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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이란 것은 자신의 경험의 축적에 의해서 더 잘 나오는 것이다. 다시말해 직관력이 좋다는 것은 경험이 많으며 그것에 대한 꾀뚫는 힘이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러한 직관에 대해 아루파 테솔린은 간략하게 메시지를 던진다.
직관에 힘을 기르기 위해 경험하기를 두려워 하지 말라고... 경험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경험이란 것은 때로는 변화를 가져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용기도 함께 필요하다... 그렇게 한다면 지금까지의 자신과는 또 다른 무엇인가를 자신의 내면에 입력할 수 있게 되며... 이러한 것들이 모여 직관력을 길러주게 된다.
우리는 자신이 잘 모르는 것에 대해 누군가가 해박한 지식과 그에 따른 변수들까지 이야기 하는 것을 들으면 대단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그가 분야에 지식과 경험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리라... 이것만이 아니라 이것으로 인해 직관이 생긴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 자신은 자신의 분야에서 어느정도의 직관력이 있는가?
사실 자신의 직관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객관적인 지수로 표현할 수 없다...그렇기에 자신보다 더 나은 고수들과의 대담을 통해 더 성장시키는 방법 밖에 없을지 모른다..그렇더라도 자신은 자신만의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직관력 또한 쌓아가야 한다.
그렇게 할때 자신의 분야에서 직관력은 누구보다 더 뛰어 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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