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리고 연애.. 우리는 늘 이것을 바라고 기다리고 어쩔땐 직접 찾아나서기도 한다.
또한 우리는 이것을 상상하기도 한다.
과연 사랑은 무엇이고 연애는 어떻게 하는것일까?
좋아하는 사람과 만나게 되면 우리는 대체로 비슷한 코스에 비슷한 생각들을 하고 있다..
사랑은 영원한 것일까?
사랑은 언제나 변하는 것일까?
사랑은 무엇일까..
나는 이 책을 알게 되었을때 ... 아무런 관심을 두지 않았다.
이유는 사랑과 연애의 비법을 그리고 기술들을 나열한 책이려니 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뒤 우연히도 이 책의 표지를 다시금 보게 되었을때.. '인문학'이란 표현을 보게 되고 이것을 인문학적으로 풀어놓았다면 어떠한 내용들을 싫었을까 궁금했다.
목차에서 '에로스는 쿵푸다'란 표현은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의 표현이다.
쿵푸스는 실제로 스스로가 경험하고 겪으면서 체득하는 부분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이 책의 에로스도 그러한 맥락이란건지 궁금했다.
결국 이 책을 보았다. 위의 호모 쿵푸스의 저자가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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