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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자녀와 함께 부딪히고 생각하며 가슴 아파사면서 성장해야 한다. 자녀의 힘든 과정을 묵묵히 지켜보면서 힘들지 않을 부모가 어디 있으랴. 그저 부모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그 자체만이라도 자녀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자. 나머지는 자녀의 몫이란 것도 기억하자.(39)'
wn1 - 한국의 부모들은 제일 절실하게 필요한것이다.
한국교육의 폐헤 중의 하나는 이것이다.. 과정이 아니라 답만을 요구하고 가르친다는것.
지금 자녀의 시대에도.. 우리 시대에도 .. 부모의 시대에서도...그랬다..
그래서 지금의 시대는 철학이 더욱 필요한 것일지도 모른다...
한국의 부모는 바쁘다는 미명아래 돈으로 아이들을 교육시키는데만 생각이 있다.
자신이 무엇을 얼마나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부모들과 대화를 해 보면 ... 생각은 있다.. 하지만 생각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부모로써 당연히 해야할 것을 생각으로만 하고 ..현실에 빠져 살고 있다.
자녀는 우리 돈을 받고 위탁하는 곳에서 절대로 받을 수 없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그것은 오로지 부모만이 해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자녀는 한걸음 성장을 하게 된다.
위의 글이나 아래의 글은 그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 알약으로 해결을 하려 하는 부모가 되지 말자..
그런 어떻게 해야 되냐고? ...
사실.. 답은 있다.. 잘 알고도 있다..그러나 기록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순수한 동기이니 왜곡하지 말아 주었으면 한다.
이유는 바로 부모가 그것들에 깊은 생각과 고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고민해 보고도 잘 모르겠으면... 방법을 정확히 알고 싶으면 그때 물어보라..
그러면 해법이 될 수 있는 것과 그 과정 그리고 자세까지 설명해 주겠다..'자녀 앞에 닥친 불을 당장 끄기보다는 앞으로 평생 해야 하는 공부를 순간 폭식하게 함으로 공부와 담을 쌓지 않게 하고 목마르게 학문을 찾을 수 있도록 자녀의 수준에 맞추어 적당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58)'
우리는 아프면 병원을 간다... 병원에서는 어디가 아픈지 물어본다.
그리고 그에 맞게 처방을 한다...
이것은 바로 '현상치료'이다.
그렇기에 여건이 되면 또 같은 병이 걸리기 쉽다.
그것은 바로 '근본치료'.... '근워치료'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녀교육도 그러하다... 우리같은 교육을 하는 사람도 아이들을 만나면 우선 하는것이 현재 상태가 어떤지에 대해서 알고자 한다..
일단은 그것들 부터 시작을 한다...왜냐하면 부모들이 원하는 것이 그것이기에..
허나 시간이 지나면서 원인치료를 한다... 그것의 답은 사실 부모들에 있다.
다시말해서 우리가 해 줄수 있는 것이 그리 많지가 않다..부모들의 역할이 필요한데.. 많은 부모들이 그것을 무시하거나 알면서도 현실에 생활에 쫓겨 마음만 가지고 있을 뿐이다..
교육은 미래다.
이말에 부정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자녀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 부모는 없다... 자녀의 미래가 밝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지 않은 부모도 없다...
그런데 미래를 밝힐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 져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 보는 부모는 거의 없다.
이것이 한국의 교육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고?
책의 내용을 정리한 것들만 보아도 답은 꽤 있다..
제발 이것만이라도 보고 ...거기에 멈추지 말고 .. 왜 그런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고... 다시금 물어봐 주길 바란다..그때 상세하고 필요한 과정들을 알려드리겠다..내 책은 하루 한 뼘씩 자란다 - 양정훈 (0) | 201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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