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를 뚫은 화살

가장 강한 사람의 이유는 언제나 최선이다.

한나라의 명장 이광은 어릴 적부터 힘이 장사였고,
천성이 쾌활하여 동네 꼬마들을 거느리고 산야를
달리며 사냥하기를 즐겼다.


그는 대단한 명궁이었는데, 그의 화살이 날아간
곳에는 어김없이 새나 짐승들이 쓰러져 있었다.

어느 날 그는 산중에서 혼자 사냥을 하다가
깊은 숲 속에서 길을 잃고 말았다.
날이 어두워지고 밤새들이 우는데 그는 길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고 있었다.


그런데 문득 풀숲에서 거대한 호랑이가
자신을 노려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는 놀라 뛰는 가슴을 진정하고 급히 화살을
집어 들었다. 호랑이가 너무나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이 화살이 빗나가면 그는 하릴없이
호랑이 밥이 되고 말 처지였다.


이광은 온 몸의 신경을 곧추세우고 호랑이를
향하여 활시위를 당겼다.

이상한 일이었다. 호랑이가 분명히 화살을
맞았는데도 움직이질 않았다.


이광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가까이 가서 보니
그것은 호랑이가 아니라 호랑이 형상을 한 바위였다.
그가 쏜 화살은 바위 깊숙이 박혀 있었다.

기이한 생각에 그는 그 바위를 향하여 화살을
날려 보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화살이 박히기는커녕
화살촉은 돌에 튕겨 나가고 화살대도 부러지고
말았다. 이광이 집에 돌아와 양자운이란 사람에게
이일을 말하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쇠붙이나 돌덩이라도
열수 있는 법일세"

상대가 호랑이라고 생각했을 때 날린 화살과
호랑이를 닮은 바위라고 생각했을 때

날린 화살의 모양은 같지만 그 날린

사람의 뜻은 엄청나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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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짧아진 여덟 개의 손가락을 쓰면서
사람에게 손톱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고
1인 10역을 해내는 엄지 손가락으로 생활하고 글을 쓰면서는
엄지손가락을 온전히 남겨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눈썹이 없어 무엇이든 여과 없이 눈으로 들어가는 것을 경험하며
사람에게 이 작은 눈썹마저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 알았고
막대기 같아져 버린 오른팔을 쓰면서
왜 하나님이 관절이 모두 구부러지도록 만드셨는지,
손이 귀까지 닿는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달았습니다.


온전치 못한 오른쪽 귓바퀴 덕분에 귓바퀴라는게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나님이 정교하게 만들어주신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잠시지만 다리에서 피부를 많이 떼어내 절뚝절뚝 걸으면서는
다리가 불편한 이들에게 걷는다는 일 자체가
얼마나 힘든 것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건강한 피부가 얼마나 많은 기능을 하는지,
껍데기일 뿐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피부가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남겨주신 피부들이 건강하게 움직이는 것에 감사했으며
하나님이 우리의 몸을

얼마나 정교하고 세심한 계획아래 만드셨는지 온몸으로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감히 내 작은 고통 중에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을 백만분의 일이나마 공감할 수 있었고,
너무나 비천한 사람으로, 때로는 죄인으로,
얼굴도 이름도 없는 초라한 사람으로 대접받는
그 기분 또한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지난 고통마저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그 고통이 아니었다면
지금처럼 남들의 아픔에 진심으로 공감할 가슴이 없었을 테니까요.

그 누구도, 그 어떤 삶에도 죽는게 낫다라는 판단은 옳지 않습니다.
힘겹게 살아가는 우리 장애인들의 인생을 뿌리째 흔들어놓는
그런 생각은, 그런 말은, 옳지 않습니다.
분명히 틀렸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추운 겨울날 아무런 희망 없이 길 위에 고꾸라져 잠을 청하는 노숙자도,
평생을 코와 입이 아닌
목에 인공적으로 뚫어놓은 구멍으로 숨을 쉬어야 하는 사람도
아무도 보는 이 없는 곳에 자라나는 이름 모를 들풀도,
하나님이 생명을 허락하신 이상
그의 생명은 충분히 귀중하고 존중받아야 할 삶입니다.


"저러고도 살 수 있을까...?"

네...이러고도 삽니다.
몸은 이렇지만 누구보다 건강한 마음임을 자부하며,
이런 몸이라도 전혀 부끄러운 마음을 품지 않게 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런 몸이라도 사랑하고 써주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에 감사드리며...
저는 이렇게 삽니다.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 이지선, '지선아 사랑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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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꿈꾸면서도 정작 과거의 행동과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익숙함, 게으름, 두려움 때문이다.

시인 폴 발레리는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않아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라 했다.

 일상의 생각이 삶의 방향을 결정하며, 삶의 의미와 열정은 스스로 찾아내는 것이다.

1.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자.
   '나는 왜 이렇게 사는가, 왜 변화하지 못하는가, 왜 변화해야 하나'등
    자신에게 "왜"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 보자.
    그러면 내 삶에 있는 필요없는 주인들이 나가고 진정한 주인이 자리를 잡는다.

2. 목표를 확실히 정해라.
    목표는 사람을 끌어당기고 상황을 반전시키는 힘이다.
    목표가 있는 사람은 집중해야 할 것을 잘 알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확하게 매겨 일사분란하게 움직인다.
    삶의 확실한 목표를 정해라.

3. 당장 행동하라.
    언제까지 때가 아니라고 핑계 대며 기다릴 것인가?
    적당한 때는 없다.
    때를 기다리는 것은 이 순간을 그저 꾹 참고 있는 것일 뿐이다.
    현재가 과거의 결과인 것처럼 미래는 현재 선택한 것들의
    결과인 것이다.
    지금 시작해야만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현재', 머릿속에 있는 비전을 실현하려면 지금 시작하라.

4. 아이의 마음을 가져라.
    인라인 스케이트를 배울 때 아이들은 타는 것 자체에 재미를 느끼지만,
    어른들은 넘어질 때마다 창피해 하고 상처를 겁내다 포기한다.
    지나치게 남을 의식하거나 실패를 두려워하면 원하는 것을
    놓치게 마련이다.
    균형 잡힌 자존심과 자기 믿음은 변화에 적극 대처하게 한다.

5. 절박함을 즐겨라.
    절박함은 미루어 왔던 행동을 이끌어 내는 중요한 동기가 된다.
    스스로 일의 마감을 정해 놓고 위기 상황을 예측한다면
    자신을 자극해 움직이게 만든다.
    일에 쫒기는 것을 스트레스로만 생각하지 말고
    자기 발전의 기회로 삼고 변화의 원동력으로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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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때때로 자신의 과거 때문에
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하는 반면
가장 뜻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과거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다시 돌아오는 법이 없는
이미 흘러간 물과도 같을뿐더러
그것이 아무리 최악의 것이였다해도
지금의 자신을 어쩌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관심을 집중시켜야 할 것은
지나온 시간이
얼마나 훌륭했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남겨진 시간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입니다.

자신이 그토록 바라고 소망하는 미래는
자신의 과거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에 의해 좌지우지된다는 사실.
기억하십시오.

우리 인생의 목표는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보이지 않는 소중한 사랑'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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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강연하기 위해 뉴질랜드에 가서 한 호텔에 묵었다. 어느 날 저녁 목이 몹시 말라서 음료수 자동판매기를 찾기 위해 방에서 나왔다. 아무리 둘러봐도 찾지 못해 애태우던 중 ‘직원용’이라고 표시된 문을 보았다.

그곳에서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문을 열고 들어갔다.

거기에서 직원이나 음료수 자동판매기는 찾을 수 없었지만 대신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다.

커다란 전신 거울에 이런 문구가 적혀 있었다

“자신을 자세히 보십시오. 바로 고객들이 보게 될 모습입니다.”

이 호텔의 경영진은 직원들이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자신을 잘 관찰해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있었다.

(존 맥스웰의 ‘함께 승리하는 신뢰의 법칙’중에서)

 


 

 

20세기 초 세계 열강의 외교관 중 가장 존경받았던 인물은 영국 런던 주재 독일대사였다.

그는 분명 더 높은 자리로, 비록 독일 연방의 총리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독일의 외무장관까지는 승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런데 1906년 그는 갑자기 대사직을 사직하고 말았다.

그 당시 런던 외교사절단은 재위 5년째를 맞은 영국 국왕 에드워드 7세를 위해 만찬을 준비했다.

거의 15년간 런던에 주재했던 그 독일대사는 외교사절단 단장으로서 그날 만찬의 의장 노릇을 하게 돼 있었다.

에드워드 7세는 유명한 난봉꾼이었고, 자신이 원하는 만찬의 종류를 분명하게 지시했다.

만찬이 끝날 무렵 거대한 케이크가 등장하는 순간 등불을 희미하게 밝히고

뒤따라 12명 또는 그 이상의 나체 창녀가 뛰어 들어오도록 하라는 게 국왕의 주문이었다.

그 독일대사는 만찬을 주재하지 않고 대사직을 물러나고 말았다.

그는 “아침에 면도를 할때 거울 속 내 얼굴이 난봉꾼의 모습으로 보이는 것을 거부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피터 드러커 “21세기 지식경영” 중에서)

 

피터 드러커가 지식근로자의 ‘윤리’에 관한 측정 도구를 제시하는 ‘거울테스트’다.

윤리는 하나의 분명한 가치 시스템이다. 그리고 가치 시스템인 윤리는 서로 많이 다르지 않다.

어떤 조직 또는 어떤 상황에서 윤리적인 행동은 그와는 다른 조직 또는 다른 상황에서도 윤리적 행동이라고

드러커는 강조한다.

‘아침에 거울을 볼 때 거울 속 내 얼굴이 어떤 종류의 사람으로 보이길 원하는가!’ 라는 질문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는 간단한 윤리테스트다.

거울테스트는 직업인이 정체성을 측정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다.

자신의 가치관과 조직 또는 상황의 요구가 충돌할 때 판단의 기준으로 적합하다.

거울테스트를 “모든 사람이 나처럼 행동하는 세상에 사는 것은 어떨까?”라고 보편화시켜 생각해보는 방법도 있다.

많은 기업들이 비자금 수사의 대상이 되고, 도덕적 기업으로 유명한 IBM이 한국에서는 납품 비리를 저지르는 현실은 거울테스트의 필요성을 잘 보여준다.

범죄자나 거짓말을 일삼는 정치인들은 주변의 거울을 모조리 치우고 싶어할지 모르겠다.

                                                  (중앙일보, 이세정 논설위원)  

 


 

‘셀든캅’----> “의미있는 모든 전쟁은 자기 내부에서 일어난다.”

자기 자신을 관찰하면 의미 있는 전쟁이 어떤 것인지 알수 있겠죠?

대부분의 문제는 바로 나 자신에게서 비롯된다는 것....

나 자신이 나의 가장 큰 적이 되기 전에 자신을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바라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사람은 그 무엇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니까요.

모두들 지금 거울을 한번 바라보세요. 지금의 내모습은 어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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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 네가
 

    모든 걸 잃었고 모두가 너를 비난할 때
너 자신이 머리를 똑바로 쳐들 수 있다면.



만일

모든 사람이 너를 의심할 때
너 자신은 스스로를 신뢰할 수 있다면.



만일 네가

기다릴 수 있고
또한 기다림에 지치지 않을 수 있다면.



거짓이

들리더라도 거짓과 타협하지 않으며

미움을 받더라도 그 미움에 지지 않을 수 있다면.



그러면서도

너무 선한 체하지 않고
너무 지혜로운 말들을 늘어놓지 않을 수 있다면.



만일

네가 꿈을 갖더라도
그 꿈의 노예가 되지 않을 수 있다면.



또한 네가

어떤 생각을 갖더라도
그 생각이 유일한 목표가 되지 않게 할 수 있다면.



그리고 만일

인생의 길에서 성공과 실패를 만났더라도
그 두 가지를 똑같은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네가 말한

진실이 왜곡되어 바보들이 너를 욕하더라도
너 자신은 그것을 참고 들을 수 있다면.



그리고 만일

너의 전생애를 바친 일이 무너지더라도
몸을 굽히고서 그걸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다면.



한번쯤은

네가 쌓아 올린 모든 걸 걸고
내기를 할 수 있다면.


그래서

다 잃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그러면서도 네가 잃은 것에 대해 침묵할 수 있고



다 잃은

뒤에도 변함없이
네 가슴과 어깨와 머리가 널 위해 일할 수 있다면.



설령 너에게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는다 해도
강한 의지로 그것들을 움직일 수 있다면.



만일 군중과

이야기하면서도 너 자신의 덕을 지킬 수 있고
왕과 함께 걸으면서도 상식을 잃지 않을 수 있다면,



적이든 친구든

너를 해치지 않게 할 수 있다면.


 

모두가 너에게

도움을 청하되 그들로 하여금
너에게 너무 의존하지 않게 만들 수 있다면.


그리고

만일 네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1분간을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 60초로 대신할수 있다면.

  

그렇다면

 

세상은 너의 것이며


너는 비로소


한 사람의 어른이 되는 것이다.

           루이야드 키플링      


wn1 - 어른이 된다는 것이 이토록 많은 생각과 행동으로 이루어 져야 함에도 우리는 시간이 지나면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이들도 그런 어른을 보면서 자신이 다 컸다고 생각을 하게 되나 봅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 .그것은 실로 많은 생각과 깨우침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것을 본 아이들도 그렇게 배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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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확언(Affirmation)

창조적 시각화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인데,

'긍정한다'는 것은

'무엇을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

의미를 갖고 있다.

 

띠라서

긍정적확언은 자신에게

무언가 이미 그렇게 되고 있다는

강한 긍정의 말을 해주는

이다.

소망하는 것을

'확실하게 만들어 주는'

하나의 방법인 것이다.

 

 

우리 대부분은 거의 한순간도 쉬지 않고 마음속으로 내면의 '대화'를 나누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마음은 스스로에게 분주히 말을 걸면서 삶과 감정, 세계는 물론 우리 각자가 안고 있는 문제들과 타인들에 대해서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마음속에서 흐르고 있는 말과 생각들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상시에는 이런 의식의 흐름을 제대로 의식하지 못하며 지내고 있다. 마음속에서 '우리가 스스로에게 던지는 말들'이 실재의 경험을 낳는 기본 토대가 되는데도 말이다.

 

마음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런 내면의 대화는, 감정은 물론 일상적인 사건들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미치고 색깔을 입혀 준다. 이런 모든 일들을 불러오고 만들어내는 것도 결국은 마음속의 생각들이다.

 

 

우리가 하는 생각의 대부분은 살아오는 동안 굳어진 낡은 사고방식들을 테이프 레코더처럼 그대로 재생시킨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오래 전에 선택했던 낡은 '프로그램'이 현재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일례로, '난 이 일을 할 수 없을 거야.' 라거나 '이건 절대 제대로 될 리가 없어.'처럼 많은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자기 파멸적인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긍정적확언을 행하는 습관을 몸에 익히면, 이런 케케묵고 쓸모없는 내면의 지껄임을 보다 긍정적인 생각과 아이디어로 변화시킬 수 있다. 삶에 대한 태도와 기대의 많은 부분을 짧은 시간 안에 변화시켜서, 궁극적으로 우리 스스로가 창조해내는 것까지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긍정적확언이기 때문이다.

 

긍정적확언(affirmation)말없이 속으로 할 수도 있고, 크게 소리내서 말하거나 노트 위에 적으면서 할 수도 있다. 아니면 노래를 부르거나 읊조리는 식으로 해도 된다. 어떤 식으로 하든, 하루에 십 분씩만 해도 여러 해 동안의 낡은 습관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습관적으로 다시 부정적인 사고방식이나 마음가짐에 젖어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 그 순간 바로 몇 분 동안 자신에게 긍정의 말을 해주도록 한다.

 

예를 들어, "쳇, 무슨 소용이 있겠어? 어차피 못 얻을 게 뻔한데." 하고 생각하는 자신을 발견하면, "원하는 걸 이뤄낼 수 있는 힘이 내겐 분명히 있어!" 라거나 "난 기필코 행복하고 만족스런 삶을 살게 될거야." 등의 말을 스스로에게 해준다.

 

 

 

아주 일반적인 것이든 특수한 것이든, 긍정적인 말이면 모두 긍정적확언에 사용할 수 있다. 이해가 잘 되도록 몇 가지 예를 들어 보면 다음과 같다.

 

 긍정적확언에 사용할 수 있는 말들

 

△나는 모든 면에서 하루가 다르게 나아지고 있어.

△필요한 모든 것들을 힘들이지 않고 얻을 수 있어.

△내 삶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게 피어나고 있어.

△나는 지금 여기의 삶을 만끽하는 데 필요한 것들을 다 갖고 있어.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야.

△필요한 모든 것들은 이미 내 안에 있어.

△난 지혜로운 사람이야.

△원래 나는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존재야.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존중해.

△모든 감정들을 나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있어.

△나는 사랑하고 사랑받기를 좋아해.

△나를 사랑하면 할수록, 타인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줄 수 있어.

△지금 나는 자유롭게 사랑을 나누며 살고 있어.

△나는 지금 따스하고 좋은 관계들을 삶 속으로 끌어들이고 있어.

△...와 나의 관계가 보다 즐겁고 만족스럽게 날로 무르익고 있어.

△나는 보수도 괜찮고 보람도 있는 직업을 갖고 있어.

△나는 적극적으로 나를 표현하며 살고 있어.

△나는 긴장을 풀고 즐기는 것을 좋아해.

△나는 언제나 분명하게 타인과 의사를 교환하고 있어.

△나는 충분한 시간과 에너지, 지혜는 물론 내가 바라는 모든 것들을 이룰 수 있는 돈까지 갖고 있어.

△나는 언제나 나를 꼭 필요로 하는 곳에서 내게 맡겨진 일을 정확한 시간 안에 해내고 있어.

 

 

 

 긍정적확언을 할 때 기억해야 할 것들

 

1. 언제나 미래가 아닌 현재시제로 말한다.

 

소망을 얘기할 때에는 그것이 이미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처럼 말한다. 예를 들어, "근사한 새 일자리를 얻게 될 거야." 보다는  "지금 근사한 새 일자리가 있어."라고 말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스스로를 속이는 기만적인 행위가 아니다. 단지, 무엇이든 현실로 드러나기 전에 내면 속에서 먼저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일 뿐이다.

 

 

2. 가장 긍정적인 말

 

부정어들은 피하고, 가장 긍정적인 말로 소망을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 "더 이상 늦잠을 자지 않을 거야." 보다는 "요즈음 난 아주 가뿐하게 잠에서 깨어나." 라고 말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가장 밝고 선명하게 그려낼 수 있다.

 

물론 때에 따라서는 부정적인 말을 써서 확언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경우도 있다. "이 일을 해내기 위해 꼭 긴장해야 할 필요는 없어." 처럼 어떤 감정상의 문제나 나쁜 습관들을 걷어내려는 목적으로 긍정적확언을 할 때는 특히 그렇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는 것이 대개는 훨씬 더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똑같은 바람이라도 위와 같이 말하는 것보다는 "지금 난 몸과 마음이 모두 다 편안하며 정신도 또릿또릿해. 덕분에 모든 일들이 술술 잘 풀려나가고 있어."라고 말하는 것이 몇 배는 더 효과적이다.

 

 

3. 쉽고 간단한 문장으로

 

문장은 쉽고 간단하면서도 말하는 사람의 감정이 강하게 배어 있는 것이 좋다. 감정이 강하게 실린 문장일수록 마음속에 더욱더 선명한 흔적을 남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길거나 수다스럽고 이론적인 문장은 감정적으로 별 울림을 남기지 않으며, 공연히 머리만 더 어지럽게 만든다.

 

 

4. 자신에게 어울리는 말로

 

다른 사람에게는 효과가 있었던 것이 자신에게는 전혀 쓸모가 없는 경우도 있다.

 

긍정적확언을 하면 기분이 밝아지고 마음에 거리낌이 없어져야 하며, 무언가 찡하고 가슴에 와닿으면서 새로운 힘이 솟구쳐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문장을 새로운 것으로 바꾸거나 자신에게 딱 맞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까지 단어들을 고쳐 본다.

 

물론 어떤 내용이든 처음에는 거부감이 일 수도 있다. 우리의 의식에 실제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정도로 영향력이 큰 것일 경우에는 특히 그렇다. 그러나 이런 거부감은 변화에 성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비롯되는 것일 뿐이다.

 

 

5. 무언가 새롭고 신선한 것이라는 점을 잊지 말기

 

긍정적확언은 이미 존재하는 것을 고치거나 변화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이미 진행중인 것을 거스르는 것이며, 현재의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 되므로 결국 갈등과 분쟁만 초래할 뿐이다.

 

자신의 삶에 이미 존재하는 것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 잘 처리함과 동시에 모든 순간순간들을 새로운 창조의 기회로, 소망을 그대로 일구어내기 시작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해질 수 있는 기회로 삼는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6. 긍정적확언은 자신의 느낌이나 감정을 거부하거나 변화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다.

 

애써 뱌꾸려고만 들지 말고 모든 감정들을, '부정적인' 것들까지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자세로 긍정적확언을 해야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도 싹트고 즐거운 경험들도 더욱더 많이 갖게 될 것이다.

 

 

7. 바라는 대로 꼭 이루어지리라는 강한 믿음

 

긍정적확언을 할 때에는 의심이나 망설임 따위는 잠시(최소한 몇 분만이라도) 접어두고, 마음과 정신을 오로지 긍정적확언에만 쏟아부어야 한다. 그래도 회의적인 생각이나 거부감이 삐죽삐죽 솟아오른다면, 그런 생각들을 지워 버리거나 긍정적인 문장을 직접 써내려가 본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긍정의 말을 아무 생각 없이 입으로만 줄줄 외워대지 말고, 원하는 것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힘이 자신에게 충분히 있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사실 실제로도 그렇지 않은가!) 이렇게 하고 못하고에 따라 긍정화의 효과는 천지차이로 달라질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근원적인 말을 포함하는 긍정적확언이 가장 큰 효과와 용기를 불러일으킨다. 하나님이나 우주, 숭고한 힘, 대지의 여신 어머니, 신의 사랑 등 어떤 말이든 긍정적확언에 영적인 힘을 불어넣어 주며, 모든 존재들의 근원을 확인하게 해줄 것이다.

 

 근원적인 말을 포함하는 긍정적확언

 

◆내 안의 신이 내게 무한한 힘을 불어넣어 주고 있어.

◆지금 바로 여기에서 이 일을 해낼 수 있도록 신의 사랑이 내 안에서 작용하고 있어.

◆내 안의 신이 내 삶에 기적을 낳고 있어.

◆보다 높은 자아가 내가 하는 모든 일을 인도하고 있어.

◆신은 내 안에 있어. 나를 통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매일매일 먹을 것을 주고 나를 살아 있게 하는 대지의 여신에게 감사드려.

◆우주의 빛은 나를 감싸고, 우주의 사랑은 나를 안아 주며, 우주의 힘이 내 몸 속을 흐르고 있어. 내가 있는 곳마다 신이 함께해. 무엇을 걱정해?

 

 

[샥티 거웨인 / 창조적 시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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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힘

마음에 2010. 8. 3. 10:30


습관의 힘


성공한 사람들은
남보다 더 노력하고, 인내하고,
효과적으로 준비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우리 내부의 낯선 것을 일깨우고
변화시키려면 습관부터 바꾸어야 하는데
그 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은 사람입니다.

생각하고, 말하고, 계획하고, 액션하고, 체크하는
그 모두를 행동으로 옮기고 실천하는 사람을 성공으로 이끌고,
꿈만 꾸는 사람을 실패로 끄는 힘은 바로 습관입니다.

목표를 세웠다면
당장 실천하고 꾸준히 반복하십시오.
새 습관이 몸에 배려면 꾸준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신중하게 새로운 좋은 습관을 찾으십시오.
습관은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교체되는 것입니다.
최고가 되는 것은 재능보다 꾸준히 연습하는 습관에서 비롯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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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공 하기 까지 계속 노력하는 습관
     2. 실패를 성공의 어머니로 삼는 습관

     3. 우유부단함을 버리는 습관
     4. 쓸데없는 걱정을 하지 않고 행동하는 습관
     5. 인생을 달관하는 습관
     6. 밝은 미소, 기쁜 표정의 습관
     7. 상대방의 장점을 발견하여 칭찬해 주는 습관
     8. 위기를 챤스로 바꾸는 습관
     9.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
     10. 대화에 유머를 넣어 간장을 푸는 습관
     11. 몸을 건강하게 관리 하는 습관
     12. 방법은 반드시 있다고 생각하는 습관
     13.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습관
     14. 곤경에 처할수록 침착하는 습관
     15. 하고자 하는 일을 즉시 실행하는 습관
     16. 처음부터 안 된다고 포기하지 않는 습관
     17. 뒷처리를 야무지게 하는 습관
     18. 작은 인연도 소중히 하는 습관
     19. 나날이 새로이 새로워 지도록 노력하는 습관
     20. 매사에 전념하는 습관
     21.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메모해두는 습관
     22. 도중에 포기하지 않는 습관
     23. 우물쭈물 하지 않는 습관
     24.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는 습관
     25. 변명을 늘어놓지 않는 습관
     26. 타인과 충분히 의논하는 습관
     27. 부분이 아닌 전체를 보는 습관
     28. 쓸데없이 조바심 내지 않는 습관
     29. 쉽게 화를 내지 않는 습관
     30. 전환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습관
     31. 자신의 얼굴을 책임지는 습관
     32. 남보다 앞서서 노력하는 습관
     33. 자신의 장기를 살리는 습관
     34. 누구에게나 친절을 베푸는 습관
     35. 자기자신을 엄격히 반성하는 습관
     36. 자연의 섭리에 따르는 습관
     37. 좋은 결과를 그려보는 습관
     38. 조용히 사색하는 습관
     39. 타인의 이익도 생각하는 습관
     40.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는 습관
     41. 문제점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습관
     42.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는 습관
     43. 예의바른 습관
     44. 글씨를 반듯하게 쓰는 습관
     45. 약속시간을 철저하게 지키는 습관
     46. 먼저 인사하는 습관
     47. 매일 한시간씩 독서하는 습관
     48. 편안한 마음을 같는 습관
     49. 마음을 비우는 습관
     50. 미소를 잃지 않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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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업

마음에 2010. 8. 1. 14:33

 

우리는 누구나 놀라운 마음의 힘, 즉 잠재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전혀 활용하지 않고 인생을 산다는 것은 너무도 아까운 일입니다. 좀 더 편리하게 생활하기 위해 전기 다루는 법을 배우듯 우리 안에 있는 엄청난 능력이나 지식도 현명하게 사용하려면 활용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기쁨과 사랑, 평화와 유머를 예금합시다. 긍정적이고 유쾌한 생각들로 마음을 채우면 마음의 은행은 많은 이자를 되돌려줍니다. 잠재의식은 우리의 꿈이 더욱 크게 자라도록 해줄 것입니다.

 

자신의 사전에서 ‘할 수 없다’라는 단어를 빼버려야 합니다. ‘할 수 있다’라고 믿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상상력은 우리의 생각이나 소망을 표현하고 구체화시킵니다. 결핍이 있는 곳에서 풍요를, 불화가 있는 곳에서 평화를, 질병이 있는 곳에서 건강을 상상해보십시오. 상상력을 훈련시키면 시간과 공간을 무너뜨리고 모든 한계를 넘어 솟구쳐 오르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떤 것도 당신의 성공을 가로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내면의 힘에게 요청하기만 하면 어떤 장애도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해야 합니다. 마음먹은 것을 성취하고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체질화시켜야 합니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가 자신감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와 힘’은 분명 우리 안에 있습니다. 바로 그 힘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강력하고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기도는 단순히 신에게 무언가를 달라고 비는 간청이 아닙니다. (…) 진정한 기도는 자신의 마음 상태를 바꾸는 작업입니다. 내 삶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도록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잠재의식을 깨우는 것이고, 그 간절한 소망이 반드시 응답하리라는 굳은 믿음과 확신을 행하는 적극적인 노력입니다.

 

내 할 일을 소홀히 하면서 저절로 모든 것이 잘 이루어지리라고 기도하는 것은 어리석은 자들이나 하는 일입니다. 내 안에 있는 잠재의식을 깨우는 기도를 통해 내 안의 무한한 힘이 지시하는 일을 하십시오.

 

지금 우리를 구속하고 있는 모든 한계는 우리가 평소에 잠재의식에 심어놓은 한계입니다. 우리의 환경과 상황은 그 자체로는 절대로 한계나 구속의 원인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 것은 우리가 지레짐작한 생각의 결과일 뿐입니다. 이 사실을 깨닫는다면 생각을 바꿔 한계와 구속을 깨고, 우리가 품었던 이상을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 조셉머피 마음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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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발견하는 기술
 
 
목표를 달성하라?
 
성공을 위해 목표를 달성하라는 이야기는 귀가 따갑도록 들린다. "목표를 달성하고 달성한 목표를 통해 승리의 쾌감을 맛본다." 어쩌면 너무 달콤해서 취해버릴 것 같이 들리는 말이다.
하지만 이 말만 듣고는 무언가 허전함이 생긴다. 목표를 달성한다. 그것참 좋은데도 불구하고 생기는 허전함의 이유는 무얼까.
이 점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질문을 해보았다. "당신은 목표를 달성하고 있는가?"
그러나 몇몇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던 중 엉뚱하게도 질문의 형태가 바뀌어 버렸다.
"목표라는 것을 갖고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의 답은 유사했다.
"부자", "취직", "가족의 화목", "시험의 합격", "사업의 성공", "다이어트", '진급" 아주 가끔 엉뚱한 답이 흔히 하는 "세계평화" 정도? 이런 답을 듣다보니 '목표를 달성해라' 가 먼저가 아니라 자신의 '목표를 찾는 것' 이 먼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목표를 찾는 것의 어려움
 
어떻게 생각하면 이 '목표를 찾는다는 것' 이 정말 쉬운 일은 아니다.
목표라는 것은 회사나 학교에서는 누군가 나에게 쥐어주는 것일 수도 있고,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하는 순간 항상은 아니지만 어쩔때는 '비웃음' 정도로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
결국 지시를 받은 목표를 달성하고, 또 몇번의 상처를 받은 이후에 세우는 목표는 모두 사회적으로 그럴 듯 하게 보이는 목표들을 생각하게 될 수 밖에 없다.
그것은 내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목표가 아니라 남들의 시선이 따갑지 않은 곱상한 목표들이다.
 
목표설정이 항상 남에게 의지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어쩌면 대한민국에서 교육을 받은 어른의 경우, 이미 애초부터 목표라는 것이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
고등학교 때까지 대부분 사람들의 목표는 좋은 대학일 수밖에 없고, 간혹 다른 것이 있어보았자 '연예인' 이나 '대통령' 정도가 아닐었을까.
단 한번도 목표를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는 배워본 기억이 없는 건 부단 필자 본인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목표를 달성하는 것 이상으로, 자신의 목표를 찾는 방법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자신의 마음속 깊이 인정하지 않은 목표의 경우 달성하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달성한다고 해도 마음이 즐겁지 못하기 때문이다.
 
단계적 목표와 궁극적 목표의 구분
 
목표를 좀더 쉽게 찾기 위해 목표라는 것을 두개로 나누어 보았다.
첫번째는 단계적 목표이다. 단계적 목표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목표에서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직장인의 경우 '진급' 과 '높은 연봉' 이 하나의 목표일 수 있다.
학생의 경우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것' 이나 '다음 시험에서 더 좋은 성적' 이 될수도 있다. 그 외에도 "금연", "일찍일어나기", "부자되기"등은 모두 단계적 목표라 할 수 있겠다.
두번째는 궁극의 목표이다. 궁극의 목표를 이해하기 딱 좋은 예는 당신이 죽기 직전에 편히 눈을 감느냐, 그렇지 못하는가를 생각해 보면 이해하기 쉽다.
"이것을 이루었으니 죽어도 억울하지 않다." 만약 어떤 목표를 떠올리고 이것을 생각해 보았을 때 정말 그래도 억울하지 않은 것이라면 그것이 바로 궁극의 목표가 될 확율이 높다.
 
목표의 혼돈
 
하지만 종종 단계적 목표를 궁극의 목표로 잘 못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중에 가장 큰 예가 "부자되기" 라고 할 수 있다. 따로 언급을 하겠지만 서점에 가보면 "10억벌기", "땅부자", "성공부자" 등 수도 없는 부자 서적들이 베스트로 올라 있다.
그래서 그것이 궁극의 목표일까를 고민해 보았다.
그냥 간단하게 눈을 감고 "내가 죽기 직전 엄청난 부자가 되어 있다. 이제 죽어도 억울하지 않을까?" 우습게도 눈을 뜨는데 3초도 걸리지 않았다.
그 이유는 만약 그런 상황이 된다면 너무너무 억울해서 죽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왜냐하면 나누어 주든 내가 써버리든, 다 쓰고 죽어야 할 것 아닌가.
이런 예는 너무나 많다. 매년 초에 세우는 "금연하기", "일찍일어나기", "운동하기" 모두가 다 눈을 감고 생각해 보면 만족스럽지 못하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 단계?목표를 궁극의 목표로 잘못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
 
흔한 방법
 
여러 책을 보면 목표를 찾는 방법으로 '지금 갖고 싶은 것'을 모두 작성해 보라고 한다.
깨끗한 종이위에 10개든 100개든 상관없이 모두 적는 것이다.
그리고 적어 놓은 항목 하나를 보고 눈을 감고 생각해 본다.
"이것을 이루어냈을 경우, 죽을 때 억울하지 않을까?"
만약 답이 No 라면 그것은 우선 단계적 목표로 분류한다.
만약 답이 Yes 라면 그것은 궁극적 목표로 분류해 둔다.
이렇게 작성해 놓은 모든 목표를 분류해 놓고 보면 그 결과는 곧 자신의 가치관이다.
특히 궁극적 목표로 분류해 놓은 것이 당신의 인생에 가장 중요한 목표인 것이다.
 
목표를 찾는 것을 가르쳐 주지 못한 이유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동감하는 것도 바로 위에서 언급한 방법 뿐이다.
어쩌면 다른 사람이 당신의 목표를 찾아준다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울 수도 있다.
그것은 사람마다 가치관은 판이하게 다르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도 너무나 다양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목표를 찾는 것을 가르쳐 주지 못한 이유가 아니었을까.
 
당신의 목표 찾기
 
위 방법대로 시행을 해보든 하지 않든 자유는 당신의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미 찾은 사람들은 당신보다 더 행복하고 앞선 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들에겐 당신이 궁극으로 생각하는 목표들이 단계적 목표로 분류되어 이미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대통령도 궁극의 목표는 될수 없어
 
대통령 전문 사진집을 낸 김녕만씨의 '대통령이뭐길래'이 뭐길래를 보면 재밌는 구절이 나온다.
 
청와대에 들어오면 모두들 긴장하기 마련이다. 그러면 대통령 앞에서 가장 긴장하지 않는 인사는 누구일까? 필자가 본 사람 중에는 김수환 추기경이 가장 여유 있는 내방객이었던 것 같다. 그 분은 어찌나 여유가 넘치는지 원로와의 만남에 초청되어 대통령을 기다리다가 대통령의 의자를 가리키며 "내가 저 자리에 앉으면 안 되겠느냐"고 물었다. 비서가 당황하여 "왜 그러시냐"고 묻자, 그분의 대답은 단순했다. "내가 사진 찍으면 얼굴 이쪽이 잘 안 나와서 말이요." 비서는 결국 자리는 바꾸지 않고 기자들이 반대쪽으로 사진 찍는걸로 해결책을 제시했다. 내 얼굴의 이쪽이 사진에 잘 나온다는 추기경의 말에서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을 느꼈다.
 
나는 이 글을 보면서 대통령 이상의 더 큰 궁극적인 목표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대통령의 직무도 어쩌면 하나의 단계적 목표가 아닐까 싶은 생각을 해보았다. 순수함이라는 것은 자신이 믿는 궁극적목표에 대한 신뢰에서부터 기인한 것인 아닐까 하는 것이다.
 
단계적 목표는 모두 궁극의 목표를 향한 계단
 
목표를 찾는 기술은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다.(오히려 이미 찾았을 수도 있다) 다만 중요한 것은 가지고 있는 목표들을 단계적 목표와 궁극의 목표로 구분할 수 있느냐는 점이다. 만약 당신이 지금까지 생각한 목표들이 모두 단계적 목표들이라면 시급히 궁극의 목표를 다시 한번 찾아보라.
그리고 다시 분류된 단계적 목표들을 궁극의 목표달성을 위해 달성하는 것이다.
그러고 나면 더 좋은 목표들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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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발견하는 기술에 도움이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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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성공으로시작하라(데일카네기)
성취심리 (브라이언 트레이시)
목표 그 성취의 기술 (브라이언 트레이시)
자아 (필립맥그로)
목표 달성의 기술 (데이비드 몰든, 네니스 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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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있는 사람이 가져야 할 7가지 미덕


1.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주지하라.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지금 어디에 있느냐 보다는 어디를 향하고 있느냐이다”라고 독일의 철학자 괴테는 말한다 . 열정을 다하기 전에 내가 나아야 할 방향을 세우고 나아가라. 절대로 초라한 목적에 열정을 쏟지 마라 .

2. 힘들겠지만 실패를 받아들여라.
자신이 실패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조차 힘든 사람이 많다 . 열정 있는 사람일수록 상처 받기 쉽다. 실패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아파해야 한다. 그래야만 그 실패의 그늘에서 진정으로 벗어날 수 있다.
  WN1 - 실패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것이 결과를 달리하게 합니다.


3. 장애물 앞에 더욱더 강해지는 열정을 보여줘라.
진정한 열정을 갖고 있는 사람일수록 많은 난관이나 장애물까지도 열정으로 녹여버린다 . 장애물이 있을수록 오기가 생기게끔 노력하라. 열정을 갖고 있는 사람일수록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4. 자신 보다 약한 사람에게 넉넉함을 보여줘라!
자신 보다 힘이 약하거나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 넉넉함을 보여줘라 . 비록 지금 자신에게 금전적인 손해가 있더라도 차후에 그 일이 당신을 더욱더 빛나게 할 것이다.

5. 실속만 챙기는 이익을 멀리하고 자신의 일에 매진해라.
너무 자신의 실속만 챙기려 하지 마라 . 넘어진 사람에게는 이유를 묻지 말고 도와줘야 한다. 당신이 내민 작은 손이 당신과 그 사람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6. 흔해빠진 이야기 보다 독특한 이야기를 하라.
해병의 구호를 보면 , “아무나 해병대원이 될 수 있다면 나는 해병대를 택하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아예 하지 마라. 독특한 자신의 열정을 키워라.

7. 작지만 큰 선물을 해라.
세상에 선물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 그러나 너무 부담되지 않게 꼭 주려는 직장 동료에게 필요한 선물을 하라. 받은 분을 고려하지 않은 선물은 안 한 것보다 못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
열정은 아름다움을 더욱더 아름답게 만든다. 열정은 무엇인가에 미치는 것을 뜻한다. 열정은 너무나 뜨겁기에 주위에도 전달되며, 열정을 지닌 자는 눈빛이 살아있다. 그리고, 결국은 한계를 초월한다. 당신의 삶은 지금 훌륭하다고 생각하며 열정으로 가득 차 있는가. 그렇다면 그 열정을 느끼는 당신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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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모습은 지금 어떻습니까? 혹시 원했던 것을 이루지 못해서, 하는 일이 잘 되지 않아서 좌절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아니면 반대로 모든 것을 이루어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나요? 현재 당신이 좌절하고 있거나 행복한 생활을 하는 그 모든 결과는 따지고 보면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반복해온 당신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행동의 결과입니다. 당신이 현재의 상황을 불만족스럽게 생각한다면, 그것은 환경이나 남의 탓이 아닙니다.

그런 외부적 요인이 어느 정도 작용했을지라도 결국 당신의 선택과 행동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현재의 상황을 만족스럽게 생각한다면 그것 역시 당신이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반복된 선택과 행동의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래는 어떨까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미래에는 성공적인 삶을 꿈꿀 것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삶을 살아야할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지금부터 올바른 선택과 행동을 반복하면 되는 것이지요. 현재의 모습이 과거에서부터 반복되어 온 선택과 행동의 결과인 것처럼 미래의 모습 역시 똑같은 원리가 적용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올바른 정보를 습득해야 합니다. 좋은 책을 많이 읽고, 좋은 세미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전문가들과의 만남도 많이 가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다양한 정보를 습득한다고 해도 무엇을 원하는 지 방향이 설정되어 있지 않으면 도착지 없이 떠도는 유람선과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목표를 설정하는 것 입니다.

목표에 어울리는 정보를 습득하고, 그 정보에 의한 선택과 행동을 반복한다면 당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고등학생 때 미국의 존 F. 케네디 대통령을 만난 후 외교관이 되겠다는 꿈을 가졌고, 외교관이 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그 목표를 이루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인생에서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한다면 누구든지 성공할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좀 더 확실하게 성공하고 싶다면 그 꿈을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글로 작성하는 것입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 조지 워싱턴은, "나는 아름다운 여자와 결혼할 것이다. 나는 미국에서 가장 큰 부자가 될 것이다. 나는 군대를 이끌 것이다. 나는 미국을 독립시키고, 대통령이 될 것이다." 는 목표를 12살 때부터 글로 적어 상상했고 결국 그 꿈을 이루었습니다.

 액션스타 이소룡은, "나는 1980년에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동양인 배우가 되어 있을 것이다. 나는 출연료로 천만 달러를 받을 것이다." 는 내용을 종이에 적었습니다. 현재 그 친필로 작성된 목표는 뉴욕의 플래닛 할리우드 레스토랑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피겨여왕이 된 김연아 선수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아이스쇼를 보러 갔다가 아름다운 피겨선수들에 반해 ‘나는 반드시 피겨 국가대표 선수가 될 거야." 는 꿈을 일기에 적었습니다.

이렇듯 글로 작성된 목표는 인생을 변화시키는 기적을 만듭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의
꿈을 글로 작성하십시오.

목표를 글로 작성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A4정도 종이를 반으로 접고 왼쪽 부분에 되고 싶고, 하고 싶고, 갖고 싶은 모든 꿈들의 목록을 생각나는 대로 적습니다.
그런 다음 오른쪽 부분에는 그 목록에 대한 구체적인 숫자와 최종시한을 써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그 모든 목록들 중 당신이 부여한 가치의 순서대로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그리고 가장 최우선 순위부터 다른 종이에 따로 정리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당신의 구체적인 목표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틈나는 대로 그 목표를 주위사람들에게 알리십시오.

무하마드 알리가 전설적인 복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떠벌이" 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자신의 목표를 남들에게 알리면 신비한 힘이 작용합니다.

주위의 환경이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환경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당신만의 경험과 노력뿐만이 아닌 자연의 힘이 작용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원하고, 바라는 만큼...

 

 

"생생하게 상상하고, 간절히 바라며, 진심으로 믿고,
열의를 다해 행동하면, 그것이 무엇이든 반드시 이루어진다."
- 폴 J. 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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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당나귀

마음에 2010. 7. 29. 13:08


평생 열심히 일한
당나귀 한마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그만 당나귀가
우물에 빠졌습니다.

마침 당나귀도 늙었고
쓸모없는 우물도 파묻으려 했던 터라
농부는 당나귀를 단념하고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해
우물을 파묻기로 했습니다.

사람들은 제각기 삽을 가져와선
흙을 파 우물에 던졌습니다.
당나귀는 더욱더 울부짖었습니다.
많은 흙이 우물에 메워져갔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그렇게 울던 당나귀가 잠잠해졌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당나귀가 흙에 묻혀
울음이 그친 것으로 생각해서
우물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깜짝 놀랐습니다.

흙에 파묻혀 죽은 줄만 알았던 당나귀가
멀쩡히 살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놀랍게도 당나귀가 흙이 떨어지면
몸에서 털고 털어 바닥에 떨어뜨렸습니다.
그래서 발밑에 흙이 쌓이게 되었고
당나귀는 그 흙더미를 타고
점점 높이 올라 왔습니다.

그렇게 해서 자기를 묻으려 했던
흙을 이용해 당나귀는 우물에서
무사히 빠져 나왔습니다.





혹시 지금 어떤 어려움이 있지는 않습니까?
포기 하지 마십시오.
힘들다고 생각하는 그 시간을
이길 수 있습니다.
바로 긍정적인 생각입니다.

- 지혜로운 사람이 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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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살리기*
-도로시 스탱 수녀님께 바침
 

겨우 10억명이 굶주리고 있는 건 잘 보이지 않는다
지구가족 6명 중 1명은 악취나는 판자촌에서
병든 도둑고양이처럼 쓰레기를 뒤적이고 있다
우리 중에 5명만 작은 정성과 관심을 기울이면
세계를 빈곤과 재해로부터 구할 수 있다
 
단지 1명의 수녀가 열대림을 지키다 죽었을 뿐이다
지구인 60억명의 무관심이 성전의 구원을 뒤로하고
기도하는 아마존의 푸른 영혼을 파괴했다
우리 중에 5명만은 분해되지 않는 화학물질과
뜨거워지는 석유의 바다에서 꼭 살려내야 한다
 
 
*브라질에서 아마존 열대림 벌목을 반대하던 도로시 스탱 수녀가
불법 벌목업자들에 의해 모두 6발의 총격으로 청부살해됨
 
*유엔환경계획이 정한 다섯 가지 지구환경 문제
1.인구 증가와 도시화
2.지구온난화와 석유 전쟁
3.생태계 파괴와 멸종위기
4.화학물질의 위협
5.빈곤과 재해
 
 
- 유연, 생에 사랑을 숨쉬게 하라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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