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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로 승부하라

이근미 21세기북스

1장 준비 - 미래의 고수여, 성공을 준비하라.

연세대 송복 명예교수는 "한 분야에서 10년을 투자하면 일가(一家)를 이룰 수 있다. 20년을 투자하면 그 분야의 대가(大家)가 된다. 30년 이상 투자하면 입신(入神)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고 말했다.

고수가 되려면 확고한 소신이 있어야 한다.

윤대녕 "용기도 재능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계기가 주어졌을 때 얼른 용기를 내어 받아들이는 선택이 중요하죠." 
wn1
- 그렇다 용기도 재능이다 ... 사람들은 늘 지나간 시간들에서의 선택을 후회한다...선택해서 후회하고.. 선택하지 않아 후회한다.
사실 선택에 있어서 용기가 없으면 좋다는 느낌과 어느정도의 확신이 들어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욱 많다.
선택의 순간에 '아니면 어쩌지' '잘 못되면 어쩌나' '아닐경우 부끄러운데' ...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었을 그러한 생각들이 머리에 가득해 정작 해야할 고민도 하지 못하게되고 그러다보면 선택의 순간을 놓치게 된다..
그 순간에도 머리속에서는 위안의 생각들을 하며 .. '다음에 하면되지..뭐...'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후회한다..
잘 생각해보면 이러한 과정이 쳇바퀴돌듯,..늘 이어진다.
그걸알면서도 다음에는 잘해야지라는 생각은 잠시..그때뿐..상황에서는 예전과 동일할것이다..그러지 않기 위해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어느정도만의 확신이 든다면 그것은 더이상 생각의 확장을 하여 안되는 변명을 하기보다는 단순하게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선택후에 되는방법들을 짜내면 된다..
이렇게 하는것이 경험이 되어 밑바탕이 되어 줄 것이다..


기회는 새와 같아서 날아가기 전에 붙잡아야 한다. 새가 가지에 앉을 때를 노리면 되는 것이다. 영원히 공중에 떠 있는 새는 없으니 언젠가는 기회가 온다. 그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2장 이상 - 꿈꾸는 자의 꿈은 이미 현실이다.

자신이 왜 최고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유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가 분명해야 행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목표를 세웠으면 거의 실신한 정도고 강렬히 염원해보아야 한다.

'타오르는 욕망은 모든 성공의 출발점'이다.

자기 성취적 예언을 반복하여 외치며 스스로 세뇌를 시키면 실제로 사람이 달라진다.

월간조선의 정혜연기자는 CEO 열세 명을 인터부하면서 그들의 공통점을, 그들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며 일어나자마자 명상을 하면서 그날 할 일을 점검했다. 오늘 해야 할 일 중에서 가장 비중르 두어야 할 일은 무엇이고 가장 급한 일은 무엇인지 분류하여 생각을 정리하고 하루를 시작한다는 것이다.

GE의 전 회장인 잭 웰치는 "도덕성은 우리의 최우선 가치로서 어떤 경우에도 양보할 수 없는 것이었다. 탁월함과 경쟁력은 도덕성과 양립할 수 있다."

콤플렉스에 갇히느냐, 콤플렉스에서 자유로워지느냐에 고수의 열쇠가 달려있다.

끈기와 인내심이 중요합니다. 정신력이 재능입니다.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고,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여라.

'내 인생은 왜 이리 꼬이나'하고 원망만 할 게 아니라 변화시킬 수 있는것은 노력해서 바꾸어 나아가라. 이미 결정된 것에 연연하느라 인생을 낭비하지 말자.

제 아무리 화려한 포장을 하고 있어도 자신과 남을 속였다면 그것은 실패한 삶이다.

실패했을 때 거기서 무너지느냐, 실패를 딛고 일어서느냐는 자신의 의지에 달려있다.

나폴레온 힐은 2만 5,000명의 실패자를 대상으로 실패 원인을 조사하여 실패의 법칙을 찾아냈다. 실패자들은 대부분 '만약.. 이라면, .. 인데'라는 변명의 리스트를 만들어 놓고 있다고 한다.

"효과가 나타나기를 초조하게 기다리지 말고 느긋하게 노력을 계속하라."

실천을 하려면 반드시 갖춰야 할 것이 있다. 충분히 준비할 것, 경험을 쌓을 것, 그리고 정대로 포기하지 말 것, 이 세 가지이다.

영국의 극작가 버나드 쇼는 "세상을 이끌어 가는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환경을 찾아다니고, 찾을 수 없으면 그 환경을 만드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실천하는 것, 그것이 실력이다.

3장 전문성 - 잘하는 것에 몰입하라.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지금 당장 종이에 적어 보라. 하고 싶은 일을 하는 행운아라면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하고 싶은 일을 못하고 있다면 그 원인이 무엇인지 그 이유를 찾아보라. 자세히 적으면서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면, 하고 싶은 일을 못하는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원인을 찾았다면, 스스로 처방까지 생각해내야 한다.

자신을 인정하지 않아 스스로에게 결례를 범하고 있는건 아닌지, 곰곰이 생각해보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점검할 때 자신이 잘하는 일인가를 반드시 따져보아야 한다.

오프라 윈프리는 "할 수 없는 일에 발목을 잡혀서 더 높이 날아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그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라."

호텔 주방장이 계속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고 맛을 발전시켜나가는 반면 맛집 주방장들은 한 번 개발한 맛을 끝까지 고수했다.

당신은 지금 의무감으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열정을 갖고 하고 있는가?

어떤 일이든 어느 정도 성취감을 얻을 수는 있다. 그러나 여기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작은 성취감에 인생을 허비하면서 세월을 보낼 것인가?

현대는 바야흐로 총론(總論)의 시대가 아닌 각론(各論)의 시대이다 자신의 분야에 대한 각론을 줄줄 말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추는 일, 현대를 살아야 하는 우리가 꼭 챙겨야 할 일이다.

어떤 분야에 대해 한 시간 이상 논리 정연하게 설명할 수 있는가? 두루뭉술하게 말할 수는 있으나, 전문가답게 각론을 줄줄 말할 재간이 없다면 재정비를 시작해야 할 것이다.

4장 역경 - 광야로 나가 눈비를 맞아라.

세상은 교욱 받은 낙오자로 넘치고 있다. 오직 인내와 결단력만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밀리지 않겠다는 인내심으로 버티기 작전을 치밀하게 구사하는 것이 필수인 것이다.

『열정과 기질』의 작가 하워드 가드너는 “한 분야의 전문지식에 정통하려면 최소한 10년 정도는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창조적인 도약을 하려면 자기 분야에서 통용되는 지식에 통달해야 한다.”

(주)에셋플러스투자자문 강방천 회장 “1년 동안 죽어라 파면 5년을 먹고 산다. 3년을 죽어라 파면 10년을 먹고 산다. 5년을 죽어라 파면 평생 먹고 산다. 이것이 진리다.”

‘꿈을 위하여 무슨 짓까지 했는가’ - 나는 꿈을 달성하기 위해 무슨 짓까지 했나?

혹독한 과정을 거쳐야 고수에 이른다는 것, 그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최고가 되기 위해 당신은 얼마나 노력했는가?

5장 성실 - 지름길은 없다.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어떤 유혹이 와도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목적을 향해 달려야 고수가 될 수 있다.

앞이 보이지 않을 때, 성과를 확신할 수 없을 때, 주변에서 안 된다고 할 때,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포기하는 것이 가장 나쁜 독이다. 포기는 모든 가능성의 싹을 잘려버리기 때문이다.

스티븐 킹 『유혹하는 글쓰기』에서 “좋은 글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다면 두 가지 일을 반드시 해야 한다.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다. 지름길도 없다.”

그는 작가로 명성을 얻은 뒤 한 때 알코올 중독과 마약 중독으로 힘들 때도 읽고 쓰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교통사고를 당해 앉아있는 일이 고통스러울 정도로 힘들 때도 그는 글을 썼다.

“하루를 연습하지 않으면 자신이 아고, 이틀을 연습하지 않으면 동료가 알고, 사흘을 연습하지 않으면 청중이 안다. 성공의 비밀은 끊임없는 연습이다.”

6장 스타일 - 대중과 함께 호흡하라.

“난 못해!” 라고 지레 겁을 먹으면 그때부터 뇌가 움직이지 않는다. 이제 막 시작한 사람이든, 갑자기 말을 갈아탄 사람이든, 어느 정도 일이 익숙해진 사람이든 고수의 길로 접어들기 위해서는 언제 펼쳐질지 모르는 비상시국에 잘 대처해야 한다.

7장 노력 - 끝없는 노력으로 고지를 지켜라.

가장 잘하는 분야를 선택하고, 거기에 집중해야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쓸데없는 가지는 쳐내고 곁길로 가지 않는 것, 처음부터 소신을 갖고 내 길을 만들어 나가는 것, 늘 명심해야 할 사항이다.

에필로그

잘하는 것 한 가지에 남들보다 1% 더 몰입하여 성공한 이들, 그들의 성공 과정과 당신의 현주소를 비교해보라.

․ 꿈이 있다.

․ 재능이 있다. - 내가 잘 하는 것.

․ 부지런한 건 기본이다. - 몸을 혹사하여 병이날 정도로 노력한 사람이 고수의 자리에 올랐다.

․ 성격이 담백하다. - 매사를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 목소리가 크다.

․ 영어를 잘한다.

․ 건강 유지에 힘쓴다.

․ 취미를 갖고 있다. - 한 분야의 고수이면서 다른 분야에서도 정상급 기량을 발휘한다.

․ 기초가 튼튼하다. - 단계를 차근차근 밟은 사람들의 특징은 기초가 튼튼하다는 것이다.

․ 가정이 화목하다.

Posted by W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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