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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 읽기 50


 안상헌 북포스 2005

1부 책읽기 이렇게 하라

1장 잠수함과 토끼 - 언제나 책을 들고 다녀라

- 늘 책을 끼고 다니면서 얻을 수 있는 마음의 안정감.

- 이것이 행복한 책읽기의 시작이다.


2장 생각하는 사람, 실천하는 사람 - 지금 당장 책을 잡아라

- 책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은 생각만 한다.

그들은 '이 책 한번 읽을 만하다던데' 하고 생각할 뿐 행동하지 않는다.

- 책읽기를 실천하는 사람은 일단 책을 산 다음에 책을 읽으면서 생각한다.

-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행동하는 사람들이었다. 몽상가는 없었다.

몽상가는 상상만 하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것도 없다.

- 책 읽는 습관은 미래를 만드는 행동이다.

- [변화의 기술]의 저자 오자사 요시히사는 "타인이 아닌 '자신'에게 눈을 돌리고 유익한 '미래'를 위해 필요한 '행동'과 '사고'에 집중하는 것. 이것이 모티베이션 컨트롤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3장 마음형 인간 - 자신만의 독서시간을 만들어라

- 자기 자신만의 책읽기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 마음이 있으면 아침 일찍 눈을 뜰 수 있고, 저녁 늦게도 잠들지 않을 수 있으며 달리는 버스 안에서도 집중해서 책을 읽을 수 있다. 핵심은 책을 읽으려는 마음이다.

- 좋은 독서가는 스스로의 시간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다.


4장 서당의 학동처럼 - 중요한 내용은 외워라

- 책을 읽다가 정말 맞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 부분은 줄을 그어서 자신만의 표시를 해두고 그것을 수첩에 적든 손바닥에 적든 외워야 한다.

- 우리 선조들이 공부하는 방법은 끊임없이 반복해서 외우는 거이었다.

- 책을 읽어도 나에게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책을 대하는 자기 자신의 태도를 바꾸어야만 한다. 첫 번째 방법은 '외우는 것'이다.

wn1 - 나는 한동안 책을 읽는것에만 바빴다.. 그래서 인상깊은 내용을 외우는 과정..다시말해 습득하는 과정을 가지지 않음으로 읽을때만 좋았고 감동받았으나 뒤로는 기억을하지 못해 읽기에서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었다...

5장 형광펜과 포스트잇 - 자신만의 밑줄을 그어라

- 한 권의 독서가 끝나고, 처음으로 돌아와 줄이 그어진 곳을 다시 읽어 내려가다 보면 내 것이라는 사실을 재확인할 수 있다.

wn1 - 이 부분의 내용은 '두번째 이야기'에서 더 상세한 저자만의 방법을 기술하였다.. 그래서 두번째이야기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나 역시도 읽은것들에 관해 표시를 하고 기록도 하지만 그것들을 찾을 수 있는 색인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으나 저자는 두번째 이야기에서 괜찮은 방법을 제안하고 있었다.

6장 어린이의 책읽기와 어른의 책읽기 - 내가 왜 이 책을 읽는지 이유를 확실히 하라

- 잡학다식(雜學多識)한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자신이 관심 있는 특정한 한 분야에 정통해야만 한다.

- 책을 읽을 때 자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읽어볼 필요가 있다.

- 피터 드러커 교수는 3년 정도를 주기로 관심이 있는 특정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한다고 한다.

- 학문의 길은 결국 통하게 되어 있다. 한 가지에 정통하면 다른 것들의 본질을 이해하기가 쉬워진다.

- 진정한 어른의 책일긱에는 자기만의 이유가 있다.

wn1 -  자기가 읽는 책에 이유를 찾고 읽는다면 자신에게 더 나은 성장을 주게 될 것이다. 그것은 인생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더욱 정진하는 이유와 같으리라..

7장 내 사랑 책 - 돈으로 책을 사지 말고 마음으로 책을 사라

- 남에게 보이기 위해 돈으로 책을 살 수는 있지만, 그 속의 지혜와 따뜻한 마음까지 얻을 수는 없다.

- 돈으로 책을 살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책을 사야 한다. 그래야 진정으로 소중한 것을 얻을 수 있다.


8장 인간적인 것의 힘 - 세상에 대한 애정이 담긴 책을 선택하라

- 구체적인 현실에 대한 애정이 없이는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아내기가 어렵다. 애정이 없이는 깊은 고민도 관찰도 없을 것이고 현실과 연결되는 고리를 발견할 수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 애정이 있는 책에는 비전(Vision)이 있다.

이것은 '죽지 않고 사는 것'을 넘어 더 큰 목적을 품게하는 어떤 이념 같은 것이다.

- 비전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치관이 스며들어 있어야 한다.


9장 거꾸로 혹은 삐딱하게 - 외워야 할 책과 넘어가야 할 책을 구별하라

- 가치관이란 이미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지만 우리가 스스로의 가치관을 되잡고 확립하기 위해서는 정의(定義)되어야만 하는 특징이 있다.

- 외우면서 읽어야 할 책이란 중요한 개념을 정의했거나 세상의 이치를 너무 명확하게 밝혀놓아서 기억해두지 않으면 안 되는 것들을 말한다.

인생의 가치관을 밝혀주는 철학서적이나 자기경영과 같은 좋은 내용을 포함하는 글들, 시, 고전 등.

- 흐름을 느끼며 읽어야 할 책들은, 개념정의나 구체적인 지식보다는 사물의 흐름을 인식하여 시각을 넓히는 것이 주된 목적인 책들.

경제, 경영, 성공 스토리, 수필, 소설등.

이러한 책들은 '정리'를 통해 내용을 이미지화할 필요가 있다.

- 책을 보는 눈을 키워라.


10장 삼장법사의 의문 - 끊임없이 질문하면서 읽어라

- 책을 읽을 때는 항상 질문을 하면 읽어야 한다. 질문이 없으면 답도 없다. 질문 없이 책을 읽으면 저자의 생각을 따라가다 그의 논리를 그대로 받아들이게 된다. 이런 경우 새로운 것을 얻기는 하겠지만 그것을 얻는 방법에 대해서는 배울 기회를 잃을 것이다.

- "왜 그런가?"

"다른 방법은 없는 것인가?"

"무엇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가?"

- 도로시 리즈(Dorothy Leeds)는 [질문의 7가지 힘]

1. 질문을 하면 답이 나온다.

2. 질문은 생각을 자극한다.

3. 질문을 하면 정보를 얻는다.

4. 질문을 하면 통제가 된다.

5. 질문은 마음을 열게 한다.

6. 질문은 귀를 기울이게 한다.

7. 질문에 답하면 스스로 설득이 된다.

wn1 - 질문과 비판이 사고의 확장을 준다는 것은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이긴 하다..그렇지만 그렇게 읽는 사람이 많지는 않아 보인다..
개인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내용의 질뿐아니라 읽는 사람의 질도 중요할 것이라 생각을 한다. 사람의 질이란 그 사람이 어떻게 책을 받아들이고 활용할 방법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정말 좋은 질의 책이 될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다.


11장 Give and Take - 책에게 정성을 주고 삶의 지혜를 받아내라

- 책에게 우리가 주어야 하는 것은 정성이고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삶의 지혜다.

- 영혼을 살찌우는 책은 다른 어떤 것들보다도 훌륭한 스승이요 삶의 길잡이가 될 수 있다.

- 인간은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느끼고 배우지 않으면 정체성의 죽음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 책은 인간의 변화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주는 길잡이가 될 수 있으며 현재의 위기를 뚫고 나갈 에너지를 제공해 준다. 단 우리가 책에 투자한 만큼만 돌려준다.


12장 창의적 책읽기 3단계 - 많이 읽고 많이 써라

- 수많은 책을 읽어가면서 겪는 단계

첫째, 많이 읽고 많이 기억하려는 단계.

- 산출보다는 투입이 월등한 비율을 차지하는 기간.

둘째, 적게 읽고 많이 생각하는 단계.

- 첫 번째 단계가 책의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고민하는 단계라면,

- 두 번째 단계는 내용을 이해하고 그 논리를 확장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단계이다.

-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사고를 확장하여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들을 만들어 내는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적게 읽고 많이 쓰는 단계.

- 글쓰기는 자체가 창조성을 내포하고 있다.

- 글을 쓰면서 지금까지 머릿속에 있던 내용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분야로 확대 적용하려는 시도를 하게 된다.


13장 책 한 권에 종이 한 장 - 독서의 결과물을 차곡차곡 쌓아가라

-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책읽기는 완전한 책읽기가 아니다.

- 한 권의 책을 읽고 A4용지 한 장으로 요약해 보자. 단, 여기에는 책의 '핵심단어'가 들어가야 한다.

- 가능하다면 자기만의 용어로 바꾸어보는 것도 좋다.

- 몇 번을 반복해서 다른 사람에게 설득하듯이 그것을 읽어보자.

- 이 과정에는 책읽기, 글쓰기, 외우기, 발표하기, 논리 확장하기 같은 책읽기의 다양한 과정들이 포함되어 있다.

- 다양한 정보들을 조합하고 정리하면 지식이 된다.

- 좋은 정보나 지식은 보다 빨리 목표에 도달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어떻게 하면 가장 잘할 수 있을 것인가를 알려준다.

- NO TRY NO SUCCESS!

- 정보는 지식으로 정리되어야 하고 이는 곧 행동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지식은 가치 없는 것이다.

- 결과물은 두려움을 없애주고 좀 더 우리를 목적에 가깝게 다가서도록 돕는다.

스스로를 강하게 만들고 자신을 재창조하도록 한다.

wn1 - 나는 아직도 생각을 많이 하고 있지는 않는다고 본다.. 스스로 깊은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그것에 대한 여러방면의 접근이 필요한데..그러기에 아직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할 것은 많다고 생각을 하니 그 중요한 시간에 투자를 못하고 있는듯하다.
그러다 보니 아직도 읽고나면 부족함을 느끼는 지도 모른다.
시간을 가지고 생각하는 시간을 투자한다면 어느새 짧은 시간에도 몰입을하여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2부 책읽기, 이렇게 하면 안 된다.


14장 채도 안 된다고? - 금방 답이 나오지 않아도 실망하지 마라.

사색없는 독서는 소화되니 않는 음식을 먹는 것과 같다. (에드먼드 버크)

- 책을 읽는 것과 그 내용을 실천하는 것 사이에는 커다란 장벽이 있다.

- 학습된 무력감(Learned helplessness) : 여러 차례 시도해봤는데 어떤 이유 때문인지 실패를 반복하고 마는 경우, 그 일은 불가능하다고 스스로 결론 내려 새롭게 시도하지 않으려는 것을 말한다.

- '변화는 한 순간에 일어나지 않는다.' 천천히 변해간다.

- 책 한 권을 읽고 자신이 그 책의 내용과 똑같이 변해갈 것이라고 기대하고 행동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것이 자기 기대만큼 채워지지 못했다고 해서 실망해서는 안 된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작은 변화들이 우리 몸 속에서 일어나고 있다.

- 스스로는 인식하지 못하지만 지금도 우리는 조금식 변해가고 있다.

- 책읽기 자체를 즐기자. 즐긴다는 것은 좋아한다는 것이고 좋아하게 되면 닮아간다.

- 자신에 대한 근시안적인 태도야 말로 책읽기와 자기변화의 가장 강력한 적이다.

- 정보와 자료의 양이 중요한 걱이 아니라 그것을 읽는 사람의 마음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 가치를 알아보는 눈을 키우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15장 멀리가는 향기 - 빨리 읽으려고 애쓰지 마라

- 책읽기가 지겨워지면 읽는 속도가 빨라진다. 속도가 빨라지면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많아지고 그럴수록 책은 재미가 없어진다.

- 책읽기가 지겨울수록 천천히 읽어야 한다. 차근차근 천천히 읽어야 이해가 되고 이해가 되면 지겨움이 사라진다.

- 책을 빨리 읽어야만 지겨움을 피할 수 있는 경우는, 알고 있는 내용을 읽거나 가볍게 읽고 넘겨야 할 내용을 읽을 때이다.


16장 피그말리온 현상 - 두껍고 여러운 책이라고 포기하지 마라.

- 책을 읽을 때에도 자신에 대해 '나는 똑똑한 사람이므로 이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이런 확신이 없으면 책을 이길 수 없다.

- 쇼펜하우어는 "진정한 희망이란 바로 나를 신뢰하는 것이다. 행운은 거울 속의 나를 바라볼 수 있을 만큼 용기가 있는 사람을 따른다. 자신감을 잃어버리지 말라. 자신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 있다."

- 스스로 믿고 책의 의미를 직접 찾아보도록 하자. 책은 나에게 와서 새로워질 것이다.


17장 언젠가는 알아들을 날이 올거야 - 이해할 수 없는 것에 집착하지 마라

- 맨땅에 헤딩하기가 어렵듯이 그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라는 바탕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직적으로높은 이해력을 요구하는 부분을 이해하기는 힘들 것이다. 차라리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넘어가고 꾸준한 노력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지식들을 얻고 분야를 차침 확대해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18장 리더십과 헤드십 - 건강하지 못한 책은 '아니다'라고 거부하라

- '책은 좋은 변화의 길로 이끌어주기도 하지만 독선과 아집으로 독불장군을 만들기고 한다.'

-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남의 장점을 올바르게 평가해주는 것이야말로 변화를 위한 열린 마인드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19장 질투와 편견 - 저자와 소모적인 질투를 벌이지 마라

-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친구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해준다. 그리고 자신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친구의 성공을 통해 자극을 받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기회로 삼는 것이다.

- 책의 저자가 유명한 사람이든 그렇지 않은 사람이든 중요한 것은 글의 건강함과 효용성이다.


20장 집단사고? 불복! - 만장일치와 권위에 굴복하지 마라

- '집단사고(Group Thinking)' : 사실이 아닌 것들도 무비판적으로 수용되어 사실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

- 시간을 갖고 차근차근 생각하면서 읽어나가지 않으면 우리는 결코 집단사고를 넘어설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21장 영화배우 주성치 - 반대의견을 올바로 받아들여라

-우리들의 용기 없음이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지 못하게 한다.


22장 테세우스의 길 - 남의 생각을 뜯어고치려고 하지 마라

- 사람이 살아가는 길이 책을 읽는 일과 같듯이 책을 읽는 일 또한 사람이 자신을 만들어가는 일과 같다. 남의 생각을 소중히 여기면서 자신에게 의미 있는 것을 스스로 선택하고 만들어 나가야만 하는 길이다.


23장 느림의 미학 - 슬럼프를 피하지 마라

- 책을 읽다가도 지치는 일이 자주 있다.

내 발전에 도움이 안 되는 것 같고 시간 낭비인 것 같다. 자신의 노력과 인내가 한계에 달했다는 생각도 든다. 이것으로 내가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 같아 보이고 내 길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의문이 생긴다.

- 그럴 때일수록 한 번 더 자신을 믿어볼 필요가 있다.


24장 열심히 살기와 의미있게 살기 - 때때로 책읽기에 브레이크를 걸어라

- 책읽기에도 균형 잡힌 시각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wn1 - 과연 열심히 사는 것과 의미있게 사는것에 차이가 있을까?
이 부분을 읽으면서 다시금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열심히 살고있다.. 그렇지만 의미있게 살고 있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다.. 이것은 노소를 막론한다.. 학생들을 생각해 보자..
한국에서의 학생들은(초~고등학교) 점수에 의해 구분을 짓게 된다..
수치화된 결과를 위해 더욱 노력을 해야만 하게 되어 있다...
이 중에서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결과가 투자한 만큼 나오지 않는 아이들이 꽤나 많다.. 그들의 수고 우리가 생각하는 수보다 더욱 많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이런 학생들을 살펴보면 정말 열심히 하는것이 보인다...하지만 그저 열심히만 한다..
핵심 단어는 '그저'이다.. 의미가 없다. 뚜렷한 이유도 없다..
그러니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이 좋은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해서도 생각이 없다...그저 열심히 하고만 있다..
좋은 방법이라면 좋은 결과는 나온다...다시말하면 좋지 않은 방법으로 하고 있기때문에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고 있음에도 그것을 생각하지는 않고 ..그들은 ...그저 열심히 한다...실제로 따져보면 열심히 하는것도 아닌데 열심히 한다고 자부하고 있기도 하다.
그들은 먼저 자신의 방법자체를 수정해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결과를 바라기 어렵다.

시간에 대해서도 두 가지로 분류해보면 '크로노스'와 '카이로스'로 나눌 수 있다.
크로노스는 물리적인 24시간을 말하는 것이며...
카이로스는 스스로의 의미가 부여된 시간을 말한다..
              이것은 길게도 느껴질 수 있고, 짧게도 느껴질수도 있다..
넌센스 문제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이란 질문의 답을 보면 카이로스를 절실하게 공감하게 된다.
그 질문의 답은 ...어떤 물리적인 수단이 아니라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가는것'이다.
그렇다 그런 사람과 있다면 거리가 멀어도 너무 짧게 느껴진다.
무작정 열심히가 아니라 의미를 부여한 순간순간이 많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25장 빈센트 프리만을 위하여 - 뭔가 있는 것처럼 보이려고 애쓰지 마라

-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고 싶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보이고 싶어하지 않는다.

심지어는 자신의 무지를 감추기 위해 스스로를 과장하거나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 이래서는 발전할 수 없다.

-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위해서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

- 자신의 부족함을 덮어두려 해서는 안 된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야 한다.


26장 도서관이냐 자율학습이냐 - 책읽기로부터 스스로를 퇴직시키지 말라

- 읽는 목적과 이유가 합당하고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어야만 읽는다는 일이 강제노역이 아닌 창조적 노동으로 기능할 수 있다.

- 매슬로우(A. H. Maslow, 1908~1970) 자아실현에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

1 현실 중심적이다.

2 문제해결 능력이 강하다. 어려움에 괴로워하거나 도망가려고 하지 않는다. 어려움과 역경을 문제해결을 위한 기회로 삼는다.

3 수단과 목적을 차별하지 않는다. 목적으로 수단을 정당화하지 않는다. 또 과정이 결과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세를 갖는다.

4 사생활을 즐긴다. 남들과 함께 하는 시간보다는 혼자 있는 시간에 종종 더 편안함을 느낀다.

5 환경과 문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자신의 경험과 판단에 더 의존한다.

6 사회적인 압력에 굴하지 않는다.

7 민주적인 가치를 존중한다. 인종, 문화, 개인의 다양성에 열린 자세를 취한다.

8 인간적이다.

9 인간관계를 깊이 한다.

10 공격적이지 않은 유머를 즐긴다. 자기 자신을 조롱하는 유며를 즐겨 사용하고 남을 비웃거나 모욕하는 유머를 삼가한다.

11 자신과 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남을 가르치거나 바꾸려하지 않고 자신에게 해가 되지 않는 한 있는 그대로 둔다.

12 자연스러움과 간결함을 좋아한다. 인공적으로 꾸미는 것보다는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13 풍부한 감성을 가진다. 주위의 사물을 평범한 것일지라도 놀라움으로 바라볼 수 있다.

14 창의적이다.

15 최대한 많은 것을 알고 경험하려 한다.

- 책의 한 줄 한 줄에는 각기 다른 새로운 의미가 있다. 나와 같은 것을 찾아내고 나와 다른 점을 느끼면서 저자의 생각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3부 지름길 독서, 입장을 바꿔보면 책읽기가 쉬워진다.


27장 Learning by doing - 타인에게 설명하듯이 읽어보라

- 가장 좋은 공부법은 남에게 가르칠 것을 예상하면서 공부하는 것이다. 남에게 가르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독서보다 더 깊고 더 높은 이해수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책의 내용을 교과서를 읽듯이 그냥 한 번 읽어보자

그리고 이번에는 책을 읽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특히 아이들이나 남편. 아내에게 설명을 하듯이 읽어보자. 구어체를 사용해서 마치 상대방이 내 앞에 앉아 있다는 느낌을 갖고 다정다감하게 이야기 하듯이 말해보라.

- 책을 읽으면서 어떤 부분을 가르치듯이 읽어가야 할 것인지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28장 역지사지(易地思之) - 저자의 입장에서 읽어보라

- 선택한 책은 어떤 태도로 읽는 게 좋을까? 남의 이야기지만 자신을 저자와 일치시켜서 마치 자신이 저자의 입장인 것처럼 읽어가야 한다.

- 책에 대한 선택의 적극성은 저자의 입장에 서는 것에서 비롯된다.

- 저자의 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글쓴이가 되어보는 것이 필요하다.

- 자신만의 논리와 사고방식을 잠시 접어두고 새로운 관점에서 글을 이해할 수 있다.

- 이런 태도는 책 읽는 시간을 자신이 성장하는 시간으로 만들게 한다.


29장 일상에 흘리기 - 자기가 읽은 내용을 남들에게 들려줘라

- 일상적인 것은 힘이 있다. 사람들에게 감동이나 느낌을 주는 것들은 평범한 일상들에서 어떤 핵심적인 요소를 추출해냈을 때다.


30장 내 머릿속의 개념정의 - 나와 연관시켜 책의 내용을 정의 내려보자

- 책에서 말하는 핵심적인 내용을 파악하여 정의를 내려보도록 하자. 정의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것일수록 좋다.

- 책 속의 다양한 개념을 생활 속에서 구체적으로 정의 하고 '나'와 연관시켜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새로운 가치를 얻어낼 수 있다.


31장 행복한 모티베이션 - 책 한 권마다 나만의 동기부여를 하라

- 책읽기에 대한 자신만의 모티베이션, 즉 동기부여 방법들을 찾아라.

- 자신을 북돋우기 위해 사용하는 몇 가지 방법들

첫째, 오늘은 한 가지만 더 하고 쉬도록 하자고 마음을 다잡는다.

둘째,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를 다시 생각해본다.

셋째,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보거나 일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는 비결은 오직 노력하도록 자신을 끊임없이 자극하는 것이다.

- 책읽기에서도 이를 위해 자신을 동기부여 하는 방법을 사용하라.

첫째, '한 단락만 읽고 쉬자'라고 생각하고 한 단락을 아주 성실하게 읽어보면 그 단락에서 재미와 감동을 찾아낼 수 있다.

둘째, 이 책을 왜 읽는지, 무엇을 얻을 것인지를 자신에게 물어보고 스스로 대답하게 하면 책을 처음 잡았을 때처럼 책읽기를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셋째, 예전에 보았던 책을 보거나 서재에 꽂혀 있는 책들을 둘러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작심삼일의 악순환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동기부여 할 수 있어야 한다.


32장 마지막이 아름다운 사람 - 생계유지형, 외부지향형, 내부지향형 책읽기

- 생계유지형은 '10억 모으기'나 자격증 수험서, 각종 기술서적들.

- 외부지향형은 경영서, 인간관계, 리더십, 자기발전을 위한 실용서들.

- 내부지향형은 셰익스피어 같은 고전과 시집들, 자신에게 의미를 줄 수 있으 삶의 가치와 관련된 책.


33장 공유의 즐거움 - 다른 사람들의 독후감에 귀기울여라

- 현명한 독서가는 여러 명의 촉진자와 협력자를 두고 있다.

- 책을 읽는 사람에게 이런 촉진자들이 필요한 이유는 그들이 나와 다르기 때문이다.

-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그의 인품을 배우고 따르다 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에 대한 존경심도 점점 줄어든다.

- 같은 책을 읽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도록 하자. 어떤 점을 베웠는지 어떤 점을 느꼈는지 공유하도록 하자.


34장 평범한 일을 비범하게 - 키워드를 잡아라

- 책읽기에도 자신만의 목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 '무엇을 얻을 것인가' 하는 부분이 확실하지 않다면 책을 아무리 읽어도 도움되는 것을 찾기는 힘들 것이다. 무슨 일을 하든 목적이 있어야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이때 목적은 명확하면 할수록 좋다.

- 좋아하는 것을 배우는 시간은 지루하지 않다.

- 키워드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중심으로 잡아야 한다.

- 키워드를 정해서 책을 읽게 되면 책의내용이 이 키워드를 중심으로 해석되고 확장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윌턴(Louis H. Wilton)은 "진정한 천재는 비범한 일을 수행하는 능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일을 비범하게 수행하는 능력이다."

- 키워드를 가지고 접근하는 방법은 우리에게 집중력을 높여주고 적어도 한 가지 면에서는 새롭게 접근하는 시각을 제공해 준다.


35장 지식의 식민지 - 책에서 창조성을 끌어내라

- 미래사회는 한 권이라도 제대로 읽어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36장 책 한권의 블록버스터 - 다양한 가치를 찾아내라

-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해석들이 있음을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

한 가지 이야기에서 많은 교훈들을 찾아낸다면 우리의 독서는 보다 효율적일 수 있다. 물론 쉽게 갖추어지지 않는다.

- 선지식이 있어가 예측 가능할 만큼의 축적도니 경험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 우리에게 유용한 것들을 얼마나 실속 있게 찾아내고 확장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37장 머리가 아니라 손 - 많이 읽었으면 글쓰기에 도전하라

- 글쓰기는 머리로 하는것이 아니다. 글쓰기는 손으로 하는 것이다.

- 글을 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글을 쓰는 순간만은 머리와는 아무 관련이 없이 손이 혼자서 글을 쓰고 있다고 느껴진다고 한다. 펜을 움직이거나 자판을 두드리는 우리의 손동작이 두뇌를 자극하고 생각을 독려하기 때문이다.

- 머릿속의 내용들이 정리되어야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글을 써야 머릿속의 내용들이 정리된다.

- 글을 쓰면 좋은 점이 있다. 그것은 사람이 창의적으로 변한다는 점이다.

- 자기 안의 잠든 거인을 깨우는 가장 훌륭한 방법은 글쓰기임을 확신한다. 글쓰기는 실천이기 때문이다.


38장 구체와 추상의 대화 - 훌륭한 독자는 또 하나의 저자가 된다

- 가끔 어떤 책은 좋은 원리들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사례들이 빠져 있는 경우도 있다. 그때에는 우리의 생활 속에서 그 예들을 스스로 찾아내야만 한다. 그것은 좋은 독자들의 몫이기도 하다.

- 구체적인 현실에서는 추상적인 법칙들을 찾아내고 책 속 추상적인 주장에서는 자신의 삶에서 그 근거들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자. 훌륭한 독자는 읽으면서 자신만의 책을 다시 쓴다.




4부 책읽기, 그 속에 길이 있다.


39장 공짜는 없다 - 미래를 위해 나만의 책 세 권을 골라보라

- 책 읽기에도 공짜는 없다. 정성 들여 불을 밝혀가며 인내를 가지고 집중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40장 자극과 변화 - 책읽기로 세상살이의 내공을 쌓아라

- 일본의 신지식인이라는 나카타니 아키히로는 "자극은 순수하면 순수할수록 커지고, 자극이 커지면 그곳에서 얻는 경험도 많아집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경험이 아니라 경험에서 얻는 자극입니다."

- 지식과 경험, 이 두 가지가 사람들에게 여우 있는 자세를 가지게 하는 근거를 제공한다. 지식이 없으면 자신감이 없어진다.

- 상상력을 소유한 사람들만이 세상을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즐길 수 있다.

- 지식과 경험에서 오는 자극(stimulus)을 얼마나 자신의 것으로 치환하였느냐 하는 점에 있다.

- 지식과 경험만 많을 뿐 자극을 통해 자신을 스스로 변화시켜보지 못한 사람들의 특징은 말이 많다는 것이다.

- 자극을 통해 자신을 변화시킨 사람들은 자신을 바꾸는 것에 익숙하기에 급변하는 선책의 상황 속에서도 여유를 가질 수 있다.

- 학습이란 긴 여행과 같다. 특수한 테크닉이나 기술적인 것을 익히는 것이 아니다. 문제를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는 것, 세상을 이해하고 마주보는 태도를 개선하는 것이다.


41장 위기가 기회 - 책 속에서 제2의 인생을 만들어갈 수단을 찾아라

- 기존의 것과는 다른 것을 무기로 변화를 주도할 수 있을 때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된다.


42장 감동의 힘 - 모든 책에는 배울 것이 있다

- 가을 낙엽 한 장과 지나치는 사람들의 작은 웃음에서조차 경외감을 찾아내는 사람의 인생은 질적으로 다르다.

그에게는 모든 것이 의미이고 삶의 동기이고 아껴 보아야 할 한 편의 영화다. 이렇게 세상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는 우리 삶의 질을 완전히 뒤바꿔 놓는다.

- 문제는 영화와 책의 재미없음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무관심한 태도이다. 여기에는 자존심이 한몫 한다.

- 책에서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배우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자존심을 버릴 필요가 있다.

- 경외감으로 가득 찬 사람은 다른 사람의 것을 배우고 익혀 지혜로 만들어서 세상에 풀어놓기 때문에 그것이 누구의 것인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 세상의 가장 작은 모습에서도 무엇인가 배우기 위해서는 세상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43장 재미와 열정 - 눈높이에 맞는 책으로 자기를 충전하라

- 좋은 책읽기란 그것을 통해서 자기 스스로를 충전할 수 있어야 한다.

- 올바른 충전을 위한 책읽기는 재미와 함께 열정을 같이 불러 넣는 것이어야 한다.


44장 마음 발전소 - 재미있는 책읽기가 자기를 발전시킨다.

- 좋은 글은 마음의 열정을 되살려준다.

- 삶의 본질적인 문제를 제시해주고 방법까지 알려주는 것이 책읽기이다

- 생각하게 하고 행동하게 하고 발전하도록 하는 도구, 그것이 책인 것이다.

- 책읽기란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재미를 통해 자기 삶을 확장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45장 실천적 중독자 - 현실과 끊임없이 대화하라

- 독서를 실용적인 차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책 속의 글에 대한 감동을 넘어서야 한다.

- 좋은 글의 의미를 느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그것을 일상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 실천적인 책읽기는 좋은 내용을 발견하면 반드시 자신의 현실 속에서 과연 그러한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 노력 없이 쉽게 얻은 정보는 쉽게 잊어버리는 약점이 있다.

- 진리라는 꽃을 찾아서 그 꽃의 향기를 즐기는 것, 한발 더 나아가 그것으로 고객을 위한 가치 있는 물건인 향수를 만드는 일에는 전문가의 책 읽는 방식이 필요하다. 그 방식의 핵심은 현실과 끊임없이 대화하는 것이다.


46장 책읽기와 비즈니스 - 창조적으로 읽어야 해결책이 보인다

- 독서관은 한눈으로 여러 대목을 살피며 읽어낸다. 그리고 요점만 골라낸다 (E. A. 포우)

- 준비되지 않은 싸움은 승리할 수 없듯이 준비되지 않은 책읽기에서도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 필요에 의해 책을 접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책에서 어떤 획기적인 대안이나 정답을 기대하기 때문에 책읽기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잔뜩 기대를 걸고 읽어보니 원칙적인 내용만 써 놓아서 '다 아는 것들뿐이더라'는 말을 자주 한다. 자기 사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어려운 상황에 대한 해결책들을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직 책을 통해 대안을 찾았기 때문이다. 책읽기는 고민과 번뇌가 쌓인 후에 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

- '생각은 습관이다'라는 말은 우리의 의식이 일정한 패턴을 따라 흐른다는 의미이다.


47 하드 디스크, 헤드디스크 - 자신의 헤드 디스크를 매력있게 채워가라

- 빈곤한 정신이란 지식의 부재와 창조성 결여를 말하며 그런 정신으로는 좋은 인간관계를 가질 수 없을 것이고 따라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일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사람의 머리, 즉 헤드 디스크에는 자신만의 경험과 언어로 정리되지 않은 정보는 다시 사용하기에 부적합하다.


48장 랍비와 지식노동자 - 지식 부자가 진짜 부자다

- 이론을 현실로 끌어내려 우리의 일에서 지식이 생산수단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기 위한 몇 가지 조건

첫째, 실현 가능성(feasibility)의 문제.

지식이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하고 지금 즉시 새로운 생산물을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한다.

지식이 지금 자신의 일에서 즉시 사용될 수 있도록 새롭게 재구성되어야 한다.

둘째,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한다.

지식이 생산 수단이 되어 부를 창출할 수도 잇고 지혜흫 통해 세상을 슬기롭게 살아갈 수 있다는 가치관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생산수단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지식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의미(meaning)있는 것이어야 한다.

즉, 고객에게 의미 있어야 한다.


49장 비워두기 - 새로운 정보를 위해 머리를 비워두라

- 자신이 지금 가진 생각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그보다 나은 해결책이 실제로 내 눈앞에 있다 해도 쉽게 받아들이려 하지 않을 것이다.

- 버릴 것은 버릴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새로 채워 넣을 수 있다.

- 버리는 방법으로서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것과 잠시 쉬는 것이다.

- 책에서 얻은 정보와 지식은 영원한 것이 아니다. 새로운 정보들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항상 머리와 가슴을 비워두도록 하자.


50장 미래를 위하여 - 자기만의 독서법을 써보자

- 인류를 창조한 것은 도구인지 모르지만 인류를 번영시킨 것은 책이 아닐까 한다.

- 멈추지 않는 독서를 통해 자기의 자산을 쌓아온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발전시켜 왔고 미래의 주인공들 또한 독서를 통해 아름다운 세계를 만들어갈 것을 확신한다.

wn1 - 자신을 자극할 수 있는 순간이 얼마나 될까?
어떤 사람들은 많을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다..또한 자신을 자극해야 한다는 생가가 자체를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어떻든.. 자신을 적절히 자극한다면 보다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고... 깊은 생각을 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스스로 자극한다면 가장 좋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이러한 책들을 통해 스스로 자극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된다..
이제 생산적 책읽기 두번째 이야기를 올릴 것이다...^^




Posted by W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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