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으로 이끄는 책읽기의 즐거움 대통령의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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溫故而知新(온고이지신)이라,옛것을 익혀야 새것을 배울 수 있다.
法古創新(법고창신)이라, 옛것에 충실하되 새것을 만들어 낼 줄 알아야 한다.
앞 세대가 이룬 빛나는 학문적 성취를 배우고 익혀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함을 강조하는듯 인문학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1부에서 인상적인 것이 많이 있지만 한두가지만 적어보면,
'쏟아져 나오는 새책들에 신물이 나고 반복되는 주제를 새롭게 포장해 내놓은 듯한 느낌이 들때 고전을 읽어야 한다.... 고전은 한 시대 공동체 구성원들이 지적 화두를 치열하게 고민한 흔적이다....가슴이 불타고 있는 사람들만이 고전을 읽을 수 있다.... 늘 지적 갈증에 허덕이는 사람들만이 고전을 읽을 수 있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만이 고전을 읽을 수 있다.'
'몸소 터득하게 될 터이고 직접 경험하게 될 것이니'
고전을 철학을 읽는 이들의 생각의 힘은 가치 근접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그래서 나도 한 번 해보자는 생각에 호기를 부려보기도 여러번 번번이 잘 안되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시도하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은 손이 잘 가지 않는다. 아직 막막함이 가시질 않고 있다. 어떠한 방법이 있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이 책에서도 고전의 즐거움이 제일 눈에 들어오더라.. 그리고 창조적 상상력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생각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 책은 잘 설파하고 있었다.
2부에서는 '어떻게'이다.
저자는 우선 막연히 읽는 것에 대해 경계를 가져야 함을 강조하였다. 무작정 따라하는것이 아니라 좀더 비판적으로 읽고, 문제를 찾고 대안을 생각하면서 읽으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곳저곳에서 읽은 내용을 짜집기해 자기만의 지식인 양 설레발쳐도 안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책을 읽어 그것이 자기안에서 경험을 이루고 느껴 자기것이 되고 난 후에 표현할 것을 말하고도 있다.
그러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을 말하는데,
'천천히 읽기' - 즐거운 마음으로 오랫동안 책을 읽다보면 나름의 방법이 생겨나게 마련.. 천천히 읽어야 분석이 되고, 게으르게 읽어야 상상이 되고, 느긋하게 읽어야 비판할 거리가 보이는 법이라 말한다.
개인적으로도 책을 읽어가다보니 빨리읽혀진다. 책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계발서들중에 정말 쉽게 빨리 읽는 책이 있다. 하지만 아무책이나 빨리 읽게 되면 저자의 표현처럼 '읽는 것이 아니라 보는것일 뿐'이라는 느낌이 드는 책도 있다.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정말 천천히 읽어야 할 책이 분명 있음에 동감한다.
'읽고 토론하기' - 대화란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받아들임으로써 내 생각을 발전시켜 나가는 재미있는 작업이라는 표현처럼 동일한 책을 읽고 서로간의 상황에 맞는 해석이 다름을 받아들이고 지식과 지혜의 폭을 넓히는 과정이 필요한듯하다.
최근에 독서토론 모임 몇 군데를 찾아다녀보고 있다. 내가 생각하지 못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도 되고, 생각은 하였으나 지나쳐간 것들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한 사람들의 표현을 들으며 나의 성의없음을 느끼기도 한다. 아쉬운것은 내 마음같지 않아 자주하는곳을 아직은 발견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많은 곳을 찾아다니며 참석하고 공유하고 정기적으로 다닐 생각이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주에 한 번 달에 4번 정도 하면 좋을 듯 하다. 솔직히 시간이 많은 편이라 그런지 많이 했으면 한다... 이글을 보는 분중에 시간이 별로 없는 분이라면 죄송..^^
'왕도는 없으나 방법은 있다' - 무슨 일이든 왕도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 공부든 일이든 취미든 무엇이든지 과정들이 쌓여 하나의 방법이 되듯이 독서 역시도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저자도 '꾸준히 책을 읽어 나가며 방법을 바꾸다 보면 자신에게 딱 맞는 것을 찾아내게 된다'고 하고, 독서법에 대한 책들이 발간되는것을 긍정적으로 보고있다.
나 역시 독서방법에 대한 책은 거의 보고 있다. 그러면서 적용해 볼것들을 해보면 맞는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다...따라쟁이가 되어 해볼것들을 해보다보면 어느새 나에게 맞는 것으로 변형이 되어 있음을 느끼게 된다.
'깊이 읽기와 겹쳐읽기' - 나 역시 종종 하는 방법인데, 한 권의 책이 마음에 들면 그 저자의 다른 책들도 같이 읽어버리는 경우와 읽는책과 비슷한 내용의 책들을 같이 읽어나가는 방법들이다.
개인적으로 느끼는것은 매우 유용하다는 것이다. 특히 겹쳐읽기의 경우는 하나의 주제를 정하면 보통 30-50권 정도를 우선 읽는다. 그리고 그 중에 인상적인 책들을 다시금 읽어보거나 내용을 정리한다. 이렇게 되면 전혀 모르던 분야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지식을 보유하게 되더라.
그래서 늘 새로운 것을 보게되면 그와 관련된 도서를 몰아서 읽는다. 박성후씨의 책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있는데(물론 이 방법을 언급하는 사람들은 꽤 많다) 주제의 대표서적들 10권 정도를 선별하여 깊이 읽으라고 한다 반복해서..
난 좀 다르게 쉬운것부터 접근하여 대표적인 서적들로 나아가는 방법을 쓰고 있다.
방법이 다르면 어떠랴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는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저자는 겹쳐 읽기의 방법을 두 가지 설명하고도 있다.
'눈높이에 맞아야하지만 넘어서는' - 남들이 읽어보라는 책보다 지금의 내 눈높이에 맞는 책을 읽으라 한다. 그렇지만 제자리에 머무는 방식은 좋지 않으니 서서히 수준을 높이라 한다. 그는 '책 읽기의 가장 중요한 것은 습관'이라고 표현한다.
난 아직도 책 읽다가 종종 책 펴는것이 도전일 때가 있기도 하다. 아직 책 벌레가 아니어서 그런가?
'각주와 이크' - 이 책을 통해 처음 생각해 보는 방법이었다.
'자신의 세계관과 감성을 옹호하고 보충하고 지지하는 책을 읽는 행위가 각주의 책읽기'
'지적 충격을 함축한 이크의 책읽기'
생각을 넓히고 감탄하면서 책을 읽고 싶다..!!!!!!!!!!
'독후감' - '오랫동안 보아 온 것일수록 낯설게 보려 노력해야 그것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법이다'
'책과 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저자와 나누는 대화를 들 수 있다. 두번째는 대중매체를 통해 저자와 만날 수 있다. 세번째는 주위 사람들과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는 것이다. 네번째는 바로 독후감쓰기다.'
'독후감은 말 그대로 읽고 나서 느낀 소감을 적는 것이다. 책의 내용이나 얼개만 정리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그 책을 나의 삶이라는 문맥 속에 넣었을 때 어떤 감은이나 문제의식이 떠올랐는지가 주제가 되어야 한다. 좋은 독후감이 대체로 1인칭으로 쓰여진 이유가 여기에 있다.'
솔직히 독후감 쓰기가 매우 귀찮다. 그런데 책을 읽어가면 갈수록 더 기억하고 싶고 생각을 확장하고 싶은 욕구가 커지는데, 결국은 써봐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도 게으름을 정당화시켜 온갖 구실로 쓰지 않는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번에는 꼭 쓰자 하며 이렇게 쓰고 있다. 분명 다시 읽어보면 엉망이리라는 생각을 하겠지만 시작을 했다는것이 스스로는 대견하게 생각하자는것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않기로 한다..(부디 읽으시는 분들 말이 안맞거나 얼토당토 않은 말이라 생각되면 적나라하게 비판을 해주시길...그래야 완전 정신차리지 않을까 생각한다..진심으로...^^)
"창조하는 독자 만들기" - 쓰기를 위한 읽기교육을 말하며 교육으로 책읽기를 시키자는 말도 한다.
저자는 감사의 글 마지막줄에서 '당신이 책벌레라면 언제든 도서평론가가 될 자격이 있답니다.' 란 표현으로 책을 마무리한다.
나는 이 문장이 마음에 확들어왔다.. 그리고 이 문장을 몇 번이고 더 보고는 책을 덮었다.
나는 책 벌레의 수준이 아니다. 하지만 책벌레의 수준으로 향하려하고 그렇게 하고 있다. 그리고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책벌레가 되어 나의 책을 내고 싶기도 하다.
"세상은 우직할 정도로 '변함없이' 노력하는 자에 의해 조금씩 변화 발전한다."고 하지 않는가... 이렇게 찬찬히 가더라도 책벌레 한번 되어 보고 싶다..^^
1년에 500권 마법의 책읽기 - 소노요시히로 물병자리 2010 03320 (0) | 2010.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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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다산북스 2007
"커다란 야망을 품었을 때라야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다." -힐러리 로댐 클린턴 Hillary Rodham Clinton
1장 독수리의 날개를 펼쳐라
'나는 왜 자신에게 맞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가?'
'나는 왜 능력을 100% 발휘하고 있지 못하는가?'
'이런 상황을 변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힐러리는 10대가 끝나갈 무렵 이러한 3가지 질문을 자기 자신을 향해서 쉬지 않고 던졌고, 마침내 답을 얻었다.
정신적 쿠데타에 성공하기 위해서 힐러리가 선택한 전략은 설프토크(Self-talk) 전략이었다.
거울을 보면서 "점점 더 예뻐지고 있어. 갈수록 자신감이 넘치고 있어. 내일은 오늘 보다 더 멋있어 질 거야!!"
진심이 담긴 말에는 마법 같은 힘이 있다.
과거의 자신을 버리고 새로운 자신을 창조해가는 과정이 두렵고 힘에 부치더라도 힐러리처럼 스스로를 북돋으면서 끝까지 계속해나가는 지혜와 용기를 발휘하라
그녀의 엄마인 도로시 하웰은 힐러리에게 2가지 큰 가르침을 주었다.
첫째, 물의 가르침, 즉 '수평을 유지하라'이다.
- 위기일수록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하던 일을 계속하면서 전진하는 것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깨달았다.
- 위기 상황이 발생해도 마음의 수평을 유지하라
- 겁먹거나 걱정하지 말고 의연하게 눈앞의 상황을 응시하라.
- 앞에 던져진 장애물을 디딤돌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그러면 해결 방법이 보인다.
- 동시에 하던 일을 계속하라. 흔들리지 마라.
-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라.
그러면 2가지를 얻을 수 있다.
첫째, 당신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둘째, 주변 사람들에게 당신은 강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둘째, 불의 가르침, 즉 '공격하라'이다.
- 지속적으로 교육시킨 3가지
첫째, 시련이 닥치더라도 반드시 살아남아라.
절대로 희생자는 되지 말라.
둘째, 누가 너를 때리거든 너는 더 세게 쳐라.
셋째, 자신의 앞길은 스스로 개척해야 한다.
2장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그녀는 오로지 책에만 파묻혀 살았다.
그러면서도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있는 양면성이 힐러리에게도 존재했다. 힐러리는 양면성 때문에 끊임없이 고민했다. 한없이 치열하게 공부하고 싶어 하면서도, 한없이 놀고 싶어 했다.
치열하게 공부해서 뛰어난 성적을 받아야 했다.
물론 성적이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공부마저 못한다면 미래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사실 역시 잘 알았다.
힐러리는 4가지 방법으로 내적 위기를 극복
첫째, 내면의 초점이 타인을 향하게 함으로써 우울증을 극복함.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신만을 생각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이 본능을 따르면 불행해진다.
반면 본능을 이성으로 이기면, 즉 타인을 생각하면 행복해 진다.
둘째, 최고의 공부 그룹에 들어가 고급 공부법을 배웠다.
공부 천재라고 불리는 하버드 공부벌레들의 공부법을 배웠다.
물론 타학교라 멤버에 들 수 없었지만, 남자친구를 하버드 멤버를 사귐으로 여친으로 참석 참여가 가능하게 되었다.
셋째, 자신에게 심리적 최면을 걸었다.
넷째, 치열하게 공부했다.
그녀의 손에는 언제나 책이 들려 있었다.
힐러리의 세상에서 가장 능력 있는 여자를 만드는 3가지 원칙
첫째, 삶에 대한 긍정적인두려움을 가져라
예기치 못한 일이 우리 앞에 닥쳤을 때 대처할 수 있는 유일한 보험은 무슨일이든 할 수 있는 한 철저하게 준비하는것.
둘째,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를 세워라.
셋째, 일보다 가정을 중요시하라.
힐러리의 가장 높은 목표를 실현시키는 5가지 방법
첫째, 스스로에게 심리적 주문을 걸어라.
"나는 내가 맞은 일을 최고로 잘할 수 있다."
"예기치 못한 상황이라도 내가 일을 최고로 잘 하는 것을 방해할 수 없다."
둘째, 어려운 일일수록 일부러 시시하게 생각하라.
남동생 휴 로댐은 "누나는 퍼스트레이디로서 기본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엄청나게 많은 의무들을 일부러 시시하게 생각했다."
셋째, 매사에 집중해서 일한다.
레베카 샐리턴은 "힐러리가 일하는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어서 정말 힘들었다."고 고백할 정도
넷째, 가장 열심히 일한다.
클린턴의 주지사 재선운동을 지휘했을 때, 그녀는 4가지 업무를 수행하였다.
① 선거운동 관리
남편의 유세활동 전부를 체크, 유세장에서의 행동과 말을 지시, 전화까지도 지시함
② 보좌관들과 선거운동원들 지휘하는 일
③ 선거운동
남편과 똑 같이 뛰었다.
④ 엄마
남들이 한 가지 일을 할때 4가지 일을 동시에, 그것도 가장 열심히 하는 사람이었다.
다섯째, 힘든 일이 있을 때 더 열심히 일한다.
그녀는 고통스러울 때 가장 열심히 일한다.. 고 지인들은 말한다.
3장 꿈꾸는 여자 힐러리가 만난 최고의 사람들
힐러리의 꿈을 이루는 4가지 비결
첫째, 꿈의 성취를 자신의 온 존재로 확신했다는 것이다.
만일 당신이 꿈을 이루고 싶다면 먼저 주위 사람의 믿음을 얻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를 철저하게 믿어야 한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은 오래지 않아 당신의 믿음에 감염되고 당신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둘째, 이미 꿈이 이루어진 것처럼 행동했다.
셋째, 꿈의 설계를 완벽하게 했다.
힐러리에게 계획에 대한 성공 비결을 물으면 '계획을 세우는 데 실패하는 것은 실패하려고 계획을 세우기 때문이다'라는 문구를 보여줄 것이다.
넷째, 대가 지불을 아낌없이 했다.
언제나 편안하게 현실에 안주하는 것을 포기하고 힘들게 꿈을 위해 달렸다.
자신의 전 인생을 꿈의 대가로 지불했다.
힐러리의 평생의 멘토 두 명 - 매리언 라이트 에델만 ,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재클린은 독서관이었다.
독서관이자 퓰리처상 수상 작가인 남편 케네디조차 "어떻게 저렇게까지 책을 좋아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할 정도로 책을 사랑했다.
재클린은 어떤 책이든 가리지 않고 잘 읽었다.
4장 힐러리를 세상의 중심에 세운 독서법과 글쓰기
부잣집 딸들의 한계 3가지(나는 '생각없는 사람이 한계 3가지'라 생각한다)
1. 스스로 생각해서 행동하는 법이 없다.
2. 미래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이 없다.
3. 모든 일을 재미로 판단한다.
위의 사람들은 늘 실패하는 독서를 해왔다는 것이다
이들은 독서보다는 TV 시청에 열을 올리고, 독서를 하더라도 두뇌에 강렬한 영감과 지적 자극을 주는 철학, 사회학 위주의 여러운 책보다는 두뇌에 별다른 지적 자극을 주지 못하는, 흥미 위주의 가벼운 소설책을 읽고 있었다.
감정 해소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인생을 헤쳐나가는 데 있어서는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하는 독서를 하고 있었기에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었다.
힐러리의 남다른 능력은 생각하는 능력이다.. 힐러리는 입체적으로 사고할 줄 안다.
힐러리의 3가지 전략
1. 자신의 미래에 대한 가장 확실한 대비책, 즉 조직의 실질적인 리더로 부상하기 위한 전략.
- 첫째, 조직원 모두가 인식하고 있지만 손대지 못하고 있는 조직의 치명적인 문제점에 대한 전혀 다른 차원의 접근법과 손쉬운 해결법 제시.
- 둘째, 조직원 누구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조직의 문제점 발견과 이에 대한 해결법 제시
- 셋째, 조직원 모두에게 강렬한 감동을 주는 미래 비전 제시
2. 업무 관계로 나를 고용한 사람 또는 내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사람들을 200% 만족시키는 전략.
3. 완벽한 전부 준비를 갖췄다고 확신하는 적들의 허를 찾고, 그 허를 찍러서 단숨에 승리하는 불패의 전략
힐러리의 독서법은 '존 스튜어트 밀 식 독서법'이라는 대원칙과 다음 5가지 소원칙을 사용하였다.
1. 텔레비전을 볼 시간에 책을 읽는다.
2. 책을 읽고 나면 토론을 한다.
3. 저자와 직접 만나는 기회를 자주 갖는다.
4. 10대 시절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는다.
5. 하나의 사건에 관련한 모든 입장을 알려고 노력한다.
힐러리는 하나의 사건에 대해 다양한 입장을 읽는 독서 습관을 통해서, 다른 누구의 의견보다 자신의 의견을 인정하고 믿고 지지하고 추진하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힐러리의 5가지 글쓰기 노하우
1. 작게 시작하라.
2. 양으로 승부하라.
3. 정기적으로 글을 써야만 하는 상황을 만들라.
4. 자신의 생각을, 발로 뛰어서 쓰라.
5. 글쓰기 자료 수첩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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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밀은 천재적인 사상가로 유명하지만, 독서법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평범한 지능을 갖고 태어났지만, 영국 공리주의 지도자였던 아버지, 제임스 밀에게 천재 독서교육을 받은 뒤 천재적인 두뇌를 갖게 되었고, 20대 중반에는 천재 사상가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그의 독서법은 초등학교 때부터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키케로, 데카르트 같은 천재 사상가들의 저작을 열심히 읽고 소화해서 그들의 위대한 사고 능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독서를 말한다. 존 스튜어트 밀은 초등학교 때 다음과 같은 책들을 읽고, 매일 아침마다 아버지와 깊이 있게 토론했다.
* 저학년 : 퀴로파이데이아, 소크라테스 ‘추상록’, 아드 데모니쿰, 아드 니코클렘, 플라톤 대화편 ‘에우튀프론’ ‘소크라테스의 변명’ ‘크리톤’ ‘파이돈’ ‘크라튀로스’ ‘테아이테토스’, 헤로도토스의 모든 저서, 디오게네스 라이르티오스가 지은 철학자들의 전기.
* 중고학년 : ‘로마사’, ‘플루타르크 영웅전’ 영국 역사의 정치적 개관, 교회사, 유클리드의 기하학 서적 전부, ‘일리아드’, ‘오디세이아’, 아리스토텔레스가 쓴 수사학 서적 전부, 스콜라 철학에 관한 각종 논문들.
철학 고전, 어떻게 읽을 것인가?
* 초급 과정 : 철학 고전 독서 목록 Ⅰ
1. 초급 1단계
- 파이돈(범우사), 논어(홍익출판사), 맹자(홍익출판사)
2. 초급 2단계
- 프로타고라스(범우사), 노자(범우사), 장자(범우사), 손자(범우사), 시학(문예출판사), 묵자(홍익출판사)
3. 초급 3단계
- 니코마코스 윤리학(서광사), 한비자(한길사)
4. 초급 4단계
- 의무론(서광사), 최고선악론(서광사), 방법서설(문예출판사)
* 중급 과정 : 철학 고전 독서 목록 Ⅱ
1. 중급 1단계
- 에우튀프론(서광사), 소크라테스의 변명(서광사), 크리톤(서광사), 프로타고라스(범우사), 손자(범우사)
2. 중급 2단계
- 소피스테스(한길사), 정치가(한길사), 한비자(한길사)
3. 중급 3단계
- 티마이오스(서광사), 영혼에 관하여(궁리)
4. 중급 4단계
- 범주론, 명제론(이제이북스)
* 고급 과정 : 철학 고전 독서 목록 Ⅲ
1. 동양 철학
- 논어, 맹자, 순자, 노자, 장자, 열자, 묵자, 손자, 한비자, 사기본기, 사기열전 등
2. 서양 철학
- 플라톤 : 소크라테스의 변명, 뤼시스 크리티아스 알키비아데스, 프로타고라스, 국가, 티마이오스,
소피스테스, 정치가, 필레보스
- 아리스토텔레스 : 시학, 니코마코스 윤리학, 영혼에 관하여, 범주론 명제론, 소피스트적 논박
- 키케로 : 의무론, 최고선악론, 노년에 관하여 우정에 관하여
- 데카르트 : 성찰, 방법서설
독서 방법 4단계
1. 먼저 철학 고전 저자에 관해 쉽게 설명한 책을 읽는다. 이런 책들은 도서관이나 서점 에 가면 많이 있다.
2. 철학 고전을 통독한다. 이해가 잘 되지 않더라도 그냥 읽는다. 소리 내어 읽으면 더욱 좋다.
3. 정독을 한다.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만나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능할 때까지 몇 번이고 소리내어 읽을 것을 권한다.
4. 노트에 중요 구문 위주로 필사를 하면서 통독한다. 필사는 철학 고전 독서의 핵심이 라 할 수 있다. 필사를 통해 학 고전 저자의 사고 능력을 조금이나마 내 것으로 만 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필사를 하면, 몇 번이고 정독할 때도 이해 불가능하던 구절들이 한순간에 이해될 수 있다.
철학 고전 독서의 효과를 몸소 체험한 사람들의 고백
아주 어렸을 때의 일이다. 친구들이 『이솝우화』같은 책을 읽을 때 나는 키케로 같은 철학 고전을 읽었다. 물론 나는 키케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점차 열광적으로 빠져들게 되었다. 그런 나를 부모님은 사랑으로 격려해 주셨다
-르네상스 시대를 연 천재 인문학자 페트라르카
다른 귀족의 자제들처럼 나 역시 철학 고전 독서교육을 받았다 그러나 건성으로 독서했던 그들과 달리 나는 철학 고전 독서를 아주 깊이 사랑했다. 특히 플라톤 철학은 따로 교수를 고용해서 교육을 받았을 정도였다. 이 책들이 나에게 미친 영향은 심히 크다.
-15세기 이탈리아 피렌체 통치자 로렌초 데 메디치
나는 공식적인 교육은 받지 않았지만,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등의 저서들이 지닌 심오한 가치를 깨닫고, 철학 고전을 개인적으로 심도있게 공부했다.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나는 초등학교 시절 지진아였다. 그런 나에게 교장선생님은 철학 고전 독서교육을 시켰다. 이 과정을 통해 나의 두뇌는 변화하기 시작했다. 후일 캠브리지 대학생이 된 나는 노트의 첫 장에 아리스토렐레스를 필사했다. 그리고 노트 위에 이렇게 적었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나의 친구이다.”
-과학자 아이작 뉴턴
나는 10대 시절 외삼촌의 지도로 플라톤, 데카르트, 네테스 하임 같은 철학자들의 저작을 치열하게 읽고 소화했다. 철학 고전 독서가 나의 사고에 끼친 영향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시인 하인리히 하이네
내가 12살 때부터 16살 때까지 읽었던 책 중에는 변증신학 관련 서적들, 디포의 『기업론』이나 메이데 박사의 『선행록』같은 책들, 로크의 『인간오성론』이나 크세노폰의 『소크라테스 추상록』같은 책들이 있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기본적인 철학 고전은 말할 것도 없다. 이 책들은 나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정치가 벤저민 프랭클린
10대 시절에 내가 온 정열을 기울여서 읽었던 책은 철학 고전이다. 나는 플라톤, 키케로, 루키아노스, 테렌티우스, 볼테르 등이 쓴 철학 고전을 열광적으로 읽었다. 바로 이 책들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정치가 벤저민 디즈레일리
나의 최상의 즐거움은 매주 토요일 오후에 학자들과 함께 고전을 읽고 공부하는 일이다. 고전에는 나를 성장시키는 힘이 있다.
-유대인 재벌 로스차일드
학생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게 있다. 책을 정말 열심히 읽어라. 특히 철학 고전을 온 힘을 다해서 읽어라. 이 책들은 여러분을 좀더 나은 사고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 변화시켜 줄 것이다.
-월가 최고의 투자자 존 템플턴
나는 매일 새벽 5시부터 3시간 동안 독서를 한다. 내가 가장 즐겨 읽는 책은 플라톤의 저작들이다.
-미국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석학들 중에는 철학이나 역사를 외면하고 자신의 연구 분야에만 매달리는 사람은 없다. 양자역학을 창시한 어윈 슈뢰딩거는 그리스와 인도 철학의 전문가였고, 쿼크의 존재를 발견하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머레이 겔만은 현대문학에 깊은 조예가 있었다.
-미네소타 대학 교수 김대식
오랜 시간 글을 읽으며... (0) | 2010.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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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rage Reading(다독술)
혼다 나오유키 미들하우스 2008
1. 비즈니스 서적의 다독이란 무엇인가?
제대로 쓰면 시간은 언제나 충분하다. - 괴테
항상 목적의식을 가지고,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하게 뛰어넘는 방식으로 책을 읽으면 책 한 권을 단기간 내에 다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책을 점점 더 많이 읽을 수 있게 된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지렛대(Leverage)를 이용하려면 책을 읽고 거기에 나온 노하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응용하여 실천 ․ 활용하는 것이다.
자신의 ‘의지’에 타인의 지혜와 경험이라는 지렛대를 받치면, 몇십 배, 아니, 몇 백배나 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
되도록 많은 책을 효율적으로 읽어, 수많은 사람의 성공 과정을 흡수할 필요가 있다.
누적효과가 발생하여 ‘개인자산’이 점점 증가한다.
비즈니스맨이 책을 읽는 행위는 운동선수가 매일 하는 연습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목적을 확실히 하여 읽을 책을 선별하고, 도움이 되지 않는 부분은 과감하게 뛰어넘을 필요도 있다.
독서를 통해 인생의 지렛대 효과를 얻고자 한다면 빨리 읽기보다는 자신에게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포인트만을 잡아 내용을 이해하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
다독은 투자활동이다. 즉, 책을 통해 읽은 내용을 자신의 일에 활용하는 것, 투자의 산출해내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훗날의 큰 이익을 바란다면 자기 자신에게 투자해야 한다.
레버리지 리딩에서는 책에 밑줄을 긋거나 메모를 하여 책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철저하게 활용한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시간이 생겨난다. 책을 읽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없는 것이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타인의 경험이나 지혜로부터 배우지 못하기 때문이다.
wn1 - 개인적으로 책을 꾸준하게 읽는것이 약한 편이다. 그래서 읽을때 몰아서 읽어낸다.. 그것을 한 분기정도하면 한 분기 정도는 책을 거의 읽지 않을 때가 있다.. 그리고나면 또 한 분기정도는 몰아서 읽는다...실은 이렇게 해도 일 년이면 130-150권 정도의 책을 읽게 된다..
지금도 어느정도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예전엔 책을 읽어도 무언가 허전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이 정도의 책을 읽는데, 난 왜 달라지는것이 없어 보일까?..혹 내가 너무 짧은 기간만 책을 읽어서 그것이 축적되지를 못해서 그럴까'...생각하여 긴 시간이 지나면 허전한 느낌은 사라 지리라 위안을 하였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도 그 허전함은 크게 사라지지 않고 있었다...
마음속에 자리잡은 그 느낌은 시간이 더 흐른뒤에 조금씩 알 수 있게 되었다.. 읽어만 내려 갔지 그것으로 여러가지 생각들을 증폭시키지 않고 있었기 때문 이었다..
그러니 허전함이 사라 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읽으면서 좋은 내용 밑줄긋고 그것을 다시 옮겨보기도 하며 다시금 보고 복습을 하면서 시간이 모자르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 시간이 생겨난다는 저자의 표현에 공감을 하게 된다.. 책을 읽게 되면 시간이 더 많이 나더라..
의식적으로 자신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지 않으면, 자신만의 방식에 집착하거나 시야가 좁아질 수 있다.
유연한 사고를 유지하고, 새로운 지식과 생각을 계속 흡수해 가려면 다독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겠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이 책으로부터 무엇을 흡수하고 싶은가?’를 끊임없이 의식한다.
2. 책 고르기는 투자 물건의 선택
현재 당신과 5년 후 당신의 차이점은 당신이 누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지, 어떤 책을 가까이하는지에 달렸다. - 찰리 존스
실천력을 길러주는 책은 자신에게 맞고 이해하기 쉬운 책이다.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는 것은 이론보다는 실천의 노하우이다. 그러므로 ‘교양형’의 책보다는 ‘경험형’의 책을 골라야 한다.
3. 하루 한 권, 비즈니스 서적을 전략적으로 독파한다.
책을 펼치기 전에 다시 한번 그 책을 읽는 목적을 명확히 해 두면, 중요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의 구별이 확실해진다.
독서를 개시하기 전에 그 책을 통해 무엇을 얻고 싶은지를 머릿속에 그려두면, 책을 꼼꼼히 다 읽지 않아도 중요한 부분을 착착 걸러낼 수 있다.
컬러배스(color bath) 효과를 잘 활용하면, 페이지를 빨리빨리 넘기더라도 자신이 목적한 부분에 저절로 눈이 멈추게 되어 있다.
자신만의 장소를 발견하면 독서의 효율성도 높아진다.
신기하게도 책이 잘 읽히고 집중이 잘 되는 장소를 누구나 한 두 곳쯤은 알고 있을 것이다.
매일 정해진 시간을 독서시간으로 미리 정해놓으면, 그것이 습관이 되어서 독서를 지속하기 쉬워진다.
새 책을 읽기 시작하기 전에 ‘이 책은 대충, 이 정도 시간 안에 끝내자.’고 미리 정해놓는 방법이 있다.
기본적으로 중요한 포인트는 책의 20% 정도에 불과하다. 그리고 그 중요 포인트의 80%만 습득하면 성공이다.
레버리지 리딩은 어디까지나 투자활동이므로,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 차원을 떠나, 자신의 과제나 목적 ․ 목표 달성에 필요한 정보만 수집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완벽주의를 버릴 것, 그것이 제일 첫 걸음이다.
목적을 명확히 하고 제한시간을 설정했으면, 다음은 본문을 읽기전에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대충 한번 훑어본다.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느끼면서도 그걸 참아가며 끝까지 계속 읽는 것만은 피해야 한다.
효율적인 독서의 포인트는 바로 쓸모없는 부분을 버릴 수 있는 용기에 있다.
반드시 책을 읽어가면서 중요한 포인트에 밑줄을 긋고, 표시를 하고, 페이지를 접어라.
투자로서의 독서비법 중 하나는 자신의 처지로 바꾸어 생각하는 것이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하고 시뮬레이션하면서 읽어나가면, 아이디어가 점점 샘솟는다.
정말로 좋은 책은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
스스로 중요하다고 판단한 부분은 천천히 읽고, 그 이외의 부분은 맹렬한 속도로 넘어가는 식으로 ‘완급’을 두는 것이다.
4. 한번 읽었다고 끝이 아니다.
‘근면’이란 남과 다른 결과를 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하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며, ‘노력’이란 가장 짧은 시간 내에 성과를 내려고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이다. - 야스다 요시오
어째서 망각하고 마는 것일까?
책을 읽고 있을 때에는 마치 책 내용을 다 이해한 듯한 기분이 들어 그 순간의 만족만으로 끝나버리는 경우이다.
메모를 통해 기억에 남긴 후, 그것을 직접 사용해 보자.
항상 휴대해 갖고 다니면서 반복해서 읽으면, 그 내용이 점점 몸속으로 배어든다.
메모의 양이 많아지면 잠깐의 시간 안에 메모를 전부 다 읽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럴 때,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만을 카테고리 내에서 골라 내어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노력하라.
레버리지 리딩에서는 포인트를 추려낸 후, 그 책의 핵심을 반복해서 읽는 것에 중점을 둔다.
‘할 수 있는 것’과 ‘알고 있는 것’ 사이에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존재한다. 그 차이를 메워주는 것으 sqk로 현장에서 쌓은 경험이다.
실제 비즈니스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대단한 지식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시장 환경이나 인재, 자본 등의 다양한 요인 때문에 상황이 변화하므로, 실제로 경험을 해봐야지만 비로소 그것이 자신의 진정한 능력이 되는 것이다.
습관이 될 때까지 질리고 질릴 정도로 반복을 거듭해야 한다. - 피터 드러커(프로페셔널의 조건)
읽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물론이요, 단지 읽기만 할 뿐 실행으로 옮기지 않아도 그것으로 끝이다.
실행하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그만큼 연습을 쌓았다는 의미가 된다.
많은 수의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행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wn1 - 솔직하게 당연한 말이지 않는가...
그 당연한 말을 자신에게 맞게 적용하는 것은 자신의 과제인것이다..
여러번 읽어보면서 그것을 자신에게 맞춰 나간다면 책을 열권 읽는것보다 훨씬 좋은게 아닐까...
당신의 책을 가져라 - 송숙희 국일미디어 2007 (0) | 201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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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전략 - 정희모,이재성지음 들녘 (0) | 2010.08.23 |
글쓰기 생각쓰기 - 윌리엄 진서 (0) | 2010.08.22 |
생산적 책읽기-두번째이야기 - 안상헌 북포스 2010 (0) | 2010.08.14 |
생산적 책 읽기 50 -안상헌 북포스 2005 (0) | 2010.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