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로부터 같은 종류의 정보가 계속 입력되면, '언제나 똑같아 ... 이런 자극은 이제 지겨워'라는 기분이 들면서, 다른 새로운 자극을 구하게 된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싫증은 '번뇌'와 깊은 관련이 있다.  19

조금이라도 반발의 힘이 작용한다면, 그것은 분노라 할 수 있다.  20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더 빨리 흐르는 것처럼 느끼는 원인은, 과거로부터 엄청나게 축적되어온 생각이라는 잡음이 현실이 오감을 통해 느끼는 정보를 지워버리기 때문이다.  23

우리 마음은 새로운 자극을 얻기 위해 부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몰고 가로록 프로그램화되어 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사고병(思考病), 즉 '생각병'이다.
생각병에 걸리면, 조금씩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무지하게 되고, 둔해진다.  23

팔정도(八正道) - 사람이 바르게 살기 위해 실천해야 하는 여덟 가지 길  25
크게 세 단계로 나뉜다.
제1단계 - 스스로 규칙을 정하고, 흔들리지 않도록 중심을 잡는다.
정사유(正思惟) : 바르게 생각하기
정어(正語) : 바르게 말하기
정업(正業) : 바르게 행동하기
정명(正命) : 바르게 생명을 유지하기

제2단계 - 집중력을 기른다.
정정진(正精進) : 마음을 정화시키기
정정(正定) : 집중하기

제3단계 - 깨닫는다.
정념(正念) : 마음의 센서 닦기
정견(正見) : 깨닫기

자신의 감각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연습을 반복하다 보면, 생각의 잡음에 방해받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의 정보를 확실히 인지해 충족감이 느껴진다.  32

말하기
너무 빨리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면, 도중에 한 박자 정도 쉬어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41

우리가 응시하는 것은 자신의 감정이다. 
만일 화가 치민다고 생각되면 '나는 "화가 치민다"고 생각한다. 
어디까지나 하나의 관점과 의견으로써 "화가 치민다"라는 사건이 벌어지고 있을 뿐이라고 인식해야 한다. 제3자의 시점에서 거리를 두고,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받아들이면, 습관적인 반사 반응을 막을 수 있다.  객관적인 시건으로 바라보기  47

말로만 사과하는 것이 습관처럼 되어버리면, 정말로 미안한 일이 생겼을 때 사과를 해도 그 진심이 전해지기 어렵다.
단순히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라고만 말할게 아니라,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분명히 말하는 것이 좋다. 표정과 안색에 미안한 기분을 담고서.  49

변명이 고질적인 습관이 된 이유는 그것이 주는 괴로운 자극에 마음이 중독되어 있기 때문이다. 마음은 괴로운 자극과 불쾌한 자극을 받을 때 두근거리는 느낌을 '기본 좋다'로 착각해버리고, 정말 불쾌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쾌락으로 바꾸어 받아들인다. 이처럼 마음은 변명이 주는 단기적인 기분 좋음에 속아 점점 더 많은 변명을 되풀이하며 계속해서 자극을 추구하는 것이다.  53

고통이 주는 자극을 뇌가 즐거움으로 착각하고 왜곡해 받아들이는 일.  53

자신의 행동이나 실수로 상대방이 고통 받는 게 분명한 경우
진심어린 변명을 하면 상대의 마음이 편해지는 게 분명한 경우
성실한 변명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변명이란 마구 기분 내키는 대로 난사하는 기관총이 아니다.  55

사람의 뇌는 어쩌면 단기적인 이익만을 구하고, 장기적인 이익은 인식하지 못하는 게 아닐까?  58

십선계(十善戒) - 세속인들이 지켜야 하는 10가지 규율  60
불살생(不殺生) : 살아 잇는 것을 죽여서는 안 된다. 
불투도(不偸盜) :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불사음(不邪淫) : 남녀의 도를 문란케 해서는 안 된다.
불망어(不妄語) :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불기어(不綺語) : 현란한 말을 해서는 안 된다.
불악구(不惡口) : 험담을 해서는 안 된다.
불양설(不兩舌) : 이간질 해서는 안 된다.
불탐욕(不貪欲) : 마음속에 욕망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부진에(不瞋恚) : 마음속에 분노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
불사견(不邪見) : 무상(無常) 고(苦) 무아(無我)의 법칙을 안다.


상대방에게 의미 없거나 듣는 사람이 마음에도 없는 대꾸를 해야 하는 이야기는 모두 쓸데 없는 것이다. 
자신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상대에게 쓸데없는 이야기를 줄줄 늘어놓지 말고, 말을 신중하게 하다 보면 성실하고 기품 잇는 성격으로 변하게 된다.  65

감사의 마음을 분명하게 전달하려면 그냥 '감사하다'라고만 하지 말고, 다양한 다른 표현들을 사용해 변화를 주면 효과적이다.  70

사과하는 경우에도 구체적으로 개선책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표현을 사용할 수록 마음을 전달하기가 훨씬 쉬워질 것이다.  71


듣기
일상생활 중에도 소리를 내지 않고 행동하는 연습을 한다는 자세로 지내는 게 좋다. 물건을 둘 때, 문을 열 때, 도구를 사용할 때 등 소리를 내지 않도록 조심하는 버릇을 들이면, 동작 하나하나가 정중해지고 보기에도 아름다워진다.  78

많은 사람들이 귀에 이어폰을 꽂고 자신의 욕망을 자극하는 음악을 들으며 방어벽을 쌓는다. 하지만 늘 이렇게 음악을 듣다 보면 "지루한 소리는 듣고 싶지 앟아. 대신 내게 자극을 주는 흥미로운 소리를 들어보자." 라는 충동이 점점 더 강해진다. 단지 이런 일만으로도, 마음에는 '카르마에 의한 조건 짓기'가 생겨난다. 우리 마음은 어느새 자극이 적고 지루한 상황에서 도망쳐버리면 된다고 학습하게 되어, 지루한 것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더욱 더 떨어지게 된다.  81

어떤 소리에 초점을 맞추어 잘 들어 보겠다고 집중을 하면, 그 소리에도 의외로 흥미로운 정보가 담겨 있다는 것을 알게 될지도 모른다. 게다가 더욱 더 집중하면, 이제까지 여러 가지 잡음이 섞여 있던 의식이 명확하게 되어 상쾌한 기분마저 느낄 수 있다.  81

소리가 지루하다고 느꼇다는 것은, 자신의 의식이 무디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81

스스로 분노라는 독소의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정보가 입력되는 문제의 순간에 '머릿속 정보 처리'를 멈추게 해야 한다. 불쾌한 기분이 드는 바로 그 순간에 머릿속으로 도망쳐 들어가려는 마음을 멈춰야 한다. 순간으로 되돌려 보내면서 고찰을 계속해야 한다.  91

비판을 퍼붓고 잇는 사람은 분노에 의해 머릿속이 자극되고 있기 때문에, 자극이 들어오니 기분이 좋다고 착각할 것이다.  92

우리는 생각을 멈추고 차분하게 그 목소리를 관찰하는 것으로, 상대의 고통을 느낄 수 있다.  92

차분히 관찰하고 분석하는 습관을 들이면, 생각이 머릿속으로 숨어들어 분노를 증폭시키는 일 없이 냉정하게 대처할 수 있는 것이다.  93


보기
이야기를 지루하게 듣고 잇는 상대를 두고서, 자신이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에만 신경 쓰지 말아야 한다. 대신에 상대가 느끼는 고통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이해해줘야 한다.  106

자신의 마음이 어지러워지는 순간이 찾아오면, 일단 시야를 차단하고 자기 마음의 움직임에 집중한다.  110

'보기 있다'는 것은 상대를 '받아들인다'는 의미에서 아주 중요하다.  113

항상 자신의 표정에 대해 자각하고 있으려면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114

코미디 프로그램은 3가지 독 중 하나로 만들어진다는 생각이 든다.  116
① 다른 사람의 실패를 비웃는 우월감(만이라는 욕망)에 의해 웃는다.
② 갑작스레 허를 찌르는 공격성(분노)에 대한 감정이입 때문에 웃는다.
③ 부조리한 말과 몸짓에 의해 생기는 혼란(무지, 어리석음) 때문에 웃는다.

멍하니 화면을 보고 있으면, 분노, 탐욕, 어리석음이란 업을 마음에 새기는 결과를 낳게 된다.  117

진심으로 즐겁게, 그리고 온화하게 웃는 것은 좋다. 하지만 비웃는 것은 다른 사람을 공격해 분노를 웃음으로 바꾸는 것이다.  117


쓰기와 읽기
블로그에 글을 올릴 때에는 초고를 종이에 미리 써둔 뒤 올릴 것을 권한다. 
처음부터 키보드로 입력하면, 손으로 쓰는 것보다 훨씬 빨리 쓸 수 있기 때문에 머릿속의 생각이 걸러지지 않은 상태임이 원고에 드러난다.  126

바로 인터넷에 올리고 싶더라도 초고를 쓰는 과정을 거치면, 내면의 여과 과정을 통화한 좋은 알갱이들만 남게 된다.  126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그 곳에 분노와 교만이 들어 잇다면 빼는 게 좋다.  133

처음에 계획을 세우고, 그것에 따라 일을 진행시키면, 이것저것 생각하는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더 큰 이득이 된다.  138


버리기
현대인에게 특히 중요한 문제는 인터넷이다. 꼭 인터넷을 써야할 경우가 아니라면, 인터넷 연결선을 빼놓도록 권하고 싶다. 무슨 일을 하든 언제나 인터넷에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을 마음이 기억해내면, 여러 가지 웹사이트나 블로그에 관한 생각들이 들끓게 돼 이렝 대한 집중력을 방해한다. 좀 귀찮더라도 필요할 때에만 인터넷에 연결선을 꼽는 버릇을 들여보자.  154

필요 이상으로 물건을 소유하지 말자. 물건뿐만이 아니라 무엇에든 집착하지 말자.  155

소유한다는 것은 '마음이 그것을 강렬하게 기억하고 있다.' 는 것과 '그것을 잃어버리는 것에 대한 강한 저항을 기억하고 있다' 는 것이다.  156

우리는 욕망에 쫓겨 불필요한 것을 쌓아두는 경향이 있다.  157

왜 사람들은 물건을 수집하고 돈을 모으는 데 열중하는 것일까?  일단은 그것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보다 가지고 있을 때 자신의 가치가 올라간다고 믿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원한다는 것은, 거꾸로 말하면, 그것이 없으면 불안하다고 부족한 느낌이 들어 괴롭다는 의미이다.  161

원래 사람은 물건을 소유하게 되면, 무의식적으로든 의식적으로든 그것을 잃고 싶지 않다는 충동을 가지게 된다. 따라서 일부러 버리는 행위가 마음의 훈련법으로 유효하지 않을까 싶다.  164

사람들이 돈을 좋아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돈만 있으면 대부분의 물건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돈은 자기가지배하는영역의 촉수를 키울 수 있는 수단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돈만큼 자아를 강하게 자극하는 것도 드물다.  165

아주 조금이라도 베풀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다. 운동 방법이 잘못되면 오히려 몸이 망가지는 것처럼, 자기 평가에만 계속 신경을 쓰면 번뇌만 더욱 커질 뿐이다.  167

돈을 쓸때에도 나름대로 좋은 방법이 있다. 몸에 정말 좋은 것, 살아가는 데 기초가 되는 것에는 제대로 돈을 쓰고, 그러고 나서 남는 것은 오락이나 취미에 쓴다.  169


접촉하기 
자신의 참모습을 인지할 수 없다면, 잘못된 것도 고칠 수 없다.  175

사람은 어떤 일에 충실할 때에는 쉬고 싶거나 도망가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욕망이나 분노 때문에 피곤해지면, 어디론가 달아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현실로부터 도망치고 싶은 나머지 자극이 강한 일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181


기르기
곤란에 처한 사람에게 해 줄 수 잇는 가장 좋은 것은 조용히 있어 주는 것이다.
상대가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싶어지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편안하게 생각하고 차분히 긴장을 풀도록 하는 것이다.  186

상대가 모순된 생각을 하고 있다면, 대화가 계속될수록 조금씩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 "왜 그렇게 하고 싶지?" "왜 그것을 하고 싶지 않지?" "지금 한 얘기를 좀 자세히 해 보겠어?"라고 계속 물어본다. 상대의 이야기가 단순한 푸념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상대가 스스로 생각을 정리해 설명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질문을 해 보도록 권한다.  188

사람은 누구든 그 내면 속에 상대를 이기고 싶다, 인정받고 싶다는 충동이 잠재되어 있다. 그래서 지칠 대로 지친 상대를 발견하면, 상대의 이야기는 대충 듣는 시늉한 하고 생각의 잡음에 휘둘려 자기 의견을 마구 쏟아 놓게 된다.  189

상대에게 충고하고 싶어지면, 냉정하게 '지금 나는 상대에게 내 의견을 강요하려는 것은 아닐까?' '견에 지배당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하고 그 배경에 있는 진심을 헤아려 봐야 한다.  190

나는 친절을 베풀려는 의도였다. 해도, 내면에서 들끓는 번뇌 때문에 상대에게 쓸데없는 참견이 될 수도 있다.  191

자기 마음을 관찰한 뒤에 비뚤어지고 약한 부분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때나 설득할 때 의외로 효과적인 방법이다.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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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힘차게 일어나라.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다.

육상선수는 심판의 총소리에 모든 신경을 곤두세운다.
0.001초라도 빠르게 출발하기 위해서다. 올해 365번의 출발 기회가 있다.
빠르냐 늦느냐가 자신의 운명을 다르게 연출한다.
시작은 빨라야 한다. 아침에는 희망과 의욕으로 힘차게 일어나라.
wn1 - 개인적인 경험으로.. 솔직히 잘 되는건 아니다.,,그렇지만 눈을 뜨면서 바로 일어 나면서 힘차게 시작하려 하니 점점 좋아지는 모습이다..물론 매일이 그렇지는 않지만..^^


2. 당당하게 걸어라. 인생이란 성공을 향한 끊임없는 행진이다.

목표를 향하여 당당하게 걸어라.

당당하게 걷는 사람의 미래는 밝게 비쳐지지만, 비실거리며 걷는 사람의 앞날은 암담하기 마련이다.
값진 삶을 살려면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걸어라.

wn1 -  당당함.. 자신있게 걸어가기.. 때에 따라서는 건방져 보일 수도 있으니 조심은 하면서 그래도 자신의 마음에 당당함이 깃들여 가도록..

3. 오늘 일은 오늘로 끝내라. 성공해야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나라.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은 오늘 하루뿐이다. 내일은 내일 해가 뜬다해도 그것은 내일의 해다.
내일은 내일의 문제가 우리를 기다린다. 미루지 말라. 미루는 것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wn1 -  도대체 무언가를 이루어낸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하는말이긴 한데...

솔직히 잘 안된다..몸이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마음이 심란하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루지 않는자만이 남보다 더 앞서서 이룰 수 있다는 말이 아닐까


4. 시간을 정해 놓고 책을 읽어라. 책 속에 길이 있다.

길이 없다고 헤매는 사람의 공통점은 책을 읽지 않는데 있다.
지혜가 가득한 책을 소화 시켜라. 하루에 30분씩 독서 시간을 만들어 보라
바쁜 사람이라 해도 30분 시간을 내는 것은 힘든 일이 아니다.
하루에 30분씩 독서 시간을 만들어 보라. 

학교에서는 점수를 더 받기 위해 공부하지만, 사회에서는 살아 남기위해 책을 읽어야 한다.
wn1 - 공감 공감 공감 공감 공감 공감...그리고 또 공감

나는 막막하기만 하였다.. 그리고 찾고도 싶었다.. 

책을 좋아한 편이 아니다.. 그럼에도 책을 보려했다.. 

지나간 시간을 돌이켜 보면 .. 자기계발책만 읽었던 시절도 있고, 경제경영학 서적만 읽기도 하였다 시절이 있었다..에세이만 골라 읽었던 시절도 있었다..ㅎㅎ 만화만 읽기도 하였다..다시말해 편식적인 독서를 하였었다..물론 지금도 그런편이긴하지만..

작년엔(2009년) 500권읽기 목표를 세워 솔직히 570권 정도를 읽었다..

읽은 숫자에 초점을 맞추면 뭔가 대단해 보이기도 하다..하지만 읽은 숫자가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읽는것보다는 느끼고 생각하고 사고를 하는것이 더욱 중요하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책을 읽는 방법들이 바뀌어 가고 읽는 속도도 다르다...그리고 그것이 발전해 가는 느낌이다..

책은 읽을 수록 도움이 된다.. 책을 읽기가 꺼려졌던 사람이지만.. 지금도 그런사람들이 있다면,,, 꼭 해주고 싶은 말 한 가지는 ...무슨 책이든 좋아하는 책을 보기 시작하라는 말이다.. 그것이 만화든 무협지든 소설이든...소소한 잡지라도.. 그것을 본다는 것이 시작이 되는 것이다..


5. 웃는 훈련을 반복하라. 최후에 웃는 자가 승리자다.

그렇다면 웃는 훈련을 쌓아야 한다.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지름길도 웃음이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은 그냥 생긴 말이 아니다. 웃다보면 즐거워지고 즐거워지면 일이 술술 풀린다.
사람은 웃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긍정적으로 바뀐다. 웃고 웃자.그러면 웃을 일이 생겨난다.

6. 말하는 법을 배워라. 말이란 의사소통을 위해 하는 것만은 아니다.

자기가 자신에게 말을 할 수 있고, 절대자인 신과도 대화할 수 있다.
해야할 말과 해서는 안될 말을 분간하는 방법을 깨우치자.나의 입에서 나오는 대로 뱉는 것은 공해다.
상대방을 즐겁고 기쁘게 해주는 말 힘이 생기도록 하는말을 연습해보자.
그것이 말 잘하는 법이다.

7. 하루 한가지씩 좋은 일을 하라. 인생에는 연장전이 없다.

그러나 살아온 발자취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다.
하루에 크건 작건 좋은 일을 하자. 그것이 자신의 삶을 빛나게 할 뿐 아니라 사람답게 사는 일이다.
좋은 일 하는 사람의 얼굴은 아름답게 빛난다. 마음에 행복이 가득차기 때문이다.

8. 자신을 해방시켜라. 어떤 어려움이라도 마음을 열고 밀고 나가면 해결된다.

어렵다,안 된다,힘든다고 하지말라. 굳게 닫혀진 자신의 마음을 활짝 열어보자.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 

자신의 마음을 열어 놓으면 너와 내가 아니라 모두가 하나가 되어 기쁨 가득한 세상을 만들게 된다.
마음을 밝혀라. 그리고 자신을 해방시켜라.

9. 사랑을 업그레이드 시켜라. 사랑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아무나 사랑을 한다. 말이 사랑이지 진정한 사랑이라고 할 수는 없는 일이다
처음에 뜨거웠던 사랑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차츰 퇴색된다. 

그래서 자신의 사랑을 뜨거운 용광로처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지금의 사랑을 불살라 버리자. 그리고 새로운 사랑으로 신장개업하라.

10. 매일 매일 점검하라. 생각하는 민족만이 살아 남는다.

생각 없이 사는 것은 삶이 아니라 생존일 뿐이다. 이제 자신을 점검해 보자.
인생의 흑자와 적자를 보살피지 않으면 내일을 기약 수가 없다. 저녁에 그냥 잠자리에 들지 말라.
자신의 하루를 점검한 다음 눈을 감아라. 나날이 향상하고 발전한다.

wn1 - 자신의 하루를 되돌아 본다는게 말처럼 쉽지않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오늘날.. 하루를 마무리 하는 저녁시간에 짬을 내는 것 조차 도전이 된다.. 어떤날은 모임, 회식, 만남, 문화생활...술자리...데이트.. 결국은 짬내는 시간조차 가지지 못하고 잠을 청하기에 바쁘다..

물론 마음먹으면 할 수 는 있다..그러나 유지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

마음 단단이 먹어햐 한다.. 

그렇지만...정말 중요하다... 앞서말한 모임이나 회식..등이 자신을 성장하게 하는것이 아님을 알고는 있지만 참 이상하게도 안된다.. 이글을 보는 님은 그렇지 않은가?

솔직히 난 그렇다...ㅡ.ㅡ

Posted by W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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