는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하시디즘

▪ 옛날에 랍비 바에가 자신의 스승에게 물었다. "하나님께 헌신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십시오." 그러자 스승이 대답했다. "네가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지 나는 말해줄 수 없다. 너의 마음이 어느 길로 가고자 하는지 잘 들어보아라. 그리고 온 힘을 다해 그 길을 가라." -마틴 부버

▪ 다른 사람의 일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것보다 비록 불완전하더라도 자신의 일을 하는 것이 더 낫다. - 바가바드 기타

8장 이 세상에 쓸데없이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사람은 없다.

▪ 그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했던 사람은 누군가 그 일을 할 때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 - 중국 속담

- 인간이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것은 논리적으로 생각한다는 점이다. 우리가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자 한다면 이성적인 능력을 개발하고 실현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지구상에 쓸데없이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 모두는 어딘가에 쓰일 목적을 위해 창조되었다. '할 수 없다'는 생각을 마음에서 떨쳐버려야 한다. 비록 장애물이 그 앞을 가로막는다고 해도 말이다.

▪ 의심은 배신자이다. 의심은 시도할 마음조차 사라지게 만들어, 손에 넣을 수도 있었던 행복을 놓치게 한다. -윌리엄 세익스피어

▪ 방심하지 말라. 믿을 위에 굳게 서라, 용기를 가져라, 강건하라. 네가 하는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라. -고린도 전서 16장 13-14절

▪ 깊고 순수한 열망과 우리가 추구하는 삶을 목표가 서로 조화를 이룰 때, 우리의 삶을 강해질 것이며, 아름다운 멜로디가 울려 퍼질 것이다. - 알베르트 슈바이처

▪ 주여, 우리의 삶에 당신의 사랑이 가득 넘치게 하시고, 당신을 위해 우리가 버리는 시간과 노력을 계산하지 않게 하시며, 당신에게 주는 것이 너무 많고, 너무 힘들어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 성 이그나티우스 로욜라

9장 현재 위치에서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 내가 당신의 일을 대신 할 수 없고, 당신이 내 일을 대신 할 수는 없지만, 나와 당신이 함께 하나님을 위해 무언가 아름다운 일을 할 수 있다. -머더 테레사

- 프랭클은 한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동기는 의미에 대한 의지라고 생각했다.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것, 목숨을 바쳐서라도 기꺼이 하려고 하는 것은 바로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것이다.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일을 통해서이다. 일을 하며 자신의 의무와 책임을 완수할 때 비로소 그러한 삶이 가능하다.'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 맞게 주어진 일을 얼마나 잘 수행하느냐 이다.

▪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현재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라. -시어도어 루스벨트

▪ 시를 쓰는 것만큼이나 밭에서 땅을 가는 일에도 숭고함이 깃들어 있다. -부커 위싱턴

▪ 우리가 사랑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위대한 일이 아니라 사소한 일이다. - 머더 테레사

▪ 사랑으로라면...., 당신은 모든 일을 잘 할 수 있다. - 토마스 머튼

▪ 나는 한 번도 정책이란 것을 세워본 적이 없다. 나는 다만 매일매일 최선으로 보이는 것을 하기 위해 노력했을 뿐이다. - 에이브러햄 링컨

10장 성공의 비결, 아이들에게서 배워라.

▪ 자기 안에 어떤 능력이 도사리고 있는지..., 직접 해보기 전에는 아무도 미리 알 수 없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 자신의 과거를 돌이켜 보라. 재능이 개발되던 때는 언제인가? 바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할 때이다. 우리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의지 덕분이다. 이 의지가 없이는 단 한치도 더 자랄수 없었을 것이다. 아이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호기심을 갖는다. 이는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보려는 호기심 어린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본성이다.

▪ 만약 당신이 남과 같다고 생각한다면 남이 당신과 같다는 생각을 잠깐 해 보라. -유대 속담

▪ 스스로 최고가 되지 않겠다고 말하면, 당신은 그 이상 영원히 넘어설 수 없을 것이다 - 존 에프 케네디

▪ 힘은 뼈와 근육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불굴의 의지에서 나온다. - 마하트마 간디

▪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꼭 성공하고 말겠다는 확고한 결심이다. - 에이브러햄 링컨

▪ 이 세상에서 누구와도 닮지 않은 자신이 된다는 것은, 가장 힘겨운 전투를 쉬지 않고 하는 것과 같다. - 에드워드 에스틸린 커밍스

장애물을 넘어

11장 누구나 건너기 힘든 강을 만난다.

▪ 삶은 당신이 만드는 것이다. 이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랜마 모세

- 에이브러햄 링컨은 '나는 공부할 것이며 준비할 것이다. 그러면 기회가 올 것이다.‘ 그는 늘 이렇게 다짐했다. 모한다스K. 간디, 마틴 루터 킹, 알베르트 슈비이처, 머더 테레사. 투쟁 없이는 발전이 없으며, 불확실성이 없다면 성장도 없고, 실패를 무릅 쓰려는 의지가 없이는 승리도 없다는 것을 그들 자신의 삶을 통해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목적을 발견하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일은 우리의 삶에 의미와 만족을 준다. 빠르고 얕은 성공만을 바라는 사람들은 절대 알 수 없는, 행복의 진정한 영역이다.

▪ 신에게 헌신하고 싶은가? 그러면 사람에게 선을 베풀어라. - 벤저민 프랭클린

▪ 자신이 가진 힘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땅에서와 마찬가지로 사람 안에도 주인이 알지 못하는 금광이 숨어 있을 때가 종종 있다. - 조나단 스위프트

▪ 위대한 사람들의 삶은 우리도 자신의 삶을 숭고하게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 당신이 이곳을 떠나는 날, 당신 뒤에 역사의 발자취를 남겨라. - 헨리 위즈워스 롱펠로

▪ 역사의 흐름을 바꿀 만큼 위대한 사람은 거의 없지만, 누구나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들을 바꿀 수는 있다. 인간의 역사는 사소한 일들을 바꾸는 수없이 많은 용기와 믿음에 의해 이루어져 간다. - 로버트 케네디

▪ 인내심을 가지고 준비하면 자신이 원하는 명예를 얻을 수 있다. - 장 데라 브뤼에르

12장 겨울 가면 봄이 오고

▪ 그 어느 것도 고민하지 말라. 그 어는 것에도 방해받지 말라. 모든 것은 지나가도, 오직 하나님만은 남으신다. - 아빌라의 성 테레사

- 마음의 고통을 겪고 있으면서 잠재력을 개발하려는 생각을 하기란 쉽지 않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야말로 우리가 좌절과 슬픔을 극복하고, 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다. 우리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실패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실패를 딛고, 보다 나은 미래를 꾸준히 준비하는 자만이 발전과 경험과 만족과 기쁨의 새로운 역역으로 옮겨갈 수 있다.

▪ 새벽은 깊은 밤으로부터 시작된다. - 존 키츠

▪ 썰물이 가고 나면 밀물이 온다. - 헨리 위즈워스 롱펠로

▪ 세상 모든 사람들이 상처를 받지만, 많은 사람들은 상처를 통해 더 강해진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 차 있지만, 또한 고통을 극복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기도 하다. - 헬렌 켈러

▪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 - 스웨덴 속담

13장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한다는 것

▪ 고통을 치료하는 방법은 고통을 충분히 느끼는 것이다. - 마르셀 프루스트

- 마음을 편히 먹어라. 친구에게 하듯이 인내심을 가져라. 당신의 가치와 행복을 확인시켜주는 작을 일을 매일매일 찾아서 하라. 희망을 주는 책을 읽어라. 영혼을 달래주는 음악을 들어라. 좋은 음식을 맛있게 먹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운동과 휴식을 취하면서 자신을 보살펴라. 중요한 것은 우리가 현재 어디에 서 있느냐가 아니라, 우리의 삶이 어느 방향으로 향하고 있느냐다.

▪ 고난은 잠자던 용기와 지혜를 깨운다. 사실, 고난은 우리에게 없던 용기와 지혜를 창조해 내기도 한다. 우리는 오직 고난을 통해 정신적·영적으로 성숙할 수 있다. -스콧 펙

▪ 집에 들어오기 위해 문 밖에 서 있는 사람은 이미 힘든 여정을 마친 사람이다. - 네덜란드 속담

▪ 고통을 당할 때는, "괴롭군, 괴로워!"라고 말하지 말라. 하나님은 인간에게 절대 괴로운 짐을 지우지 않으신다. 대신 "쓰군, 써!"라고 말하라, 약 중에는 쓴 잡초가 재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 하시디즘

▪ 나는 힘겨운 고통이 가르치는 것을 믿지 않는다. 만약 ㅗㄱ통이 스스로 가르친다면, 온 세상이 현명해질 것이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고통에 슬픔, 이해, 인내 , 사랑, 열린마음, 그리고 고통을 감내하려는 의지를 더해야 한다. - 앤 머로우 린드버그

14장 견딜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운 일도 생긴다.

▪ 삶이 벽이나 나무 그림자 같으면 좋으련만 실은, 하늘을 나는 한 마리 새의 그림자 같다. -탈무드

▪ 시간이 지나면 슬픔은 사라진다. 하지만 우리가 슬픔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은 이유는, 슬픔은 사랑과 밀접한 관계에 있어서 슬픔을 지우면 사랑 또한 지워지기 때문이다. - 필립스 브록스

▪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지 않음으로 인해 생기는 공백은 아무것도 대신 채워줄 수 없다. 공백을 채울 다른 일을 찾는 것은 옳지 않다. 공백을 그대로 두었다가 사람을 만나는 열정으로 활용하라. - 디트리히 본회퍼

▪ 내가 본 모든 것은 내가 한 번도 보지 못한 창조자를 믿으라고 내게 가르친다. - 랄프 왈도 에머슨

▪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하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조차도, 우리가 기도하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 용서, 그리고 사랑에 깊이 잠겨 있다. - 지미 카터

15장 놓아주는 지혜

▪ 슬픔의 새가 머리 위를 지나가지 못하게 막을 수는 없지만, 그 새가 당신의 머리에 둥지를 틀지 못하게 할 수는 있다. -스웨덴 속담

▪ 인생은 양파와 같아서 껍질을 벗기면 벗길수록 눈물이 흘러내린다. - 프랑스 속담

▪ 문 하나가 닫히면 이내 다른 문이 열린다는 것은 특별할 것 없는 인생의 규칙이다. 그러나 닫혀진 문에 연연하여 열려진 문을 소흘히 한다는 것이 인생의 비극이다. - 앙드레 지드

▪ 없는 것을 슬퍼하지 않고, 가지고 있는 것을 기뻐하는 자가 지혜로운 사람이다. - 에픽테토스

▪ 우리는 종종 기도가 우리 안에서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것을 발견한다. 하나님은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의 눈이 활짝 뜨이게 하신다. -지미 카터

▪ 여호와는 자신을 부르는 모든 이와 함께 하신다. -시편 145편 18절

16장 진실로 원하는 일을 하라, 아직도 기회는 있다.

▪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알려면, 당신이 좋아해야 한다고 세상이 말해주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당신의 영혼이 늘 깨어 그것을 찾아야 한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보다 풍요롭고,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는 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한계를 미리 정해놓아 그것과 멀어지고 만다. 얼마든지 모험이 가능하고, 모험을 통해 만족을 얻을 수 있는데도 말이다. 우리도 머릿속으로는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내려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적이 있는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목표와 가치를 내 것인양 선택하는 순간, 우리의 열정과 이상, 재능과 꿈, 젊음의 순수한 감수성이 우리에게서 빠져나가고 있지는 않은가?

▪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에도 살기 위해 노력하자. 장의사가 일을 시작해야 할지 망설여질 만큼. - 마크 트웨인

▪ 가장 위대한 일은, 하나님의 자녀로 자신의 위치에 서서, 매일매일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 되, 내 삶이 백 년동안 계속될 것처럼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 루이스

▪ 분명한 이해 없이 행동하고, 생각 없이 습관을 만들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모두가 가는 길을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것은 군중이 하는 행동이다. - 맹자

내가 해야 할 일은 내게 중요한 일이지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이 아니다. 당신은 당신이 해야 할 일을 당신보다 더 잘 알고 있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을 늘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세상에서 세상의 의견을 쫓으며 사는 것은 쉬운 일이다. 우리 자신의 의견을 쫓으며 혼자 사는 것도 쉬운 일이다. 하지만 훌륭한 사람은 군중 속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독자적으로 사는 사람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

17장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며

▪ 인생의 고통은 우리의 마음이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생긴다. - 마르셀 프루스트

- 우리의 이상과 신념을 끝까지 지켜가는 것은 어쩌면 우리가 해야 할 일 중에서 가장 어려운 일인지도 모른다. 우리는 불가피하게 역경과 장애를 만나며, 그것들은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포기하고 더 쉬운 길을 택하라고 우리를 유혹한다. 일시적인 이익을 위해 우리 안에 있는 가치와 이상을 포기하는 것은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다. 이들은 우리의 삶에 의미를 부여했던 것들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젊은 이상주의에서 진실을 느낀다. 인간은 젊은 이상주의에서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부유함을 소유하게 된다."라고 슈바이처는 말했다.

▪ 훌륭한 사람은 어린 시절의 마음을 잃지 않는 사람이다. -중국 속담

▪ 항상 옳은 일을 하라. 이로 인해 몇몇 사람은 기뻐할 것이며 나머지는 놀랄 것이다. - 마크 트웨인

▪ 젊음은 신중할 만큼 많이 알지 못한다. 그렇기에 젊은 사람들은 불가능한 일을 시도하여 결국 해낸다. 세대와 세대를 거치면서... - 펄 벅

▪ 늘 기쁨 가운데 있는 것이 나의 가장 큰 희망이다. 나는 그 희망을 이루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그것을 바라보고 느낄 수는 있다. 희망을 믿고 희망을 따라가려고 노력하라. - 루이사 메이 올컷

▪ 젊음은 자신이 가진 것을 모아 달까지 다리를 만들거나 지구에 왕궁이나 사원을 짓지만, 중년은 오두막집 한 채를 지을 뿐이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

18장 혼자 우뚝 서라.

▪ 만약 모든 사람의 충고대로 집을 짓는다면 비뚤어진 집을 짓게 될 것이다. - 덴마크 속담

- 우리는 소외당하는 것이 두려워, 자신을 남들과 구별지어주는 개성을 없애고 만다. 가장 진실한 가치와 이상을 비워낸 다음, 잘 맞지도 않는 다른 것들을 채워 넣는다. 혼자 동떨어지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게 진실하면 어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 윌리엄 세익스피어

▪ 모방으로 성공하는 것보다 독창적으로 실패하는 것이 더 낫다. - 헤르만 멜빌

▪ 네 자신을 고집하라. 절대 모방하지 말라. - 랄프 왈도 에머슨

▪ 산꼭대기에 사는 야생화는 정원에 사는 장미와 자리를 바꾸려 하지 않을 것이다. - 아르메니아 속담

▪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 되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미셀 드 몽테뉴

19장 서로에게 기댈 지지대가 되어

▪ 만약 한 사람이 동료들과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가 다른 드러머의 소리에 따라 행진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듣고 있는 음악에 맞춰 나가도록 내버려두라. 박자가 맞든 맞지 않든....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피카소는 "창조의 모든 행위는 파괴에서 시작된다."라고 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독립 관계는 의존 관계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혼자 서겠다는 욕구는 함께 서겠다는 욕구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깨부수려는 욕구는 고치고 완전하게 만들려는 욕구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 우리는 형제로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아니면 모두 멸망하고 만다. - 마틴 루터 킹

▪ 둘이 하나보다 낫다. 하나가 넘어지면, 다른 하나가 일으킬 것이기 때문이다. - 전도서 4장 9-10절

▪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가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5장 17절

▪ 사랑이 넘치면 즐거운 마음이 샘솟지 않을 수 없다. - 머더 테레사

20장 모두가 반대해도 당신이 원한다면

▪ 길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은 지친 몸을 쉬게 하는 것이다. - 스페인 속담

-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우리가 가진 최고의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막는 것일까? 어쩌면 우리가 꿈을 추구하는 모습이, 그들이 포기한 이상과 개발하지 못한 재능을 자신들에게 상기시켜주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설사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지라도 그 과정으로서 성공을 이룬 셈이다. 철학자 앙리 베르그송은 "변화하는 것은 성숙하는 것이며, 성숙하는 것은 우리 자신을 끝없이 창조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일단 두려움에 휩싸이면, 우리 생애에 혁명적인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뿐더러 창의적이거나 진보적인 일을 해낼 수 없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다.

▪ 내가 열 네 살 때 우리 아버지는 너무 무식해서 나는 거의 참을 수가 없을 지경이었다. 하지만 내가 스물 한 살이 되자, 아버지가 7년 사이에 어떻게 그렇게 많은 것을 배우셨는지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 마크 트웨인

▪ 당신은 오직 당신을 따르고 존경하는 사람들에게서, 당신에게 잘해주는 사람들에게서, 그리고 당신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서만 배웠는가? 당신을 거부하고, 당신을 팽팽하게 의식하거나 경쟁하는 사람들에게서는 중요한 교훈을 얻지 않았는가? - 월트 휘트먼

▪ 가능하다면, 모든 사람과 더불어 평화롭게 지내라.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선으로 갚아라. - 로마서 12장 17-21절

▪ 선을 위한 선은 온전히 아름다운 일이며, 악을 위한 악은 좌절만을 가져다 줄 뿐이며, 선을 위한 악은 아름답지 못하고 불결한 일이며, 악을 위한 선은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는 일이다. - 웨일즈 속담

달콤한 도전

21장 사랑과 진실이 주는 승리

▪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사사로운 감정에 매달릴 여유가 없다. - 에이브러햄 링컨

▪ 만약 누군가를 설득하려 한다면, 먼저 당신이 그의 진실한 친구라는 것을 알게 하라. 거기에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 한 방울의 꿀이 있다. - 에이브러햄 링컨

▪ 너에게 선한 사람들에게 선하게 대하라. 너에게 선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역시 선하게 대하라. 그러면 선이 널리 퍼질 것이다. - 노자

22장 열심히, 그리고 방향감각을 유지하며

▪ 누구나 안전한 현재에 머물러 있을 수도, 발전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 수도 있다. 그러나 발전은 지속적이고도 반복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두려움은 지속적이고도 반복적으로 극복되어야 한다. -아브라함 매슬로

-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우리에게 한 시도 쉴 틈을 주지 않는다. 끊임없이 무언가에 매달려 있게 하여 인생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시간을 부족하게 만든다. 인생을 통해 무언가를 성취하고자 한다면, 먼저 편안함과 안락함이라는 침대에 누워 움직이기 싫어하는 우리의 본성을 극복해야 한다. 계획과 실천 사이를 한참이나 떨어뜨려 놓는 게으름은 몰아내야 한다. "행동에는 비용과 위험이 따른다. 하지만 우리의 인생 전체를 망치는 게으름에 비하면 그 위험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존 에프 케네디는 어느 연설에서 말했다.

▪ 게으름은 매력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일은 만족감을 준다. - 안네 프랑크

▪ 진지하게 일하는 사람에게는 항상 희망이 있다. 나태한 사람에게는 늘 절망만 있을 뿐이다. - 토마스 카일라일

▪ 녹은 가장 좋은 쇠에 달라붙는다. - 볼테르

▪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를 적용해야 한다. 의지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를 실천에 옮겨야 한다. - 괴테

▪ 즐기지도 않고 고통을 인내하지도 않는 소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보다는 실패로 끝날지언정 영광스런 승리의 경험을 위해 엄청난 일을 저질러보는 것이 훨씬 낫다. 왜냐하면 소인들은 승리도 패배도 모르는 회색의 불확실함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 시어도어 루스밸트

23장 그분 안에서의 그 달콤한 안식

▪ 휴식을 취하라. 휴식을 취한 땅은 풍성한 수확물을 준다. - 오비드

▪ 현재를 놓치면 현재의 달콤함은 다시 맛볼 수 없다. -에밀리 디킨슨

▪ 사소한 것들을 즐겨라. 어느날 뒤를 돌아볼 때 그것들이야말로 중요한 것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 작자불명

▪ 내 비결은 간단하다. 기도를 하는 것이다. - 머더 테레사

24장 신세계는 도전하는 자의 것

▪ 미래는 자신이 가진 꿈의 아름다움을 믿는 사람들의 것이다. - 앨리너 루스벨트

▪ '할 수 있다, 잘 될 것이다'라고 결심하라. 그리고 나서 방법을 찾아라. - 에이브러햄 링컨

▪ 의심을 버리는 방법은 믿음을 키우는 것이다 - 작자 불명

▪ 언제나 약간의 두려움을 가지고 살면 참을 수 없는 절대적인 두려움에 빠지지 않는다. - 프랑스 속담

▪ 하루 길의 숲을 지나 자려면 일주일 분의 식량을 가져가라. - 체코 속담

▪ 넘어야 할 한계가 없다면 도착한 후의 기쁨은 반으로 줄어든다. 건너야 할 어두운 계곡이 없다면 정상에서의 경이로움은 반으로 줄어든다. - 헬렌 켈러

25장 생계를 유지하는 것, 재능을 꽃피우는 것

▪ 생계 유지는 얻는 것으로, 진정한 삶은 주는 것으로.... - 아서 애쉬

▪ 하나님과 이웃에 우리의 사랑을 보여주려면 굳이 굉장한 일을 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보시는 것은 우리의 행동에 들어 있는 뜨거운 사랑이다. - 머더 테레사

▪ 우리의 사명은 멀고도 희미한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가깝고도 분명한 것을 하는 것이다. - 토마스 카일라일

▪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려면 직접 해봐야 한다. - 영국 속담

26장 당신이 지체할 동안에도 시간은 지체하지 않는다.

▪ 이 날은 여호와가 만드신 날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 시편 118편 24절

- 사소한 일과 근심거리들, 우리는 그것을 쫓느라 한번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간을 함부로 쓰는 경향이 있다. 지금 당장 시작하지 않으면, 결심은 약해지고 에너지는 줄어들어 결국은 어려움만 가중된다. 우리의 삶은 지나가는 시간과 날들의 합계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너무나 부주의하게 이 시간들을 흘려보낸다.

▪ 가장 지혜로운 자는 허송 세월을 가장 슬퍼한다. - 단테

▪ 인생을 짧다. 하지만 우리는 부주의하게 시간을 낭비하여 짧은 인생을 더욱 짧게 만든다. - 빅토르 위고

▪ 당신은 시간이라는 보물을 무심코 버리고 있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 언제라도 안녕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와 여분의 삶을 뜻밖의 선물로 받아들이는 마음으로 그렇게 삶을 살아야 한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당신이 삶을 사랑한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게 좋다. 시간이야말로 인생을 형성하는 재료이므로.... - 벤저민 프랭클린

27장 현재 내게 가장 중요한 일

▪ 당신은 때로 지체하지만, 시간을 한번도 지체하지 않는다. - 벤저민 프랭클린

- 우리의 선택에 따라, 우리가 하는 일의 대부분은 재능과 능력을 보다 훌륭히 발휘할 수 있는 활동으로, 우리의 꿈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일로 바뀔 수 있다. 이는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달린 문제이다. 하루에도 몇 번씩, 우리는 스스로에게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자문해보아야 한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아니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이 정말 중요한 일인가? 그 일이 내 재능을 표현하고 있는가?'

▪ 지금 이 순간, 말은 한 방향으로만 달려간다. - 유대 속담

▪ 목적지에 도착하려면 한 길로만 가라. - 세네카

▪ 어느 날 앨리스는 두 개로 갈라진 길에 도착하였다. 나무 위에 고양이 한 마리가 앉아 있었다. 길을 모르는 앨리스는 고양이에게 물었다. "어는 길로 가야 하지?" 고양이는 대답 대신 이렇게 물었다. "어느 길로 가고 싶은데?" "모르겠어." "그럼, 어는 쪽이건 상관없잖아." - 루이스 캐롤

▪ 목적 없이 항해하는 사람은, 바람의 힘을 빌릴 필요가 없다. - 미셸 드 몽테뉴

28장 앞서 간 사람들의 어깨에 의지하라.

▪ 성공에는 무엇보다 치밀한 준비가 선행되어야 한다. 준비가 없이는 실패만 있을 뿐이다. - 공자

- 중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앞에 있는 길이 어떤지 알려면, 돌아 오는 사람에게 물어보라.'

▪ 아무리 비옥한 들판도 경작하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배우지 않는 지성도 마찬가지이다. - 키케로

▪ 묻기를 두려워하는 것은 곧 배우기를 두려워하는 것이다. - 네덜란드 속담

▪ 누구나 아는 것은 그도 알고 있다. - 미국 속담

▪ 책은 마음의 양식이다. - 이탈리아 속담

29장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네 단어

▪ 새 날, 새 운명 - 러시아 속담

- 우리는 종종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느끼면서도 마지못해 첫걸음을 내딛기도 한다. 그러면서 우리는 시작도 하기 전에 모든 것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기를 바란다. 성공으로 가는 길이 있다면, 그것은 한 번에 한 걸음씩 천천히 걸어가는 것이다. 현재의 시간을 붙잡고 한 가지 일에 매달려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라. 첫걸음을 내딛으며 행동으로 옮기는 순간, 인생은 시련과 고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승리와 초월도 있으며 성장이 선물로 주어진다는 더 깊은 깨달음에 이르게 될 것이다.

▪ 무엇을 하건 무슨 꿈을 꾸건, 일단 시작하라. 담대함에는 재주와 힘과 마술이 담겨 있다. - 괴테

▪ 당신이 할 수 없다고 여겨지는 그 일을 하라. - 엘리너 루스벨트

▪ 정상으로 가는 길은 거칠고 험하다. - 세네카

▪ 우리 뒤에 있는 것, 우리 앞에 있는 것은 우리 안에 있는 것에 비하면 아주 사소한 것들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

30장 삶이 당신을 아무리 힘들게 하여도

▪ 성취감과 인내가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고상함을 잃지 않는다. - 괴테

-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매일매일의 생활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고통을 통해 교훈을 얻으며 그리하여 상처를 치유하여 완전한 존재가 되는 것뿐이다. 더 이상 상황을 변화시킬 수 없을 때 우리는 스스로 변화하라는 도전을 받는다.

▪ 깊은 한 겨울에 나는 마침내 내 안에 완강한 여름이 버티고 있음을 알았다. - 알베르 카뮈

▪ 하나님은 내가 변화시킬 수 없는 것들을 인정할 마음의 평온을 주시며,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들을 추진할 용기를 주시며, 차이점을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신다. - 라인홀드 니부어

인내 그리고 기쁨

31장 당신이 되려는 사람

▪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그 흔적을 남긴다. 모든 것은 알게 모르게 우리의 모습을 만든다. - 괴테

▪ 무엇을 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하는 일로 인해 당신의 영혼이 해를 입느냐 입지 않느냐'이다. 만약 당신의 영혼이 해를 입는다면, 무언가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것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고 만다. - 알베르트 슈바이처

▪ 행하지 않음을 스스로 꾸짖어라. 이유를 모른다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만족도 불만족도 없다는 것을 깨달아라. - 헨ㄹ; 데이비드 소로

▪ 지름길이 돌아가는 길보다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 포르투갈 속담

▪ 양심적인 사람은 두 다리를 뻗고 잔다. - 프랑스 속담

▪ 다른 사람에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는 내 자신에게 내가 어떤 사람인가보다 결코 중요하지 않다. - 미셸 드 몽테뉴

32장 인내, 그리고 나서 얻어지는 기쁨

▪ 인내심이 없는 자들은 얼마나 불쌍한 사람들인가? - 윌리엄 셰익스피어

- 위대한 일을 목표로 삼는 사람들은 그만큼 많은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극대화하고 이상을 실현하는 사람들을 보자. 그들은 편하고 쉬운 방법에 안주하지 않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그들은 쉬운 길을 포기하고, 꿈과 이상이라는 이름의 높은 봉우리를 바라본다. 그리고 봉우리를 향해 나 있는 길을 찾은 후 꾸준한 여정을 시작한다. "천재는 고통을 감수하는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남보다 뛰어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고 끈기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그리고 작은 성공을 위해 한 번에 하나씩 노력하는 끈기 역시 중요하다.

▪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 - 장 자크 루소

▪ 인내심을 가져라. 그러면 뽕나무 잎이 비단같이 될 것이다. - 스페인 속담

▪ 가장 높은 탑도 땅에서부터 시작된다. - 중국 속담

▪ 성을 건축하려면, 돌멩이 하나부터 쌓아야 한다. - 이탈리아 속담

▪ 쉬운 일만 좋아하는 사람은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다. 어려운 일을 좋아하는 사람은 성공할 것이다. - 중국 속담

33장 당신을 꿈으로 안내하는 다리

▪ 운명은 용감한 사람 편이다. - 라틴 속담

- 작은 일 하나하나를 충실히 이행하고 목표를 하나씩 완수해 나간다면 그것들이 쌓여 많은 무게를 지탱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잠재력을 실현하고 특별한 삶을 만들고자 노력할 때 당신의 사소한 승리들이 모여 당신을 지탱해줄 것이다.

▪ 어려움이 근면을 만든다. - 독일 속담

▪ 근면은 행운의 어머니다. - 미겔 데 세르반테스

▪ 무슨 일이건 다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 엘리너 루스벨트

▪ 성공의 열쇠는 인내이다. 오랫동안 큰 소리로 문을 두드린다면, 분명 안에 있는 누군가가 잠을 깨고 나올 것이다. - 헨리 위즈워스 롱펠로

▪ 인생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새로운 소망을 품고 그 소망을 보고 기뻐하는 것 이상의 즐거움을 주지 않는다. - 사무엘 존슨

34장 쓰러질 때마다 다시 일어나라.

▪ 가장 위대한 승리는 쓰러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쓰러질 때마다 다시 일어나는 것이다. - 공자

- 당신은 앞으로도 장애물을 만나게 될 것이다. 모든 일에는 결함이 있게 마련이다. 이는 세상의 이치이다. 하지만 넘어진다고 해서 완전히 망가지는 것은 아니다. 이는 접근 방법을 달리 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역경과 고난을 겪은 다음일지라도, 당신은 여전히 자기 자신을 믿어야 하며 천부적인 재능과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딱 들어맞는 소질'을 개발하여 실패를 성공으로 만들 수 있다.

▪ 용감해지려면 용감한 행동을 해라. - 아리스토텔레스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 라틴 속담

▪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성공의 대부분은 망설이고 머뭇거리고 주저하고 동요하는 가운데 놓치고 만다. -윌리엄 버넷

▪ 어려움이 클수록, 이를 극복한 영광은 더 크다. 노련한 조종사는 폭풍우 속에서 명성을 얻는다. - 에피쿠로스

35장 당신의 놀라운 잠재력을 개발하는 법

▪ 하나님의 연필, 그것은 바로 나이다. 하나님은 작은 몽당연필로 좋아하는 것을 그리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아무리 불완전한 도구일지라도, 그것으로 너무나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신다. - 머더 테레사

- 우리의 탁월한 잠재력은 일을 하면서 재능을 개발하고, 또 꿈을 추구하는 가운데 개발된다. 어떤 부모와 어떤 친구를 가졌느냐, 직장이 있느냐, 우리만의 특별한 재능을 개발하고 원대한 꿈을 추구했느냐에 관계없이 우리 모두에게는 나름대로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

▪ 지난밤에 나는 인생의 의미를 가장 짧게 표현하고 있는 한 가지 꿈을 꾸었다. 세상은 움직이고, 완전하게 되어간다. 이 움직임에 기여하는 것과 그것에 복종하고 함께 협력하는 것이 사람이 할 일이라는 것을 - 레프 톨스토이

▪ 만약 내가 쪼개지는 가슴을 구했다면, 헛된 삶을 산 것이 아니다. 만약 내가 아픈 삶을 위로했다면, 혹은 고통을 가라앉혔거나 쓰러져 가는 작은 새 한 마리를 도와 둥지에 넣어주었다면, 헛된 삶을 산 것이 아니다. - 에밀리 디킨슨

36장 성공, 돈이나 소유 이상의 것

▪ 우리는 성공을, 수고와 인간 관계의 질이 아니라, 월급 명세서 혹은 자동차의 크기로 판단한다. - 마틴 루터 킹

▪ 내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내가 있음으로 해서 이 세상이 더 좋아졌음을 보는 일이다. - 에이브러햄 링컨

▪ 가장 중요한 것은 두뇌가 아니라 그 두뇌를 이끄는 것, 즉 성격·마음·너그러움·진보적인 생각이다. - 피요도르 도스토예프스키

▪ 저 작은 초가 얼마나 멀리 빛을 발하는가! 마치 사악한 세상에서 선한 행동을 비추고 있는 듯하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 성공이란, 종종 그리고 많이 웃는 것, 지적인 사람들의 존경과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것, 비평가들의 인정을 받고 나쁜 친구의 배신을 참는 것, 아름다움을 소중히 여기는 것, 다른 사람의 장점을 발견하는 것, 이 세상을 보다 나은 곳으로 만드는 것. - 랄프 왈도 에머슨

37장 소크라테스 가라사대.....

▪ 생각하지 않는 삶은 살 만한 가치가 없는 삶이다. - 소크라테스

- 우리 모두는 현재 믿고 있는 가치를 면밀히 따져보고 무엇이 진정으로 중요한지, 무엇이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만족과 행복을 주는지를 결정해야 한다. 생각하지 않는 삶은 살만한 가치가 없다는 소크라테스의 격언은 극단적이긴 하지만, 적어도 잘못 흐를 수도 있는 우리의 삶에 소중한 가르침을 주고 있다.

▪ 모든 사람에겐 다른 사람에게 없는 자기만의 소중한 무언가가 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을 존중해야 한다. - 하시디즘

▪ 훌륭한 천재는 남이 많이 간 길을 무시하고 지금까지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을 택한다. 남과 구별되고 싶어하며, 결국 그렇데 된다. - 에이브러햄 링컨

▪ 씩씩하게, 끊임없이, 내면의 자유를 위해 싸워야 한다. - 아브라함 조수아 허셜

▪ 습관에 한번 빠지면 우리 힘으로는 도저히 그 습관에서 벗어나 우리 자신에게 돌아올 수 없으며, 습관의 규칙과 이치를 따져볼 수 없게 된다. - 미셸 드 몽테뉴

▪ 삶에서나 학문에서나 대중의 의견에 좌우되지 않는 것이, 합리적이고 훌륭한 결과에 도달할 수 있는 첫 번째 조건이다. - 헤겔

38장 만족한 삶을 사는 법

▪ 친절의 씨를 뿌리는 사람은 사철 내내 수확을 거둔다. - 작자불명

▪ 만족한 삶을 위해서는 일을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건강,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정도의 부(富), 어려움과 맞서 그것을 극복할 수 있을 정도의 힘, 죄를 고백하고 버릴 수 있을 정도의 은혜, 몇 가지 행복을 이룰 때까지 노력할 수 있을 정도의 끈기,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 수 있을 정도의 사랑, 하나님의 말씀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 정도의 믿음, 미래에 대한 모든 걱정 근심을 없앨 수 있을 정도의 희망이 충족되어야 한다. - 괴테

▪ 인생의 목표는 누구에게나 주어진 행운이다. 행운을 잡고 못 잡고는 자신의 손에 달려 있다. - 재클린 케네디 오네시스

▪ 꿈은 영원한 기쁨이자, 부동산만큼이나 확실한 재산이며, 결코 다 써버릴 수 없는 재산이고 해가 갈수록 활력을 주는 행운이다.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39장 아무리 많아도 만족하지 못한다면

▪ 선한 일을 하고 난 다음 어디선가 끊임없이 우리를 필요로 한다는 것이 느껴질 때. 우리가 느끼는 내면의 즐거움이란... - 알베르트 슈바이처

- 치열한 경쟁이 각 개인을 지배하고, 힘겹게 노력하지 않으면 시대의 수레바퀴에서 밀려나 버리는 오늘의 세상에서, 우리는 정말 중요한 것을 잊어버린 채 살고 있다. 진정한 성공은 물질이 아니라 자신을 얼마나 발전시켰느냐에 의해 평가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 우리가 만난 사람들은 우리와 만났기 때문에 달라져야 하며 보다 나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해야 한다. - 머더 테레사

▪ 아주 작은 것을 희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라.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소흘히 하지 말고 진심으로 하라. - 리지외의 성 테레즈

▪ 문명의 미래는, 현대인의 사고를 지배하는 무의미함과 희망 없음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달려 있다. - 알베르트 슈바이처

▪ 절망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알고 싶은가? 다른 사람을 도우라. 절망이 말끔히 사라진다. - 엘리 위젤

▪ 다른 사람의 고통을 덜어주면 내 자신의 고통을 잊을 수 있다. - 에이브러햄 링컨

40장 여기 참으로 열심히 일했던 한 청소부가 살았노라

▪ 어둡다고 불평하는 것보다 작은 촛불을 하나라도 켜는 것이 더 낫다. - 공자

- 성공한 사람이라고 부르며 존경하는 역사상의 위대한 인물들은 모두 사람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든 사람들이다. 우리는 어디에 있든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무언가를 할 수 있다. 기회는 바로 당신 앞에 있다. 지금 하고 있는 그 일을 통해서.

▪ 나는 훌륭하고 고상한 일을 하고 싶지만, 보잘것없는 일을 마치 훌륭한 일을 하듯 하는 것이 내가 할 일이다. 이 세상은 영웅들의 강력한 힘뿐 아니라 정직한 노동자들의 작은 힘이 모여서 움직여지는 것이다 - 헬렌 켈러

▪ 화려한 일을 추구하지 말라.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재능이며, 자신의 행동에 쏟아 붓는 사랑의 정도이다. - 머더 테레사

▪ 많거나 적은 것을 이루는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다. - 탈무드

▪ 무의미한 일은 없다. 인간성을 고양시키는 모든 일은 존엄하고 중요하며, 몸과 마음을 다해 열심히 그 일을 해야 한다. 만약 누군가에게 거리의 청소일이 맡겨졌다면, 그는 미켈란젤로가 그림을 그리듯, 베토벤이 음악을 만들듯, 셰익스피어가 시를 쓰듯 그렇게 거리를 청소해야 한다. 하늘과 땅의 주인이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여기 자신의 일을 참으로 열심히 했던 한 훌륭한 청소부가 살았노라'라고 말할 수 있도록.... - 마틴 루터 킹

삶의 평화

41장 문제는 돈을 대하는 당신의 태도이다.

▪ 우리의 삶은 세밀하게 나누어져 있다. 단순함, 단순함, 단순함..... 내가 말하노니! 삶의 단순함과 목적의 고결함.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돈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문제는 돈에 대한 인간의 지나친 사랑이다. 돈이 삶의 목적이 되고 존재 이유가 돼버린다면? 그와 동시에 삶의 의미 있는 성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는 영원히 사라지고 만다.

▪ 돈이 있으면, 당신은 현명하고 잘생긴 사람이며 노래도 잘 부를 수 있다. - 유대 속담

▪ 돈이 말을 하면 대개 '잘 가'라고 한다. - 작자불명

▪ 일년 내에 부자가 되려고 한다면, 6개월 내에 교수형을 당할지도 모른다. - 이탈이라 속담

▪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도우신다. 비싸게 치른 죄로부터 그들을 보호하신다. - 유대 속담

▪ 돈을 모으는 것은 바늘로 땅을 파는 것과 같다. 돈을 쓰는 것은 모래에 스며드는 물과 같다. - 일본 속담

42장 이미 가진 것에 감사하라.

▪ 단순함. 선량함. 진리가 없는 곳에는 위대함도 없다. - 레프 톨스토이

- '나는 미친 듯이 달리고 있는가? 나는 내가 이미 이룩해놓은 부를 즐기고 있는가? 건강, 인간관계, 삶의 단순한 기쁨, 이 땅의 아름다움과 훌륭함을 즐기고 있는가? 더 나이가 들어 지나간 삶을 돌이켜본다면, 과연 어떻게 살았기를 바라는가?

▪ 소위 생활을 즐겁게 해주는 모든 물건과 사치품은 인류의 고결함에 방해가 되는 것들이며 따라서 없어도 좋을 목록이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성격, 자세, 스타일. 또는 모든 것에서 가장 탁월한 것은 단순함이다. - 헨리 위즈워스 롱펠로

▪ 소유물, 외적인 성공, 명성, 사치.... 나는 이런 것들을 항상 경멸해왔다. 단순하고 겸손한 삶의 태도는 누구에게나 가장 바람직하다. - 앨버트 아인슈타인

▪ 천 한 가지 생각의 눈치를 보느라, 우리는 우리 안에 싹트고 있을지도 모르는 위대한 재능을 제대로 발휘하지도 못한다. - 괴테

▪ 지혜와 진리와 영혼의 발전에는 일말의 관심조차 없으면서, 돈과 명예와 명성을 얻지 못해 안달하고 있는 자신이 부끄럽지 않은가? - 소크라테스

43장 지는 해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 적당한 돈은 당신을 떠받칠 것이다. 하지만 더 많이 가질수록, 당신이 그 돈을 떠받쳐야 한다. - 영국 속담

▪ 나는 돈에 붙잡혀 있는 사람, 돈을 걱정하며 사는 사람이 정말로 가난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 머더 테레사

▪ 소유에 기초한 삶은 행함이나 존재에 기초한 삶보다 훨씬 덜 자유롭다. - 윌리엄 제임스

▪ 아버지의 지혜를 물려받은 사람만이 가난하게 살 수 있다. - 윌리엄 펜

▪ 문명화의 실제 의미는 물리적인 증식이 아니라 원하는 것을 신중하게 자제하는 것이다. 오직 이것만이 행복과 만족을 증진시키며, 헌신을 가능케 한다. - 마하트마 간디

44장 가난할 수 있는 용기

▪ 용기는 평화를 위해 삶이 치러야 하는 대가이다. - 아멜리아 에어하르트

- 우리 대부분은 외적인 보상을 기꺼이 무시하고 우리 자신의 이상을 추구할 만큼 강한 목적의식이나 정체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

▪ 가장 부유한 사람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는 사람이다. - 아일랜드 속담

▪ 가난이 짐이라면 부유함 역시 짐이다. 병든 사람을 나무 침대에 눕히느냐 금으로 만든 침대에 눕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어디를 가든지 병든 사람은 병을 가지고 갈 것이기 때문이다 .- 세네카

▪ 돈은 대개가 껍데기일 뿐 알맹이는 아니다. 돈으로 먹을 것을 살 수는 있지만, 식욕은 살 수 없으며, 약은 살 수 있되 건강은 살 수 없다. 재물을 살 수는 있지만 친구는 살 수 없고, 하인은 살 수 있으나 충직함은 살 수 없다. 즐거운 날들을 살 수 있으나 평화나 행복은 살 수 없다. - 헨릭 입센

▪ 체스가 끝나면, 왕도 졸과 함께 체스통에 담겨진다. - 이탈리아 속담

45장 마음 부자, 주는 자의 여유

▪ 수단을 더 동원할 게 아니라 욕구 수준을 낮추어라. - 아리스토텔레스

- 우리가 집이나 자동차 등을 소유한다면, 그것들 또한 어는 정도 우리를 소유하게 된다. 우리가 그 물건들에 할당하는 비중에 비례해서 말이다. 만약 우리가 재물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그 재물은 우리 마음에 왕좌를 틀고 발전과 창의적인 일을 추구하는데 필요한 사랑과 열정을 스폰지처럼 모두 빨아들일 것이다.

▪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벌지 않은 돈을 쓰고, 원하지 않는 것을 사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감명을 준다. - 윌 로저스

▪ 사치는 항상 필요를 가장하고 있다. - 프랑스 속담

▪ 작은 지출을 조심하라. 작은 구멍으로 들어오는 물 때문에 배가 가라앉는다. - 벤저민 프랭클린

▪ 부의 추구가 아무리 자연스럽고 해가 없다 해도 정신적으로는 아주 위험할 수 있다. 우선순위가 정확한지를 판단하는 방법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놓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다. 진지하게 마음을 열고 기도한다면, 유익한 방향을 향해 우리의 욕구와 소원이 향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 지미 카터

46장 소중한 사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 감사하는 마음은 가장 고귀한 미덕일 뿐 아니라, 모든 미덕의 아버지이다. - 키케로

- 경제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생계유지와 삶을 꾸려나가는 일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 최고의 부는 건강이다. - 웨일즈 속담

▪ 하늘은 현재의 삶을 태만하게 보낸 것을 만회하도록 두 번째 삶을 허락하지 않는다. - 토머스 제퍼슨

▪ 매일매일의 소중함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 - 괴테

▪ 선한 행동으로 매일매일을 새롭게 맞이하라. - 레프 톨스토이

▪ 우리 안에 평화가 없다고 다른 것에서 평화를 찾는다는 건 공허한 일이다. - 라 로슈푸코

47장 부유한 인생, 많이 주고 많이 받는

▪ 나에게 낮과 밤의 한 시간, 한 시간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완벽한 기적이다. - 월트 휘트먼

- 우리는 부족함을 느낄 때가 많지만, 각 개인은 위대한 삶을 살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간디는 역설했다. 문제는 기적을 만들어내려는 욕구가 얼마나 강한가와 그에 합당한 노력을 하고 있느냐이다. 우리 모두는 자신의 삶의 방향과 운명을 이끌어 갈 능력을 가지고 있다. 가치는 결국 인정과 보상을 받는다. 씨를 뿌려 정성으로 가꾸던 모든 것이 순식간에 홍수에 떠내려가기도 하고, 메뚜기에게 뜯기거나, 가뭄에 의해 말라죽을 때도 있다.

▪ 받은 것을 함께 나누어라. 그 나눔엔 당신 자신도 포함된다. - 머더 테레사

▪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우리는 우리의 삶에, 혹은 다른 사람의 삶에 기적이 일어났음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들에게 기적은 당연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 헬렌 켈러

▪ 자신의 삶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는지,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주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 알베르트 슈바이처

▪ 한 평의 땅이나 약간의 돈을 빌려준 친구에게는 감사한다. 그러나 자유와 이 땅에 대한 지배와 우리의 존재와 삶과 건강과 이성의 놀라운 은혜를 알게 해준 친구에게는 감사하지 않는다. - 세네카

▪ 다른 사람의 짐을 덜어주는 사람은 모두 이 세상에 필요한 사람들이다. - 찰스 디킨스

48장 나로 인해 세상이 조금 더 아름다워진다면

▪ 내가 죽으면,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이렇게 말해주기를 바란다. "당신이 잡초를 뽑고 꽃을 심은 곳은 언제나 꽃이 자랄만한 곳이더군요." - 에이브러햄 링컨

▪ 나는 언제나 우리 모두가 불행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다고 굳게 믿어왔다. - 알베르트 슈바이처

▪ 어딘가의 불공평은 모든 곳의 공평을 위협한다. - 마틴 루터 킹

▪ 나는 침묵을 지키겠다는 명세를 절대 하지 않았다. 인간이 고통과 모욕을 당할 때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늘 곁에 있는 어느 한 편을 들어야 한다. 중립은 압제자를 도울 뿐. 피해자를 돕지는 않는다. 인간의 목숨이 위험에 빠지고, 인간의 권위가 위협받는 그곳에(그 순간에) 우리는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 엘리 위젤

49장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 선한 행동을 미루지 말라. - 아일랜드 속담

▪ 매일매일의 삶에서 사소한 모든 일은 우주의 완벽한 조화의 일부분이다. - 리지오의 성 테레즈

▪ 위대한 행동은 사라질 수 없다. 그것은 해와 달과 함께 영원히 빛난다. 해와 달을 올려다보는 사람들을 축복하면서.... - 앨프레드 테니슨

▪ 삶의 유일한 의미는 인류에게 헌시낳는 것이다. - 레프 톨스토이

▪ 할 수 있는 모든 선을 행하라.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할 수 있는 모든 곳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시간에, 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한 언제까지라도..... - 존 웨즐리

50장 모든 것을 포용하는 평화

▪ 최고의 지혜는 친절이다. - 탈무드

▪ 당신이 가장 싫어하는 것을 당신의 친구들은 싫어하지 않는다. 그것이 핵심이다. 나머지는 모두 설명일 뿐이다. - 탈무드

▪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 누가복음 6장 31절

▪ 오직 자기만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믿음이 없는 자이다. - 하디트 2장 6절

▪ 내게 해로운 일을 다른 사람에게 권하지 말라. - 우다나 바르가

▪ 이것은 의무이다. 내게 고통스런 일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말라. - 마하브하라타

▪ "죽을 때까지 잊지 말아야 할 말이 무엇입니까?" "바로 호혜주의니라. 네가 하기 싫은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아라." - 논어

옮긴이의 글

- 시간은 변함없는 속도로 째깍거리며 제 갈 길을 간다. 분명한 것 한 가지는,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시간은 이미 지나 가버린 과거의 시간들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의 시간과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시간들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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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1 - 장애인인 부모밑에서 어려운 환경으로 자랐지만 자신이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해야하는지에대해 늘 생각했다는 점에 대해 깊은 인상을 가지게 한 책이다.

오늘날 너무 바쁜생활에 시간에 쫓겨 살아가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
바로 '생각' 사람들은 자신이 늘 생각을 하면서 산다고 착각을 한다..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은 늘 경험한다..'아..그때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을걸..'하는 후회는 누구나 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깊은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그 당시에 좀더 생각을 깊게 하여 ..어떤 선택은 어떤 결과를 예측해 볼 수 있는지에대해 생각만 해보았더라도 후회는 줄었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 누구나 늘 무언가를 선택하면서 살게 되는데도 불구하고.. 누구나 그 선택에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는 익숙한 선택만을 하게 됨으로 생각을 하지 않는 오류를 범한다..
그러나 그러한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늘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의미없는 생각도 생각이라고 표현하게 되기에 생각을 한다고 착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질문에서의 생각에 대한 의미와 자신의 의미의 차이를 구분하지 않는다...


내 심장은 멈추지 않는 엔진이다

이준엽 국일미디어 2009


하루에 3시간 걸으면 7년 후에는 지구를 한 바퀴 돌 수 있다. - 사무엘 존슨

게으른 행동에 대해 하늘이 주는 벌은 두 가지다. 하나는 자신의 실패요, 또 다른 하나는 그가 하지 않은 일을 해낸 옆 사람의 성공이다. - 르나르

스티브 잡스는 스탠퍼드대학교 졸업식에서 "Stay Hungry, Stay Foolish." 항상 배고픈 듯, 항상 바보처럼 추구하라.

잘못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잘못을 고치지 못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 루소

사람은 살면서 위기의 순간도 맞이하게 되고 기회의 순간도 맞이 하게 된다. 위기는 기회라는 말을 자주 듣지만 사람들은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방법을 잘 모른다. 작은 것 하나를 버리지 못하는 미련과 모두를 잃게 될 수도 있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사람이기에 갖는 속성이다. 하지만 정말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들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게 아니라 남과 다르게 생각하고 남과 다르게 행동해야 한다. p.173

wn1 - 당연한 표현이다.. 그러나 저자는 그것을 실천하였다. .. 남과 다른 생각...아니 일반적인 생각과는 다르게..더 나은것을 추구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저자는 스스로 보여주고 있었다..

혼자 거울 앞에 서서 나의 꿈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오르고 눈물이 핑 도는 감정의 복받침이 있다면 그건 제대로 된 꿈입니다. 그 감정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어서 아침에 일어나 거울 보면서 하루를 준비할 때 꿈을 생각하고는 행복감에 빠져 미소를 짓거나, 벅차오르는 심정으로 오늘 하루를 꿈을 향해 한걸음 더 가까이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심합니다. p.208

wn1 -  말은 쉽지만 실제로 하는것은 결코 쉬운것이 아닌 그러한 말이다.
저자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자신이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과 자기확신을 버리지 않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김으로써 자신의 믿음이 참임을 증명해 내었다.//
그가 이렇게 할 수 있었던것은 늘 .. 자신의 꿈을 살아있고 타오르게 하였기 때문이리라..


Good is the enemy of great.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이다. - 짐 콜린스


wn1 -  안상헌 씨의 책중에 '미치도록 나를 바꾸고 싶을때..자극이 필요해!'라는 책이 있다...내용에 대한 부분은 나중에 글을 다시 올리겠지만...
나는 책 제목의 뒷 부분을 말하고자 한다..'자극이 필요해!!'..
개인적으로 이 책은 나에게 자극을 주었다..
대해서도... 자신의 삶에 대해서도 .. 꿈에 대해서도..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 대해서도 자극을 해주었다.. 아들로서 아버지와의 기억을 되새기는 장면도 기억이 나는데... 부자지간이란 것에 대해서도 생각을 자극해 주었던 것 같다...
이 책 역시 읽은지 8개월은 넘은것 같다..
이제서야 작성해 보니 기억에서 잊혀진 것들도 있지만...글을 적으면서 .. 새록새록 떠오르는 내용들이 나를 또 자극하는것 같다..
근래 읽은 책들 중에 '생각의 차이..'라는 책에서 통합적 사고력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저자 역시 통합적 사고의 결과를 만들어 낸것이라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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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 2

이지성 국일출판사 2008

"꿈이 준비되면 기회가 나타난다."

"나는 매일 새롭게 전진하고 있다"고 대답할 수 없다면 꿈을 가져라. 그리고 그 꿈에 미쳐라.

===> 새로운 삶을 살게 될것이다.

바램을 꿈과 혼동하지 말라. 바램은 단순한 소망이다. 바램은 흔히 '~가 되고 싶다'이다.

꿈은 결단이다. 꿈은 '반드시 ○○가 되고야 말겠어!'이다. 바램은 이루어지지 않지만,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 바램을 이루고 싶다면 꿈으로 전환해야 한다. 바램은 저절로 꾸어지지만, 꿈은 만드는 것이다.

wn1 - 실제로 사람들은 자신이 꿈이 있고 비전이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그럴때 자신에게 꿈이 뭔가? 라는 질문이 오면 서슴없이 말을 하지만 ...스스로는 뭔가 찜찜함을 느낀다.. 왜냐하면 자신의 꿈이나 비전이 아니라 막연히 어디선가 들었거나 보았던것을 '나도 저러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을 뿐 그 이상으로 무언가든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저자가 말하는 바램이다..

이것은 자신에게 도우이 되질 않는다.. 

사람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착각을 하고 있다.

도대체 그러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사고의 과정이 없었기 때문이다..

즉 나도 그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을때 그것에 대한 생각이나 정보라도 얻으려는 노력을 취했다면 그것은 자신의 꿈이 될 수도 있을 텐데..사람들은 그 순간 즉, 찰나의 부럼움만을 가지기 때문에 꿈이 되질 않는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관리하는 것은 차후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사람에게 꿈은 근육과도 같다. 규칙적으로 관리해주지 않는다면 처지게 된다.

박정희

윤정수

박경림

메리 케이 애시

테리 폭스

전광열

정주영

이건희

아인슈타인

피카소

빌 클린턴

베토벤

존 크리시

마이클 조던

타이거 우즈

꿈은 이루어 질 때까지 꾸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열심히 노력하면 무조건 성공하는 줄 안다. 그런 것이 아니라 꿈을 향해 열심히 달릴때 성공하게 된다.

wn1 - 열심히 하는것과 성과를 내는 것은 어느정도의 차이를 가지고 있다.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직장인이나 심지어는 주부들마저도 뚜렷이 구분되어 있는 것을 조금만 관찰해보면 알 수 있다.

막연히 열심히 하는 것은 누구나 하는 것이다...물론 그것 마저도 하지 않는 경우는 거론해 봐야 무슨 소용이겠는가...

공부하는 학생은 열심히 공부는 하는데 하는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는경우.

열심히 회사일을 하지만 성과가 다른이보다 좋거나 진급이 빠르지도 않는 경우.

집안일을 하루종일 이것저것 열심히 하지만 거의 표가 나지 않는경우.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은 .. '집안일은 고대지만 표는 나지 않는다'는 말에 반정도만 동감하고 반은 그렇게 생각지 않는다...분명 집안일은 여러가지이며 그것을 모두 한다는 것은 힘든일이라고 생각하며.. 그렇기에 표가 쉽게 나지 않는다는 것에도 인정한다..

하지만 그런 집안일도 잘 계획하고 가꾼다면 분명 표나게 집안을 관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사람들을 많이 보아오기도 했다.)

열심히 하는데 별다른 결과가 없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우선 목표의식이 없기에 지금하는것에 의미를 두지 않는 경우일 수 있다.

이런경우는 오래도록 열심히 하기가 힘들다...

다음으로는 계획이 없는 경우일 수 있다...이것도 전자의 경우와 비슷한 맥락이지만 목표가 있어도 계획이 없는 경우일 수 도 있다.

또한 방법자체가 좋은지 아닌지 전혀 생각지 않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는 정말 열심히는 한다..자신이 공부하는 일이 좋은 방법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열심히 한다는 자체만으로 만족하기 때문이다..

전혀 생각을 하지 않는다..결과를 보면서도 다음에도 계속 그러고 있다..

이러다 보면 자신은 이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스스로의 틀을 형성하게 되어 더 이상 무언가에 도전을 해보는 마음마저도 사라지게 된다.

자신이 하는것이 어떤것이든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더나은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그렇게 할때 발전과 성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두려움이야 말로 가장 강력한 부정적인 사고방식이다. 두려움은 성공을 가로막는 가장 큰 요인이다.

물리적 노력으로는 무의식의 변화를 시킬 수 있다. 하지만 진정 성공하려면 물리적 노력에 정신적 노력까지 해야 한다.

===> 진정한 확신을 갖게 되고 어떤 어려움에도 두려움이 아니라 확신을 유지 자신의 운명자체를 바뀌게 할 수 있다.

이명박 "꿈만 있고 실천력이 없으면 백일몽이다. 꿈 없이 일만 벌이는 것은 악몽이다."

거대한 확신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단순한 노력은 절대로 인생을 크게 변화 시킬 수 없다. 당신의 인생을 걸고 정신적 노력과 물리적 노력을 하라.

우리가 겪는 어려움은 너무 많은 꿈이 실패해서가 아니라 꿈을 꾸지 않기 때문이다. 꿈이 있는 사람들 절대 지지 않는다.

꿈이 당신을 미치게 할 때 원하는 것을 이루게 된다. 그 꿈을 찾기 위해서는 '결단력'과 '집중력'이 필요하다.

정주영 "아무 생각 없는 사람에게 전진이란 있을 수 없다. 생각하는 사람과 생각 없는 사람의 차이는 일을 해보면 질적인 면에서나 능률적인 면에서나 하늘과 땅 차이다."

여기서의 생각이란 무엇인가? 일반적인 생각 그 이상이다. 즉 꿈을 가지고 이루기 위한 고심.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향상된 미래를 꿈꿔라"

"충실한 삶을 살고 싶으면 일찍 일어나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일에 임해야 할것이다."

===> 정주영 회장의 추진력은 이미 그전에 모든 생각으로 계획을 세운 뒤에 있다.

헨리포드 "생각하는 것은 가장 힘든 작업이다. 생각하는 사람이 매우 적은 이유는 그 일이 힘들기 때문이다."

wn1 - 헨리포드의 말에 고개가 절로 끄덕이는 느낌이다.. 이것만 잘 풀어낸다면 누구나 잘 할 수 있기 때문이라서 그런가 보다..

생각의 유희를 가지기 위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고전독서를 즐기리라...

개인적으로 고전독서를 여러번 시도해 보았지만 그때마다 중도에 포기하였다...하지만 시도마다 조금씩의 발전을 가졌다... 그러면서 고전독서의 방법을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물론 이것역시 자료들을 찾으며 고민했다면 더 빨리 찾아졌을 것이다..

근래는 고전독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글을 남기기에 쉽게 해 나갈 수 있는것 같다..


에디슨 "한 가지 생각이 열매를 맺으려면 평균 5-7년이 걸린다. 때로는 25년 이라는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 에디슨은 발명 중에 막히는 일이 발생하면 '에디슨 침대'라 명명한 침대로 올라가 반수면 상태에 빠져 영감을 얻었다.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땀으로 이루어진다."

===> 아무리 노력해도 1%의 영감이 없으면 99% 노력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는 "영감이 없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신통한 결과를 얻지 못한다. 무조건 노력만 하는 사람은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하는 꼴"


이건희 "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이 있어야 한다."

"전략 경영이란 미래에 대한 비전을 명확히 설정하고, 이를 단정하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계획하여 수립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1. 과거와 현재의 나는 잊어라. 오직 미래의 나만 생각하라.

2. 환경이나 현실 탓을 하기에 앞서 네 마음의 에너지를 믿어라. 네가 꿈꾸는 성공에 걸맞은 마음의

에너지를 갖기 위해 노력하라.

3. 네 상상력을 물감 삼아 새로운 미래를 마음껏 그려라.

4.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해라.

양자론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 중에서도 극단적으로 미세한 세계. 원자나 분자 크기의 세계. 1,000만분의 1일 리이터 이하의 세계를 다룬다.


존 크리시는 출판사에서 753번의 거절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언제나 생생한 꿈을 꾸었다. 총 563권의 소설을 발표하고 세상을 떠났다.

내가 스스로 만든 나의 한계라는 감옥을 탈출하려면 맹목적인 VD를 해야 한다. 하루 평균 6만 가지의 생각 중에 95% 즉 5만 7천 가지는 별 의미가 없거나 부정적인 생각 즉 자신의 한계속에 갇혀 있는 생각이란다. 다시말해 3천개정도가 의미 있거나 긍정적이다.


목표가 불명한 사람은 지금 현재 꿈을 이루기 위해 가장 필요한 행동이 무엇인지 빨리 찾아내고 실행에 옮기며 여러 번 실패를 거듭하면서 생긴 노하우를 이용해 실행 방법을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장점도 보유하게 된다.


이지성이 말하는 통합 VD 5단계

1. 혼자만의 조용한 공간, 의자에 앉거나 침대에 누워라.

2. 눈을 감고 꿈의 나래를 펼쳐라.

3. 입을 열어서 꿈을 선포하라.

4. 펜을 들어라. 종이에 꿈을 적어라.

5. 종이에 적은 것을 다시 큰 소리로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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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

이지성 국일출판사 2007

생생하게 (vivid) 꿈꾸면 (dream) 이루어진다. realization

R = VD

오나시스 앤드류 카네기

스필버그 나폴레온 힐

피카소 리처드 버크

콘라드 힐튼 록펠러

말이 안 되는 일을 이루려면 말이 안되는 방법이 필요하다.

아인슈타인 빌게이츠

제임스 네스멧 소령 워렌버핏

월트디즈니 리자청

나폴레옹 손정의

사이토 히토리

제임스 알렌 콘레나 솔즈베리

맥스웰 볼츠 폴 마이어

댄케네디

잭 캔필드

오나시스 "마치 물위의 기름처럼 세상 사람들의 생각위에 항상 떠 있어야 합니다"

콘라드 힐튼 "사람들은 재능과 노력이 성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생각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성공을 불러들이는 것은 생생하게 꿈꾸는 능력이다."

무명시절 월트 디즈니는 아침에 잠에서 깨면 두 눈을 지그시 감고 헐리우드 최고의 영화감독이 된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렸다. "내 상상력이 내 현실을 만들었다. 나는 헐리우드 최고의 영화감독이다"를 외쳤다.

전술전략의 천재인 나폴레옹은 "전쟁, 그것은 상상하는 것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성공을 상상해야 한다."

양자물리학 - 생생하게 꿈꾸면 에너지가 양자들에게 영향을 미쳐 양자들이 서서히 물질로 변화. 결국에 는 완벽한 물질로 전환되어 인간 앞에 나타난다.

상대성 이론 - 에너지는 곧 물질이고, 물질은 곧 에너지이다.

생생하게 꿈꾸되 간절함이 결여되거나 도중에 포기하면 현실이 되지 않는다.

RAS (Reticular Activating System)

세망신경계 (조직 활성화 체계라고도 함)

===> 오늘날은 믿음과 긍정에 맞추어진 조직이나 개인이 생존한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부정에 초점을 맞춘다. 예로서 의도적으로 클레임을 거는 고객마저 사랑으로 감싸안아야 한다.

우리의 뇌는 현실과 상상구분을 하지 못한다.

===> 맛난 음식 생각해도 침이 고인다. 눈감고 물 흘리며 피라하면 실제 죽기도 한다.

===> 이러한 뇌의 특성을 알 때 매일 성공 상상을 한다면 실제로 그렇게 만들어준다.

전두엽에는 미래기억 (future memory)을 담당하는 부위가 있다.

로버트 술래박사는 "만일 당신이 성공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안다면 지금 무엇을 하겠는가?"

앤드류 카네기의 '소망 달성을 위한 6가지 원칙'

1. 원하는 돈의 액수를 명확하게 정한다.

2. 그 돈을 얻기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3. 그 돈이 내 손에 들어오는 날짜를 분명하게 정한다.

4. 그 돈을 벌기 위한 상세한 계획을 세우고 즉시 행동에 들어간다.

5. 위에 네 가지 원칙을 종이에 적는다.

6. 종이에 적은 것을 매일 두차례, 아침에 일어났을 때와 밤에 잠들기 전 큰소리로 읽는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원하는 금액의 돈을 원하는 날짜에 이미 얻은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는 것이다.

나폴레옹 힐 --- 20년 넘게 부자를 연구한 결과 "사고라는 것은 하나의 물체이다. 사람의 사고가 부를 부른다!"

리자청 --- 홍콩 상장사의 25% 소유. 파나마운하. 부산 컨테이너 터미널의 소유주. 밴쿠버에 새로운 도시 건설중. "나는 언제나 최고의 부자가 된 나 자신을 상상했다. 비결이라면 그 뿐이다."

사이토 히토리 --- "노력하면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를 끊임없이 상상하라."

원하는 것이 대학인가?

눈물이 날 정도로 진실하게 가슴 터질듯이 간절하게 그려라. 너무 열심히 그려 이미 합격해서 대학생이 되고 취직 또는 전직되어 승진이 되었는데. 지금 잠시 수험생활에 대한 꿈을 꾸고 있는 거라고 착각할 정도로 그렇게 온 힘을 다해서 그려라.

===> 당신이 이렇게 살 때 비로소 당신의 인생에 기적이 찾아온다. 당신의 꿈이 현실이 되고, 당신의 그림은 사실이 된다.

당심의 현실을 만들어내는 것은 당신의 마음이다.

사진을 보면서 꿈꾸기를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몇 배는 더 생생하게 꿈꿀수 있다.

===> 1. 소망하는 것의 사진을 구하라.

2. 사진을 항상 갖고 다닌다. (책상, 냉장고, 핸드폰, 모니터에 깔아라.)

3. 사진을 보면서 이미 얻었다고 느껴라.

이처럼 CEO가 되고 싶으면 CEO사진을 구해 보면서 '내가 이 사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사람이 되려면 지금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가?'

사진보다 동영상 R=VD는 더욱 강력한 작용을 한다.

아놀드 슈웨제네거 "소년 시절부터 생생하게 꿈꾸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었다. 미스터 유니버스이든 영화배우이든 꿈꾸었던 모든 것을 현실에서 얻었다."



※당신은 어떤 꿈이 있는가?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간절히' 바란다면 이루어진다. 사진이든, 동영상이든. 장소이든 진정으로 원하는데로 하라. 진심으로 느끼고 말하고 행동하면 진짜로 그렇게 된다.

말하는 대로 현실이 된다.

1. 확신하는 힘을 가져라.

자신의 성공을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라. 확신의 강도에 비례한다.

2. 확신하는 사람의 자세이다.

진심으로 느끼고 확신한다면 당신은 시간 날 때마다 주위 사람들에게 말할 것이다.

===> 당신이 변화를 꾀하고 성공을 부르는 문장을 몇 개 만들어 매일 20-30회 이상 큰 소리로 반복하는 것이 좋다. 물론 그것이 이루어진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면서....

괴테 "꿈꿀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물리학자 라이스가 그랬던 것처럼 모든 것을 다 갖추고도 생생하게 꿈꾸는 법을 몰라서 일천분의 일의 오차를 허용하고 어이없게 실패하는 운명에 처하지 말라.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vivid dream rea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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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답이다.(질문모음)

이호선 청림출판


◎ 좋은 질문 만들기 사례

1. 부모

“언제쯤이면 이 녀석들이 내 말에 귀를 기울일까?”

“왜 마누라는 아이들을 그 모양으로 놔두는 거야?”

“왜 넌 네 오빠만큼 하지 못하니?”

⇒“어떻게 하면 내가 이 녀석들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을까?”

⇒“부모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녀석이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도록 어떻게 하면 부담을 주지 않고 도와줄 수 있을까?”

2. 10대 청소년

“언제쯤이면 우리 부모님들이 날 이해해 주실까?”

“왜 선생님은 성질이 더럽고 공정하지 않은 거야?”

⇒“어떻게 하면 내가 부모님께 존경심을 더 잘 보여드릴 수 있을까?”

⇒“효과적으로 대화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공부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3. 배우자

“왜 옛날 일을 자꾸만 끄집어내는 거야?”

“언제쯤이면 마누라가 남편 고마운 줄 알까?”

“도대체 왜 운동을 시작하지 않는 거야?”

⇒“오늘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운동을 하게)밖으로 나가도록 하려면 뭘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

4. 이웃

“그 사람은 왜 그렇게 불친절한 거야?”

⇒“내가 좋은 친구가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 목표 점검 질문

“이 목표가 달성되었을 때 성취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가?”

“내가 지금까지는 없었던 새로운 성과나 기록이 달성될 것인가?”

“이 목표로 인해 1년 후에 나는 어떻게 달라져 있을 것인가? 어떤 변화가 예상되는가?”

“이 목표가 지금 내가 하는 일과 어떻게 연관이 되고 있는지 설명할 수 있는가?”

1. 천킹 업

"이 목표 위의 바로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

"이 목표가 달성되면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처음에 내가 이 목표를 세운 계기는 무엇이었나?"

2. 천킹 다운

"이 목표를 1년, 6개월, 3개월, 1개월, 1주일 단위로 쪼개면 어떻게 될 것인가?"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 내가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은 무엇인가?"



◎ 질문할 때 취해야 할 태도와 피해야 할 태도

1. 바람직한 질문 태도

- 상대방을 받아들인다는 의사를 전달한다.

- 상대방에 대한 존경과 예의를 잃지 않는다.

- 내가 아닌 상대방에 초점을 맞춘다.

- 배운다.

- 이미 내가 알고 있는 것이라도 다시 확인해 본다.

- 나의 생각을 테스트해 본다.

- 상대방의 갑작스럽고 돌발적인 공격을 통제한다.

- 낮은 목소리로 말한다.

2. 질문할 때 피해야 할 태도

- 질문으로 상대방을 감동시키고 말겠다는 결연한 태도를 보인다.

- 신문하듯이 한다.

- 위압적인 태도로 을러댄다

- 지배하듯이 한다.

- 황당하게 만들고는 속으로 쾌재를 부른다.

- 상대방을 코너로 몰아 넣는다.

- 한 가지 일로 꼬치꼬치 따지고 든다.

- 불쑥 엉뚱한 질문은 한다.

- 언성을 높인다.

- 말꼬리를 잡고 늘어진다.

"ㅇㅇ 사람들은 도무지 믿을 수 없어."

⇒"그렇지 않았던 사람은 없었나?"

"너는 만날 하는 것이 어째 그 모양이냐?"

⇒"기대를 충족 시켰던 적이 한 번도 없었는가?"

"이런 상황에서는 뭘 해도 안 돼."

⇒"다른 방식을 시도해 본 적이 있는가? 아니면 안 된다고 미리 내리는 판단인가?"

"열받아."

⇒"누가, 어떤 일에 대하여, 어느 정도로 열 받게 하는가?"

"걔들은 보기만 하면 짜증난단 말이야."

⇒"전부가 그렇다는 말인가? 어떤 부분이 마음에 거슬리는 걸까?"

"당신은 왜 그 모양이지?"

⇒"그렇지 않은 적은 없었나? 특별히 저 사람에게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면 그게 무엇일까?"

"난 무능한 사람이야."

⇒"그렇게 네게 말한 사람이 누구인가?"

⇒"그 사람에게 그렇게 판단할 만한 자격이 있는가?"

⇒"네가 생각하는 유능과 무능의 기준은 무엇인가?"

"난 할 수 없어. 이건 안 돼."

⇒"무엇이 너로 하여금 그것을 못하게 하는가?"

⇒"네가 하게 되면 어떤 일이 생기는가?"

⇒"너 스스로 지금 이걸 어떻게 막고 있는가?"

"그 녀석은 날 정말 미치게 만들어."

⇒"그의 말이 정확하게 어떤 식으로 분노의 감정을 느끼게 만들고 있는가?"

⇒"내가 분노를 느끼거나 표현하지 않는다면 상황이 더 나빠질까?"

⇒"그가 말하기 전에 이미 내 기분이 상한 이유가 무엇인가?"

"저 사람은 날 무시하고 있어."

⇒"그 사람이 널 무시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

"날 좋아한다면 내가 원하는 것쯤은 알아야 되는거 아냐?"

⇒"내가 말하지 않으면 저 사람은 언어 외에 어떤 방식으로 나의 감정을 알아챌 수 있을까? 그 방법은 정확한가?"

"일을 왜 그 따위로 엉뚱하게 처리하는 거야?"

⇒"내가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말해 주었는가?"



◎ 영감을 주는 질문 사례

"지난해 가장 자랑스럽게 기억할 만한 일은 무엇인가?"

"올해 이룬 일 중에서 가장 뿌듯한 것은 무엇인가? 이 달에는? 당신의 삶을 통틀어서는?"

"지금까지 보아왔던 것 중에 누군가 타인에게 가장 친절하고 너그럽게 베풀었던 사건은 무엇인가?"

"올해 가장 만족스럽게 매듭지은 일 또는 시작하길 잘했다고 여겨지는 일은 무엇인가?"

"작년 한 해 동안 당신의 삶에 가장 크게 좋은례영향을 끼친 사람은 누구인가? 철들어서 지금까지는 누구를 꼽을 수 있는가?"

"최근 들어 가장 큰 위험은 무엇이었나? 삶을 통틍어서는?"

"어떤 칭찬을 들었을 때가 가장 자랑스러웠나?"

"스스로에게 늘 해주는 충고는 무엇인가?"

"변화나 발전을 위해 가장 공들여야 할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일인가? 당신 자신인가? 아니면 성품인가?"

"올해 당신을 가장 행복하게 만든 것은 무엇인가?"

"최근에 아주 즐겁게 다녀온 곳은 어디인가?"

"오늘 하루 당신을 아주 기분 좋게 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해주길 바라는가?"

리프레이밍(reframing) - 여러분은 좋아하는 음료수를 한잔 마시다가 그 잔 속에 남아있는 절반의 음료수를 보면서 "이제 절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가? 혹은 "아직도 절반이나 남았네" 하고 생각하는가? 사람에 따라 생각하는 것도 다를 것이다. 이를 심리학에서 적용한 것이 '리프레이밍(reframing)'이라 한다. 프레임(frame)이란 사고방식이나 느끼는 방식의 '틀'을 의미한다. 리프레이밍이란 이런 사고방식이나 느끼는 방식의 틀을 바꾸는 방법이다. 즉, '나에게는 능력이 없다'는 사고방식으로부터, '어쩌다 운이 없었다'는 외적 귀인형의 사고방식으로 리프레이밍을 시도하는 것이다.



◎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리프레이밍 사례

옷이 꽉 조일때 - 이것은 내가 충분히 먹었고, 먹을 것이 있다는 사실을 뜻하므로 감사한다!

정치가와 정부에 대하여 온갖 불평불만이 터져 나올 때 - 내게 아직 말할 자유가 있음을 뜻하므로 감사한다!

새벽을 깨우는 귀찮은 알람을 끌 때 - 내가 살아 있음을 뜻하므로 감사한다!

고등학생인 딸이 먹은 접시를 치우지도 않고 소파에 퍼질러 앉아 텔레비전을 보고 있을 때 - 거리를 싸돌아다니지 않고 있다는 뜻이므로 감사한다!

엄청나게 많이 나가는 근로소득세 명세서를 볼 때 - 내가 실업자가 아니란 사실을 뜻하므로 감사한다!

깎아야 할 잔디, 닦아야 할 창문, 고쳐야 할 배수관이 있을 때 - 내가 집을 갖고 있음을 뜻하므로 감사한다!

하루 종일 일해 피곤에 절어 있을 때 - 내가 열심히 일할 능력이 있음을 뜻하므로 감사한다!

주차장 구석밖에 자리가 없을 때 - 내가 걸을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운송 수단을 가졌다는 것을 뜻하므로 감사한다!



◎ 독서와 관련된 질문 사례

1. 본문에 들어가기 전에 질문하기

"본문의 내용과 주제는 무엇일까?"

"본문의 목적은? 왜 썼을까? 제목에서 유추되는 바는?"

"누가 썼는가? 누구를 위해 썼는가?"

"어떤 식으로 주제에 접근하는가? 설득하기 위해 어떤 방식을 취하는가?"

"주장의 근거가 되는 전제가 달라지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2. 읽으면서 질문하기

"내가 기대하거나 추측했던 것과 본문이 얼마나 일치하는가?"

"저자가 말하는 내용이 잘 납득되는가?"

"저자가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가? 아니면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있는가?"

"저자가 말하는 사실이 정확한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근거나 참고 자료가 있는가?"

"책의 내용이 내가 알고 있는 경험이나 지식 및 알고 싶어 하는 것들과 어떻게 연관이 되는가?"

"여기에서 얻은 내용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가?"



◎ 반추 질문 사례

"이 과제를 통해 실제로 무엇을 얻었는가? 어떤 부분이 가장 어려웠는가? 그것이 어려웠던 이유는 무엇인가? 어떤 부분이 가장 명확한가? 나는 무엇 때문에 그 의도를 그렇게 쉽게 파악할 수 있었는가?"

"이 과제가 의도한 학습 목표를 어느 정도로 성취했다고 생각하는가? 어떤 부분에서 더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가? 그때 그렇게 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이 과제에서 얻은 것은 무엇인가? 이 과제에서 언젠가 다른 곳에서 유용하게 쓰일 기술이나 지식을 얻고 있는가? 이 과제에서 당장 긴급하게 얻어야 할 학습 결과물은 무엇인가?"

"내가 한 것 중에 가장 잘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이 왜 가장 잘한 부분인가? 가장 잘했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가장 신통치 않았던 부분은 무엇인가? 왜 가장 변변치 못했는가? 그 부분을 잘해 내지 못한 자신으로부터 배운 점은 무엇인가?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다르게 시도할 계획은 무엇인가?"

"결과를 놓고 볼 때 이 과제가 다시 주어진다면 어떤 식으로 하겠는가? 이 경험이 장래에 비슷한 문제를 다루는 방식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겠는가?"

"이 일을 하면서 도전 욕구를 가장 많이 고취한 것은 무엇인가? 이것이 왜 내게 도전이 되었는가? 어느 정도까지 도전 욕구를 만족했다고 생각하는가? 이런 유형의 도전을 다시 한다면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이 과제에서 가장 따분했던 부분은 무엇인가? 이 부분에서 의도된 핵심을 알 수 있는가? 이 부분을 좀 더 동기가 유발되고 흥미잇게 만들려면 어떤 식으로 재구성하는 게 좋을까?"

"이 일은 노력을 쏟아 부을 만큼 가치 있는 일이었나?"

"이 과제에 들인 시간은 적정하다고 느끼는가?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하면 시간을 보다 지혜롭게 쓸 수 있을까?"

"이 과제가 어느 부분을 더 많이 배워보고 싶게 했는가? 아니면 의욕을 떨어뜨렸는가?"

"이 과제를 통해 배워야 할 다음 단계가 명확한가? 아니면 희미한가? 희미하다면, 누가 나로 하여금 더 선명한 시야를 갖게 할 수 있을까?"

"이와 같은 과제를 막 시작하려는 친구에게 어떤 충고를 하고 싶은가? 시간은 얼마나 투입하라고 권하고 싶은가? 어떤 함정에 빠지지 말라고 조언하고 싶은가?"

"제 시간에 이 과제를 마치기 위해 필요한 3가지를 꼽으라고 한다면 무엇을 꼽겠는가? 이 3가지 중에서도 내가 가장 시급하게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이 일을 시작하게 되면 끝낼 수 있는 적당한 마감 기한은 언제인가?"



◎ 기업 조직에서 필요한 질문 사례

1. 고객 서비스팀

"손님들은 바라는게 왜 그렇게 많지?""이놈의 부서는 언제쯤 제대로 일할 수 있을까?""소비자들은 왜 사용 설명서의 기본 내용조차 읽지 않는 거지?"⇒"내가 이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2. 판매팀

"우리 물건은 가격이 왜 이리 높아?"

"언제쯤 우리도 경쟁력을 갖게 될까?"

"마케팅팀에서는 언제쯤 더 나은 상품 소개서를 보내올까?"

"공장에서는 왜 물건을 제대로 못 만드는 거야?"

⇒"오늘 더 효과적으로 일하려면 무엇을 하면 될까?"

⇒"손님들의 가치를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

3. 중간 관리자

"왜 젊은 녀석들은 일하길 싫어하는 거야?"

"어너제쯤 괜찮은 직원을 뽑을 수 있을까?"

"왜 동기부여가 되지 않지?"

"누가 잘못한 거야?""왜 제때 안 와?"

⇒"어떻게 하면 내가 좀 더 효과적인 코치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팀원들을 잘 이해할 수 있을까?"

4. 기업 오너

"누가 (잘못)한 거야?"

"누가 나만큼 이 일을 챙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리더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내가 좀 더 커뮤니케이션을 잘할 수 있을까?"



◎ 조직 부문별 질문 사례

1. 시장

"당신(또는 팀)이 참여하고 있는 시장은 무엇인가?"

"그 시장에 관련된 회사 및 신규 시장 참여자들이 부딪치는 문제는 무엇인가?"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당신(또는 팀)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시장에서 경쟁자는 누구인가?"

"경쟁자들이 그 분야에서 성공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는 지금 적정한 목표를 세우고 있는가?"

"이 목표들은 외부적인 여건과 일치하는가?"

2.제품

"어떻게 하면 고객들에게 가치 리는 서비스라는 것을 인식시키고 제품을 구입하게 만들 수 있는가?"

"고객들에게 호소할 수 있는 우리 제품만의 소비자 구매력은 무엇인가?"

"가격 전략은 무엇인가?"

3. 재정

"우리의 노력을 어떻게 재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가?"

"어떤 사업 부문에서 이익을 창출할 것인가?"

4. 인사

"문제들을 다루고 전략을 수행하는 데 적합한 인물이 있는가?"

"누가 사안을 정리하고 기획하는가?"

"실제로 일이 진행되도록 나서는 사람은 누구인가?"

5. 절차

"사람들로 하여금 함께 일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의사결정은 어떤 식으로 내려지고 이행되는가?"


wn1 - 마음을 여는 질문은 파일로 올렸습니다..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록:마음을 여는 질문 364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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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g : 직관의 힘


아루파 테솔린 눈과마음 2008


Mentor's Advice 1. 직관을 인정하고 긍정하라.

Mentor's Advice 2. 하루에 5분 동안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

Mentor's Advice 3. 직관에 귀를 기울여라 매일 10분 동안 가잦을 높이는 연습을 하라.

Mentor's Advice 4. 직관적이 사건을 주시하라. 그것을 미리 알려주는 '팅!'을 찾으라.

Mentor's Advice 5. '팅!'에 귀 기울여라. 그리고 거기에 집중하라.

Mentor's Advice 6. 기회를 찾아라. 직관과 혁신의 연결 고리를 발견하라.

Mentor's Advice 7. '팅!'을 옹호하고 주변에 알려라.



1부 직관으로 들어서는 문을 열어라

- "당신의 직관은 그것에 대해 뭐라던가요?"

- 직관이라는 것은 매일매일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더 잘 자각하게 해주고, 우리가 하고 있는 일과 우리의 본성, 우리가 소통하고자 하는 바에 더욱 집중하게 해주는 것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 일단 주의를 기울이는 연습을 하라. 지금 당장에, 그리고 현재의 흐름에. 본인이 직접적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은 것들을 알아채는 것이 목적이다.


2부 자각 능력을 발달시켜라

- 우선 하루에 5분 정도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일부터 시작해보라. 그러면서 당신의 생각과 감각, 감정, 당신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자각하는 거다.

- 아이들은 즉흥적이다. 충동적으로 결정하고 방향을 바꾼다. 그러면서 순간순간을 즐긴다. 순전히 직관적인 것이다.

-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경험하면서 배우는 것이다.

- 직관은 학습된 인식을 버리고 실재하는 것을 보는 것과 관련이 있다.

- 직관은 에너지를 소모하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많은 에너지를 준다는 사실이다.


3부 머리와 가슴을 연결하라.

- 내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가만히 살펴보라.

- 직관은 우리가 바라봐야 할 방향을 상기시켜주는 역할도 한다.


4부 직관의 신호, '팅!'

- 나는 내 아이들이 말할 때 두 가지 방식으로 듣는 답니다. 아이들이 나에게 하는 말과 내가 직관적으로 감지하는 말이다.


5부 '팅!'에 귀 기울여라.

- '왜 이럴까? 이찜찜한 기분은 뭐지?' 뭔가 커다랗고 깊은 구멍이 뻥 뚫려 있는 기분이었다.

직관을 통해 느끼고, 짐작하고, 자연스럽게 감치해보려고 노력하라.

'분명히 뭔가 있어. 내가 놓치고 있는 무언가가. 그게 뭔지 꼭 알아낼 거야/'

- 뭔가 변화가 필요할 때, 우리가 기꺼이 알아보려는 마음만 있으면 팅은 우리에게 찾아온다.


6부 '팅!' 올바르게 실행하기.

- 변화를 이루려면 우선 그 모든 상황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직원들에게 어느 정도의 유연성과 통제 범위를 부여하라. 제약을 줄이고 더 넓은 활동의 여지를 주어야 한다.

- 직관은 혁신을 만들어내는 힘이기도 하다.

- 뭐든 시도해보지 않으면 알수 없는 법이다.


7부 놀라운 '팅!'


8부 '팅!'을 놓치지 말라.

- 직관적인 접근 방식을 더 이상 외면해선 안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와 반대로 생각한다.

- 뭐든 직접 겪어봐야 아는 법이다.


9부 '팅!'을 넘어서.

- "당신의 그런 모습은 늘 당신 안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당신 스스로 그것을 끌어낸 것이다. 당신은 열린 자세로 변화를 이루는 과정에 임했고, 진정으로 배우고자 하는 태도를 보였다. 그러지 않았다면 아주 다른 결과가 나왔을지도 모른다. 그러니 당신 스스로 잘 해냈다고 자랑스러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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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게 자극하라.

고현숙 올림 2009

1. 가능성은 누구나 있다.

- 유능한 리더의 함정

자기 방법만을 고집하는 리더는 알게 모르게 조직의 생명력을 갉아 먹는다.

- 학습보다 잊어버리기가 더 중요하다?

우리가 배우기에 앞서 먼저 잊어버려야 할 것은 무엇일까?

고정관념, 우리들이 양육되어온 방식, 선입견 등 과거의 것이다.

- 현명한 리더는 지시하지 않는다.

상황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당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가가하고 이를 실천해야 한다.

아이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려면 그들이 좋은 의도를 갖고 이Tekmss 것을 인정해 주고 자연스럽게 본을 보여야 한다.

- 충고하지 말고 호기심으로 접근하라.

상대방에 대한 비난을 빼고 중립적인 자세를 취해보라. 나 중심의 판단과 ‘고쳐주고 말겠다’는 자신의 에고를 내려놓고, ‘어떻게 하면 직원이 이 걸림돌을 해결해 나갈 수 있을까?에 대해 그 직원에게서 답을 구하라. 중요한 것은 ’호기심‘을 가지는 것이다. 내 판단을 내려놓으면 호기심이 생긴다.

- 중요한 것은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의 기회다.

학교성적이 나쁜 자녀가 있다고 하자. 부모들의 반응 중에 좋지 않은 것은 이런 것이다. “그렇게 공부하라고 했는데 게임만 하더니 그것 봐라!” “그러고도 잠이 오냐?”는 식으로 모멸감을 주는 부모, 이런 말들이 자녀에게 얼마나 커다란 상처를 주는지 부모들은 잘 알지 못한다.

현명한 부모는 다르게 대처한다. “이미 지나간 것 때문에 너무 속상해하지 말자.” “그래도 공부한 것은 어디 안 가니까 노력한 만큼은 너에게 남을 거야”라고 공감하고 인정해주면서 “다음번 시험에서는 어느 정도 성적을 받고 싶니?” “그러려면 네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라고 물어보고 스스로 생각해내도록 격려해준다. 그렇다고 ‘어떻게 해도 좋다’는 식으로 마냥 받아주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자녀가 약속을 잘 지키는지 체크해주고 스스로 어려움을 견뎌나가도록 묵묵히 지켜봐준다..그리고 조그만 긍정적인 변화라도 인정해주고 지지해준다.

-작은 일에서 큰 깨달음 얻기

코칭에서 중요한 것은 이렇게 자기 성찰을 통해 더욱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다.

-콘텐츠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문제는 교육의 내용, 즉 콘텐츠가 아니라 그 내용을 어떻게 전달하는가, 즉 딜리버리(delivery)에 있다.

딜리버리 스킬

- 나 중심에서 상대방 중심으로

나의 생각에서는 100점짜리지만 사실은 상대에게 맞는 경우에만 100점이 될 수 있다. 어떤 면에서는 상대의 70점짜리를 시도해보게 하고 그것을 통해 배우게 하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일 수도 있다.

2. 사람을 성장시키는 길을 묻는다.

- 잘 들어주는 것보다 큰 선물은 없다.

경청은 그냥 들리는 것을 수동적으로 듣는 것이 아니다. 마음을 기울여 진심으로 듣는 것이다. 잘 들어주는 것은 우리가 타인에게 줄 수 있는 귀중한 선물이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경청이 왜 그렇게 어려운 것일까? 아마도 경청하기 어려운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말하고자 하는 욕구 때문일 것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속으로는 계속 자기가 할 말을 생각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자신의 판단을 내려놓고 진심으로 남의 말을 듣는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가..진정한 대화란 상대를 인정하는 데서 시작된다.

- 맥락적 경청

‘적극적 경청’은 주의를 기울이고 공감해주는 경청이다. 상대방과 눈을 맞추고 고개를 끄덕이며 추임새를 넣으면서 듣는다. 이것은 말하는 사람이 신이 나고 더 많은 이야기를 하게해주며 존중받는 느낌을 가지게 한다.

적극적 경청보다 더 깊이 듣는 것이 ‘맥락적 경청’이다 이것은 말 그자체가 아니라 그 말이 어떤 맥락에서 나온 것인가, 즉 말하는 사람이 그 말을 하게 된 의도, 감정, 배경까지 헤아리면서 듣는 것을 말한다.

- 맥락적 경청을 내 것으로 만드는 5가지

사람들은 상대가 내 욕구를 알아주고 공감해줄 때 비로소 그에게 마음을 열고 스스로 방법을 찾아가는 법이다.

첫째, 말하는 사람에게 주의를 집중하자.

둘째, 섣부른 판단을 하지말고 끝까지 듣자.

셋째, 듣는 도중에 어떻게 반응할까를 생각하지 말자.

넷째, 내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요약하여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섯째, 상대방이 말한 것과 관련된 적절한 질문을 하며 듣는다.

- 형 없이도 가족들이 잘 살 수 있을까요?

‘아무리 힘들어도 참고 공부해야 미래가 밝다는 것을 그렇게나 열성적으로 말해주었으니 이제는 인내하며 공부에 집중하겠지’라고 부모가 생각하는 사이에 아이들은 또 게임의 유혹에 빠지고 나름대로 중요한 친구와 우정을 쌓는 행동에 나선다.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사람의 행동을 바꾸지 못한다는 하나의 극단적인 예가 담뱃갑에 새겨진 경고문구가 아닐까. 거기에는 ‘지나친 흡연은 폐암의 원인이 되고 건강에 해롭다’는 요기의 말이 선명하게 인쇄되어 있지만, 과연 그 글귀를 보고 담배를 끊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핵심은 정보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정보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연결해주는 일이며, 이 정보를 자신의 행동에 적용시키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다.

질문은 그런 점에서 정보나 교훈을 자신의 삶 속에 연결되도록 하는 좋은 방법이다. 자녀에게 무조건 공부를 잘해야 한다고 훈계하는 것보다는 “나중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 “무엇을 갖고 싶고 무엇을 하고 싶니?” “미래에 그렇게 되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라고 질문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질문은 생각을 자극하고 스스로 답을 찾도록 촉구한다.

- 상자 밖으로 나오게 하는 질문

흔히 사람들은 ‘인식에 기초하여 살아간다’고 한다. 객관적인 사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사실을 어떻게 인식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 어느 제빵사의 변신

우리는 흔히 ‘문제는 사람’이라고 하면서도 막상 현실적인 문제에서는 사람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많다. 경기탓, 환경탓, 남탓,... 그러나 사실 가장 강력한 변화는 자기 자신에게서 비롯되는 것이다.

- 중요한 것은 평가가 아니라 평가를 통한 개선이다.

목표가 스마트(SMART)해야 하는 것처럼, 직원이 내야 할 성과도 스마트하게 규정되어야 한다.

구체적이고(Specific) , 측정 가능하고(Measurable) , 실천적이고(Action oriented) , 현실적이고(Realistic) , 시한이 적절(Timely)해야 한다.

- 충고는 잊어도 이야기는 기억한다.

사실 코칭이란 성인들을 성장시키는 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코치는 상대방의 문제를 들어주는 경청자이자 생각을 전환할 수 있도록 질문을 던지는 질문자이며 의미 있는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스토리텔러, 즉 이야기꾼이기도 하다.

코칭에 필요한 이야깃거리는 사실 우리 삶의 경험 그 자체가 훌륭한 이야기의 보고다.

스토리를 말할 때 주의할 점이 하나 있다. 이야기를 할 때 교훈까지 정리해주려는 생각을 버리라는 것, 그것은 듣는 사람의 몫으로 남겨두자. 원래 이야기꾼은 가르치려 들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법이다.

- 사실보다 중요한 것은 사실에 대한 인식

사람은 ‘사실’에 입각하기보다는 그 사실에 대한 ‘인식’에 기초해서 살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똑같은 일도 어떤 맥락에서 이해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의미를 갖게 된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결정 그 자체보다 그 결정에 대한 해석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 Your best friend is yourself.

때때로 코치들은 ‘셀프 코칭’이야말로 코칭의 가장 높은 단계가 하니겠느냐고 말한다. 우리가 자기 자신을 코칭할 수 있을 때 훨씬 성숙한 자아를 만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셀프 코칭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코칭의 일반적인 원리를 자기 자신에게 적용하는 것이다. 우선 자기 내면의 소리를 잘 경청해야 한다. 무엇을 원하고 있고 무엇이 결핍되었다고 느끼는지, 신이 나게 하는 것은 무엇이고 무엇 때문에 풀이 죽게 되는지. 그러고 났을 때 자신에게 의미 있고 중요한 질문을 던질 수 있다. 가장 강력한 질문은 내면에서 나오는 자신에 대한 질문일지도 모른다. 그럼으로써 시각을 바꾸어 사물을 바라볼 수 있다면, 또 자신을 충분히 인정하고 칭찬해 줄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셀프 코칭의 시작이다.

3. 서로 다른 것들의 조화와 성장

- 내 인생의 확고한 디딤돌 셀프 리더십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도 항상 환경 탓, 무모 탓, 주변 탓을 하면서 정작 자기가 할 수 잇는 것에 대해서는 눈을 감아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것은 아무리 환경이 열악하더라도 그 환경에 어떻게 대응하느냐를 결정하는 것으 결국 우리들 자신의 ‘선택’이라는 것이다.

오스트리아의 정신의학자 빅터 프랭클 박사는 [죽음의 수용소에서]에서 “하느님마저도 빼앗아갈 수 없는 마지막 자유, 주어진 상황에 어떻게 반응하느냐 하는 자유가 있다는 걸 깨달았고, 그 반응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다.”고 썼다.

- 성공은 바로 디테일에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디테일에 강한 이유는 그들이 매우 ‘실행지향적’이기 때문이다.

자기 일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디테일에 강해야 한다. 숫자에 밝아야 한다. 어떤 것이 진짜로 현실을 변화시키는지에 예민해야 한다.

“인생은 이제부터라고 생각하고 완전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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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간 몰입의 법칙

이지성 맑은소리 2004

"한국형 자기운명 창조공식"

첫째, 지금 네 상황과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크고 높은 꿈을 품어라. 그리고 그 꿈을 죽어도 포기하지 마라.
wn1 - 몰입을 위한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이다.. 자신이 열망하는 그 무언가가 몰입을 시켜준다.
굳이 그것을 표현하면 '목표'이다.. 하지만 그러한 표현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이 바라는 바가 생긴다면 그것으로 몰입을 하게 된다..
어린 아이를 관찰해보면 그들은 순순하게 몰입을 잘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할때를 관찰하면 정말 몰입을 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바로 그것이다. 몰입을 해야지 해야지 보다는 마음에서 진정 원하는것이 생긴다면 자연스럽게 누구나 몰입을 하게 되는 것이다.

둘째, '18시간 몰입의 법칙'과 '3(4)시간 수면의 법칙'을 실천하라.

셋째, 꿈의 성취를 돕는 마음의 기술을 사용하라.
wn1 - 위의 표현들은 어쩌면 기술적인 내용이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시말해서 몰입을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개 역할을 할지언정 저것 만으로 지속적으로 한다고 보장할 수는 없지 않겠는가..
위에서 적은(빨간글씨)내용의 시작으로 그것을 지속시키기에 좋은 방법일 것이라 생각한다. 다시 표현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이다.

1부 한국 사회 성공 제1조건 "꿈을 가져라!"

심리학에서는 "인간의 진정한 자아는 10%의 의식 세계가 아닌 90%의 무의식 세계 속에 존재한다."

철학에서는 "인간의 내면에는 거대한 잠재의식의 세계가 숨겨져 있다."

과학자들은 "인간은 평생 자기 뇌의 10%도 쓰지 못한다."

인간이 잃어버린 태초의 완전성, 무의식 세계 속에 숨겨진 진정한 자아, 내면에 잠들어 있는 거대한 잠재의식, 의지대로 쓰지 못하는 90%의 뇌, 이 다양한 명칭들을 내 안에 존재하는 '또 다른 나'라는 명칭으로 통합 할 수 있다면, '꿈'은 '또 다른 나'가 알고 있는 진정한 자신의 모습입니다.

마음 속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고 그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은 '꿈'을 삶의 좌표로 삼습니다.

그들은 현실을 보는 대신 꿈을 봅니다.
wn1 - 현실 대신 꿈을 본다.. 이말은 무엇을 내포하고 있을까.. ??
현실을 무시하는것이라기 보다는 현실속에서의 부단한 도전과 압박들을 미래의 내 현실에 비추어 극복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표현한것이 아닌가 한다..

성공한 사람, 유명한 사람, 부자인 사람들을 볼 때마다, "저들이 해낸걸 너라고 왜 못해? 해봐! 너도 할 수 있어. 저렇게 될 수 있어, 아니 어쩌면 저들보다 더 크게 성공할 수 있어!" 하고 외치는 또 다른 나의 목소리를 듣고 있을 겁니다.
바로 그 목소리를 신뢰하십시오.

한국의 성공자들은 한 목소리로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터무니없어 보이는 꿈일지라도 사람이 꿈을 마음 속에 품으면, 바로 그때부터 기적의 씨앗이 싹트기 시작한다고.

언제나 '꿈'을 말하고, 어디에서든지 '꿈'으로 인해 불타오르고, 누구든 '꿈'으로 제압하고, 무엇이든지 '꿈'으로 점령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는 인생을 역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우리는 인생에 빛을 끌어들인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인생에서 눈물과 한 숨, 절망과 좌절만 계속되는 어려운 한때를 만납니다.

꿈과 함께 다시 일어나고, 희망과 더불어 앞으로 나갑니다.

'꿈'은 완벽하게 '꿈'만을 바라보며 갖는 것이라고. 눈앞에 닥쳐오는 현실의 모습이 어떠하든 그것은 허상에 불과하며, 오직 내 마음 속에 그리고 있는 '꿈'의 영상만이 진실이라는 태도를 갖는것이라고. 그 선택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믿음으로 갖는 것이라고. 돌덩이에 맞고 낭떠러지로 떨어진다해도 천진하게 웃는 얼굴로 일어나 다시 그 길을 간다는 자세로 갖는 것이라고. 완전히 고립된다 할지라도 여전히 '꿈'을 붙들겠다는 의지를 갖는 것이라고.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를 갖는 것이라고...이런 마음가짐으로 자신의 꿈을 지킨 사람들

당신이 꿈을 가진 사람이라면, 가진 것이 비록 계란뿐일지라도 세상이라는 바위를 향해 그 계란을 끝까지 던지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바위는 깨어집니다.

당신이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게 되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게 됩니다.

당신이 '이것 때문에 ... ... .. 나는 안돼'라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심하든 더 심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지금 바로 시작하십시오....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조건하에서도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꿈'은 이루어진다.'는 것.

꿈을 갖고 그것을 계속 추구할 용기만 갖는다면 누구라도 자신들과 똑같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콘래드 힐튼 "You have a dream! 꿈을 가져야 한단다. 사람들은 보통 능력과 재능이 성공의 절대 비결인 줄 알고 있지. 그러나 그것은 기본에 불과한 것이다. 꿈이 없는 노력과 재능이란 가장 열심히, 가잘 빠르게 도는 쳇바퀴라고나 할까"

사람은 가슴 속에 별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꿈이라는 별을 갖지 못한 사람은 아무리 높이 뛰어도 땅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콜래드 힐튼은 "성공의 크기는 꿈의 크기에 비례한다."

"꿈을 크게 가져라. 그러면 언젠가는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능력 또한 갖게 된다."
wn1 - '꿈 ..꿈..하는데 난 대체 왜 꿈이 없을까?' 이러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물론 내가 만나본 사람들중에..
여러 사람을 만나다 보면 별 생각 없이 있는것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많다.
그들은 왜 꿈을 가지지 않고 있으까?
.
.
경험이 없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일까?.. 꿈에 대해 깊이 있는 생각을 해보지 않아서 일까? ..아니면 어떠한 이유에서 일까..?
혹 꿈이란것에 대해 너무 막연하게 또는 커야한다는 압박을 스스로에게 주고 있는건 아닐까?
대체 왜 꿈을 꾸지 못하는 것일까?
어릴 때로 돌아가보라 .. 그 어린 시절에는 궁금한것도 많았고 해보고 싶은것도 많았다.그러나 사회와 때론 가정이 우리가 경험하는 것 그리고 생각하는 것을 막기도 하였다.
그러다 보니 꿈을 가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잃어가게 되었고 .. 현재 까지 왔는지도 모른다..그렇다면 사회에 또는 부모님이나 스승에게 한탄만 하고 있으면 되는것일까?
누구나 이 질문에 아니라는 답을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한는 걸까?
자기 계발을 위한 내용들에 나오는 당연한 말은 생략하더라도 ..
'막연한 두려움' 이라도 버려야 할 것이다...자신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무언가를 찾으면 또 다른 나의 마음은 해서는 안되는 이유를 수십가지는 찾아보고 있고..그것을 나의 뇌로 전달해 주고 있다.. 결국은 호기심을 쉽게 무너뜨리게 된다.
사람이 걱정하는 것의 4%외에는 절대적으로 변경시킬 수 없다고 한다.. 96%의 비현실적인 내 망각에서 허우적 거리기 보다는 차라리 잘 되든 안되든 그것을 해보는것 만이 답을 알 수 있다..
사실 나 역시 많은 사람들은 '안된다' '어렵다' 결론내릴때 그것이 가능함을 실행해보았고 결과로 인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자신을 가두려 하는가?
곰곰이 생각해 보라 ... 왜 나를 가두는 생각만이 내 머리속에 가득한지를..
지하철을 타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갔다.. 그리고 선로옆을 걷다가 문득 별에 붙은 글을 보았다...
'정말 화가나서 한번 치고 싶을때, 이렇게 생각해 보라..."이러면 내가 행복해질까?"'
걸어가면서 순간적으로 본 짧은 글이었지만.. 지하철을 타고 가는 내내 머릿속에서 맴돌던 표현이었다.
정말 자신이 두려움을 가져 포기할때 '내가 이것을 포기하면 행복해 질까? 아니면 결과야 어떻든 해보는게 더 행복해 지게 할까?'를..


2부 한국에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이 목숨 걸고 지키는 '18시간 몰입의 법칙'

실제로 꿈을 이룬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여러 가지 면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정신, 믿음, 의지, 노력 등등. 그런데 그 중에서도 가장 결정적인 차이를 보이는 것은 꿈을 위해 흘리는 '땀의 양'입니다.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켜 주는 근원적인 힘이 '꿈'이라면 '땀'은 그 꿈을 이루어 주는 실질적인 힘입니다.

우리가 흘려야 할 것은 '땀'입니다. 눈물이 아닙니다. 어제보다 더 많은 양의 땀, 영혼이 부서질 정도의 땀, 오직 그것 하나뿐입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모든 조건을 이기고 자신이 세운 '꿈'의 정상에 우뚝 선 사람들, 그들이 넘어진 때마다 흘렸던 것은 눈물이 아니라 땀이었습니다.

'18시간 몰입의 법칙'의 4가지 원칙

1. 눈뜨자마자 일을 생각하라.

- 마음의 에너지를 강력하게 쏟아붓는다

- 마치 전투에 임하는 병사처럼 혼신의 힘을 다해 오늘의 할 일과 만나야 할 사람들을 그리면서 하루 일을 마음속으로 미리 다 끝내버리는 것이다.

- 새벽과 아침에 자기 일에 관련된 생각과 행동을 하라.

2. 머릿속의 모든 생각을 언제나 일에 집중시켜라.

- 한국의 성공자들이라고 처음부터 일에 몰입했던 것은 아니다.

- 1년 혹은 5년 이상의 혹독한 자기수련 과정을 통해서 후천적으로 습득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 몸을 쉬고 있을 때조차도 머리로는 끊임없이 일을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3. 무조건 하루 18시간은 일을 하라.

- 무조건 하루 18시간씩 주기살기로 일을 붙들고 늘어지는 것

4. 꿈 속에서조차 일을 하기를 소망하라.

- 일에 치이는 사람이 아니라, 너무너무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한 가운데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 그 행복을 단 일초라도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 것이고 바로 그 염원이 꿈속에서도 재현되는 것이다.

성공한 한국인 300여명이 말하는 최고최상의 성과를 내는 기술

1. 하루 18시간씩 매일 혼신의 힘을 다해 일을 한다. 그렇게 하면 저절로 조직 내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내게 된다.

2. 가장 뛰어난 성과를 놓고 스스로에게 "이보다 더 잘할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 다시 도전한다. 그러면 조직 내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가 내가 해낼 수 있는 최선의 성과로 변한다.

3. 최선의 성과를 앞에 두고 "나는 이보다 훨씬 잘할 수 있다!"라고 외치면서 다시 도전한다. 그러념 내 능력으로 해앨 수 있는 최선의 성과가 최고의 성과로 바뀌게 된다.

4. 최고의 성과를 앞에 두고 " 이보다 좀 더 잘할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 다시 도전한다. 그러면 최고의 성과가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다고 생각되는 경지인 최고최상의 성과로 변하게 된다.

5. '18시간 몰입의 법칙'을 실천하면 보통 사람들과 똑같은 기간에 최고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다.

'3(4)시간 수면의 법칙'은 과학적으로도 무리가 없는 법칙이다.

대뇌생리학자들이 하루 3시간 자는 사람과 하루 8시간 사람의 뇌파를 비교 분석해 본 결과 수면의 질은 거의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실공히 각계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내뱉은 말은 "나는 내 일에 목숨을 건다"는 것이었다.

3부 실패를 즐겨라

나폴레온 힐의 연구에 따르면, 나날이 성장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실패를 받아들이는 마음 자세'에 있었다고 한다.

원칙론적으로 따진다면 실패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실패인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경험이며, 누구에게는 끝장인 일이 다른 누구에게는 새로운 도전이기 때문이다.

실패가 존재하든 존재하지 않든 그것은 현실세계가 아닌 마음세계에 있는 것이다.

실패란 우리에게 일어난 어떤 부정적인 사건 그 자체가 아니라 붖정적인 사건에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우리 자신의 패배의식, 바로 그것이기 때문이다.

실패 앞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유일한 행동이 있다면 그것은 실패를 딛고 다시 벌떡 일어서는 일이다.

자기 안에서 피어나는 온갖 부정적인 생각, 두려움, 의심을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꿈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다.

이미 과거나 되어버린 실패로 힘들어 하지 말고 가까운 미래에 반드시 이루어질 당신의 꿈을 생각하며 새롭게 힘을 내라.

4부 성공에도 기술이 있다.

로저 베니스터가 사용한 '상상훈련'은 '꿈 바라보기' 기법

1. 자신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나 자신이 도달하고픈 목표 또는 자신이 갖기를 원하는 무엇을 마음 속에 그립니다. 그림을 그릴 때 불가능한 이유는 절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2. 마음 속의 그림이 반드시 현실이 될 거라고 매일 매순간 간절하게 믿습니다.

3. 어떤 일이 있어도 위의 믿음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카네기는 평생동안

1. 목표를 종이에 적는다.

2. 하루 두 번(기상후, 취침전) 종이에 쓴 목표를 큰 소리로 외친다는 두가지 원칙을 실천했는데, 그 결과 1주일에 1달러 20센트를 받던 면화공장 노동자에서 개인 재산만 4억달러 넘게 소유한 거부로 성장하게 되었다.

나폴레온 힐이 정리한 '꿈 쓰기' 기술

1. 바라는 꿈의 목표를 명확하게 정하라.

- 예를 들어 부자가 되고 싶다면 벌고 싶은 돈의 액수를 명확하게 숫자로 정하라.

단순히 '돈을 벌기를 원한다'는 식의 애매모호한 목표를 세워서는 안 된다.

2.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라.

3. 꿈을 달성하는 '날짜'를 정하라.

4. 꿈을 성취하기 위한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설령 아직 준비가 다 되지 않았더라도 상관하지 말고 즉시 행동에 들어가라.

5. 위의 4원칙을 종이에 상세하게 써라.

6. 종이에 적은 것을 1일 2회, 취침하기 직전과 아침에 깨어난 즉시 큰 소리로 읽어라.

이때는 종이에 적힌것을 당신이 이미 얻었다고 생각해야 한다.

부정적인 생각이나 질문은 긍정적이고 실천적이며 행동을 자극하는 질문으로 바꿔라.

'나는 왜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하는 거야?' '왜 하필이면 나지? 어쩌다가 내가 이렇게 된거야?' '이런 것은 해서 뭐하지? 뭣하러 시도해?' '왜 나의 고마움을 모르는거야? 왜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은 한 명도 없는거지?' '오늘 어떤 물건을 사지? 요즘 유행하는 최신 상품은 무엇이지?'

이러한 질문이 아니라..

"앞으로 내가 성공하기 위해서 지금 즉시 그리고 장기적으로 취해야 할 행동은 무엇이지?"

"이 끔찍한 기분을 벗어나기 위해 내가 지금 즉시 취해야 할 행동은 무엇일까?

그리고 앞으로 다시는 이런 상황을 겪지 않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어떻게 하면 내게 주어진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을까?"

"만일 지금 시도하지 않으면 미리에 내게 돌아오는 것은 무엇일까?

"이 사람이 내게 진심으로 고마움 느끼게 하려면 나는 어떤 말과 어떤 행동을 해야 할까?

사람들이 내 마음을 알 수 있게 하려면 나는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재정적인 자립을 하려면 나는 얼마를 저축해야 하고 어떤 투자계획을 세워야 할까?"

==> 행동을 유발하는 질문을 스스로를 향해 끈질기게 던지고 있어야 한다.

질문 체계를 바꾼 바로 그 순간부터 자신의 삶은 극적인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아침 질문법

1. 지금 내 삶에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

-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가? 어떻게 그것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가?

2. 내 인생에서 나를 들뜨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 무엇이 나를 들뜨게 하는가? 어떻게 그것이 나를 들뜨게 하는가?

3. 내 인생엣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 무엇이 나를 자랑스럽게 하는가? 어떻게 그것이 나를 자랑스럽게 하는가?

4. 내 인생에서 감사하다고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

- 무엇이 나로 하여금 지금 감사한 마음이 들게 하는가? 어떻게 그것이 감사하다고 느끼게 하는가?

5. 지금 내 삼에서 가장 즐기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

- 지금 나는내 삶에서 무엇을 즐기고 있는가? 그것이 어떻게 나를 즐겁게 하는가?

6. 지금 당장 내가 결단을 내린 것은 무엇인가?

- 무엇에 대한 결단을 내렸는가? 그것이 어떻게 결단을 내리게 하는가?

7.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누가 나를 사랑하는가?

- 무엇이 내가 사랑하는 마음이 들게 하는가? 그것이 어떻게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게 하는가?

저녁 질문법

-아침 질문법을 반복한다. 때로 다음 세 가지 질문을 더한다.

1. 나는 오늘 사회에 어떤 공헌을 했는가?

- 나는 오늘 어떤 면에서 '주는 사람'이 되었나?

2. 오늘 내가 배운 것은 무엇인가?

3. 오늘 내 삶에서 발전을 이룬 것은 무엇인가?

또는 내가 오늘 이룬 것을 어떻게 내일을 위한 투자로 활용할 수 있을까?

wn1 - 마음을 뚫는 질문은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코칭'은 그러한 질문을 하여 상대로 하여금 자신의 문제에대한 그리고 자신의 꿈에대한 해결 방안을 내게한다..스스로 답을 찾고 그것을 실천하게 하는 것이다...


5부 당신도 할 수 있다.

'이것 때문에 나는 안돼'라고 외치는 내 마음 속의 목소리는 진정 내가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내가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러는 것인지.

의심 대신 믿음을 가지면 모든 것이 가능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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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제인 미들턴 모즈 2006 한언

1장 기적의 주인공은 당신이 흘린 땀이다.

▪ 과일 먹기 위해서는 나무에 올라가야 한다. - 제임스 켈리

- 즉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에 신뢰를 받고 스스로가 실수나 좌절에서 교훈을 얻고자 힘쓸 때, 용기와 결단력, 자존감이 형성되는 겁니다. 믿어주는 만큼 결과를 얻는다는 생각해요. '성실'항목에 원을 하나 그린다. 최근 한 주 동안 각 활동영역에 사용한 시간을 기록해보자. 여러분의 하루는 균형 잡혀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생활의 균형을 찾겠다는 목표를 설정하자. 목표한 시간들을 다시 원 안에 색칠해보자.

2장 심장의 온도를 나눠주자.

▪ 누군가가 귀를 기울이고 손을 내밀 때, 용기를 북돋우는 한마디를 속삭일 때, 외로운 누군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바로 그때, 이 땅에서는 아주 특별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 로레타 기르자티스

- 연민은 다른 사람에게 갖는 관심입니다. 동정은 다릅니다. 사실 동정이란 감정의 뿌리를 살펴보면 우월감, 혹은 남을 경멸하는 마음을 교묘하게 위장한 것이 많습니다.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자리하고 있는 경우도 있고요. 누군가에게 연민을 느낄 때, 우리는 사랑으로 그 사람의 고통을 어루만져줍니다. 연민은 자신인 지닌 고통에서 자유로워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한 구간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잘 관찰해본다. 다른 사람에게 비판적으로 대하지 않았는지, 공정치 못한 평가를 내리진 않았는지, 불친절한 말로 상처를 준 건 아닌지 매일 적어본다.

3장 다른 사람의 위대함을 발견하라.

▪ 누군가를 존중한다는 건 그 사람을 깊이 알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대상에 대한 지식이 없이 갖는 관심과 책임은 좌충우돌하는 감정의 낭비에 지나지 않는다. - 에릭 프롬

- 우리는 두려움을 존경심과 혼동해선 안 됩니다. 두려움은 관계를 파괴하지만, 존경심은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죠. 또한 두려움이 삶을 위협하는 감정이라면, 존경심은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해주죠. 두려움이라는 감정은 외부에서 비롯되는 것이지만 존경심은 내부에서 자발적으로 생깁니다. 할머니는 창조주께서 오감만이 아니라 직관이나 영감까지도 선사해주셨다고 했어요. 직관은 험난한 길로 가더라도 넘어지지 않게 도와줄 것이며, 영감은 칠흑같이 어두운 밤이라도 길을 잃지 않게 해줄 것이라고 말입니다. 스스로에 대해 존중할 수 있는 경우와 그렇지 못한 경우를 생각나는 대로 모두 적어본다.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지나치게 휘둘리지 말자. 그 말을 무조건 믿고 스스로 깍아내리는 건, 자신을 존중하지 못하는 증거다.

4장 행복을 즐겨야 할 시간은 지금이다.

▪ 마음에 푸른 나무를 심으면, 지저귀는 새가 그 가지에 찾아올 것이다. - 중국 속담

- 많은 이들이 인생에서 엄청난 고통과 상실을 경험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는 분노를 없애고, 남겨진 것들을 다시 한번 감사히 받아들이고 기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부족한 것만을 불평하지만, 어떤 사람은 작은 것이라도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답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그날이 어떤 하루가 되었으면 좋을지, 그런 하루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잠시 마음을 가다듬고 생각해보자. 하루하루 삶에서 자신만의 소중한 '축하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매우 값진 일이다.

5장 변함없는 사랑은 삶의 주춧돌이 된다.

▪ 나는 어렸을 적 철자를 암기하던 바로 이곳에서 내 웨딩드레스를 재단했다. 이곳은 매일 방과 후 어머니가 구워준 쿠키를 먹던 장소였고, 밤이 깊어가도록 대입 시험을 준비하던 곳이기도 했다. 지금의 남편이 내 부모님의 질문 공세에 진땀을 뺀 곳도 바로 여기다. 내가 자라는 동안 배우고 소중히 간직하게 된 많은 일들이 바로 이 곳 주방 테이블에서 일어났다. 이 장소는 지금 내 삶의 문을 열어준 열쇠와도 같은 곳이다. - 마리안 제닝스

6장 밝은 인사가 사람의 마음을 열어준다.

▪ 한 마디 친절한 말은 매서운 겨울 추위까지도 따뜻하게 녹인다. - 일본 속담

- ≪뉴스 앤 옵저버≫지의 배리 손더스는 이런 글을 기고했습니다. "지구는 대량 살상 무기가 아니라 무관심이라는 치명적 무기 때문에 종말할 가능성이 더 크다. 친절함이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날 세상은 몰락하게 될 것이다." 한 주 동안 누군가를 도와주려다가 두려움 때문에 그냥 지나친 경우가 얼마나 있었는지 점검해보자.

7장 감사하는 마음에서 행복이 시작된다.

▪ 복이 있을 것이다. 자신이 베푼 것은 기억하지 않되 받은 것을 결코 잊지 않는 자들이여! - 무명 씨

- 대부분의 아이들은 스스로에게 세상의 모든 좋은 것을 누릴 권리가 있다고 믿습니다. 사실 이건 어른들과 광고에 의해 부추겨진 면이 많아요. 감사를 잘 표현하는 사람일수록 긍정적이고 활력이 있어요. 삶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낙천적 성향을 보이기까지 하죠.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그날 하루 있었던 감사할 일을 '감사' 항목에 적는다. 사소한 것들도 빠짐없이 기록해보자.

8장 몸을 낮추는 자만이 높이 오를 수 있다.

▪ 지금 이 순간 경이로움과 겸손을 얻고자 하는가? 우리가 사는 지구로 눈을 돌려 그 아름다움을 고요히 묵상해보라. - 레이첼 카슨

- 정말 겸손한 사람은 자기를 남보다 낮춰서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자기가 다른 사람보다 더 높지도 낮지도 않은 수평관계를 이룬다는 것을 아는 겁니다. 겸손한 사람은 자신의 신념을 존중할 뿐만 아니라 타인의 신념 역시 인정할 줄 아는 사람, 더 나아가 모든 생명체를 존중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타인을 존중하며 고개를 숙이는 자에게는 결국 누구나 고개를 숙이게 되어 있습니다. 겸손은 굴레를 씌우는 것이 아니라 쓸데없는 자존심과 오만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주는 것입니다. 솔직하고 용감하게 자신을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자.

9장 결심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당신의 적을 그물 반대편에 서 있는 상대 선수나 옆 라인에서 달리는 주자, 혹은 상대팀 선수가 아니며, 힘껏 뛰어넘어야 하는 눈앞의 장애물도 아니다. 당신이 이겨야 할 상대는 바로 당신 자신의 내면에서 들려오는 부정적인 목소리, 바로 당신의 결단이다. - 그레이스 리히텐슈타인

- '소신이 있다'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 닥치더라도 결심한대로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은 한 번도 안 넘어지는 게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는 데 있다"고 공자는 말했다. ≪명작노트≫에 '결심'항목에 그동안 살면서 겪는 어려웠던 일을 적어본다. 나의 신념이 제시 할머니를 통해 다져진 것처럼, 여러분의 주위에도 그런 분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자. 그러고는 노트에 적어보자. 각각의 그들에게서 어떤 자세를 배우고 싶은가?

10장 눈앞의 무지개만을 쫓지마라.

▪ 꾸준한 자기수양이 있다면 불가능이란 없다. 그것이 없으면 가장 단순한 목표조차도 불가능한 꿈처럼 멀게 느껴진다. - 테어도어 루즈벨트

- 예술, 인간관계, 사업, 농사 등 다양한 인생에서 성공한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자기훈련이자 자제력입니다. 꿈을 머릿속으로만 그리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것을 실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자제력이란 스스로의 순간적인 욕심이나 감정을 억제하는 능력입니다. 즉 자신의 꿈과 신념을 추구하면서 보다 높은 목표를 위해 잠깐의 쾌락이나 만족을 포기하는 능력이라고도 할 수 있죠. 목표는 애매하거나 모호하지 않고 구체적인 것이어야 한다. 목표에 담긴 의미야말로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원동력이 된다. 그 의미는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어야 한다. 목표를 이룬 스스로의 모습을 그려 본다. 목표를 포기하지 않게 해줄 자신의 좌우명을 일기장에 적는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혹은 밤에 자기 전에 이것을 소리 내어 읽도록 한다. 목표를 이루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는 요소와 해결책도 생각해본다.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뭉을 줄 만한 사람을 찾자. 구체적인 단계를 설정하라. 꾸준함을 유지하라. '모' 아니면 '도'라는 식의 사고는 금물이다. 작은 성공을 축하하자.

11장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담고도 남는 마음

▪ 커다란 상실을 경험하고 나면 그때부터 살아 있다는 것의 경이로움을 서서히 느끼기 시작한다. - 로버트 베닝가

- 포용은 고난을 이겨낸 강인한 사람들이 갖는 중요한 특성 중 하나입니다. 또한 상황의 어려움이나 자신의 불완전함을 받아들인 다음, 계속 인생을 살아나갈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포용을 모른다면, 우리는 과거에 얽매여서 자신의 지닌 한계를 넘지못한 채 피해의식만을 가지며 살아갈 것입니다. 포용할 줄 아는 사람은 타인에 대해 크게 공감하고 인정해주는 용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포용이란 마음으로 행할 수 있는 가장 용감한 행동입니다. 미련스럽게 잡고 있는 시련이나 고통의 기억이 없는지 생각해보자. 그걸 버리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던 이유는 무엇인가?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함이 아니었는가? 자신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그 모습 그대로 포용하기 위해서는 내면의 힘이 필요하다.

12장 세상을 바꾸는 가장 아름다운 힘

▪ 삶은 우리에게 평화를 주기 전에 그 대가로 용기를 요구한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영혼은 진정한 자유를 알지 못한 채 두려움이라는 창백한 감옥에 사로잡혀 인생을 살아간다. - 아멜리아 이어하트

- 용기 있는 사람은 두려움을 느끼더라도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이죠. 용기는 위험이 따르더라도 자신과 타인을 소중히 여기고 보살피는 행동을 가리킵니다. 또한 용기나 두려움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 의해 조금씩 형성되는 것이죠.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인생의 가장 큰 비극은 아무런 모험도 하지 않는 것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나 남들의 시선 때문에 뭔가 하기가 꺼려진다면 그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라. 그래도 중요한 일이라 생각되면 용기를 내서라도 꼭 해야 한다. 생각처럼 제대로 안되었을 때는 거기서 교훈을 얻으면 된다. 인생을 제대로 살려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그러니 용기를 내서 도전하자!

'······면 어떡하지?'를 '·······한들 어때?'로 바꾸자.

걱정은 도움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걱정에 휩싸여 자신을 잃어버리는 지경이 되어서는 안 된다.

13장 열 개의 화살은 결코 부러지지 않는다.

▪ 눈송이 하나하나는 금새 녹아버리는 미약한 존재지만, 함께 뭉쳤을 때는 놀라운 힘을 발휘한다. - 페르난도 보나벤투라

- '협동' 과연 협동의 가치는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보자. 그리하여 지금까지의 생각을 바꾸고 도움이 필요하면 요청하도록 하자.

14장 거짓으로 몸을 감싸면 벌거숭이가 된다.

▪ 아이가 어둠을 무서워하는 건 당연하다. 인생의 진정한 비극은 사람들이 빛을 두려워하게 되는 것이다. - 플라톤

- 진실이라는 건, 상황이 불리해지더라도 사실 그대로를 말하는 겁니다. 즉 뭔가에 대한 사실을 알리고 잘못을 했다면 인정하고, 결과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는 것이죠. 거짓말을 하는 건 어떤 조직이나 교회, 정부가 아니다. 거짓을 말하는 건 사람들이다. 사람들이 한 기관을 정직하게도, 부정직하게도 만든다. 진실이라는 것은 누군가를 순수하게 아끼는 마음에서 출발합니다. 순수하게 아끼는 마음이란 것은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보는 거죠. 또한 용기가 있어야지 진실할 수 있습니다. 용기가 있다면 거짓에 굽실대거나 정작 중요한 순간에 침묵하지 않는 것이죠. 우리 사회는 부정직에 대한 처벌이나 비판은 많지만, 진실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일은 의외로 인색하다.

15장 인간은 인내한 만큼 성숙해진다.

▪ 인내는 지혜의 동반자. - 성 어거스틴

- 인내는 현재 자신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겁니다. 또한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분별하는 능력이기도 합니다. '인내' 항복에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과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의 리스트를 만들어보자. 그런 다음 내가 통제할 수 없다고 했을 때 떠오르는 감정을 적어본다. 대부분 무력감은 상황보다는 자신에 대해 관한 것이 많다. 비합적인 기대가 성급함을 부르는 경우도 있다.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자신에게도 합리적인 기대를 해야 한다.

16장 바보들은 언제나 남의 탓만 한다.

▪ 밀러박사는 우리가 비관적인 이유는 인생이 마구 뒤엉킨 영화 같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지만 막상 '영사기가 고장 났나?'라는 의문을 품고 영사실에 올라가 보면 방은 텅 비어있다. 모르겠는가? 그 방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당신이 지키고 있었어야 했다. - 콜린 윌슨

- 남 탓하기가 인류의 만성병이 되고 있습니다. 스스로가 책임감을 갖고, 변화를 이룰 능력이 있음을 인식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시드니 J.해리스는 이렇게 말했다. "어떤 실패 후에 '그것 때에 졌어'라고 말하는 것에서 '나의 ···· 때문에 진 거야'라고 말하게 되는 건, 아이가 어른이 되는 과정처럼 어려운게 아니다."

17장 얼음을 녹이는 건 뜨거운 물만이 아니다.

▪ 어릿광대와 아스피린은 같다. 다른 점이라면 어릿광대가 주는 웃음의 약효는 두 배 더 빠르다는 것이다. - 그루초 마르크스

-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더 우수한 면역체계 및 건강상태를 보인다는 결과를 제시한 연구도 있다. 유머는 가장 품위 있는 인간의 품성 중 하나다. 인생을 즐겁게 만드는 건 추억이다.

18장 너그럽게 행동하면 마음이 풍요로워진다.

▪ 관용은 타인에 대한 존중에서 시작된다. 그 사람이 옳고 그르기 때문이 아니다. 그가 인간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것이다. - 존 콜리 커먼윌

- 자신에게 관용을 베푸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관용을 베푸는 법이다. 관용이란 타인의 의견과 신념, 그 사람만의 문화를 인정해주고 받아주는 것입니다. 차이점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인 거죠.

19장 나눠주는 건 영원히 간직할 수 있다.

▪ 생계는 벌어들이는 것으로 꾸려가지만, 삶은 주는 것으로 채워진다. - 윈스턴 처칠

- 나눔은 물질을 통해서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이 베풀어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도 나눔이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손을 내밀거나 조언하는 것도 나눔입니다.

20장 마음의 부자가 진정한 부자다.

▪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사는 건 자신에게서 도둑질하는 것과 같다. - 무명의 저자

- 자신의 소비습관을 3개월간 기록한 다음, 예산을 짜도록 하자. 구매를 할 때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자. 정말 필요한 것인가? 내가 지금 이것을 살 형편이 되나?

21장 용서는 모든 미움과 증오를 잠재운다.

▪ 우리가 미워하는 이들의 개인사를 펼치게 되면, 그들에 대한 모든 적대감을 녹여버리기에 충분한 슬픔과 역경을 듣게 될 것이다. -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

- 용서란 과거를 위한 것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용서란 것은 누군가가 시켜서도 아니고,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도 아닙니다. 바로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겁니다. 우리는 자신을 용서한 다음에야 다른 이들을 용서할 수 있게 됩니다. 바꿀 수 없는 일에 대해서는 과감히 털어버릴 수 있도록 사고방식을 바꾸자. 수용은 변화를 위한 중요한 단계다. 잊지마라. 용서는 망각이 아니라 그 감정을 떠나보내는 것이다. 간기다 말했듯, '약한 자는 용서할 수 없다. 용서는 강한이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22장 내일에 대한 믿음은 오늘을 살아가는 힘이다.

▪ 우리는 믿음으로 살든지, 아니면 삶을 포기하든지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또한 우리는 믿음으로 모험을 하든지, 아무 것도 하지 않든지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출발선에서는 일의 끝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믿음만으로도 가능한다. 그러므로 결혼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독신으로 살 수 밖에 없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아예 사업을 시작할 수도 없다. 믿음이 있다면 역경의 산도 넘을 수 있지만, 믿음 없이는 모래 언덕도 넘어설 수 없다. - 해롤드 워커

- 토마스 무어는 "믿음은 영혼이 발휘할 수 있는 가장 놀라운 재능이며, 그 때문에 우리는 살아가면서 희망을 잃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신이나 신, 또는 삶 전체에 대한 믿음이야말로 인생의 시련을 극복하는 힘이 됩니다. 믿음은 우리가 살아 숨쉬는 동안 정신과 영혼에 끊임없이 힘을 공급해주는 근원입니다. 소신 있게 말하되, 의도적으로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은 하지 말라. 프레스 엡스타인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어떤 대상을 믿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건 당신이 뭔가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다." 믿음이 있을 때 우리는 인생의 고난을 헤쳐나갈 수 있다.

23장 구름에 가려 빛나지 않더라도 태양은 있다.

▪ 며칠에 한 번쯤은 전화기를 꺼 놓고 모든 일을 중지한 다음, 묵상의 시간을 가질 것을 권하고 싶다. 우리에게는 잠깐 멈춰 서서 자신이 지금 어디에 와 있고,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진정으로 원하는 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제임스 트러슬로우 애덤스

- 내면 깊숙이 있는 영혼에 대한 자각이기만 하다면 당신은 비로소 삶을 통제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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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로 승부하라

이근미 21세기북스

1장 준비 - 미래의 고수여, 성공을 준비하라.

연세대 송복 명예교수는 "한 분야에서 10년을 투자하면 일가(一家)를 이룰 수 있다. 20년을 투자하면 그 분야의 대가(大家)가 된다. 30년 이상 투자하면 입신(入神)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고 말했다.

고수가 되려면 확고한 소신이 있어야 한다.

윤대녕 "용기도 재능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계기가 주어졌을 때 얼른 용기를 내어 받아들이는 선택이 중요하죠." 
wn1
- 그렇다 용기도 재능이다 ... 사람들은 늘 지나간 시간들에서의 선택을 후회한다...선택해서 후회하고.. 선택하지 않아 후회한다.
사실 선택에 있어서 용기가 없으면 좋다는 느낌과 어느정도의 확신이 들어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욱 많다.
선택의 순간에 '아니면 어쩌지' '잘 못되면 어쩌나' '아닐경우 부끄러운데' ...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었을 그러한 생각들이 머리에 가득해 정작 해야할 고민도 하지 못하게되고 그러다보면 선택의 순간을 놓치게 된다..
그 순간에도 머리속에서는 위안의 생각들을 하며 .. '다음에 하면되지..뭐...'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후회한다..
잘 생각해보면 이러한 과정이 쳇바퀴돌듯,..늘 이어진다.
그걸알면서도 다음에는 잘해야지라는 생각은 잠시..그때뿐..상황에서는 예전과 동일할것이다..그러지 않기 위해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어느정도만의 확신이 든다면 그것은 더이상 생각의 확장을 하여 안되는 변명을 하기보다는 단순하게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선택후에 되는방법들을 짜내면 된다..
이렇게 하는것이 경험이 되어 밑바탕이 되어 줄 것이다..


기회는 새와 같아서 날아가기 전에 붙잡아야 한다. 새가 가지에 앉을 때를 노리면 되는 것이다. 영원히 공중에 떠 있는 새는 없으니 언젠가는 기회가 온다. 그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2장 이상 - 꿈꾸는 자의 꿈은 이미 현실이다.

자신이 왜 최고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유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가 분명해야 행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목표를 세웠으면 거의 실신한 정도고 강렬히 염원해보아야 한다.

'타오르는 욕망은 모든 성공의 출발점'이다.

자기 성취적 예언을 반복하여 외치며 스스로 세뇌를 시키면 실제로 사람이 달라진다.

월간조선의 정혜연기자는 CEO 열세 명을 인터부하면서 그들의 공통점을, 그들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며 일어나자마자 명상을 하면서 그날 할 일을 점검했다. 오늘 해야 할 일 중에서 가장 비중르 두어야 할 일은 무엇이고 가장 급한 일은 무엇인지 분류하여 생각을 정리하고 하루를 시작한다는 것이다.

GE의 전 회장인 잭 웰치는 "도덕성은 우리의 최우선 가치로서 어떤 경우에도 양보할 수 없는 것이었다. 탁월함과 경쟁력은 도덕성과 양립할 수 있다."

콤플렉스에 갇히느냐, 콤플렉스에서 자유로워지느냐에 고수의 열쇠가 달려있다.

끈기와 인내심이 중요합니다. 정신력이 재능입니다.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고,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여라.

'내 인생은 왜 이리 꼬이나'하고 원망만 할 게 아니라 변화시킬 수 있는것은 노력해서 바꾸어 나아가라. 이미 결정된 것에 연연하느라 인생을 낭비하지 말자.

제 아무리 화려한 포장을 하고 있어도 자신과 남을 속였다면 그것은 실패한 삶이다.

실패했을 때 거기서 무너지느냐, 실패를 딛고 일어서느냐는 자신의 의지에 달려있다.

나폴레온 힐은 2만 5,000명의 실패자를 대상으로 실패 원인을 조사하여 실패의 법칙을 찾아냈다. 실패자들은 대부분 '만약.. 이라면, .. 인데'라는 변명의 리스트를 만들어 놓고 있다고 한다.

"효과가 나타나기를 초조하게 기다리지 말고 느긋하게 노력을 계속하라."

실천을 하려면 반드시 갖춰야 할 것이 있다. 충분히 준비할 것, 경험을 쌓을 것, 그리고 정대로 포기하지 말 것, 이 세 가지이다.

영국의 극작가 버나드 쇼는 "세상을 이끌어 가는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환경을 찾아다니고, 찾을 수 없으면 그 환경을 만드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실천하는 것, 그것이 실력이다.

3장 전문성 - 잘하는 것에 몰입하라.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지금 당장 종이에 적어 보라. 하고 싶은 일을 하는 행운아라면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하고 싶은 일을 못하고 있다면 그 원인이 무엇인지 그 이유를 찾아보라. 자세히 적으면서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면, 하고 싶은 일을 못하는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원인을 찾았다면, 스스로 처방까지 생각해내야 한다.

자신을 인정하지 않아 스스로에게 결례를 범하고 있는건 아닌지, 곰곰이 생각해보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점검할 때 자신이 잘하는 일인가를 반드시 따져보아야 한다.

오프라 윈프리는 "할 수 없는 일에 발목을 잡혀서 더 높이 날아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그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라."

호텔 주방장이 계속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고 맛을 발전시켜나가는 반면 맛집 주방장들은 한 번 개발한 맛을 끝까지 고수했다.

당신은 지금 의무감으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열정을 갖고 하고 있는가?

어떤 일이든 어느 정도 성취감을 얻을 수는 있다. 그러나 여기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작은 성취감에 인생을 허비하면서 세월을 보낼 것인가?

현대는 바야흐로 총론(總論)의 시대가 아닌 각론(各論)의 시대이다 자신의 분야에 대한 각론을 줄줄 말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추는 일, 현대를 살아야 하는 우리가 꼭 챙겨야 할 일이다.

어떤 분야에 대해 한 시간 이상 논리 정연하게 설명할 수 있는가? 두루뭉술하게 말할 수는 있으나, 전문가답게 각론을 줄줄 말할 재간이 없다면 재정비를 시작해야 할 것이다.

4장 역경 - 광야로 나가 눈비를 맞아라.

세상은 교욱 받은 낙오자로 넘치고 있다. 오직 인내와 결단력만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밀리지 않겠다는 인내심으로 버티기 작전을 치밀하게 구사하는 것이 필수인 것이다.

『열정과 기질』의 작가 하워드 가드너는 “한 분야의 전문지식에 정통하려면 최소한 10년 정도는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창조적인 도약을 하려면 자기 분야에서 통용되는 지식에 통달해야 한다.”

(주)에셋플러스투자자문 강방천 회장 “1년 동안 죽어라 파면 5년을 먹고 산다. 3년을 죽어라 파면 10년을 먹고 산다. 5년을 죽어라 파면 평생 먹고 산다. 이것이 진리다.”

‘꿈을 위하여 무슨 짓까지 했는가’ - 나는 꿈을 달성하기 위해 무슨 짓까지 했나?

혹독한 과정을 거쳐야 고수에 이른다는 것, 그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최고가 되기 위해 당신은 얼마나 노력했는가?

5장 성실 - 지름길은 없다.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어떤 유혹이 와도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목적을 향해 달려야 고수가 될 수 있다.

앞이 보이지 않을 때, 성과를 확신할 수 없을 때, 주변에서 안 된다고 할 때,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포기하는 것이 가장 나쁜 독이다. 포기는 모든 가능성의 싹을 잘려버리기 때문이다.

스티븐 킹 『유혹하는 글쓰기』에서 “좋은 글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다면 두 가지 일을 반드시 해야 한다.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다. 지름길도 없다.”

그는 작가로 명성을 얻은 뒤 한 때 알코올 중독과 마약 중독으로 힘들 때도 읽고 쓰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교통사고를 당해 앉아있는 일이 고통스러울 정도로 힘들 때도 그는 글을 썼다.

“하루를 연습하지 않으면 자신이 아고, 이틀을 연습하지 않으면 동료가 알고, 사흘을 연습하지 않으면 청중이 안다. 성공의 비밀은 끊임없는 연습이다.”

6장 스타일 - 대중과 함께 호흡하라.

“난 못해!” 라고 지레 겁을 먹으면 그때부터 뇌가 움직이지 않는다. 이제 막 시작한 사람이든, 갑자기 말을 갈아탄 사람이든, 어느 정도 일이 익숙해진 사람이든 고수의 길로 접어들기 위해서는 언제 펼쳐질지 모르는 비상시국에 잘 대처해야 한다.

7장 노력 - 끝없는 노력으로 고지를 지켜라.

가장 잘하는 분야를 선택하고, 거기에 집중해야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쓸데없는 가지는 쳐내고 곁길로 가지 않는 것, 처음부터 소신을 갖고 내 길을 만들어 나가는 것, 늘 명심해야 할 사항이다.

에필로그

잘하는 것 한 가지에 남들보다 1% 더 몰입하여 성공한 이들, 그들의 성공 과정과 당신의 현주소를 비교해보라.

․ 꿈이 있다.

․ 재능이 있다. - 내가 잘 하는 것.

․ 부지런한 건 기본이다. - 몸을 혹사하여 병이날 정도로 노력한 사람이 고수의 자리에 올랐다.

․ 성격이 담백하다. - 매사를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 목소리가 크다.

․ 영어를 잘한다.

․ 건강 유지에 힘쓴다.

․ 취미를 갖고 있다. - 한 분야의 고수이면서 다른 분야에서도 정상급 기량을 발휘한다.

․ 기초가 튼튼하다. - 단계를 차근차근 밟은 사람들의 특징은 기초가 튼튼하다는 것이다.

․ 가정이 화목하다.

Posted by W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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